(반려동물뉴스(CABN)) 27일방송되는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속의 TV'는 '미디어비평' 코너를 통해 북한 전문 방송 프로그램 '통일 전망대'를 분석해본다.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간의 교류가 확대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실상과 정치, 탈북민의 이야기를 통해 남북 간의 격차를 줄여나가는 '통일 전망대'에 대해 유우현 인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이종훈 시사 평론가가 함께 토론해본다. 'TV 읽어주는 남녀'에서는 고향의 맛과 멋을 전해주며 푸근한 정취와 친근감을 주고 있는 고향 프로그램 '가자! 낭만 고향' 등을 통해 TV를 통해 보여지는 고향에 대해 분석해본다. 이 밖에도 'TV를 말한다'에서는 게임을 원작으로 한 TV 예능 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를 들여다보고 이에 대한 시청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전한다. MBC 프로그램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TV속의 TV'는 27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 어서와~ 진짜 '창렬스러움'은 처음이지? '창렬하다', '창렬스럽다'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신조어이다. 이는 DJ DOC의 김창열이 이름을 빌려주고 계약 한 한 식품 회사 제품의 내용물이 너무 빈약하다는 후기에서부터 시작된 말이다. 본의 아니게 대중에게 오해를 사게 된 김창열은 결국 '김창렬'에서 '김창열'로 활동 명을 변경했을 정도로 속앓이를 했다. 김창열은 DJ DOC의 멤버이지 결혼 16년 차 가장이다. 중2지만 또래보다 조숙하고 과묵한 아들 주환이가 걱정스럽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6살 딸 주하만 봐도 행복하다. 그가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결심한 데는 어린 시절 중동에서 일을 하시던 아버지로 인해 아버지와 함께 한 추억을 쌓지 못한 경험이 크다. 가족을 위한 책임감 하나로 13년 째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김창열이 무대 위의 악동에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그의 진짜 '창렬스러움'을 공개한다. - 아버지를 잃게 한 낚시, 그럼에도 낚싯대를 놓을 수 없었던 이하늘의 숨겨진 사연 대공개 주옥 같은 명곡을 만들어 낸 DJ DOC의 리더 이하늘은 20년 간 낚시에 빠져있다. 전문 낚시꾼들도 인정할 만큼 실력
(반려동물뉴스(CABN)) MBC가 야심차게 내놓은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이 많은 기대 속에 첫 방송됐다. 첫 장면은 두 주인공인 신화경과 한우정이 방송사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경쟁하는 씬. 물건을 자신을 표현하라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뒤 최종 단계로 나란히 올라가는데 성공한다. 대본 리딩 때 김정호 PD로부터 “아나운서가 다 됐네”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실제 방송에서도 완벽한 아나운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우정은 실제로 길었던 머리까지 단발로 자르고 드라마에 임했다. 특히 이날 첫 장면은 실제 ‘MBC 신입사원’을 통해 아나운서의 꿈을 이룬 김대호 아나운서의 특별출연으로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한 남성이 유명 MC이자 엄마이기도 한 한주원을 찾아와 입양한 딸을 찾아달라는 간청하는 모습을 본 딸 우정. 우정은 친엄마이자 유명 MC인 한주원 방에 들어와 “아빠 생각나네. 엄마가 도와줬으면 좋겠어. 아저씨 딸이 부러워. 아빠가 살아 계신거잖아”라고 말하며 아빠를 그리워한다. 하지만 알고봤더니 찾아달라던 딸은 다름아닌 화경으로 드러난다. 재벌집 손녀로 부러움과 시샘을 받으며 자라왔고, 이젠 아나운서까지 꿈꾸는 화경에게 어떤 사연이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아주 특별한 파티가 열린다. 2018 상반기 결산을 위해 이상민 편집장과 에디터들이 서울의 한 야외 파티장에 모였다. 이상민은 파티를 위해 자신이 직접 준비한 아이템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재은 아나운서와 설인아 역시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현장의 이목을 독차지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파티에서는 상반기 일어난 사건, 사고부터 연예계를 들끓게 만든 각종 이슈, 상반기를 빛낸 스타까지 총정리해보는 시간을 갖었다. ‘섹션TV 연예통신’의 즐거웠던 상반기 결산 파티는 지난 25일 밤 8시 55분 방송됬다.
(반려동물뉴스(CABN)) MBC ‘나 혼자 산다’가 3개월 연속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MBC ‘나 혼자 산다’가 선호도 5.0%로,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3년 3월 시작한 MBC ‘나 혼자 산다’는 개성만점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헨리와 게스트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기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작년 8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5위로 순위권 첫 진입 후 연말부터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4월부터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MBC 간판 예능임을 입증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KBS ‘1 대 100’에 출연한 가수 에릭남이 리포터로서 셀럽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셀럽들의 마음을 여는 에릭남씨 만의 인터뷰 비법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에릭남은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에 공통점을 찾으려고 한다. 배우 맷 데이먼 같은 경우에는 보스턴 출신이고, "보스턴 레드삭스"를 좋아한다. 저도 학교를 보스턴에서 나와서 그 이야기를 먼저 풀고 다른 이야기도 한 후에 인터뷰를 시작하면 긴장을 풀고 조금 더 솔직한 대답을 해 주시는 것 같다”며 리포터로서 그가 셀럽들의 인정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MC가 “에릭남 씨 인터뷰 비법 중 하나가 ‘Oh~ Good’, ‘awesome’, ‘Oh my god’ 이런 폭풍 리액션인 거 같은데, 리액션 한 번만 보여줄 수 있겠나”라고 요청하자, 에릭남은 MC가 요청한 리액션을 흔쾌히 선보이며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과연 에릭남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에릭남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6월 26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반려동물뉴스(CABN)) KBS ‘1 대 100’ 출연한 고막남친 에릭남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고막 남친'이신데 여자 친구에게 달콤한 노래 들려주신 적 있느냐”고 질문하자 에릭남은 “어렸을 때는 누군가를 정말 좋아하면 노래하는 걸 꼭 보여주려고 했던 거 같다”고 대답해 100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어떤 노래를 불러줬나?”라는 MC의 질문에 에릭남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대답하자, MC는 “너무 많이 불러줘서 그런 것 아니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에릭남은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과연 에릭남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에릭남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6월 26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악녀로 돌아온 홍수아와 시크한 재벌 3세 심지호 남매가 살벌한 동거생활에 들어간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후속인 ‘끝까지 사랑’ 제작진은 “홍수아와 심지호가 ‘끝까지 사랑’의 주연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 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극중 홍수아는 유학파 커리어우먼 강세나로 분한다. 아름다운 가면 속에 본심을 철저하게 숨기고 치밀한 설계를 통해 자신의 야망과 욕심을 차근차근 실행시켜나가는 영리하면서도 독한 인물로 주변 사람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파멸형 캐릭터다.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 오빠 강현기와 함께 YB그룹에서 일하게 되면서 감춰놓았던 마각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대왕의 꿈 이후 5년 만으로 오랜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홍수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악녀 연기에 도전한다. 그녀가 맡은 세나는 홍수아가 그 동안 맡아온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팜므파탈형 악녀인 만큼 그녀의 팔색조 연기변신에 남다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과 공승연이 귀여운 로보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관계가 역전된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강소봉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소봉은 남신Ⅲ를 “오늘부로 내 꼬봉 로봇”이라며 허물없이 받아들였고, 남신Ⅲ는 소봉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티격태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서예나와의 결혼을 거절하기 위해 ‘이성을 거절하는 방법’의 검색 결과대로 가장 믿을 수 있는 소봉에게 키스를 한 남신Ⅲ. 노려보는 소봉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안 할게요. 검색해봤는데 키스한 인간 여자한테 미안하다고 하면 안 된대요”라며 대신 해맑은 감사 인사를 건넸다. 덕분에 황당해진 소봉은 남신Ⅲ의 다리를 힘껏 걷어찼지만, 되레 자신의 발만 더 아프자 분노에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소봉의 뺨이 빨갛게 물들자 살짝 손을 갖다 댄 남신Ⅲ. 소봉의 피부 온도가 올라간 사실을 알린 그는 “강소봉씨도 그 키스에 별 감정 없었을 텐데. 혹시 흥분한 건가요?”라고 순수한 질문을 던졌다. 인간의 미세한 감정까지 파악하지 못하기에 열 받아서 자리를 뜨는 소봉을 물끄러미
(반려동물뉴스(CABN)) MBC 중계진의 경기 예측 능력과 현장감, 유머, 시청률 1위까지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중계방송이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저녁 방송된 러시아월드컵 H조 예선 일본 대 세네갈의 경기에서 MBC는 전국 기준 3.8%의 시청률을 기록해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SBS 3.0%, KBS 2.3%와 비교해서 앞선 수치이다. MBC는 같은 조사의 수도권 기준 시청률에서도 4.2%를 기록해서 SBS의 3.6%와 KBS의 2.4%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세네갈과 일본의 경기가 시작되기 무섭게 “압도적인 피지컬에 스피드까지 갖춘 세네갈 선수들을 일본 특유의 패싱으로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세네갈의 스피드를 막지 못하면 오늘 힘들어요”라고 재차 강조했다. 세네갈의 첫 골이 일본 선수 몸에 맞은 뒤, ‘마네’의 무릎을 맞고 들어가자 안 위원은 “따당하고 들어가죠? 되는 팀들은 저렇게 쉽게 들어가요. 월드컵에서 이런 골은 신이 주신 골이 아닌가 합니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 대목에서 전날 있었던 우리 팀을 향한 아쉬움도 나타냈다. “제가 슈팅을 자꾸 많
(반려동물뉴스(CABN)) MBC x 감스트가 동시 접속자 수 35만명을 돌파하며 '인터넷 중계 대세'로서 자리를 굳혔다.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시작 전 감스트는 "멕시코의 무서운 점은 멀티플레이가 많고, 오소리오 감독의 전술이 날마다 달라진 다는 것이다."라며 "문선민 선수의 선발은 정말 의외지만 개인적으로 꼭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라고 앞으로 펼쳐질 경기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그러는가하면 "이재성 선수 잘하지만 원래 뛰는 포지션이 아니라 걱정된다."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문선민 선수와 이용 선수의 활약이 이어지자 감스트는 연일 "나이스", "잘했어", "오늘 굉장히 투지 있어 보인다. 한 골 넣을 것 같다. 이길 수 있다. 이기자."를 외치며 사기를 높였다. 그러나 감스트는 이내 경기 내용이 부진하자 "기성용 선수와 손흥민 선수를 제외하면 상대가 압박을 할 때 공을 간수하는 능력이 없다. 그걸 못하니깐 불안해서 앞으로 차는데 대한민국 선수가 못 잡는다."라며 질타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감스트는 "방송 3사 해설위원들이 3시간만 몸 풀고 나가도 지금보단 잘하겠다."라며 시청자를 대변해 답답한 마음을 전
(반려동물뉴스(CABN)) 안정환을 중심으로 한 MBC ‘안정감 형’이 러시아월드컵의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저녁 방송된 러시아월드컵 H조 예선 일본 대 세네갈의 경기에서 MBC는 전국 기준 3.8%의 시청률을 기록해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SBS 3.0%, KBS 2.3%와 비교해서 앞선 수치이다. MBC는 같은 조사의 수도권 기준 시청률에서도 4.2%를 기록해서 SBS의 3.6%와 KBS의 2.4%를 제치고 앞자리 숫자기 다른 1위를 기록했다. MBC의 중계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감스트도, 12만명의 동시접속 시청자수를 기록하며 인터넷에서도 MBC와 감스트의 컬래버레이션 방송이 대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정환-서형욱-김정근 트로이카에에, ‘인터넷 중계의 대세’ 감스트까지 함께하고 있는 MBC의 ‘안정감 형’ 중계진은, 생동감 넘치는 중계와 듣기 편한 목소리, 그리고 위트있는 입담 실력에 축구에 대한 전문성, 그리고 한국팀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까지 함께 어우러지며, 이변이 많은 이번 월드컵에서 또 하나의 이변을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