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 ‘밥 로스’에 대항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 대결을 펼쳤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수도권 가구 기준 8.0 %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도선수 조준호를 비롯해 개그우먼 심진화와 래퍼 킬라그램, 대세 걸그룹 AOA의 멤버 혜정이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정체를 예상하기 힘든 다양한 직업군의 복면 가수들이 연이어 등장하자 판정단석에는 충격과 반가움이 교차했다. YB의 ‘흰수염고래’를 통해 복면가수 ‘용과’와 대결한 ‘선인장’ 조준호는 “올림픽 이후로 이렇게 떨렸던 적은 처음이다”라며 노래 중간 중간 박자를 여러 번 놓친 실수에 대해 “유도는 박자를 깨는 스포츠”라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보통 올림픽을 위해 4년을 준비하는데, ‘복면가왕’도 4년을 준비해서 다시 돌아오겠다”며 다음 도전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코요테의 ‘실연’으로 복면가수 ‘데이비드 베컴’과 대결한 ‘빅토리아 베컴’ 심진화는 “요즘 보컬 수업을 받고 있는데 노래 실력이 더 나아질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다. 뮤지컬에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멕시코전에서, 안타까운 결과에도 절실한 마음을 담아 ‘공감해설’한 안정환 위원의 진심에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에서 24일로 넘어오는 자정부터 펼쳐진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vs 멕시코의 경기에서, 수도권 20~49세 연령층의 시청자 대상으로 MBC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해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준에서 KBS는 5.8% SBS는 5.5%를 기록해서 MBC와는 큰 격차를 보였다. 첫 게임 스웨덴 전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은 한국팀에, 안정환 위원은 굳은 각오를 주문했다. 35도까지 오른 기온에 “우리 선수들 덥겠지만, 멕시코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한발 더 뛰어줘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2002년 한국-일본부터 2010년 남아공까지 3차례나 월드컵에 출전한 레전드로서 “월드컵이란 대회는 한번 경기를 패하면 평생 다리 뻗고 잘 수 없다”라고 굳은 목소리로 말하며 선수들의 파이팅을 주문했다. 전반 초반 한국 선수들이 투지 있는 모습으로 거칠게 멕시코를 몰아붙이자, “비신사적인 플레이가 아닌 이상 강하게 압박하며 지저분한 플레이 해야 한다”라
(반려동물뉴스(CABN))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는 아주대 감독을 맡고 있는 하석주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출연했다. 우리나라와 멕시코 전 경기를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팬 70여 명과 함께 지켜봤다는 하 감독은 “첫경기 스웨덴전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 채 지다보니 조급함이 앞서서 좋은 찬스를 놓치고, 패스미스가 남발되는 등 조급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20년 전 멕시코 전 백태클로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던 하 감독은 장현수, 김민우 선수에게 “비판을 받는다는 건 팬들의 관심이 있다는 것이고 이 기회를 통해 기량이 발전한다면 찬사로도 바뀔 수 있다. 대회가 끝나지 않았는데 특정선수나 가족들에게 인신공격을 한다면 우리만 손해”라고 말했다. 특히 장현수를 향해 “지금 누가 뭐라해도 본인 귀에는 안들어올텐데 경기를 제대로 할지 의문이지만 나간다면 편하게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독일전 전망에 대해선 “독일은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스웨덴, 멕시코 전보다 상당히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잘한 선수로는 손흥민과 골키퍼 조현우 선수를 꼽았다. 끝으로 하 감독은 “저 역시 아직도 차범
(반려동물뉴스(CABN))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이 인간 아닌 로봇의 감정에 이입하게 만들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인간 남신과 그를 사칭하게 된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역의 서강준. 1인 2역은 첫 도전이지만, 남신Ⅲ와 남신의 극과 극 온도차를 디테일하게 살리며 매회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남신Ⅲ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인간 아닌 로봇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하고 있다. 한국에 두고 온 친아들 남신에 대한 그리움에 그와 똑같이 생긴 로봇 남신Ⅲ를 만든 오로라 박사. 이후 그녀의 로봇 아들 남신Ⅲ가 사고로 의식을 잃은 친아들 인간 남신을 사칭, 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한국에 오며 ‘너도 인간이니’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됐다. 남신Ⅲ를 중심으로 그가 예측과 분석이 어려운 인간들 사이에서 남신으로서의 삶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빠르고 흥미롭게 담아냈다. 서강준 역시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던 로봇이라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담아내며 몰입력을 높였다. 프로그래밍된 원칙을 최우선하는 로봇다운 모습부터 제작자이자 엄마 오로라를 향한 그리움에 오래도록 사진을 바라보는 로봇답지 않은 면모를 자연스레 그려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사랑받은 웹툰에서 기대되는 드라마로 재탄생하는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차별점과 공통점은 무엇일까. 오는 7월 4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원작은 웹툰 플랫폼 KTOON에서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명의 인기 웹툰으로, 남자 하우스헬퍼라는 신선한 소재와 인생에 정리가 필요한 여성들의 공감되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첫 방송이 가까워지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웹툰과 드라마의 비교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먼저, 웹툰과 드라마의 가장 큰 차별점은 이야기의 호흡에 있다. 원작 웹툰은 삶에서 정리가 필요한 여자 캐릭터들이 하우스헬퍼 김지운에게 청소 의뢰를 맡기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형식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여러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다소 짧은 호흡으로 다양하게 다뤄진다. 이에 제작진은 “원작은 여자 주인공들이 지운에게 의뢰를 맡기게 된 삶의 순간에 집중한다. 그러나 드라마는 좀 더 긴 호흡의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개인의 단편적인 에피소드를 넘어서서 등장인물 간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주인공들의 고민을 보다 깊이 있게 보여줄 것
(반려동물뉴스(CABN)) KBS 2TV가 새롭게 시도하는 뮤직 드라마 ‘투제니’의 편성이 확정됐다. ‘투제니’는 누구나 한 번쯤 느꼈던 첫사랑의 설렘과 주옥같은 인디 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뮤직 드라마로, 첫사랑을 향한 설렘 가득한 순애보를 노래로 표현하는 한 남자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 가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극본은 이정화 작가, 연출자로는 박진우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설명충 ‘법자’ 캐릭터로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 김성철과 대세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주연 배우로 낙점돼 호흡을 맞춘다. 먼저 김성철은 어리숙하지만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순애보를 담은 남자주인공 ‘정민’ 역을 맡았다. 그가 연기하는 ‘정민’은 뮤지션을 꿈꾸는 27년차 모태솔로. 학창시절 짝사랑 앞에서 삑사리를 낸 후로는 만성 무대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는 너드남이다. 이런 김성철과 호흡을 맞출 정채연은 여주인공 ‘나라’로 분했다. ‘나라’는 어릴 때부터 예쁜 외모로 주목 받으며 걸그룹 데뷔까지 탄탄대로를 걸었지만, 홍수같이 쏟아져 나오는 아이돌들 사이에서 결국 실패한 걸그룹 출신이
(반려동물뉴스(CABN)) 인간 세상에 뛰어든 ‘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남신Ⅲ가 인공지능 로봇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경호원으로 남으며 그의 비밀까지 지켜주기 시작한 강소봉. 덕분에 남신Ⅲ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됐지만, 곳곳에 도사리는 위기는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위기1. 엄마 김성령의 킬스위치 지난 9~10회에서 지영훈에게 남신Ⅲ가 자율주행차 시스템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부탁한 오로라. 곧 그 이유가 밝혀졌다. 남신Ⅲ의 몸에 자율주행차에 있는 것과 구조가 비슷한 킬 스위치를 설치했기 때문. “진짜 신이가 일어나면 가짜는 없어져야 되니까”라는 생각에 남신Ⅲ를 체코에서 한국으로 보내기 전에 직접 그의 몸 안에 킬 스위치를 만든 것. #위기2. 약혼자 박환희의 결혼 선언 해킹당한 자율주행차를 가까스로 멈췄지만, 그 과정에서 파열된 인공 피부를 수습하느라 자리를 떠났던 남신Ⅲ. 서종길 이사의 측근들이 이를 ‘도망’이라고 표현하며 질타하자 인간 남신의 할아버지 남건호가 직접 나섰다. 남신의 자리를 노리는 종길을 견제하기 위해 남신Ⅲ를 대기발령 시킨 후, 일부러 예나와 결혼하라고
(반려동물뉴스(CABN))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공승연, 이준혁이 로보맨스와 브로맨스로 비교할 수 없는 무결점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비밀을 공유하며 빠르게 가까워지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강소봉. 그리고 인간 남신의 사칭극을 시작하며 눈빛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된 남신Ⅲ와 지영훈. 때론 설레고 때론 귀여운 이들의 케미가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 서강준X공승연, 꽁냥꽁냥 로보맨스 남신을 사칭하고 있긴 하지만, 해맑고 다정한 본연의 모습을 100% 숨기지 못했던 남신Ⅲ. 울면 안아주는 원칙대로 소봉이 눈물을 보이자 덥석 끌어안았고 위험천만한 화재 현장에서 그녀를 구해내며 기습 심쿵을 선사한 것. 뿐만 아니라 지난 5회부터는 소봉이 남신Ⅲ의 정체를 알고도 그의 경호원으로 남는 것을 선택하며 이들의 귀여운 꽁냥 케미까지 추가됐다. 자신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는 엄마 오로라와 영훈을 제외하곤 늘 남신인 척 말하고 행동했던 남신Ⅲ. 소봉 앞에서는 더 이상 순수한 웃음을 숨기지 않았고 숨겨야만 했던 특별한 능력들을 해맑게 털어놨다. 소봉 역시 남신Ⅲ의 능력을 자신만의 방법
(반려동물뉴스(CABN)) ‘SBS 백년손님’ 마라도 삼인방이 2018 월드컵 열기로 뜨거운 ‘러시아’를 방문한다. 23일 ‘백년손님’은 두 사위들과 함께한 마라도 박여사의 ‘크루즈여행’ 2탄이 방송된다. 마라도 두 사위 박형일과 고성주는 환갑을 맞은 박여사를 위해 ‘인생샷 투어’와 ‘박술자 투어’로 서로 다른 컨셉의 극과 극 배틀 투어를 준비했다. 러시아 여행의 첫 포문은 박서방의 ‘인생샷 투어’로 시작됐다. 박서방은 여행에 남는 건 ‘사진’이라며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안내했다. 먼저, 블라디보스톡이 한 눈에 보이는 랜드마크 독수리 전망대를 찾아갔다. 하지만 장모 박여사가 높은 계단을 통해 가야하는 독수리 전망대 길을 버거워하자 박서방 투어에 위기가 찾아왔다. 그 모습을 지켜 본 고서방은 깐족거리며 박서방 투어를 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서방은 다음 인생샷 명소로 러시아 현지인만 안다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세 사람은 독수리 전망대 못지않게 블라디보스톡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경치에 감탄했다. 그러나 온통 러시아어와 영어뿐인 메뉴판을 보고 당황하고, 그의 인생샷 투어에 또 한번의 위기가 찾아왔다. 이에 맞서는 고서방의 ‘박술자
(반려동물뉴스(CABN))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열두 번째 사부를 만나기 전, 배우 이선균에게 ‘사부 힌트’를 얻었다. 2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열두 번째 사부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 날 멤버들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에 모였다. 제주도에 모인 이유를 궁금해하는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사부 지인과의 전화 연결 힌트를 제공했다. 멤버들은 수화기 너머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지인의 정체를 알아채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바로 ‘꿀성대’로 유명한 배우 이선균이었던 것. 이선균이 사부에 대한 힌트로 “제주도 하면 이 사람이다”라고 하자, 멤버들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이효리를 사부로 추측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선균은 “사부는 한 마디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다”라고 힌트를 제공했다. 멤버들이 “그럼 랍스터도 사주시냐”고 짓궂게 묻자, 이선균은 “메뉴는 그분이 직접 정하신다”고 답했다. 이에 양세형은 “답정너 스타일이시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멤버들이 이선균과의 통화를 마무리하며 “전화 연결 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스케줄은 어떻게 되냐”고 묻자, 이선균은 “건강검진 받으러
(반려동물뉴스(CABN)) ‘미운 52세’ 김건모가 오랜만에 좋은 일에 나섰다. 김건모는 절친 지상렬과 함께 정성스레 포장된 무언가를 큰 트럭에 한가득 실었다. 물건의 정체는 바로 고깃집 불판 테이블. 지난 ‘미우새’ 방송에서 김건모가 태진아에게 선물해 ‘母벤져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던 바로 그 테이블을 직접 어머님들께 선물하러 나선 것이다. 김건모와 지상렬은 가장 먼저 박수홍 어머니 댁을 찾아갔다. 마침 혼자 계시던 박수홍의 아버지가 그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박수홍 아버지는 두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건모의 대표 히트곡인 ‘잘못된 만남’ 이 “내 감정을 대신 말해줬다”라며 젊은 시절의 추억을 깜짝 고백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 모두가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가운데, 박수홍 어머니만 홀로 좌불안석이었다고. 한편, 김건모의 다음 목적지는 다름 아닌 자신의 어머니 댁이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는 후문. ‘맘심’을 저격한 ‘쉰건모’의 깜짝 방문은 오는 24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대표 먹방 연예인이자 대식가, 김준현의 첫 ‘정글’을 어떨까?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을 통해 생애 첫 정글 생존에 도전하는 김준현은 의외로 자신만만했다. 김준현은 무려 20년에 달하는 민물낚시 경력을 언급하며 “먹을 걱정 안 하겠다. 정글에서 너무 많이 먹으면 프로그램이 재미없는 것 아니냐”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개인 낚싯대를 어깨에 메고 공항에 등장한 김준현은 베테랑 낚시꾼의 기운을 풍기며 호기롭게 멕시코로 향했다. 낚시광으로 유명한 개그맨 이경규와 배우 이태곤이 나온 방송을 모니터했다고 밝히며 “내가 잡는 걸 보여주겠다. 두고 보라”고 호언장담하기도 했다. 실제로 김준현은 생존지에 도착한 이후 낚시가 가능한 곳이 있다는 말에 자발적으로 팀을 꾸려 민물낚시에 앞장섰다. 미끼로 쓸 지렁이 잡는 법부터 주낙 사용법 등을 함께 한 레드벨벳 슬기와 줄리엔 강에게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준현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더위’. 평소 방송 활동에서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던 김준현은 정글로드 시작부터 땀을 폭포처럼 쏟아냈다. 결국 김준현은 집 지을 나무를 구하러 간 상황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