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배우 고원희가 쉼 없는 행보로 ‘당신의 하우스헬퍼’를 선택한 이유는 “나도 대본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번 작품에서 허세도 보석이라고 생각하는 쥬얼리 디자이너로 변신, 청춘들의 공감을 자극한다. 오는 7월 4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 고원희가 연기하는 윤상아는 화려한 허세로 추레한 현실을 감추고 있는 쥬얼리 디자이너다. 자신의 디자인을 브랜드로 만드는 것까지 성공한 상아는 잘나가는 쥬얼리 회사 부사장이 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장기 해외 출장 중인 남자친구 집에서 그의 개를 돌보며 살고 있는 상아. 질끈 묶은 머리에 구부정한 자세로 비즈 꿰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상아의 현실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녀를 도도하고 화려한 커리어우먼으로 알고 있다. 고원희는 “겉으로 보기에는 허영심 가득하고, 남들이 보는 시선에 맞춰 산다. 하지만 마음은 착하고 여린 친구다”라고 설명하며 상아 캐릭터를 향한 이해와 애정을 드러냈다. 전작에서 진지
(반려동물뉴스(CABN))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하고 오싹한 쾌감의 호러 스릴러 ‘오늘의 탐정’에 이지아가 선우혜 역으로 캐스팅됐다. KBS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호러 스릴러. 위트 있고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 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의 탐정’ 측은 21일 “배우 이지아를 선우혜 역으로 캐스팅했다. 이지아가 연기하는 선우혜는 이다일과 정여울을 기이한 사건 속으로 끌어들이는 인물로 사건의 키를 갖고 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극중 이지아가 연기하는 선우혜는 이다일과 정여울이 있는 사건 현장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캐릭터로, 기이한 분위기로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강렬한 빨간 원피스는 선우혜의 트레이드 마크. 이에 빨간 원피스를 입은 그의 실루엣을 보는 것만으로 긴장감에 머리카락이 쭈뼛 서게 될 것을 예감케 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뽐내온 이지아는 ‘오늘의 탐정’을 통해 이전과는
(반려동물뉴스(CABN)) 가수 샤이니 일본 팬들이 샤이니 한국 데뷔 10주년 및 일본 데뷔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우물을 기증했다. 이번 우물 기증은 ‘COLORFUL 10th BD PROJECT for SHINee’라는 이름으로 2017년부터 모금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331명의 일본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후 팬들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에 멤버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5개의 우물을 기증하며 데뷔 10주년을 축하했다. 후원에 참여한 팬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나눠달라는 평소 샤이니의 뜻대로 깨끗한 물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5개의 우물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샤이니처럼 미래를 비추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 팬들이 기증한 5개의 우물은 5월 미얀마에 온유, 종현의 우물이 설치되었으며 캄보디아의 키, 민호, 태민의 우물은 이번 달에 완공됐다. 이로 인해 약 2000명의 미얀마, 캄보디아 사람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샤이니는 6월 25일 샤이니의 정규 6집의 세 번째 앨범 EP.3가 발매될 예정이다. 타이틀 곡인 ‘네가 남겨둔
(반려동물뉴스(CABN)) SBS가 지난 19일 러시아 월드컵 중계에서 시청률 1위를 싹쓸이했다. SBS는 19일 저녁 9시 (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일본 - 콜롬비아'전에서 시청률 7.1%를 기록해 6.8%의 MBC와 6.1%의 KBS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2049 시청률도 SBS가 3.4%를 기록해 MBC와 KBS를 따돌리며 '빼박콤비'에 대한 젊은층의 지속적인 지지를 확인했다. 이날 경기는 이웃나라 일본의 경기인데다가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 등 3사의 메인 해설이 총출동한 경기여서 관심을 모았는데, 결국 SBS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한편, '이재형-박문성'콤비가 중계한 '잉글랜드-튀니지'전, '폴란드-세네갈'전 역시 시청률 1위는 SBS의 몫이었다. 19일 새벽 3시에 열린 '잉글랜드 - 튀니지'전에서 SBS는 시청률 1.0%로 KBS에 앞섰고, 19일 밤 12시부터 시작된 '폴란드-세네갈'전에서도 시청률 1.9%를 기록한 SBS가 MBC와 동률 1위를 기록, 1.6%의 KBS를 제쳤다. 특히 '빼박콤비'와 더불어 SBS 중계를 책임지고 있는 '이재형-박문성' 콤비는 중계한 4경기에서 모두 시청률
(반려동물뉴스(CABN)) 축구의 본질을 꿰뚫고 연일 진화하는 해설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지성이 지난 19일 열리는 러시아월드컵 콜롬비아-일본 1차전 경기에도 ‘빼박콤비’ 배성재와 함께 SBS 단독 현장 생중계에 나섰다. 박지성은 월드컵 개막 이래 유일하게 5일 연속 현장 생중계를 강행하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는 개최 도시 간에는 시간대가 달라질 정도로 이동거리가 상당한데, 박지성은 모스크바에서 니즈니로, 이어서 오늘 콜롬비아-일본 1차전 경기가 열리는 사란스크까지 12시간 넘게 이동하면서 현장 생중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지성은 그 먼 거리를 오가는 중에서도 더 나은 해설을 선보이기 위해 쉬지 않고 자신의 중계를 모니터링하고 다가올 경기를 준비하였다. 역시 선수시절처럼 특유의 성실함 및 지치지 않는 ‘두 개의 심장’의 면모를 보이며 그가 왜 최고의 자리에 이르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이런 성실함이 통한 걸까. SBS는 지난 18일 열렸던 ‘한국-스웨덴’ 경기에서 젊은 층을 사로잡았다. SBS는 20-49세 월드컵 시청률에서 10.4%를 기록하며 방송 3사 중 당당히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첫 해설 도전에도 불구하고 그의 지칠 줄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 9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고 어린시절 연예인이 꿈이었다는 김동현 선수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한국인 최초 UFC 10승, UFC 아시아 최다승 2위’를 달성한 김동현 선수. 그는 어려서부터 태권도, 검도, 유도, 합기도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다. 그렇게 운동이 체질상 잘 맞았다는 김동현 선수는 우연히 TV에서 종합격투기를 처음 접하고 ‘이게 내가 가야 할 길이다!’라는 결심을 했고, 독학으로 종합격투기에 입문했다. 하지만, 운동 대신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길 원했던 부모님의 바람에 한 때 경찰공무원과 대통령경호실에 입성하는 꿈을 꿨지만, “의외로 공부를 많이 해야되더라”라는 말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끝없는 노력으로 지금은 운동선수가 아닌 그의 모습은 상상하기 힘든 김동현 선수. 그러나 그의 어릴 적 꿈은 다름 아닌 ‘연예인’이었다. 연예인이 되고 싶어 연기학원을 다니며 잡지 모델에도 응모했다고도 한다. 김동현 선수는 섬세한 취미가 있었으니 바로 ‘꽃꽂이’. 예비 신부를 위해 직접 만든 꽃다발을 선물하기도 한다. 그는 평소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 신혼집에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우람한 근
(반려동물뉴스(CABN)) ‘기름진 멜로’ 장혁이 있어 든든하다. 배우 장혁은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두칠성 역을 맡아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장혁은 극중 단새우를 향한 한 남자의 애틋한 순애보를, 서풍-오맹달과는 끈끈한 브로맨스로 형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로맨스와 브로맨스를 넘나드는 장혁의 활약. 소년같이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어른스러운 배려를 보여주는 두칠성의 면모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두들겼다. 여기에 장혁은 극의 리듬감을 더하는 액션까지 책임지며 ‘기름진 멜로’의 활극적 재미를 높이기도 했다. 그야말로 전천후 활약인 셈. 이쯤에서 ‘기름진 멜로’의 든든한 형님, 장혁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배우들 캐치볼 같은 리액션, 앙상블 좋다" 장혁은 다양한 관계 속에서 빛나는 두칠성의 인간적 매력을 살려내고 있다. 로맨스와 브로맨스는 물론, 새롭게 풀린 어머니 의문의 여인과의 가슴 아픈 관계까지. 장혁에게 여러 배우들과 어떻게 케미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물어봤다. 장혁은 “배우들 각자 맡은 캐릭터에 너무 몰입이 잘되어 있어서, 마치 캐치볼같이 주고받는 리액션이 굉장히 잘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뉴스(CABN)) ‘기름진 멜로’ 이준호의 로맨스는 ‘꿀눈빛’에서 시작된다. 배우 이준호는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최고의 호텔 중식당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중국집으로 추락한 셰프 서풍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준호는 노력과 열정으로 서풍 캐릭터를 완성해내고 있다. 촬영 한 달 전부터 실제 중식 셰프에게 요리를 배워 셰프로 완벽 변신했고, 첫 회부터 현란한 웍 돌리기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단새우와 보여주는 주방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심쿵 포인트다. 앞에서는 까칠하지만 뒤에서는 단새우가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서풍의 반전 매력은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아직까지 단새우에게 철벽을 치고 있지만, 언제 봉인 해제될지 모르는 서풍의 사랑은 앞으로 ‘기름진 멜로’를 더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이쯤에서 서풍의 로맨스와 비하인드 이야기를 이준호에게 직접 들어봤다. ● “정려원과 로맨스 연기, 눈만 봐도 통하게끔” 단새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있지만, 저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서풍의 꿀눈빛은 TV 앞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이준호는 정려원과의 로맨스 연기를 어떻게 준비했냐는 질문에 “자연스러
(반려동물뉴스(CABN)) SBS 좋은아침 20일 방송에서는 당신의 뱃살이 자꾸 늘어나는 이유를 소개한다. 우리 몸속에서 면역력을 담당 있는 다양한 면역 세포들 중 대식세포는 다이어트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바로 지방을 태우라는 신호를 지방세포에 전달하는 일이다. 이런 대식세포가 노화되거나 망가지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지방을 태우지 못하게 돼 뱃살이 늘어나게 된다. 이렇듯 면역 세포처럼 의외로 뱃살을 불러오는 또 다른 범인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범인의 정체를 알아본다. 국민 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뱃살이다. 그동안 외적으로만 신경 쓰여서 뱃살을 빼고 싶었다면, 이제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꼭 없애야 한다. SBS좋은아침은 언제 어디서든 끈 하나만 있으면 내가 위험 수준의 복부비만인지 아닌지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요요 없이 뱃살을 물리칠 수 있는 팁까지 공개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면 찾게 되는 것은 바로 무설탕 식품이다. 하지만 이 인공 감미료가 대사 기능을 교란하고 지방 축적을 촉진해 음식에 대한 섭취 욕구를 자극한다고 한다. 다이어트 성
(반려동물뉴스(CABN)) 이번 주 ‘영재발굴단’에서는 고등학교 수준으로 영작을 해내는 만 5살 영어 영재 김태연 군을 만나본다. 귀여운 외모와 눈웃음으로 제작진 마음을 사로잡은 태연 군. 첫 만남에서부터 직접 영단어 크로스워드 문제를 만들어내는 당돌함을 보였다. 특히 성인들도 맞히기 힘든 수준으로 만들어서 제작진 진땀을 빼게 했다. 한글로 이름만 써도 기특할 만 5살 아이가 어떻게 영단어로 퍼즐을 만들 실력을 가지게 된 걸까? 태연 군은 첫 돌 무렵부터 알파벳에 관심을 보이며, ‘ABC송’을 따라 불렀다. 이후, 다양한 영어 동영상과 책을 접하면서 자연스레 입이 트이고, 3살 무렵부터는 스스로 영어 동화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태연 군의 특급 영어 비법은 바로, ‘영어 선생님’이 됐던 것. 새로운 영어책과 동영상을 접할 때마다 얻은 지식을 토대로 가족들에게 강의를 했고, 이러한 과정 속에 영어를 쓰고, 말하는 능력이 쑥쑥 늘어났다. 그런 태연 군이 최근 태양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영어 동영상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태양계에 관한 동영상을 본 후 그 매력에 빠져들었다. 태연 군은 태양계 관련 전문 과학 영단어들을 막힘없이 공부하고, 성인도
(반려동물뉴스(CABN)) 로맨스와 스릴러의 반전미가 돋보이는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 캐릭터 서사가 탄탄한 스토리 등 높은 완성도로 호평 받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의 세 번째 OST '너 없는 시간'이 오늘 발매된다. 중독성 강한 명품 보이스 나윤권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이번 3번째 OST는 ‘너 없는 시간이 나에게는 죽음과 같았다, 다시 너를 느낄 수 있게 나를 안아 달라’는 극중 채도진의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한 감성 발라드 곡으로, 지난 14일 방송분에서 비오는 날 나무와 낙원의 ‘우산씬’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빼어난 가창력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명품 보이스 나윤권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시작해 곡이 진행됨에 따라 따뜻한 스트링 연주와 어우러져 감정이 점점 고조된다. 후반부에서는 극 중 한재이를 잊지 못하고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채도진의 애절한 감정을 절절히 들려주고 있다. 나윤권이 부른 ‘이리와 안아줘 OST Part.3’ ‘너 없는 시간’는 20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사법부를 향한 돌직구 토크쇼 MBC ‘판결의 온도’가 한층 더 강력해져서 돌아온다. ‘판결의 온도’는 그간 일반 국민들의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들었던 법원 판결들에 돌직구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은 법률 토크쇼로 지난 3월 파일럿 방송 이후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2일 첫 방송 주제로는 수많은 국민들을 분노케 했던 ‘故 신해철 의료사고’ 판결을 소환해 故 신해철 의료사고의 전말과 승소율 1% 의료소송의 세계에 대해 신랄하게 파헤쳐 보며 ‘의사면허 철밥통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본다. 뿐만 아니라 ‘판결의 온도’는 정규 편성되며 비슷한 상황처럼 보이지만 유죄와 무죄로 경계가 나뉜 두 가지 사건을 소환해 그 이유를 살펴보는 ‘판결의 경계’ 코너를 신설했다. ‘판결의 경계’의 첫 주제는 ‘정당방위’로 대한민국 대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가 자리해 사건을 살펴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특히, ‘판결의 온도’는 첫 회부터 더욱 강력해진 패널 군단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일럿부터 사이다 멘트로 시청자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 주진우 기자와 더불어 국내 여성 프로파일러 1호인 범죄심리학자 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