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상파 3사가 격돌한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스웨덴’ 시청률 경쟁에서 2049 국민들의 선택은 SBS '빼박콤비‘였다. SBS는 지난 18일 밤 9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스웨덴’ 생중계에 나서 2049 타깃 시청률 10.4%를 기록해 방송 3사 중 1위를 기록했다. MBC는 10%, KBS2는 7.4%에 머물렀다. 평균 시청률 역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반영하듯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13.4%를 기록해 MBC를 제쳤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은 스웨덴을 상대로 전반전에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 20분, 통한의 PK골을 내주며 뼈아픈 1패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꼭 이겨야만 16강행이 유리했던 우리 대표팀으로서는 그만큼 아쉬운 패배였다. 이에 ‘빼박 콤비’ 박지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는 마치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뛴 것처럼 진심 어린 감성 해설로 눈길을 끌었다. 경기 직전 박 해설위원은 ‘주장’ 기성용을 보며 “저도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주장 완장을 차고 월드컵에 나갔었다”고 말문을 연 뒤 “주
(반려동물뉴스(CABN)) 박지성이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패한 한국의 아쉬운 결과에도 대표 팀 후배들을 따뜻이 격려했다. 지난 18일 저녁 9시부터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한국은 0:1로 스웨덴에게 패하며 험난한 여정을 시작했다. 박지성은 경기 직전, 자신의 경우를 빗대어 한국 선수들을 격려했다. "나의 경우 2002년 대표 팀 막내로 형들을 의지하며 경기를 무사히 뛰었지만, 2006년부터 해를 거듭 할수록 대표 팀으로서의 막중함을 더 체감하게 됐다. 특히 주장이 주는 무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압박감이 있다. 하지만 기성용 선수는 우리 대표 팀의 좋은 상황과 좋지 못한 상황 모두를 겪었기 때문에 폭넓은 안목으로 팀을 이끌며 주장의 품격을 보여주리라 믿는다"라고 신뢰를 보이며 든든한 격려를 전했다. 박지성은 경기 직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한 선수에게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여러 차례 실점의 위기 순간에도 침착하게 골을 막아낸 조현우 골키퍼에게 “이번 월드컵을 통해 우리나라에 조현우라는 실력 있는 골키퍼의 존재감을 알게 되었고, 조현우 선수는 이번 월드컵으로 인해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모바일 게임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SBS 6월 부터 ‘달려라 미우새’라는 제목의 러닝 액션게임을 앱스토어에 선보였다. ‘달려라 미우새’는 미우새 캐릭터가 각종 장애물을 피해 ?아오는 바위에게 최대한 멀리 도망치는 캐주얼 게임이다. 멀리 갈수록 기록이 갱신되며 게임 유저들끼리 기록 순위표가 공개되어 주변의 게임플레이어들과 점수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이 게임은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의 애청자들이 해당 프로그램 캐릭터인 ‘미우새’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다각화 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해 출시한 미우새 카카오 이모티콘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미우새 캐릭터를 사용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캐릭터와 프로그램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다. SBS의 '달려라 미우새'게임 앱 기획 담당자는 “ 미우새 캐릭터가 적용된 게임을 통해 시청자들이 좀 더 프로그램을 가깝게 느끼고 캐릭터의 인지도가 높아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달려라 미우새’게임 출시와 함께 SBS의 공식 SNS계정인 SBSNOW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반려동물뉴스(CABN))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의 마지막 주연배우로 임세미가 확정됐다. 2018년 하반기를 사로잡을 최고의 기대작인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임세미는 국정원 요원 ‘유지연’ 역할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유지연은 현직 국정원 요원으로서, 전설의 국정원 블랙요원 김본과 함께 활약하던 인물. 김본이 음모에 휘말리는 상황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남몰래 짝사랑하는 애절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임세미는 유지연 역을 맡아, 차갑고 냉철한 국정원 요원이지만 김본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살아있는 캐릭터를 소화해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측은 앞서 전설의 국정원 블랙요원 ‘김본’역에 소지섭이, 갑자기 남편을 잃었지만 우연히 옆집에 살게된 김본과 함께 거대 음모를 파헤치며 호흡을 맞추는 못말리는 아줌마 ‘고애린’역에 배우 정인선의 캐스팅이 확정되었다고 밝힌바 있다. 이들과 호흡을 맞춘 또 다른 주연 배우로 손호준에 이어서, 임세미까지 주연 4인방의 캐스팅이 완료되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쇼핑왕 루이'를 통해 새로운 색감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여 주목받은 오지영 작가와 2017 '세가지
(반려동물뉴스(CABN))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출연진들이 월드컵 중계를 보며 우리팀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오는 6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오 회장 역의 별장으로 가족들이 한데 모이는 날이었다. 마침 장소도 경기도 파주 벽초지 수목원에서 바비큐 파티하는 씬을 녹화하는 날이어서 주요 출연진들이 자리를 함께해 월드컵 응원에는 안성맞춤이었다. 출연진들은 촬영도 잠시 제쳐둔 채 저마다 대본에 ‘대한민국의 첫승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등을 문구를 써놓고 중계를 함께 봤다. 우리가 찬스를 잡을 때는 환호성을, 실점을 할 때는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오승아는 “드라마 제목처럼 다음 경기에서는 ‘비밀’과 같은 전술로 ‘거짓말’ 같이 이길 수 있을 것”이라며 16강 진출에 대한 기대를 놓지 않았다. 서해원을 길렀던 머리를 싹둑 자른 모습으로 나타나 더욱 ‘아나운서’ 같은 비쥬얼을 뽐내기도 했다. ‘비밀과 거짓말’은 ‘가족의 비밀’을 통해 호흡이 긴 드라마에 탁월한 필력을 자랑한 이도현 작가와 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색다른 연출력을 보인 바 있는 김정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MBC의 새 일일 드라마다.
(반려동물뉴스(CABN)) 어제 저녁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와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들이 힘을 합쳐 ‘특집 골때리는 축구쇼’로 꾸며졌다.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펼쳐진 이날 특집에서 바버렛츠와 박재정은 경기 시작 전부터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자리를 함께한 200명의 연인과 친구, 가족들과 함께 흥을 돋우었다. 안영미는 “최욱과 저는 축알못이다. 그러니 북치면서 응원만 죽어라 하겠다”며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이종훈 스포츠 평론가와 본격 중계에 들어간 강타는 “스웨덴 선수들이 많이 뛰고 있다. 빨리 지쳤으면 좋겠다”며 우리 선수들을 격려했다. 스웨덴 선수들이 결정적인 찬스를 잡을 때 안영미는 “안돼 안돼 안돼”를 외치며 골이 안들어가길 바랐다. 이종훈 평론가는 “후반전에는 이승우나 문선민 선수를 넣어서 반전을 노려야 한다”고 조언한대로 이승우가 교체선수로 나오자 골든마우스홀에는 환호가 터지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 선언이 나오자 DJ들은 모두 이럴 수 있냐는 반응을 나타냈고, 반대로 경기 막판 스웨덴 선수 팔에 공이 맞았을 때는 강타와 이종훈 평론가가 “핸드볼 파울 아닌가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광장에 모인 6천여 명의 시민들이 우리나라와 스웨덴 경기를 MBC 화면과 해설을 통해 즐겼다. 서울 개봉동에서 아들과 함께 서울시청을 찾은 김광민 씨는 “평소 안정환의 해설이 재미있고 경험을 살려서 해 현장감이 뛰어나 좋아하는데 마침 MBC 중계를 통해 거리 응원을 할 수 있어 더 볼 맛이 난다”고 말했다. MBC의 현장감 넘치는 중계진은 경기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시민들을 들어다 놓기 시작했다. 전반전에서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면하는 순간, 시민들은 MBC 중계진과 하께 ‘아~~’하는 탄식을 내질렀다. 스웨덴 선수가 구자철의 다리를 밟는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하자 안정환 위원은 “저런 걸 옐로카드 안주면 어떤 플레이에 카드를 주냐”는 목소리가 서울시청 광장에 울려퍼졌고, 시민들도 리플레이 장면이 나오자 ‘우~~’하며 야유했다.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받게 되자 여성 축구팬들은 두손 모아 기도하며 ‘제발’을 외쳤지만 끝내 실점하자 발을 동동구르기며 안타까워했다. MBC 중계와 함께 수천 명의 시민들이 머리에 붉은 악마 머리띠를 한 모습은 초여름 서울시청의 밤을 수놓으며 장관을 이뤘다.
(반려동물뉴스(CABN)) MBC 2018 러시아월드컵 홍보대사 및 디지털 해설담당을 맡은 BJ 감스트가 대한민국-스웨덴전에서 시청자 수 18만명의 시청자와 함께 안타까운 심정을 함께 했다. 어젯밤 니즈니 노보고로드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대 스웨덴의 F조 예선 첫경기에서 한국팀은 패널티킥을 내주며 안타까운 패배를 당했다. MBC 디지털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감스트 역시 자신의 인터넷 방송으로 MBC와 함께 한국전을 중계했다. 감스트는 경기 시작 전 “스웨덴의 얀손 선수는 스웨덴 국민들도 우려하는 선수”라며 “3:1로 이겼으면 좋겠다.”고 스웨덴 전에 대한 바람을 표했다. 그러나 아쉬운 경기 내용이 계속되자 “공격은 많이 하는데 그렇다 할 공격이 하나도 없어 안타깝다.”라며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수비에 집중을 더 해줘야 한다. 정신차려라.”, “나비처럼 나풀나풀 하지 말고 벌처럼 쏴라.”며 질책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패널티킥으로 우리나라가 실점을 하게 되자 감스트는 이후 충격에 할말을 잃는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가 종료된 후 감스트는 “그래도 멕시코전은 응원한다. 죽는다 생각하고 뛰어라.”라며 대표팀이 선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145회에서는 인도에서 온 형제 투물과 아툴을 맞이했다. 인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여행 가이드 일을 하던 동생 아툴을 따라갔다 한국인들을 처음 만난 형 투물. 인사 한 마디 못하던 자신을 여행 기간 내내 살뜰하게 챙겨주는 한국 여행객들의 정에 빠져 동생 따라 가이드 일을 시작하게 됐다는데… 인도 현지 여행 가이드 일을 하며 한국 박사가 다 된 투물과 아툴 형제는 아예 3년 전 한국에 여행사를 창업하고 인도 현지의 차량, 숙박, 가이드 일체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생 아툴은 5년 전 한국 여성과 결혼해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고 있지만 형 투물은 일에만 빠져 자나 깨나 사업 걱정, 상황이 어려워져 인도 현지의 직원들에게 월급을 못 주게 되면 어쩌나, 거래하는 여행사들을 어떻게 하면 몇 군데라도 더 늘릴 수 있을까 일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차 있는 상황. 일하느라 혼자 사는 집안 챙길 시간도 없는 투물을 위해 동생 아툴은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와 청소해줘, 밥해줘, 집안일 챙기느라 바쁜데… 투물의 나이 올해로 37세. 인도에선 어머니가 도대체 언제 장가가냐 성화이고 동생 아툴은 도대체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145회에서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인도 형제 투물, 아툴을 소개한다. 훤칠한 외모와 깔끔한 양복 차림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미남 형제 투물과 아툴. 두 사람은 종로에 있는 사무실에서 인도 현지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여행사에서 관광객을 모집하면 한국에서 준비하기 힘든 인도 현지의 숙박, 교통, 가이드 일체를 제공하는 것이 이들의 업무. 한국과 인도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인들을 상대하는 사업이다 보니 이들은 일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한국 정서에 맞게 바꿨다는데… 동생 아툴의 특기는 바로 소맥 제조! 한국에선 얼굴 도장을 찍지 않으면 일이 되지 않는다며 형제는 일주일에도 몇 번씩 파트너 여행사들과 회식 자리를 갖는다. 그럴 때마다 동생 아툴이 한국 생활 5년간 갈고 닦은 황금비율 소맥 제조 솜씨가 빛을 발하는데! 아툴이 소주를 따르면 형 투물은 숟가락으로 맥주병을 따서 건네주는 환상의 콤비 플레이로 좌중의 흥을 돋우곤 한다. 하지만 인도 현지에만 30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있기에 형 투물은 자나 깨나 사업 걱정으로 어깨가 무겁다. 인도 여행 비수기인 요즘 관광객이 줄
(반려동물뉴스(CABN)) ‘너도 인간이니’ 공승연이 로봇 서강준의 정체를 알고도 그를 돕기로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강소봉이 지금껏 인간 남신이라고 믿고 있던 남신Ⅲ가 인공지능 로봇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감당하기 힘든 진실에 소봉은 집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도와달라는 남신Ⅲ의 진심 어린 부탁에 그의 경호원으로 되돌아왔다. 인공 피부가 파열되며 드러난 남신Ⅲ의 로봇 골조를 목격하며 충격에 빠진 소봉. “신아, 잡아”라는 엄마 오로라의 말에 도망가려던 소봉을 붙잡은 남신Ⅲ는 “너 뭐야! 뭐냐고”라는 분노 섞인 외침에 “반가워요. 난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에요”라고 해맑게 답했다. 남신 행세를 잠시 내려둔 남신Ⅲ가 본연의 모습 그대로 소봉에게 첫인사를 건넨 순간이었다. 당황스럽고 두려운 마음이 진정되기도 전에 “서종길 이사한테 이 일, 말하지 말아줘요. 차라리 우리 편이 돼줘요”라는 지영훈의 제안을 받은 소봉. 이어 소봉을 남신이 누워있는 방으로 데려간 오로라는 그가 일어날 때까지만 도와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종길의 전화를 받고 소봉이 떠나려 하자 무릎까지 꿇고 빌었고, 남신Ⅲ는 원칙대로 눈물
(반려동물뉴스(CABN)) 한 여름을 짜릿한 쾌감으로 채울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이 최다니엘을 주연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측은 19일 “최다니엘을 ‘오늘의 탐정’의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 역에 캐스팅 했다. 최다니엘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탐정 이다일과 겁 상실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호러 스릴러로, 위트 있고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 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다니엘이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 역으로 캐스팅 돼 전 방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다일은 육군 하사 출신으로, 군대 내 폭력과 비리 사건을 내부고발하면서 파면 당한 후 탐정이 된 인물이다. 날카로운 수사력과 끈질긴 집념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췄지만 제 멋대로인 탐정으로 귀신까지 잡아야 하는 기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타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