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19 FAPECA 총회 및 컨퍼런스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FAPECA 총회 및 컨퍼런스는 1986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제1회 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회원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어 올해 33회를 맞이하였고 올해는 의장국인 대한민국에서 8년 만에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특별히 한전에서 개최하는 BIXPO 2019와 연계 개최되어 8개 회원국(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하와이)에서 116명의 해외대표단이 참석하고 정부, 정계, 학계는 물론 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총 4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됐다. 행사 첫째 날인 지난 6일 BIXPO 전시회 참관과 환영 만찬 등으로 진행하고 이튿날엔 Power Systerm Interconnection(전력계통연계)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되어 국가별 주제발표, 기조연설, FAPECA 이사회, 환송 만찬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에서는 문재도 전임 산업부차관이 ‘Hydrogen Energy The future of Humanity’, 조환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AIS-X 거래소의 토큰인 AIS 토큰이 8월 15일 비트포렉스의 IEO 터보 런치포드에서 선보여 불과 6분 만에 매진되었다. 그 후 8월 21일 상장되어 일주일 만에 가치가 10.0으로 오르면서 ‘가치 증가’ 부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twitter.com/bitforexcom/status/1169092431196721152 참조. AIS-X는 몇몇 BTC 키쌍과의 거래를 시작했으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 · 2019년 10월 29일 18:00(GMT+8): BTC/TUSD 쌍 오픈 · 2019년 11월 5일 18:00(GMT+8): ETH/TUSD 및 XRP/TUSD 쌍 오픈 AIS-X는 자사의 KYC 인증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KYC-체인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셀프키는 차세대 디지털 신원확인 솔루션으로 사용자들이 신분증명서와 이더리움 및 ERC-20 토큰을 그 어느 때보다 더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통상적으로 데이터는 해킹과 데이터 유출에 취약한 서버에 저장되고 있다. 그러나 셀프키는 내부적으로 운영되는데 이는 데이터가 각자의 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에이치브레인이 11월1일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린 ‘자율주행 스타트업 투자연계 오디션’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에이치브레인은 이번 수상을 통해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기획연구에 참여하는 등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차량 주행 중 주변의 360도 전 방위에 있는 보행자, 장애물 등을 자동 인식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충돌 위험정보를 제공하는 뉴로머신 기반의 안전운전 지원 시스템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시상식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킨텍스가 주관한 제3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에서 진행됐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투자연계 오디션은 스타트업의 자율주행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투자 연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종합심사 과정을 통했다. 에이치브레인은 운전자가 차량 주변의 360도 전 방위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3D 영상 합성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상용화에 성공한 FPGA기반 딥러닝 뉴로머신과 라이다 카메라 융합형 ADAS(첨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1일 도로에서 발생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크게 줄여주는 Road-noise Active Noise Control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앞으로 나올 제네시스의 신차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RANC는 다양한 유형으로 여러 곳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노면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를 상쇄시키는 반대 위상의 음파를 발생시켜줌으로써 실내 정숙성을 대폭 향상시켜준다. 기존 수동적인 소음 차단 방식은 차음재, 다이나믹 댐퍼 등을 사용함에 따라 차 무게가 증가돼 차의 연료소비효율에 불리했다. 그리고 웅웅 거리는 저주파 소음의 차단도 불완전했다. 그에 반해Active Noise Control는 마이크 등 상대적으로 가벼운 부품을 쓰면서 저주파 소음도 개선할 수 있어 일부 차량에는 도입됐지만 기술적 한계로 소음의 유형이 일정하고 소음이 언제 발생할 지를 예측할 수 있는 상황에 한정돼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노면소음은 약 0.009초만에 실내로 전달되는 데다 불규칙적이어서 이를 측정하고 분석한 뒤 상쇄 음파를 즉시 발생시켜 소음을 줄이는 것이 기술적으로 힘들었다. 그래서 연소시기를 통해 소음 발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전력은 지난 11월 5일 괌 전력청과 괌 우쿠두 가스복합발전 프로젝트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했다. 괌 전력청은 괌지역 전력공급(발전, 송전, 배전)을 담당하는 유일한 공공기관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근배 한국전력 해외사업개발처장, 김용현 동서발전(공동사업주) 해외사업실장, 죠셉 두에냐스 괌 전력수자원규제위원회 의장, 존 베나벤테 괌 전력청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전은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이후 3개월간 괌 전력청과 전력판매계약 협상을 진행하였고 지난달 10월 31일 괌 공공요금 규제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사업은 생산된 전력을 향후 25년간 괌 전력청에 전량 판매하는 BOT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전력판매계약을 통해 사업기간 동안 총 2조3000억원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BOT 방식은 업자가 자금을 조달하고 건설한 후 일정 기간 운영까지 맡는 수주방식으로 직접 사업을 기획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고 오랜 기간 고정적으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미국 괌 우쿠두 발전소는 2020년 8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10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며 특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화생명e스포츠가 지난 11일 리그오브레전드 팀의 신임 사령탑으로 손대영 전 RW 감독을 선임했다. 손대영 신임 감독은 LoL 초창기인 2012년부터 아주부 CJ엔투스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코칭 스태프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2016년에는 중국으로 건너가 2부 리그에 속한 아이메이를 1부로 승격시킴과 동시에 롤드컵으로 이끌며 명장으로 평가 받았다. 2018년에는 RNG로 팀을 옮긴 후 총감독직을 수행하며 2018 LPL 스프링, 2018 MSI, 2018 데마시아 컵, 2018 LPL 서머 등 중국 리그를 비롯해 국제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팀을 최정상에 올려놓았다. 또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LoL 종목에서는 중국 국가대표의 코치를 맡아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기도 했다. 2019년 5월에는 RW에 합류해 감독직을 수행해 왔다. 이렇게 꾸준한 활동으로 그는 국내외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략가이자 안정적인 운영과 과감한 공격성을 갖춘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손대영 신임 감독에 대해 LCK의 운영적인 강점과 LPL의 공격적인 강점을 두루 갖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 11월 8일(금)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촌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나윤경 원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을 비롯한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지역 양성평등 교육 확대, 농촌지역 특화 양성평등 전문강사 육성, 농림축산식품부 및 유관기관 대상 성인지 교육프로그램 개발·확대, 농촌지역 양성평등·폭력예방을 위한 콘텐츠 활용 및 홍보 등의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중문화 속 여성과 남성’이라는 주제로 ‘젠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젠더 토크 콘서트’는 여성가족부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공무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젠더 토크 콘서트’에서는 방송인 최광기의 사회로 문화평론가 정덕현 등 3명의 패널이 함께 젠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 최고의 고기능 금속 전시회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Reed Exhibitions Japan Ltd.의 주최로 국내외 1050개의 전시 업체와 7만명의 참관자와 함께 대대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리드 재팬은 참가사와 주요 금속 재료 및 가공기술을 발굴하는 참관자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세계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을 제공한다. 고기능 금속 전시회에는 알루미늄, 구리, 티타늄, 마그네슘, 귀금속, 철강 및 가공 장비, 테스트, 분석 장비, 재활용 기술 등과 함께 각종 금속 재료가 전시된다. 이전에는 비철금속이 고기능 금속 전시회의 주류로 간주되었으나 올해에는 철강 및 특수 철강 제조 업체의 참가와 함께 금속 가공, 압연기 및 테스트 장비 등의 참가사도 증가했다. 고기능 금속 전시회는 고기능 소재 위크 내에서 개최되는 데 개최 초기에 단일 전시회에서 출발하여 올해 10주년을 맞은 고기능 소재 위크는 금속 전시회뿐만 아니라 고급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소재 전반을 다루고 있다. 그 중에서 금속 전시회는 2014년에 신설되었지만 현재 가장 주목받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변화를 만드는 만남, 연결의 가치를 증명하는 2019 NPO 파트너 페어가 지난달 10월 22일(화), 23일(수) 이틀간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공익활동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NPO, 공공기관, 중간지원조직, 기업사회공헌, 민간재단, 투자기관, 전문가, 기업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이번 페어에는 양일간 38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94개의 부스, 3개의 세미나/브릿지콘서트, 18개의 워크숍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NPO 파트너 페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피빈 가볼까와 함께 사전신청 이벤트를 진행해 더 많은 비영리 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었고, 부스로 참가하는 기업 및 기관들이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함께 만드는 페어’의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일회용 최소화, 목재 및 현수막 재사용 등 친환경 캠페인과 관람객들을 위한 퀴즈, 코인 등 현장이벤트가 올해는 더 풍성해졌다. 관람객 설문조사 결과, 페어 관람객 중 92.2%가 비영리 관계자인 것으로 나타났고 1일 기준 관람객 1명이 21개의 부스를 방문하고 5개의 부스와 협업을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전력이 지난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2019’가 11월 8일(금) ‘빅스포 어워드’를 끝으로 폐막했다. 이날 김종갑 한전 사장은 폐회사에서 “3일 동안 우리는 이 시대흐름인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이 가져올 거대한 변화를 가늠해 보고 전 세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전력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BIXPO 2019는 SIEMENS 등 글로벌기업을 포함한 에너지·전력 분야 299개 기업이 참가해 신기술 소개의 장을 만듦과 동시에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로도 자리매김 하였다. 행사기간 중 해외바이어와 참여기업 간 총 424건의 수출상담이 진행되어 이중 18건, 3만3221천불의 수출계약이 성사되었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의 수출촉진을 위해 코트라와의 협업으로 작년보다 3배가 증가된 60명의 해외바이어를 20개국에서 초청해 활발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에너지밸리 일자리박람회‘에서는 45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했으며 1600여명의 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방문하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 LG유플러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5G IoT 분야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양 통신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5G 기반 혁신적 IoT 서비스를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지원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5G 연동 기술규격에 맞춰 IoT 제품을 검수하고 사전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소기업이 이전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상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은 5G IoT 관련 통신망 연동 기술규격을 공유하고 각사 테스트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주고받는 등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5G IoT 제품 상용화에 필수적인 통신사 사전 테스트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테스트로도 대신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양사는 중소기업에 대한 5G IoT 관련 기술자문과 컨설팅 등의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융합산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ICT 산업 혁신을 이끌고 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통 제조업 기반의 혁신기업 DRB가 지난 11월 8일 DRB 사회공헌플랫폼 Campus D에서 "DRB 러버트랙 패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DRB는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DRB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러버트랙 패턴 디자인을 공모했다. 공모전에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대학생도 참가했으며, DRB는 이 중 내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창의적이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6개 작품(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선정했다. 이 중 대상은 부경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안준모 씨가 차지했다. 작품명 ‘Viper’인 해당 작품은 뱀의 카리스마, 공격적인 거대함 등의 강렬한 이미지를 패턴에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안준모 씨는 “러버트랙에 대한 호기심으로 공모전을 준비했는데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디자인 작업에 대한 열의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으며, DRB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의 혜택도 주어진다. 선정된 아이디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