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기름진 멜로’ 이준호 정려원 조재윤 등 주방 식구들의 화기애애 인증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탄력받은 스토리와 함께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설렘과 애틋함을 오가는 단짠 로맨스, 식욕을 자극하는 주방 이야기가 풍성하게 채워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21~22회에서는 서풍(이준호 분)의 동네 중국집 ‘헝그리웍’과 호텔 중식당 ‘화룡점정’의 주방 경쟁이 불붙으며 눈길을 모았다. 셰프 서풍의 지휘 아래, 주방 식구들은 똘똘 뭉쳐 음식을 만들었다. 주방을 전쟁터로 만들던 티격태격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점점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6월 17일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헝그리웍’ 주방 식구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검은색 유니폼을 다 같이 입은 채, 제각각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유쾌함을 자아낸다. 먼저 정려원은 가운데에서 환한 웃음으로 주변을 밝히고 있다.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정려원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 옆에는 이준호가 자리하고 있다.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이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신다은-임성빈 부부의 두 번째 결혼기념일 이야기가 공개된다. 신혼의 달달함을 만끽하고 있는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두 번째 결혼기념일에 때아닌 신경전을 펼쳤다. 평소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집순이’ 신다은과 야외 데이트를 좋아하는 ‘밖돌이’ 임성빈이 의견 차이 때문. 의미 있는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보내고 싶었던 임성빈은 아내 신다은에게 “드레스를 입고 따릉이(자전거)를 타고 성수동에 가자”, “드레스를 입고 지하철을 타고 고백했던 장소에서 사진을 찍자”며 여러 가지 이색 제안을 했지만 돌아온 신다은의 대답은 “싫어”였다. 매년 웨딩드레스와 수트를 입고 사진을 찍자고 약속했던 두 사람은 서로의 의견을 절충해 일단 집에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수트는 물론 부케까지 손수 만들었고, 작년 결혼기념일에 찍었던 사진과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신세대 부부다운 두 사람만의 감각적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을 찍는 이벤트에도 여전히 ‘출가 욕구’를 불태우는 임성빈에게 신다은은 기습 질문을 던졌다. 임성빈의 출가욕
(반려동물뉴스(CABN))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의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6월 25일(월) 첫 방송을 앞둔 '비밀과 거짓말‘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비밀’을 숨긴 채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 간 대결을 담고 있다. 오승아(신화경 역) 서해원(한우정 역) 이중문(윤재빈 역) 김경남(윤도빈 역) 등 주역 4인방이 각자의 캐릭터를 표현한 애절한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출세와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캐릭터를 연기할 오승아와 그로인해 절친과의 인연도 끊어야할 상황에 직면하는 서해원, 그리고 이들과 함께 복잡하게 얽힐 이중문과 김경남의 상황이 ‘철망’을 뒤로한 채 어딘가로 가야하지만 가지 못한 채 막힌 드라마의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다. 오승아는 단독 포스터를 통해 강렬한 붉은 원피스와 함께 야망에 가득찬 눈빛을 보내면서도 물 속에 잠겨있는 모습을 통해 높이 오르려 할수록 늪으로 빠져들기만 하는 파국으로 치닫는 주인공의 모습을 충분히 표현했다. ‘비밀과 거짓말’은 ‘가족의 비밀’을 통해 호흡이 긴 드라마에 탁월한 필력을
(반려동물뉴스(CABN)) 일반 국민의 상식으로 판결을 뒤집어보는 MBC ‘판결의 온도’가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급상승시키고 있다. 이 날 공개된 티저에는 ‘판결의 온도’ 출연진들이 무언가를 차고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바나나 까는 MC 송은이와 소주 까주는 예쁜 누나 아나운서 임현주, 그리고 축구공을 힘차게 발로 까는 주진우 기자까지 거침없이 ‘법’을 까겠다고 선전포고 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판결의 온도’는 법의 속살을 벗겨내 국민들의 애환을 원샷 원킬 할 ‘Law 킥’을 거침없이 날릴 예정으로 본격 ‘사이다 토크쇼’가 될 전망이다. 보기만 해도 속 시원해지는 티저를 공개한 ‘판결의 온도’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큰 호평을 얻으며 정규 편성 되었다. ‘판결의 온도’는 법률 토크쇼로서 사법부의 정식 재판을 통해 나온 판결들 중 주권자가 봤을 때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이슈들을 선정하여 그 배경과 법리를 논쟁하고 개선할 방법을 찾아 볼 예정이다. MC서장훈과 송은이를 비롯하여 권력을 향해 거침없는 취재를 보여준 주진우 기자와 MBC의 ‘안경선배’ 임현주 아나운서, 경제전문가이자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반려동물뉴스(CABN)) 6월 3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결과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 지민(방탄소년단)이 2위, 정국(방탄소년단)이 3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지민의 맹렬한 추격을 뿌리치고 18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지민은 5주 연속, 정국은 3주 연속 2위와 3위에 올라 탄탄한 인기를 재확인했다. 지난주 4위였던 텐(NCT)는 5위로 내려간 반면 5위였던 진(방탄소년단)이 4위로 올라갔다. 6위와 7위도 순서가 뒤바뀌어 박우진이 6위, 뷔가 7위를 기록했다. 8위와 10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하성운(워너원)과 한(스트레이 키즈)이 차지했다. 정채연이 9위에 올라 여성으로서 유일하게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2주 연속으로 여성 아이돌 순위 1위를 차지한 정채연을 선두로 다이아의 멤버들의 여성 아이돌 상위 랭크를 휩쓸었다. 예빈(14위), 기희현(19위), 유니스(22위), 솜이(23위) 순이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하고 워너원이 2위로 내려갔다. 3위, 4위도 순위가 바뀌어 스트레이 키즈가 3위로 올라서고 NCT가 4위로 하락했다. 5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다이아가 차지했다. 오랜만에 그룹
(반려동물뉴스(CABN))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에서 이인혜는 홀로 출산준비에 나섰고, 우희진은 고부갈등이 심해졌다. ‘나도 엄마야’(이하 ‘나엄마’) 6월 15일 13회분에서는 아기 낳을 고민을 하던 지영이 고모 기숙에게 돈을 빌려 마침내 집을 구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어 새 집으로 들어간 그녀는 벽에 그림을 그리면서 뱃속아기를 향해 “여기서 행복하게 살자”라는 말과 함께 출산을 준비했고, 이후 디자인회사를 찾아가 재택근무할 수 있는 일을 부탁하기도 했다. 그 시각 경신은 혜림을 찾아가서는 지영이 돈이 목적이었던 것 같다고 말하고, 다시 한 번 대리모 시도를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말았다. 이후 그녀는 은자를 위한 저녁을 차리고, 옷까지 사오면서 많은 노력을 들였다. 하지만 “답은 정해졌다. 실속이나 차리고, 물러나라”라는 말을 듣고는 “불임은 이혼사유가 되지 않고, 저희 부부는 헤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이집 귀신될 것”이라며 말대꾸하면서 고부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했다. 한편, 현준은 아버지 신회장과의 저녁자리에서 경신과 이혼하라는 이야기에 고민에 빠지게 되고, 경신으로부터 다시 시도하자는 말에도 괴롭기만 했다. 또한, 상혁은 술에 취해 다
(반려동물뉴스(CABN)) 15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다섯 번째 ‘백종원 사단’ 가수 테이와 배우 배윤경이 모습이 최초 공개된다. 앞서 두 사람은 최근 성수동 뚝섬골목에 본인들의 이름 앞글자를 하나씩 딴 ‘배테랑 수제버거’라는 버거 가게를 론칭해 운영 중이다. 테이와 배윤경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최고의 호흡으로 죽어가는 뚝섬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실제로도 햄버거 가게 창업에 관심이 많았던 테이는 유독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엄청난 열정을 내비쳤다. 가게 오픈에 앞서 다양한 버거집을 방문해 수제버거 사전 조사에 나서는가 하면, 하루에 8개 이상의 햄버거를 먹을 정도였다. 특히, 테이는 최근 인터뷰에서 “외국을 나가도 수제버거 집을 찾아서 간다”며 ‘버거러버’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테이와 배윤경의 첫 만남은 어색 그 자체였다. 서로를 ‘테셰프’, ‘배매니저’로 부르며 분위기를 풀어나갔던 두 사람은 예고 없이 찾아온 백종원의 기습방문에 더 얼어붙었다. 백종원은 “연예인 식당도 준비가 안 됐으면 폐업시킬 것”이라며 두 사람에게 진지하게 임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백종원은 레시피를 공유해서 장사를 시작했던 기존 연예인
(반려동물뉴스(CABN))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박지성의 승부차기 대결이 펼쳐진다. 1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열한 번째 사부, 박지성 사부의 런던 집에 초대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멤버들은 박지성의 ‘런던 집 초대권’을 놓고 축구 대결에 나섰다. 그러나 4:1 대결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이 사부의 체력을 따라가기에 역부족이었다. 평소보다 열정적인 멤버들을 혼자 상대하던 사부도 조금 지친 상태. 승부가 좀처럼 나지 않자, 사부는 멤버들에게 ‘승부차기’를 제안했다. 멤버들이 “그럼 우리가 100% 질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하자, 사부는 “오른발 잡이지만 왼발로, 뒷짐을 지고 차겠다”고 약속했다. 월드컵 경기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에 멤버들과 박지성의 승부차기 대결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승부차기 차례가 돌아올 때마다 “네 발에 런던이 달려있다”며 서로의 다리를 주물러주는가 하면, 자신의 다리에 “이번 한 번만 네 기능을 해줘”라며 주문을 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골이 들어가자 멤버들은 “‘런던’의 ‘ㄹ’은 땄다”며 이미 런던행이 확정된
(반려동물뉴스(CABN)) ‘상남자’ 김종국이 친한 동생들 앞에서 유치찬란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하와 양세찬에게 연애 스토리를 폭로 당하며 속수 무책으로 당했던 김종국이 이번 주 방송에서 반격을 가할 예정. 김종국은 양세찬이 함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작가에게 자신에 대한 불평을 털어놨던 사실을 거론하더니, 이어 즉석에서 해당 작가에게 전화까지 해 양세찬을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평균 나이 38세에 달하는 세 남자들은 치졸한 말다툼을 이어갔는데,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와 MC들은 한심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스페셜 게스트로 자리한 김수미는 지난번에 이상민과 탁재훈을 향해 “중2”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거봐 내가 남자들은 중2랬잖아. 너네는 중학생도 안 된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 ‘호랑이 형’을 들었다 놨다 하는 동생들과 김종국의 찰떡 케미, 이를 지켜보는 母벤져스와 김수미의 시선은 오는 17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SBS의 '빼박 콤비' 배성재 X 박지성 조합이 러시아 월드컵 중계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15일 오전 0시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A조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 경기에서 SBS는 시청률 3.0%를 기록해 , 3.4%의 KBS, 3.3%의 MBC와 박빙 승부를 펼쳤다. 특히 화제성을 담보하는 2049 시청률은 1.1%를 기록해 1.9%를 기록한 MBC에 이어 2위에 올라 앞으로의 선전을 기대케 하고 있다. 박지성 SBS 월드컵 해설위원은 월드컵 해설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고 충실하게 경기 내용을 전하며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특히 해외 리그와 국가대표 경험을 통한 세심한 설명과 경기 전체를 아우르는 시야가 돋보였으며, '절친' 배성재 캐스터와의 찰진 호흡도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다. 이날 박지성의 중계를 접한 시청자들은 “생각보다 조리 있게 말을 잘 하고 특히 축구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전문성과 신뢰가 느껴진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에서는 개최국 러시아가 2골을 터뜨린 체리세프의 활약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던 박지성 해설위원이 지난 14일 자정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안정적인 해설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데뷔를 치렀다. 이번 월드컵 중계는 특히 2002 월드컵의 4강 신화를 이룬 주역들이 나서게 되면서 치열한 중계 대결이 예고된 바 있다. MBC-안정환, KBS-이영표에 이어 이번 월드컵에는 SBS-박지성까지 출사표를 던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가운데, 박지성은 첫 중계인데도 불구하고 침착하고 충실하게 경기 내용을 전하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영원한 캡틴’ 박지성은 ‘캐스터계의 레전드’ 배성재와 ‘빼박콤비’로 호흡을 맞췄다. 박지성의 프리미어 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세심한 설명과 배성재 캐스터의 노련미 넘치는 해설이 만나 매끄러운 중계가 이어졌다. 박지성은 차분하게 해설을 이어가다가도, 때로는 운동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뛰는 듯한 흥분감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 초반에는 양 팀 선수들이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낼 수 있는 노하우와 긴장감 넘치는 경기 내내 컨디션을 조절하는 방법 등 실전 팁을 전했으며, 러시아 선수들의 골이 터질 때마다 밀도 있
(반려동물뉴스(CABN)) 장 김병만과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이 지구상에 현존하는 어류 중 가장 거대한 고래상어를 만나기 위해 바다로 나섰다. 크기만 무려 약 18m, 몸무게 최대 20톤에 달하는 고래상어는 7년 동안 정글에 몸을 담은 병만 족장조차 단 한 번도 본 적 없으며, 정글 수중카메라에 딱 한 번 포착된 보기 드문 어류다. 김병만은 멕시코의 망망대해로 향하며 정말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을지 설레어 하면서도 과연 만날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설렘에 가득 찬 병만 족장과 달리 은광은 먼바다로 이동하면 할수록 표정이 점점 굳어졌다. 그 이유는 바로 지난 생존 동안 ‘긍정 에너지’ 은광을 덜덜 떨게 만든 물 공포증 때문. 병만 족장과 현식이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물 만난 고기처럼 바로 입수한 것과 달리, 은광은 배 위에서 안절부절못하며 “한숨만 푹푹 나온다”며 여전히 물 공포증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병만 족장은 걱정하지 말라며 은광을 다독이고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힘썼다. 물속에서 끊임없이 그를 응원한 병만 족장과 현식의 노력이 통했는지 은광은 생존 4일 만에 드디어 깊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헤엄치는 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