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결혼식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최초 공개된다. 2018년 1월, 결혼 준비를 위해 잠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을 떠났던 ‘장강커플’이 5월의 신랑-신부가 되어 돌아온다.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너는 내 운명’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결혼 이후 생활뿐 아니라, 세 사람이 가족이 되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제를 모았던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결혼식 현장과 신혼 생활이 최초 공개 되며,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스튜디오에 동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MC들은 돌아온 장강부부를 반기며 결혼 소감을 물었다. 이에 강경준은 “유부남이 된 강경준입니다. 결혼해서 너무 좋아요, 왜 좋은지 모를 정도로 너무 좋아요”라고 말하며 여전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뒤이어,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조심해”라고 선전포고를 하기도 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랜만에 ‘너는 내 운명’에 복귀한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커플 일 때와는 사뭇 다른 현실 부부의 면모를 보이며 ‘동상이몽’ 공방을 벌였고, 급기야는 몸싸움까지 벌여 스튜
(반려동물뉴스(CABN)) 11일 방송되는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서는 여름이 다가오며 한층 더워진 날씨에 달콤 자매와 함께 숲과 들판에서 얻을 수 있는 자연 식재료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본다. 가장 먼저 만나볼 요리는 봄과 여름의 사이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소나무의 새순 송순과 뿌리만큼이나 영양분이 풍부한 더덕 잎으로 만든 튀김이다. 자연의 식재료로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더욱 살린 맛있는 튀김을 배워본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현미 쑥개떡을 초여름 빼 놓을 수 없다. 곱게 빻은 쑥을 반죽해 쪄내는 쑥개떡은 예로부터 여러 지역에서 즐겨먹던 향토음식이다. 쌉쌀한 쑥에 현미로 고소한 맛을 더해주고, 사탕수수 시럽으로 건강한 단맛까지 더하면 더욱 맛있는 현미 쑥개떡을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함께 즐길 요리는 상큼한 맛이 살아있는 토마토 콩 샐러드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토마토에 콩을 더하면 부족한 단백질까지 채워줄 수 있는 건강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달콤 자매와 만드는 자연의 건강요리 한 상을 경험해보자. 다양한 초여름의 음식이 소개 될 ‘요리조리 밋있는 수업’은 6월 11일 오전 11시 30분 방송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SBS ‘런닝맨’이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통틀어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런닝맨’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로 여기는 20세-49세(이하 ‘2049’) 타깃 시청률 4.8%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선데이’, ‘복면가왕’ 등을 제쳤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일요 예능 프로그램 ‘2049 시청률’ 3위의 기록이다. 1위는 ‘미운 우리 새끼’, 2위는 ‘집사부일체’였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5%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푸드 트러블 : 한입만 레이스’로 꾸며져 핫한 여름 보양식을 건 양보 없는 대결이 펼쳐졌다. 멤버들 중 각 라운드마다 대표를 뽑아 랜덤 6인 시식, 본인포함 3인 시식을 두고 게임을 진행했고, 첫 번째 메뉴 ‘랍스타피자’ 대표가 된 하하는 본인 포함 3인 시식을 선택했다. 음식 ASMR 퀴즈 끝에 하하, 양세찬, 유재석이 피자를 맛보게 됐고, 애교까지 선보인 전소민은 끝내 음식을 먹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한우물회’ 대표로는 지석진이 선정됐다. 지석진은 ‘런닝맨 큰형’답게 랜덤 6인 시식을 선택해 멤버들
(반려동물뉴스(CABN)) '집사부일체’의 놀라운 섭외력이 또 한번 빛을 발했다.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사부로 나선 ‘집사부일체’가 대폭 상승한 시청률로 동 시간대 예능을 장악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박지성 편은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49 타깃 시청률이 무려 7%로 나타났다. 이는 박항서 편에 이은 역대 시청률 2위 기록. ‘집사부일체’는 KBS2 ‘해피선데이’와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와 비교 불가 수치를 자랑하며 16주 연속 동 시간대 2049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가구시청률 역시 대폭 상승했다. 이 날 ‘집사부일체’는 지난 주 대비 2.5%가 껑충 상승한 12.5%로 ‘해피선데이’와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복면가왕 등을 제치고 일요일 5시~8시대 전 채널 예능 중 유일하게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열한 번째 사부를 만나기 위해 서점에 모인 멤버들은 ‘힌트 요정’인 유재석과 전화 연결에 나섰다.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원포인트 예능 조언을 남긴데 이어 사부에 대해 "저보다 이분이 더욱 유명하다. 맡은 직책만 내가 알기로는 다섯 개 이상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8연승을 올린 가왕 ‘동방불패’의 왕좌에 대항하는 복면 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이날 방송한 ‘복면가왕’ 2부는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9.3%로 동시간대 1위다. 홍서범&조갑경의 ‘내 사랑 투유’로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인 ‘프리다칼로’는 팔색조 매력의 배우 김규리였다. 그는 “가사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부른다”, “노래를 고급스럽게 표현한다”는 칭찬을 받으며 청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춘 김규리는 “평소에 재밌는 사람이고 싶은데 잘 웃기지를 못한다. 그래서 오늘 정체를 가린 채 웃음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복면가왕’ 출연 이유를 밝혔다. 탄탄한 가창력으로 럼블피쉬의 ‘으라차차’를 부른 ‘나무늘보’의 정체는 ‘김밥’, ‘대화가 필요해’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던 인기 그룹 더 자두 출신의 배우 강두였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그의 얼굴에 신봉선은 “TV에서만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마치 동창을 만난 것처럼 반갑다. 소름이 끼칠 정도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제는 가수가 아닌 배우로 활동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는 임수희 대전지법 천안지원 부장판사가 출연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이른바 ‘재판 거래 의혹’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임 판사는 문제가 된 원세훈, KTX, 전교조, 쌍용차 등의 판결과 관련해 “사실 모든 문건이 충격적이어서 순위를 매길 수 없고 당사자들에게는 자기 삶의 전체인데 거래 대상으로 언급되는 것 자체가 위헌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죽하면 판사회의 의결문 여러 곳에서 ‘참담하다, 통탄한다’는 표현이 나오겠냐”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전국 각급 법원 32곳에서 판사회의가 열렸는데 25곳이 법원이 수사를 촉구해야 한다, 형사 책임을 배제해선 안 된다는 의견들이 나왔다”며 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고등법원 부장 판사회의에서 검찰 수사에 반대하는 의견을 내놓을 것을 두고는 “어느 집단에서나 있을 수 있는 비율 정도인데 서울고등부장 판사회의가 다른 판사회의 전체를 압도하는 비중을 가진 것처럼 보도된 것은 국민들이 바로 잡아서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열리는데 대법원장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을 MBC가 가장 생생한 화면과 깊이 있는 정보로 시청자와 함께 한다. MBC는 이번 6.12 북미정상회담을 맞아 특별생방송인 ‘세기의 담판 : 2018 북미정상회담’을 시청자들의 안방에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50여명이 넘는 규모의 방송 인력으로 특별팀을 꾸려 방송을 준비한다. 특히 회담 전 정상들이 싱가포르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정상회담이 12일을 넘어서 다음날까지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서, 24시간은 물론 1박2일간 정상회담을 생생하게 전달할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 현지 스튜디오 출동하는 박성호-손정은 메인 앵커 X 김현경 북한전문기자! 먼저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진행자인 박성호, 손정은 앵커가 싱가포르 현지 스튜디오에서 직접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와 소식들을 전달한다. 취재팀은 물론 MBC 방송단 전체가 최신 방송IT 기술이 총 망라된 시스템과 장비를 총동원해서 가장 생생하고 빠르게 현지의 소식을 취재해, 현장의 스튜디오에서 박성호, 손정은 앵커의 진행으로 국내 시청자들에게까지 소식이 전달될 예정이다. 북한 현지에만 23차례나 방
(반려동물뉴스(CABN))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 조보아가 ‘아이를 낳겠다’는 폭탄선언으로 안방극장을 들끓게 만들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12회 11.3%, 순간 최고시청률은 12회의 한민수가 산모수첩과 호소문을 발견하고 정효의 고백과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12%까지 치솟았다. 10-12회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3주째 토요일 밤 최고드라마의 왕좌를 지키고 있다.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낸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대세드라마’로 등극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보아가 아이를 낳겠다는 폭탄선언을 해 집안이 발칵 뒤집어지는 ‘눈물의 출산결단’ 장면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 중 정효의 임신소식을 정수철이 알게 되면서 혼란이 가중됐던 상황. 이에 서영희는 정효의 안정을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정효는 여전히 아기를 지울지,낳을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영희와 함께 조용한 시간을 가지며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해 나갔다. 특히 영희가 말해주는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솔직한 엄마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은 정효에게 다양
(반려동물뉴스(CABN))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 이성재-이준영-정웅인이 제주도에서 불량배를 ‘쌍헤드록’으로 응징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9일 토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2018년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결혼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 다양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2주 내내 최고의 자리를 지키며 새로운 스타일의 ‘감성’과 ‘공감’ 그리고 ‘힐링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무엇보다 이성재는 곁으로는 ‘상남자’ 같아 보이는 멋진 파일럿이지만 사실은 현실과 고독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아버지 한상진 역을, 이준영은 급작스러운 여자 친구의 임신으로 커다란 혼란을 겪고 있는 ‘철부지 예비 아빠’ 한민수 역을, 정웅인은 오직 딸만 바라보며 성실히 살아가는 ‘터프한 딸 바보 아빠’ 정수철 역을 맡아 각기 아빠의 모습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성재, 이준영, 정웅인이 야경이 아름다운 제주도 다리 위에서 때 아닌 ‘불량배 퇴치’에 나서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한상진과 한민수, 정수철이 불량배를
(반려동물뉴스(CABN)) KBS ‘1 대 100’ "월드컵 특집"에 출연한 이영표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가 100인들과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쳐 화제다. 월드컵 특집을 맞아 출연한 두 사람은, 축구 동호회 그룹과 100인들을 상대로 축구뿐만 아니라, 문학, 과학 분야의 퀴즈까지 무리 없이 풀어내 100인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또 족집게 예언의 아이콘 "문어영표"답게 다음 문제의 분야와, 탈락자 수까지 정확하게 맞혀 문어영표의 건재함을 알리기도 했다. 과연 이영표&이광용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이영표 이광용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6월 12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슈츠’ 장동건과 박형식, 멋진데 귀엽기까지 한 두 남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쫄깃한 스토리 속 빛나는 캐릭터와 케미로 눈 뗄 수 없는 드라마 ‘슈츠’. 종영이 얼마 남지 않아 더욱 아쉬운 ‘슈츠’ 촬영장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슈츠’ 열혈 시청자들에게 본방송 못지 않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현장 메이킹. 최근 공개된 7번째 메이킹 영상 역시 착착 맞는 팀워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웃음이 끊이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물론 그 중심에는 어떤 로맨스보다 더 짜릿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슈츠’ 역대급 브로맨스의 두 남자 장동건, 박형식이 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슈츠’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장동건, 박형식의 유쾌한 모습을 담고 있다. 둘이 앉기에는 좁지 않나 싶을 정도로 작은 소파에 나란히 꼭 끼어 앉아 주거니 받거니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 더 재미있고 좋은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몇 번이고 고민하고 상의하며 리허설 하는 모습 등. 착착 맞는 두 남자의 호흡이 어떻게 완성됐는지 짐작할 수 있다. 여기서 또 하나 놓쳐선 안 될 것은 드라마 밖에서도 돋보이는 두
(반려동물뉴스(CABN)) ‘너도 인간이니’ 인공지능 로봇 서강준이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남신Ⅲ의 CG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은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의 탄생기. 천재 과학자 오로라가 생이별한 친아들 남신이 그리워 만든 남신Ⅲ는 자연스럽고 디테일한 CG가 덧입혀져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극 중 제작자 오로라가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자이기 때문에, 겉으로는 로봇인지 의심조차 못 할 정도로 사람 같은 남신Ⅲ. 덕분에 극의 흐름을 깨지 않기 위해 CG를 맡은 VFX 슈퍼바이저 이현동 실장은 “그간 로봇은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전면으로 나서지 않았던 독특한 소재다. 오로라의 모성애 때문에 탄생한 남신Ⅰ이 남신Ⅲ가 되는 과정을 생략 없이 직접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시청자들이 어색하지 않게 보게 하는 것이 첫 목표였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약 70여 명의 스태프들이 남신Ⅲ의 CG작업에 참여했다고. 이현동 실장은 “디자인부터 시작해 남신Ⅲ가 태어난 공간까지, 사전부터 차영훈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하이테크니컬한 로봇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