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세상 특별한 고부지간의 따뜻한 아침식사 현장 포착! “이번 주는 또 어떤 공감 열전이!” MBC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조보아가 햇살이 가득한 식탁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新고부지간의 아침식사’ 장면을 선보였다.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첫 방송부터 명품 배우들의 현실 연기로 화제를 모은 상황. 무엇보다 채시라는 ‘엄마’로 살아온 인생을 부정당한 상처로 인해 스스로를 가둔 채 살아가는 서영희 역을, 조보아는 갑작스런 임신으로 혼란을 겪게 된 밝고 따뜻한 마음씨의 여대생 정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갈등을 이어가던 채시라와 조보아가 아침을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서영희가 무표정하지만 정성스럽게 요리해 식탁에 한 가득 밥상을 차리고 있는 장면. 정효가 문을 열고 살며시 나오더니 쭈뼛쭈뼛 식탁에 앉고, 영희는 별 말 없이 밥을 퍼서 정효의 앞에 가져다준다. 무뚝뚝한 듯 하지만 속내 다른 영희와 기쁜 듯 미소를 가득 머금고 맛있게 밥을 먹기 시작하는 정효가 시선을 자극하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 병원 수술대 위
(반려동물뉴스(CABN)) ‘러블리 호러블리’가 박시후와 송지효로 짜릿하고 설레는 조합을 완성하며 신개념 호러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했다. ‘너도 인간이니’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다.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필립과 을순은 제로썸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공유체’다. 행과 불행,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이제껏 본적 없는 아찔하고 설레는 운명 쉐어 로맨스를 예고한다. 여기에 두 사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쫄깃한 긴장감을 높인다. ‘황금빛 내 인생’으로 최고 시청률 45.1%라는 경이적 기록을 일군 박시후와 대체불가 매력의 ‘로코퀸’ 송지효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선 ‘러블리 호러블리’는 호러와 멜로를 넘나드는 신선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 먼저 박시후는 ‘뭘 해도 되는 남자’ 유필립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온 우주의 기운이 향한
(반려동물뉴스(CABN)) 시간, 노력, 비용까지 아낄 수 있는 생활용품 200% 활용법~ 전자레인지, 전기밥솥만 있으면 아무리 힘든 요리도 간단하게 OK! 전자레인지에 넣고 버튼만 눌렀을 뿐인데~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반찬 ‘콩나물 무침’부터 일식집에서 먹던 부드러운 ‘달걀찜’, 건강 간식 ‘연근칩’까지 뚝딱? 더운 여름 땀 흘리며 끓이고~ 볶고 하는 요리는 이제 그만! 전기밥솥에 재료 넣고 기다리기만 하면~ 손님 접대 요리로도 손색없는 ‘잡채’부터 남녀노소 좋아할 영양 간식 ‘약식’까지 손쉽게 완성! 박연경 요리연구가가 전격 공개하는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이용한 초간단 요리법! 이뿐만이 아니다! 김현주 살림전문가가 전수하는 집안 곳곳에 있는 생활용품을 이용한 깨알 꿀팁! 주방에 있는 이 생활용품만 있으면 믹서기 칼날을 세제 없이도 안전하게 닦을 수 있다? 과연 이 생활용품의 정체는? 또,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페트병으로 예쁜 주먹밥을 만든다? 여름철 주부들의 최대의 고민, 음식물 쓰레기 냄새~ 물티슈 캡 하나면 한방에 차단할 수 있다? 살림이 쉬워지는 생활용품 200% 활용법 대 공개!! “살림이 쉬워지는 생활용품 초간단 2
(반려동물뉴스(CABN)) KBS "1 대 100"에 출연한 ‘룰라’ 채리나가 같은 그룹 멤버 김지현과 친 자매 못지않은 우정을 과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김지현씨와 신혼여행을 같이 갔다고?” 질문하자 채리나는 “결혼식은 지현 언니가 먼저 했는데, 제 신랑이 야구선수여서 비시즌 기간에 신혼여행을 가야하는 상황이다 보니 그때까지 기다려줬다. 신혼여행을 같이 간 건 연예계 가수 그룹에서 우리가 최초가 아닐까 싶다”며 채리나와 김지현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MC가 “두 분은 결혼하셨는데 같은 그룹 멤버 이상민씨는 아직 솔로다. 이상민씨에게는 어떤 여성 분이 어울릴 것 같은가?”라고 질문하자, 채리나는 염려 어린 말투로 “일단은 정리할 건 모두 정리한 후에 만났으면 좋겠다”고 대답해 진심으로 리더 이상민을 걱정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채리나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채리나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6월 5일 화요
(반려동물뉴스(CABN)) KBS 라디오 X NAVER AUDIOCLIP의 세 번째 오디오 드라마 프로젝트,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런칭된다. 자기계발서가 오디오 드라마로? KBS 라디오와 네이버의 만남이 두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출판까지 확장되었다.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자기계발 전문가이자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가 쓴 책으로, 1979년 초판된 후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국내에는 지난 2006년 21세기 북스를 통해 소개되었다. 그동안 소설이 영화나 드라마의 원작이 된 적은 많았지만 자기계발서가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것은 첫 시도이다. 21세기의 1인 방송과 지난 시대의 라디오 심야 방송의 만남 오디오 드라마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책에서 제안한 행복에 대한 구체적 방법을 바탕으로, 사랑과 꿈, 그리고 현실에 대한 우리 시대의 청춘들의 고민을 담았다. 2018년 1인 방송을 진행하는 평범한 작가지망생 이명호와 1979년 심야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디제이 정형석이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하는 내용이 한 축으로, 또 한 축은 스물아홉을 지나는 이명호가 주위 사람들을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이다. 로맨스와 판타지가 결합된 구성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반려동물뉴스(CABN))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공승연, 이준혁, 박환희, 김성령이 4일 밤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오래 기다려온 시청자들을 위해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1. 서강준, “다양한 장르가 녹아있는 작품.”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인간 남신으로 1인 2역에 도전하는 서강준은 “‘너도 인간이니’는 로맨스, 코미디, 액션, 스릴러, 휴머니티까지 많은 장르가 녹아있는 작품이다.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설렘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설명, 관전 포인트로 한 손에 꼽을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뽑아 기대를 높였다. 이어 “스태프분들, 선후배 배우분들과 정말 열심히, 재미있게 만들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와 함께 “저도 시청자로서 함께 본방사수 하겠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2. 공승연, “점점 바뀌는 로봇에 대한 인식.” 두 남신의 경호원 강소봉 역을 맡은 공승연은 “로봇 이야기라고 해서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 드라마를 보기 전후로 로봇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바뀌는지 인지하고 보시면 더 재밌을 것”이라고 시청 팁을 전했다. 또한 “첫 방송이라는 말이 언
(반려동물뉴스(CABN)) 6월 1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결과 강다니엘, 지민, 정국이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 강다니엘은 2만2292표를 받으며 16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지민은 3주 연속 2위를 기록했으며 정국이 새로이 3위에 올랐다. 파죽의 상승세를 이어가던 텐은 잠시 주춤하며 6위로 내려앉은 반면 진과 뷔가 4위, 5위를 차지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다시 TOP 2~5를 점령했다. 박우진이 3계단 급상승하며 7위에 올랐고 하성운, 방찬, 한은 한 등씩 떨어져 각각 8위, 9위, 10위를 기록했다. 순위대로 나열하면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진, 5위 뷔, 6위 텐, 7위 박우진, 8위 하성운, 9위 방찬, 10위 한 순이다. 여자 아이돌 순위에서는 엑시가 1위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주 4위였던 유주가 2위로 올라섰고 2위였던 미나가 3위로 한 등 내려갔다. 그룹 순위는 워너원이 간발의 차이로 1위를 지켰다.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스트레이 키즈, 4위 NCT, 5위 우주소녀 순이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차의 벨로스터·코나·싼타페가 헐리우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블’과 파트너십을 맺고 7월 개봉하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를 활용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작년 여름 마블과 손잡은 현대차는 영화 촬영을 위해 공식 출시 전인 벨로스터, 싼타페의 시험차를 극비리에 제작해 코나와 함께 "앤트맨과 와스프" 촬영에 제공한 바 있다. 현대차는 슈퍼 히어로 중 유머 넘치고 친근한 이미지의 앤트맨이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영화의 배경인 언덕들과 오르막, 내리막길이 끝없이 이어지는 샌프란시스코의 도로가 현대차의 우수한 주행성능을 뽐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판단했다. 현대차가 제공한 차량들은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속에서 주요 인물들의 차량으로 등장해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신 스틸러로서 매력을 발산하고 전 세계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마블의 대표 히어로 영화 "앤트맨"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
(반려동물뉴스(CABN)) SBS ‘집사부일체’ 이선희가 공원을 미니 콘서트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오는 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선희 사부가 선택한 듀엣 멤버가 공개된다. 이 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열 번째 사부 이선희와 함께 이선희가 자주 찾는다는 공원으로 산책에 나섰다. 화창한 날씨에 멤버들은 “날씨도 좋다”며 기분 좋게 한 걸음 한 걸음 공원에 올랐다. 공원으로 향하며 멤버들은 사부와의 듀엣 무대에 서게 될 경우를 대비해 어떤 포즈로 무대를 마무리할 것인지 저마다의 아이디어를 뽐냈다. 멤버들이 사부와 함께 할 엔딩 포즈 후보들을 공개하자, 사부 이선희는 그 동안 해본 적 없는 다소 파격적인 포즈들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특히 양세형이 제안한 엔딩 포즈를 본 이선희는 “이 포즈는 너무 세다!”며 순간 진심을 드러냈고, 당황한 사부의 반응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사부와 함께 무대에 설 듀엣 멤버를 결정할 시간이 돌아왔다. 제작진에 따르면,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이 순간을 위해 전날부터 틈틈이 노래를 연습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멤버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정성껏 노
(반려동물뉴스(CABN)) ‘SBS 백년손님’ 이만기의 선거 유세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의 오토바이 면허 취득을 두고 마을 찬반투표가 벌어지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이만기는 시선을 압도하는 ‘가죽 패션’으로 중흥리 처가에 입성했다. 가죽 패션으로 나타난 이만기를 보고 제리장모가 의아해하자 이서방은 장모에게 ‘그동안 오토바이 타기가 버킷리스트여서 곧 면허증을 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서방은 “오토바이 탈 때 머리 날리는 게 멋있어서 머리도 기르고 있다”고 하자 제리장모는 사위의 철없는 모습에 당황했다. 그리고는 이서방에게 “오토바이는 위험하다”며 타는 것은 물론 면허증 취득까지 결사 반대에 나섰다. 하지만 이서방은 포기하지 않고 제리장모의 눈을 피해 중흥리 이장과 함께 오토바이 연습을 시작했다. 평소 제리장모와 이서방을 아끼는 마을 할머니들은 신나게 오토바이 연습을 하는 이서방을 쫓아와 오토바이 면허 따는 것을 반대하는데 합세했다. 이렇듯 갈등이 심화되자 이장은 이서방의 ‘오토바이 면허증 취득’에 대한 마을 찬반 투표를 제안했다. 이로써 이서방과 제리장모의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선거운동이 시작
(반려동물뉴스(CABN)) 1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MC 조보아가 ‘치열한 보라식당’을 위해 깜짝 지원군으로 등장한다. 조보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황치열의 예상치 못한 부재로 홀로 식당을 이끌어야 남보라와 ‘장사 호흡’을 맞췄다. 일일 서빙을 자처한 조보아는 처음 해보는 장사임에도 능숙한 서빙 실력을 뽐내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를 지켜본 남보라는 “계속 같이 장사하면 안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밖에 조보아는 '치열한 보라식당'을 위해 일일 서빙 뿐만 아니라 특별 음료까지 준비했다. 뜻밖의 시식을 한 손님들은 폭발적 반응을 보였는데, 음료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방촌 신흥시장 ‘그랜드 오픈’날에는 지난 장사에 함께하지 못한 황치열과 남보라가 마지막 영업을 시작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만큼 남보라를 응원하기 위한 또 한 번의 특급 손님 배우 박진주, 김보미, 김민영이 방문했다. 이들은 영화 ‘써니’를 통해 호흡을 맞췄는데,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깜짝 재회한 것이다. 과연 ‘써니’ 멤버들의 음식 평가를 어땠을지, 그리고 실수를 연발하던 황치열X남보라는
(반려동물뉴스(CABN)) 배우 이수경이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페셜 게스트로 ‘미우새’ 스튜디오를 찾은 이수경이 열혈 시청자임을 밝히자 어머니들은 “공부 좀 하고 왔네”, “사고방식이 보통 똑똑한 게 아니야”라고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화를 시작했다. 이후 녹화가 진행되면서 이수경의 통통 튀는 ‘비글美’에 점차 모두가 푹 빠져들었는데, 급기야 한 어머니는 이수경을 며느리도 아닌, 딸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그런데 잠시 후, 이수경의 깜짝 반전이 폭로됐다. 알고 보니, 그녀는 ‘미우새’ 아들들과 숨은 공통점이 많은 ‘미운 우리 따님’ 이었던 것. 특히, 이수경은 과거 이상민처럼 사업을 크게 벌였다가 망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자신도 “사업을 할 때 귀신에 씌었던 것 같다”며 폭풍 공감해 폭소를 유발했다고. ‘母벤져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이수경의 내숭 제로 입담은 오는 6월 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