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1일(목, 음력 1월14일) 대덕구 장동 산디마을과 중구 무수동 무수천하마을 일원에서 시 무형문화재인‘장동산디마을탑제’(제5호)와 ‘무수동산신제’(제19호)의 원형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장동산디마을탑제’는 계족산 자락의 산디마을 입구에 위치한 할아버지탑과 할머니탑에서 거행되는 대보름 행사로, 원형이 잘 보전돼 있어 유천동산신제와 함께 비교적 빠른 시기에 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액운 막이와 풍년을 기원하는 탑제는 길놀이·샘고사·탑제 등으로 진행된다. ‘무수동산신제’는 안동 권씨 집성촌이 있는 무수동 운람산에서 오래 전부터 지내온 전통행사로 유교식 절차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 행사인 산신제는 오전에 거행되며, 오후에는 장승, 짐대모시기 등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데 특히 해질 무렵 달집태우기와 소원성취 기원제는 이미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져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정월대보름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무형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재미를 함께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시청 문화재종무과 (042-270-4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내 소규모 공공시설을 전수 조사와 안전점검을 위해‘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고, 다른 법률에서 관리되지 않고 있는 시설물로 소교량(연장 100m 미만), 세천(폭 1m이상, 연장50m 이상), 취입보, 낙차공, 농로(폭 2.5m이상), 마을진입로(폭 3.0m 이상) 등이 해당된다. 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3월말) 동안 일제조사와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위험시설에 대해 위험도 평가, 소규모 위험시설 지정·고시의 절차를 거쳐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 중기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시 류택열 재난관리과장은 “그동안 대형시설물 위주의 안전점검을 실시했지만 앞으로는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은 재해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은「2018년도 미추홀 청정에너지텃밭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임대아파트에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임대아파트에 미니태양광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도시공사 소유 청학동 전세임대아파트 1개동(100세대)에 미니태양광 300W를 시범적으로 설치하기로 하고 2018년 2월 28일(수) 오후 2시에 연수구청, 인천도시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서는 총 사업비의 70%를 분담하고 사업종료에 따른 성과분석 수행, 연수구청은 사업비의 10% 분담, 인천도시공사는 사업비 20% 분담 및 공사시행 후 사후관리를 추진하기로 상호 협력하는 사항 등을 협약서에 명기했다. 3월 초 청학전세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설치업체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거쳐 입주민들이 직접 업체를 선정하고 3월 말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설치가구는 자부담없이 전기요금을 일부 절감할 수 있어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영길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본 사업은 청정에너지인 미니태양광 설치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시민참여 인식제고와 전기요금 절감에 따른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반려동물뉴스(CABN)) K-water는 물관리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하는 ‘물관리 혁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2018. 3. 5(월)부터 5. 31(목)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간 K-water는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물관리 환경 속에서 ICT 기반 가뭄정보시스템 구축, 스마트워터시티 사업 등 한발 앞선 혁신적인 물관리를 추진해 왔다. 이번 공모는 물 절약에서부터 가뭄과 홍수 예방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물관리에 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경영에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위해 마련되었다. 물관리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10명 이내의 단체나 법인 명의로도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K-water 홈페이지(www.kwater.or.kr)에 지정된 양식의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분야는 ‘안전한 물(물 부족, 재해예방)’, ‘깨끗한 물(수질개선)’, ‘즐기는 물(물의 가치 확산)’, ‘함께하는 물(취약계층 배려 등 대국민서비스)’ 총 네 가지다.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3단계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되며, 심사기준은 창의성, 적용 가능성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3월 29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5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시민들의 도시계획에 대한 소양 함양과 더불어, 미래세대의 핵심 키워드인 4차 산업혁명, 스마트도시와 도시재생, 인문학 등 시민밀착형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제4기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4기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스마트도시, 도시재생, 기후변화 시대의 도시계획 등 시민밀착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산시와 업무협약 체결되어 있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서 학회장이 직접 4차 산업혁명과 미래도시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한다. 특히 도시계획 수립 과정(오세경 동아대 교수), 선진도시 도시계획사례(최열 부산대 교수), 스마트도시와 지역혁신(남광우 경성대 교수)을 비롯한 부산지역 도시계획 관련 대학교수들의 수준 높은 강의 외에도 소양 함양을 위한 인문학 강의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기간은 3월17일까지이며 1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시민은 지역별·연령별·성별 안배하여 선발할 예정이고, 접수는 우편, 팩스 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는 개발과
(반려동물뉴스(CABN)) 크러쉬(Crush), 이하이, 카드(KARD), DPR Live 등 국내 대중음악계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 9팀이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와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이하 TGE) 2018’에서 K-POP 열기에 불을 붙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한콘진)은 27일 서울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 콘텐츠시연장에서 세계적인 음악 마켓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K-POP의 다양성을 알릴 뮤지션을 발표하고, 출사표를 던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SXSW와 TGE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 에 참가하는 뮤지션 9개 팀이 소개됐으며, 7개 팀이 참석해 포부를 밝혔다. ◆ 크러쉬·이하이·카드 등 실력파 K-POP 뮤지션 참가…장르 넘나드는 무대 펼친다 한콘진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마켓 SXSW와 연계해 국내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K-POP 쇼케이스 를 16일 오후 7시 쇼케이스 공식행사장 벨몬트(Belmont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올해 3월부터 부모들의 양육부담 경감을 통한 저출산 극복 여건 조성을 위해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 등 정부미지원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3~5세 둘째자녀의 차액보육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만0~5세 전체 아동에 대해 보육료가 지원되었으나 만3~5세 아동이 정부미지원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 만3세는 월 7만3천원을, 만4~5세는 월 5만8천원을 부모가 자비로 부담하고 있어 무상보육 정책의 효과가 저해되고 어린이집간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산시는 법정저소득층과 셋째자녀 이후 자녀에 대해 지원하던 차액보육료를 둘째자녀까지 확대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올해 3월부터 ▲만3세는 매월 2만2천원을, ▲만4~5세는 매월 1만7천원을 지원받게 되며, 약 4천여명의 둘째자녀가 차액보육료 경감혜택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둘째자녀 차액보육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아동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보육료를 결제하는 아이행복카드를 통해 지원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우리시 특화 대책인 아이·맘 부산 플랜 사업의 하나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보육료 부담경감을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지역의 조선시대 옛길을 비롯, 주요 역사문화 탐방로를 담은 ‘부산여지도(釜山與地圖)’가 제작됐다. 고지도와 문헌을 참고해 만든 부산 옛길 스토리텔링 지도다. 근대 부산의 산물인 부산지역 전차의 노선 변화가 확인됐고, 매립지가 많은 부산지역 원도심 일대의 해안선 원형 및 옛길 지도가 작성됐다. 해안선 원형은 건축 시공은 물론 오늘날 도시재생 사업에 있어 중요한 지리·사회적 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처음으로 확인되었거나 작성된 것들이다. 부산시문화원연합회(회장 성재영)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 지원으로 시행한 ‘부산의 길 원천콘텐츠 개발 및 스토리 뱅크 구축사업 연구용역’(이하 길 연구용역)을 통해 이같은 작업을 완료하고, ‘부산의 길 원천 콘텐츠 전시회’를 3월 2일 오후 4시 부산 중구 초량동 삼진어묵 부산역 광장점(광장호텔 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길 연구용역’은 박창희 스토리랩 수작 대표(전 국제신문 대기자)가 연구 책임을 맡았고, 성현무 지식, 문화콘텐츠연구소 리멘 대표, 김두진 영도문화원 사무국장, 김한근 부경근대사료연구소 소장 등이 연구에 참여했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본딴 ‘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보행약자를 위한 점자블록과 턱 낮춤 시설 등 5,000여곳에 대한 정비를 앞당긴다. 당초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정비예정 이었으나, 그동안 정비완료 구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추가예산을 투입, 2019년까지 총185억원 투입해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서울시내 보도에 있는 점자블록과 턱 낮춤 시설 등 정비가 필요한 1만4,000여 곳 중 시급성을 고려해 우선정비가 필요한 5,000여 곳을 선정, 2016년부터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전체 정비대상 중 빅데이터(시각장애인 통화빈도수), 파손정도 등을 고려하여 정비가 시급한 우선정비대상 5천여개소를 선정하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총사업비 185억(기투자 96억)을 투입한다. 시각장애인이게는 보도 위 나침반과도 같은 점자블록. 하지만 횡단보도 진입부에 점자블록이 설치가 안됐거나, 방향부적정(횡단보도 보행방향과 점자블록 유도방향 불일치), 훼손 등으로 끊겨있어 정비가 필요한 곳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 또 횡단보도 앞 턱 높이도 정비해 휠체어나 유모차가 편히 다닐 수 있도록 한다. 보통 횡단보도 앞 보도 턱은 휠체어나 유모차 통행을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SK텔레콤이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S+ 씽큐(ThinQ)’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V30S+ 씽큐’ 예약 가입 고객에게 △LG 프라엘(P.ral) 듀얼 모션 클렌저 BCJ1 △톤플러스 HBS-920 블루투스 헤드셋 중 하나를 선택해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예약가입 고객 선착순 3천명에게는 구글의 최신 VR기기 ‘데이드림 뷰’도 함께 제공한다. 사은품 혜택을 받으려면 3월 9~17일에 ‘V30S+ 씽큐’를 개통 후 탑재된 기프트팩 앱을 통해 3월 20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출고가는 109만7800원이다. 한편 ‘V30S+ 씽큐’와 내장메모리 용량이 다른 ‘V30S 씽큐’는 LG베스트샵에서만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모델별 내장메모리 용량은 ‘V30S+ 씽큐’ 256GB, ‘V30S 씽큐’ 128GB다.
(반려동물뉴스(CABN)) 비즈니스북스가 대한민국에서 4차 산업혁명 강의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이동우 소장의 신간 ‘미래를 읽는 기술’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오늘날 직장인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경영 필독서를 한 권에 담아 소개하고 있다. ‘미래를 읽는 기술’은 다양한 경제·경영서들 속에서 글로벌 경제의 흐름과 기술의 발전 및 트렌드를 짚어보고, 국내외 기업들이 어떤 전략을 취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개개인은 어떤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지 등을 설명한다. 대한민국 최초 책 리뷰 동영상 서비스 ‘이동우의 10분 독서’를 운영 중인 이동우 저자는 경영학 교수도 아니고 업계에서 이름을 알린 전문 경영인도 아닌데 현재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기업체의 강연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책’에 있다. 대한민국에서 경제경영서를 가장 많이 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저자만의 관점으로 세계의 변화상을 전달하고 저자만의 통찰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를 읽는 기술’은 단순히 책 소개로 끝나는 것이 아닌 큰 그림으로 산업현장과 사회를 바라보는 색다른 관점을 제시해주고 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가장 먼저 살펴보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28일(수)부터 시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서울로 7017을 만들고자 개인 자원봉사자 그룹인 ‘서울로 초록산책단’ 3기와 인근 지역의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서울로 단체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인 자원봉사자 그룹인 ‘초록산책단’은 현재까지 1·2기 총 144명을 양성하여 정원교실 지킴이, 식물유지관리, 환경정화, 해설프로그램 운영, 식물드로잉 프로그램 운영, 놀이프로그램 운영, 인형극 운영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한 단체자원봉사단은 서울로 인근 기업과 함께 ‘서울로 릴레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바닥 물청소, 유리닦기, 에스컬레이터 청소 및 우리 밀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였다. ‘서울로 초록산책단’ 3기 양성과정은 오는 3월부터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로 초록산책단’ 3기 양성과정은 서울시민 50명을 대상으로 3월 22일(목)부터 5월 10일(목)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9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서울로 7017 관리운영에 열정적으로 참여 할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강의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