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진에너텍은 바레인 건설부 차관보 일행이 14일 진에너텍 청양공장을 방문하여 하수슬러지연료탄 생산시설을 시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날 바레인 건설부 차관보 Ms. Asma, 프로젝트 매니저 Mr. Kay와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 등은 진에너텍 기술연구소 회의실에서 홍동욱 대표로부터 하수슬러지연료탄 생산과정을 소개받은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진에너텍은 특히 이날 바레인 차관보 일행은 하수슬러지를 발전소 연료로 재활용하기 위한 진에너텍의 연료탄 양산 기술과 설비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바레인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친환경적인 하수슬러지 재활용 현장 시찰을 요청해 진행됐다. 한편 진에너텍은 국내 최초로 하수슬러지연료탄 양산에 성공하여 국내 발전소에 공급하고 있으며 유럽 등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MATEC2019 추진위원회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 20일에서 22일 3일간 진행되는 ‘2019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의 참관객 사전등록 통계를 지난 10월 8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참관객 사전등록 통계는 스마트 공장 구축 전시회의 특성상 다른 산업 전시회와 다르게 제조업 전 분야에서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참관객 업종분류를 살펴보면 기계분야 종사자가 21%로 최다였으며, 전기/전자/에너지 분야 14%, 자동차/수송 13%, 산업용IT 및 통신 12%, 제약/식품 11%, 조선/중공업 10%, 화학/고무/플라스틱 10%, 금속/철강/플랜트 9%로 나타났다. 이번 SMATEC2019에는 삼성, 현대, 기아, 엘지, 포스코, 한화, 한전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임직원들이 대거 참관할 예정이며, 이외 각 산업별 국내외 제조 선도기업들의 참관신청 또한 꾸준히 늘고 있어 참가기업들의 상담 효과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SMATEC2019에 기업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현재 봉착한 국내 제조업 위기를 극복할 대안으로 평가받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정부의 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Jadesan Capital Investments가 주최한 금융 세미나가 지난 10월 4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약 200여명의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Jadesan Capital Investments의 CEO 애덤 슬립스톤과 JCI 아시아태평양 수석외환자문위원인 다토 지미 웡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슬립스톤은 아시아 금융 및 경제에 관해 연설했으며 다토 지미 웡은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했다. 슬립스톤은 “글로벌 GDP에 있어 신흥시장이 기여하는 바와 기관투자자들이 실제로 어디에 투자하는지 사이에는 엄청난 단절이 있다”며 “많은 투자자들은 신흥시장인 아시아 시장에 투자하고 싶어 하지만 이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다토 지미 웡은 “잃을지도 모르는 돈을 투자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도박”이라며 그가 소속된 JF Lennon 금융과학 연구소는 전 세계 6000여개의 금융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ISO 9001을 획득한 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과 부산에 Jadesan Capital Investments의 공식 배급 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핀연구소는 10월 25일(금요일) 오후 2시에 대구광역시 시민행복센터 2층 상상홀에서 ‘청년팝업레스토랑 × 멘토셰프’ 창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발송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스타셰프로 유명한 최현석 셰프가 출연하여 외식업 창업과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요리와 외식업창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청년팝업레스토랑은 대한민국 스타셰프이자 레스토랑 오너셰프인 최현석 셰프의 요리에 대한 열정과 창업에 대한 경험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년팝업레스토랑은 대구시 거주 청년들에게 점포와 시설, 주방설비를 3개월간 무상으로 임대해줄 뿐만 아니라 외식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멘토링, 메뉴 개발, 사업홍보,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청년들은 식재료비, 보험료, 광열비(수도·가스·전기 등)만 부담하며 매장 운영 시 발생한 수익은 본인들이 가져간다. 대구 거주 청년(만 19세~39세)이면 누구나 청년 팝업 레스토랑 운영자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딩 교육 기업인 마르시스는 10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국내 최대 메이커들의 축제인 ‘메이커 페어 서울 2019’에서 자사의 다양한 코딩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메이커 페어 서울 2019에서 마르시스는 가장 큰 기업 부스 존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이 오조봇, 스트로비, 샘랩, 마이크로비트 등의 다양한 코딩 교구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메이커 페어에서는 오조봇을 이용한 사고력 코딩 대회인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OCC는 오조봇의 기능을 활용하여 순차와 선택 알고리즘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며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언플러그드 대회이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부문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참가팀은 사전에 모집하였고, 팀 등록 마감일을 일주일 이상 남기고 모집이 모두 완료되었다. 창의력 메이커 교구인 스트로비를 활용한 ‘모자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스트로비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직장인 10명 중9명 이상은 다음 월급일 전에 월급을 다 써버리는 ‘월급 보릿고개’를 겪고 있으며 이 중 5명은 매달 겪는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20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1.3%가 월급 보릿고개를 ‘매월 겪고 있다’고 답했으며 43.3%는 ‘가끔 겪고 있다’고 답했다. ‘겪은 적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5.4%에 불과했다. 월급 보릿고개를 겪는 이유는 ‘아껴도 줄어들지 않는 생활비 때문에(22.5%)’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적은 월급 때문에(20.5%)’, ‘고정 지출 때문에(19.7%)’, ‘계속 오르는 물가 때문에(16.2%)’, ‘비고정 지출 때문에(13.3%)’, ‘지름신 등 계획성 없는 소비 때문에(7.7%)’의 답변이 이어졌다. 다음 월급까지 초과하여 쓰는 금액은 평균 23만원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18.7만원), 30대(24만원), 40대(29만원), 50대(33만원) 순으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월급 이상으로 쓰는 돈의 액수도 많아지고 있었다. 또한 이들은 평균 17.8일이면 월급을 전부 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드펀드는 제2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금융을 바꾸는 핀테크 혁신을 위해 ‘제2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이 지난 13일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금융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IF 2019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백양누리관에서 발표 및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IF 2019 페스티벌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주관하는 스타트업의 축제이다. 이날 행사는 사회 전반에 창업과 혁신 문화를 확산시켜 혁신적 스타트업이 등장하고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다양한 핀테크 업체들의 사업아이디어로 경쟁을 벌이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비즈니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위드펀드 이종석 대표는 4년간의 P2P금융 창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핀테크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핀테크 사업화로 이끌어낸 업체로 주목 받았다. 위드펀드는 P2P 통합 플랫폼으로 국내 다양한 P2P 금융회사들의 상품을 모아서 보여주고 해당 상품에 위드펀드 통합회원 시스템을 통하여 직접 투자가 가능하며 투자한 수익금까지 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하는 남원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리문화도시 남원’이라는 비전 아래에 시민과 함께 추구해야 할 시민문화 공동체의 실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2014년 남원시가 국내 최초의 문화도시 특화지역사업 대상으로 지정되며 시작된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12월 26일, 5년간의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문체부 지정 법정 문화도시 예비주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 한해에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앞서 ‘남원문화도시 브랜드 구축’, ‘문화도시 거점을 위한 기틀 마련’, ‘문화도시 파트너십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등 세 가지 목표로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세부 추진 방향은 개방형 문화 네트워크 구축, 시민문화의 문화적 역량강화, 창의적이고 다양한 소리문화 구축, 시민들의 활동영역 확대 등으로 4가지 영역에서 13가지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도시문화 활성화 분야는 기존 사업들과의 연계 과정을 가지고 더욱 확산하거나 가치를 증대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 마련에 주력한 사업들로 구성한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5년간의 장기 비전을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10일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ISO27001:2013’ 정보보호 인증을 취득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취득한 정보보호 인증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지정한 국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으로, 정보 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정보접근 통제 등 정보보호 관리 영역을 14개 분야와 114개 세부 항목으로 나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한다. 이 인증을 취득하는 회사는 정보 유출이나 해킹, 내외부 보안 위협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한 보안 체계를 갖췄다고 볼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심사에서 임직원의 보안 인식 수준과 내부 체계 고도화를 위한 노력, 정보보안 세부 추진 계획 부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개인정보보호 및 고객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2018년부터 ISO27001을 준비해 왔다. 후오비 코리아 남광표 보안팀장은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세밀하게 준비했기에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정보보호를 위한 투자, 보안 시스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인 G-FAIR KOREA 2019의 개막을 보름여 앞두고 모든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800개 기업 1000개 부스 규모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G-FAIR 2019’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G-FAIR 2019’는 최신 소비 및 유통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4개 품목(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으로 단순화하고, ‘한발 앞선 선택, 한발 앞선 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메인 테마로 정했다. 또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 파크 특별관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G-FAIR 2019’는 참가기업에게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PR 부문과 Marketing 부문으로 구성된 ‘마케팅 패키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PR 부문에는 SNS 홍보, 무료 제품사진 촬영, LED X배너 지원, 유튜브 크리에이터 리뷰 등이 포함돼 있으며, Marketing 부문에는 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코리아에서 긴급 구조대원 및 화재 사고 조사관용 휴대형 열화상 카메라 중에서 가장 경제적인 가격의 모델인 FLIR K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1은 열을 감지하기 때문에 연기가 자욱한 곳이나 암흑 속에서도 사용자가 주변 환경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며, 산불 통제, 수색 구조 작전, 구조적 손상 파악, 조사 업무 등에 최적화되어 있는 제품이다. FLIR Systems의 CEO Jim Cannon은 “FLIR는 응급 구조 대원들에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여 구조 대원과 지역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FLIR K1은 응급 구조 대원들이 열화상 기술을 사용하여 더욱 안전하게 작전을 수행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두 개의 센서를 갖춘 K1은 FLIR에서 가장 작고 경제적인 가격의 열화상 카메라 코어인 FLIR Lepton® 열화상 마이크로 카메라로 측정하는 제품이다. K1은 기기에 탑재되어 있는 실화상 카메라로 고대비도 이미지를 측정한 후, 열화상에 실화상을 합성해주는 FLI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공해 배출이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저감까지 가능한 현대차의 친환경 수소전기버스가 전주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일(금) 전주시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등 전주시와 현대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전주시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전주시, 전주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는 전주시 내 수소전기버스 보급을 위해 협력하고 친환경 수소 대중교통 도시 구축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함께 모색한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와 전주시가 체결한 MOU에 따라 전주시는 2020년부터 매년 15대 이상의 대·폐차 시내버스를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한다. 이는 전주시의 연평균 대·폐차 시내버스 물량인 약 40대의 40%를 차지한다. 현대자동차는 전주시의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계획에 맞춰 신형 수소전기버스를 순차적으로 공급하며 이와 함께 수소전기버스 주요 부품에 대한 품질 보증 서비스와 수소차 정비 기술의 정기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내년 생산하는 1호 수소전기버스를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