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가 16일 피터 스토이체프 캐나다 사스케츄완 대학 총장을 접견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날 행정관 총장실에서 열린 접견식에서 두 대학은 공동 연구분야 발굴과 학술교류협력 및 학생교환 협정 추진 등에 관해 논의했다. 한편 민상기 총장은 지난 15일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주최한 한국-캐나다 사스케츄완주 대학교 네트워킹 세미나에 참석해 사스케츄완주 대표 대학들과 연구협력 및 학생 상호 파견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907년 설립된 사스케츄완 대학은 3만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캐나다 공립 종합대학이다. 총 13개의 학과와 3개의 대학원, 약 200개에 가까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캐나다의 연구중심대학교 연합 그룹인 U15의 회원교로서 연구중심 대학으로 유명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이 11~1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아 족부족관절 학술대회에 무지외반증 수술 주제 발표자로 선정되며 또 한 번 대한민국 족부 수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3년 마다 개최되며, 46개국의 족부의사들이 참가하는 아시아족부족관절 학술대회는 세계족부족관절학회와 함께 족부족관절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다. 그러나 아시아가 세계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만큼 다양한 케이스 보고와 치료 사례가 보고되기 때문에 단일 대륙 학회 중 단연 앞서 있다. 2019 AFFAS 무지외반증 공식 발표자로 선정된 연세건우병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족부중점 치료 병원이다. 변형, 외상, 관절염 등 족부질환을 세분화해 치료하는 전담팀 및 다학제 협진 체계를 도입하여 그 동안 국내/외 SCI급 저널 및 학회에서 85편 이상의 족부 치료개선 연구 발표로 국제 족부질환 선도형 의료기관으로 꼽힌다. 이번 학회에서는 무지외반 변형 중 고난도 수술이며, 치료부담이 높은 양측 무지외반증 수술의 우수한 장기추시 결과를 발표했다. 양측성 무지외반증은 드문 사례가 아니다. 국제족부학회 및 저널 보고에 따르면 한 측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함께하는 사랑밭이 전라도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과 장애 가정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목포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전라도 내 소외지역 어르신들은 수도권 지역에 비해 문화 및 여가 혜택을 누리기 힘든 여건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목포의 랜드마크인 목포해상케이블카 관람과 영양이 골고루 잡힌 점심 일정,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의 천사대교를 관람하면서 어르신들의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머물렀다. 이날 ‘목포 나들이’ 행사에 참여한 한 할머니는 이렇게 멀리 여행을 온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너무나 감사하고 좋다며 집에 돌아가기 싫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할머니는 이런 즐거운 여행을 더 많이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며 두 손 꼭 잡고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 복지사업팀은 결연가정에 문화지원사업, 생계 및 의료비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많은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 현장실습지원센터가 현장실습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고 현장실습 우수기관과의 산학협력 확대를 위해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 500에서 ‘제2차 산학협력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 임융호 교학부총장, 박기영 취창업전략처장, 현장실습에 참여한 우수 실습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대 현장실습 운영 현황 발표, 현장일습 참여 우수 실습기관 시상, 현장실습 참여 우수 실습학생 시상, 2019 채용동향 및 취업전략 순으로 진행됐다. 2019년 우수 실습기관은 현대경제연구원, 비상교육, 건국유업·햄, 에이다스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서울에너지공사, 한국무역협회, 테크빌교육, 종합건축사사무소 고우건축, 서진산업 10곳이 선정됐다. 건국대가 현장실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현장실습 기업 발굴과 꾸준한 학생 대상 홍보, 현장실습 교과목 신설 등의 노력 때문이다. 2016년 365명이던 건국대 현장실습 참가자는 2019년 984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2018년 실시한 중앙일보 대학평가 ‘현장실습 비율’ 부문에서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웨어러블 의료기기 벤처 회사인 이오플로우가 최근 세계적인 벤처 관련 IT매체 레드헤링이 주관하는 ‘레드헤링 어워드’에서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1996년 시작된 레드헤링 어워드에서는 각 산업 전반에 걸쳐 기술 혁신과 재무 성과, 창업자 역량, 사업 모델 등을 기준으로 업체 평가를 진행, 각 지역별 우수 벤처 기업을 발굴해 매년 하반기 시상해오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도 매년 1000여개의 업체를 심사하여 100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그간 레드헤링 어워드를 수상한 업체로는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알리바바, 카카오 등이 있으며, 2018년 국내 업체로는 ‘브룽’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사가 유일하게 수상한 반면 올해에는 이오플로우를 비롯해 와디즈, 백패커 등 4개사가 수상하였다.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기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이오플로우는 올해 초 개발 중인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이 국내 의료기기업체로는 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획기적인 의료기기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메드텍 아웃룩이라는 미국 의료기술 전문 잡지에서 ‘2019년 올해의 회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서부면허시험장은 9월 5일을 시작으로, 빗길에도 안전한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을 위한 ‘안전우산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10월 15일 모든 행사를 마쳤다. 행사를 통해 제작된 우산은 총 60여개이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해 투명한 소재로 만들어졌고, 운전자들이 잘 확인할 수 있도록 색색깔의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도로교통공단 발표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 횡단보도를 건널 때 가장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빗길에 투명 우산을 사용하면 어린이들의 시야 확보로 교통사고를 크게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무지개공부방에 40여개, 엘림지역아동센터에 20여개의 안전우산을 전달했으며 이와 더불어 화상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은 각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며 우산을 만들다 보니 보람이 더욱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서울서부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하는 사랑밭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안전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소비자의 지리적표시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실구매 유도를 위하여 ‘지리적표시 특산품 특별판매 행사’를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지리적표시 등록제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리적표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지리적표시’는 특정 농산물이나 가공품의 명성과 품질이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농산물 또는 가공품이 해당 지역에서 생산·가공되었음을 나타내는 표시로 지리적표시품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이라 할 수 있다. ‘지리적표시품 특별 판매관’은 무료 시식 행사와 함께 판매 촉진을 위한 할인행사(최대 50%까지)를 진행하며 지리적표시품 전시와 영상 매체를 활용하여 지역 특산품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의 우수 지리적표시품으로 선정된 고흥석류·이천쌀·가평잣·횡성 한우고기가 소개되며 이 외에도 가을 제철품목인 영주사과, 청송사과, 정안밤과 추운 날 체력을 챙겨줄 평창산양삼 등 19개 지리적표시 등록단체의 총 105개 제품이 판매된다. 또한 소비자에게 지리적표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지구촌 굶주린 이웃을 위한 빈곤퇴치 캠페인 "쉐어데이"를 지난 10월 17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17일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전 세계 빈곤퇴치를 위해 자신만의 쉐어데이를 정하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동길을 비롯한 서울 시내 6개 장소(상암MBC, 연남동, 홍대입구, 삼성역, 강남역)에서 사진 전시와 퀴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며 빈곤실태를 알리고 나눔 동참을 독려했다. 쉐어데이 현장에서는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사진을 전시하며 1년에 10번도 밥을 못 먹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월드쉐어 부르키나파소 지부는 이 아이들을 위해 수요일마다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250여명의 아이가 무료급식으로 일주일을 버티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또한 빈곤에 대한 OX 퀴즈로 시민들에게 전 세계 빈곤 현황과 월드쉐어의 빈곤퇴치 활동을 알리며 나눔으로 전 세계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월드쉐어 이정숙 상임이사는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절대 빈곤은 오직 나눔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며 “삶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지능화된 사이버상의 저작권 침해 범죄의 대응강화를 위해 ‘디지털포렌식 아이디어·논문·콘텐츠 공모전’을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포렌식 기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법과 기술의 융합분야인 디지털포렌식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전은 ‘아이디어·논문’과 ‘콘텐츠’ 두 개 부문으로 나뉜다. ‘아이디어·논문’ 부문의 주제는 사이버 수사, 디지털포렌식 기술, 디지털포렌식·저작권 관련법과 제도이며, ‘콘텐츠’ 부문은 저작권보호 또는 디지털포렌식 관련 자유주제이다. 공모자격으로는 ‘아이디어·논문’ 부문은 디지털포렌식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생, 일반인이며, ‘콘텐츠’ 부문은 고등학생 또는 대학, 대학원생이 지원 가능하다. 제출은 홈페이지에서 공모 지침서를 참고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정해진 심사기준에 따라 총 9개 팀을 선정하여 그 결과는 11월 1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총 상금 1000만원을 수여 할 계획이다. 이 중 ‘아이디어·논문’ 부문의 최우수상 팀에게는 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마이클 스멀초빙, 사람중심계획 세미나’를 주최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람중심계획 개념을 복지관 서비스와 연결하여 실천하는 데 매진하기로 했다. 직원으로 구성된 연구 모임, 성인 발달장애인 낮활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적용 중인 사람중심계획을 다른 프로그램으로의 확대 방안을 찾고, 조직 구성에도 이를 반영하여 사람중심계획을 실천하고, 그 내용을 공유하는 장애인복지관으로 구축해 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강동구청 대강당과 복지관 강당에서 ‘마이클 스멀 초빙, 사람중심계획 세미나’가 열렸다. 강동구와 강동커뮤니니티리빙네트워크 소속 기관인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아우름강동장애인부모회, 사회복지법인 우성재단, 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사람중심계획 권위자인 마이클 스멀 회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사람중심계획은 장애인 당사자의 선택과 선호가 중심이 계획으로서 장애인 당사자와 주변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서로의 역할을 할당하고, 지역자원을 동원하는 과정이다. 미국의 발달장애인 커뮤니티리빙 정책은 사람중심의 실천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기능과 역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남장애인권익옹호네트워크는 지난 10월 18일(금) 오후 1시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배우GO, 외치GO, 펼치GO’의 주제로 제3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기주장 대회에서는 각 복지관에서 선발된 17명의 발달장애인이 출전하며, 발달장애인이 직접 선택한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이야기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지역 봉사자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한나 관장은 이번 자기주장대회를 통하여 발달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인식과 권익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조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2019년 동대문구 아동·청소년페스티벌 YOLO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2일(토) 13시부터 용두근린공원에서 진행된 2019년 아동·청소년페스티벌 YOLO는 동대문구청과 함께 공동 진행하였으며, 특히 동대문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되었다. 아동·청소년 체험부스로는 4차산업체험관(뚜로봇과 함께하는 축구코딩, 드론체험 등), 가족놀이마당(에어바운스, 추억만들기), 가족체험관(아동친화도시 동대문구, 즐거운 전통놀이 등), 진로창의체험관(경찰진로체험, 점핑클레이 등), 푸드체험관(케익데코레이션, 카페디저트 등)등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며 아동·청소년의 진로체험 및 가족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용두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문화공연과 이벤트게임을 통하여 다양한 경품을 아동·청소년들에게 제공했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이상규 관장은 동대문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자신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