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슈츠’ 장동건과 박형식, 두 남자는 서로에게 인생을 걸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가 반환점을 돌며 막강한 스토리폭탄을 터뜨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그렇듯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이라는 멋진 두 남자가 우뚝 자리잡고 있다. 덕분에 매주 수, 목요일이면 TV 앞 시청자들은 두 남자의 매력에 눈이 돌아가고, 두 남자의 쫄깃한 콤비플레이에 마음을 빼앗긴다. 5월 24일 방송된 ‘슈츠’ 10회에서는 이처럼 특별한 두 남자의 브로맨스가 돋보였다. 매력만큼이나 자기 주장도 강한 두 남자지만, 어느덧 서로를 믿고 서로 의지하며 서로에게 인생까지 걸었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이 같은 두 사람만의 쫀쫀한 관계성이 묵직한 사건들과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시청자는 더욱 짜릿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 이날 최강석과 고연우는 9회에 이어 재심사건, 뺑소니사건을 동시 진행했다. 과거 실수와 정면돌파를 결심한 최강석은 검찰의 주적이 된 상황에서도 맹렬하게 부딪혔다. 검사를 향해 “칼춤 한 번 제대로 춰 드리겠다”고 경고할 만큼, 최강석의 의지는 막강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5월 25일(금), 26일(토) 이틀간 방송되는 '2018 희망TV SBS'에 배우 김사랑, 이상엽, 정준이 출연해 눈물과 감동의 아프리카 봉사기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그녀 김사랑이 케냐에서 기타리스트가 됐다? 그녀는 쓰레기장이 삶의 터전인 아이들의 고된 일상을 위로하기 위해 감미로운 기타연주를 선보이고, 아이들에게 생애 첫 소풍을 선물하여 밝은 웃음을 되찾아 주었다. 김사랑은 아홉 살 가장 임마누엘의 사연에는 끝내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아이들이 보살핌을 받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도 잘 받고 꿈을 키우며 살아야 하는데, 쓰레기 더미에서 음식을 주워 먹고 살아가며 어떤 꿈을 꿀 수 있을지 믿어지지 않는다.”고 아이들의 참담한 현실에 한없이 마음 아파했다. 한편, 김사랑은 우수한 성적으로 상급학교에 합격했지만, 학비가 없어서 쓰레기장을 벗어나지 못하는 열다섯 살 토니에게 앞으로의 학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케냐 도시의 가장 낮은 곳에서 김사랑이 전한 사랑 이야기를 '2018 희망TV SBS'에서 만나본다. 최근 런닝맨 등 예능에서 밝은 성격과 특유의 친화력을 보여준 배우 이상엽은 무전기에 외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이하 ‘이불 밖’)에서는 송민호와 ‘삼민석’(엑소 시우민, 배우 김민석,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민석)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에 나선다. 집돌이들은 수영을 즐기는 모습도 서로 달랐다. 물 만난 고기처럼 수영을 즐기는 송민호와 달리 김민석 선수는 예상치 못한 둔한 몸놀림으로 웃음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송민호와 김민석 선수는 물속에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고 하는데, 특별한 연결고리가 없던 두 사람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남해 휴가를 즐기는 동안 공놀이에 푹 빠진 시우민은 심지어 물속에서도 ‘집돌이 표 공놀이’를 만들어냈다. 휴가 내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 송민호는 수영복 위로 화려한 가운을 걸쳐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과 공 하나만 있어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집돌이들의 남해 휴가는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오늘(24일)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내일 방송될 ‘아침발전소’에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의 주연, 채시라, 이성재와 연출을 맡은 김민식 감독이 ‘당돌한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드라마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MC 임현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당돌한 인터뷰’는 정재계와 문화․예술계 핫 피플을 만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이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주역들을 찾은 것. ‘이별이 떠났다’는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등을 풀어내는 드라마다. 특히, 동명 웹 소설 원작이 탁월한 심리묘사로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만큼 드라마 제작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당돌한 인터뷰’를 통해 16년 만에 MBC에 출연하는 ‘드라마의 여왕’ 채시라와 오랜 시간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이성재가 ‘이별이 떠났다’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를 밝힐 예정이며, 8년 만에 드라마 PD로 복귀한 ‘파업 요정’ 김민식 PD가 그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한 두
(반려동물뉴스(CABN)) 어제(23일) 방송된 동물에 대한 발칙한 호기심을 담은 고품격 토크멘터리 '하하랜드 시즌2'(이하 '하하랜드2', 진행 노홍철, 송은이)에는 저 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인연을 맺고 사는 사람과 동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먼저 순천 송광사의 보경스님과 그 옆을 떠나지 않는 고양이 '냥이'의 사연이 그려졌다. 어느 날 갑자기 스님의 삶에 찾아온 냥이는 스님을 졸졸 따라다니는가 하면, 참선 중인 스님 옆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지키는 등 이제는 스님에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스님은 냥이를 사랑하는 만큼 언젠가는 이별하는 날을 위해 지금부터 매일 헤어지는 연습을 한다. 냥이를 빗은 빗에서 나온 털을 훗날 냥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을 때 묻어 줄 나무 밑에 뿌려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스님이 잠시 외출한 사이 냥이가 사라진다. 절 구석구석을 찾아보지만 냥이는 보이지 않고, 매일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던 스님이지만 냥이가 갑작스럽게 사라지게 되자 스님은 불안하기만 하다. 잠시 뒤 유유히 나타난 냥이를 본 스님의 애정어린 질책은 스님의 냥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전해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반려동물뉴스(CABN)) ‘슈츠’ 장동건과 박형식이 위기와 마주했다. 두 남자는 위기 앞에서도 특별하고 쫄깃했다. 드라마에 있어서 ‘위기’란 필수적인 요소일지도 모른다. 위기를 통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이를 극복하며 짜릿함을 선사하기 때문. 그만큼 다수의 드라마가 ‘위기’를 활용해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그러나 많이 봤다는 것은 거꾸로 생각하면 신선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 흔한 위기를 얼마나 쫄깃하고 특별하게 만드느냐에 따라 시청자가 느낄 재미의 크기는 달라지게 된다. 이런 측면에서 5월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9회는 매우 특별한 60분이었다. 최강석(장동건 분), 고연우(박형식 분). 늘 이기는 게임만 하고 승승장구 해온 두 남자들이 결코 쉽지 않은 사건과 마주한 것이다. 그리고 두 캐릭터 각자의 서사가 사건과 절묘하게 결합되며, 이들에게 사건은 위기로 다가왔다. 먼저 최강석은 과거 자신의 실수와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12년 전 자신이 공판검사로 나섰던 사건 중 오검사의 증거인멸로 인해 누명을 쓴 피해자 장석현(장인섭 분)을 찾아가 재심을 권유한 것. 최강석을 향해 복수의 칼을 갈았던 장석현은 재심을, 최강석의 제안을
(반려동물뉴스(CABN))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탐험중계방송 ‘거기가 어딘데??’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미지의 아라비아 사막에서 일어난 93201가지의 사건사고들을 ‘맛보기’한 영상이 리얼한 재미를 선사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신에게는 아직 지도와 GPS 나침반이 있습니다! KBS 2TV 신 예능 ‘거기가 어딘데??’는 탐험대의 유턴 없는 탐험 생존기를 그린 ‘탐험중계방송’으로 탐험대 4인방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오만의 아라비아 사막으로 첫 번째 탐험을 다녀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23일, 오만의 아라비아 사막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들을 엿볼 수 있는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엄한 사막의 전경과 사막을 횡단하는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의 모습을 영화 같은 1분 롱테이크로 담아내며 큰 화제를 모았던 1차 티저의 서정적인 무드와는 정반대로, 버라이어티 그 자체인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됨에 따라 ‘거기가 어딘데??’가 가진 재미의 스펙트럼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탐험대와 제작진이 사막에서 맞닥뜨린 갖가지 돌발상황들을 숨가쁘게 그려내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기름진 멜로’ 이준호, 몸도 마음도 상처투성이다. 이준호는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제작 SM C&C)에서 최고의 호텔 중식당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으로 추락한 셰프 서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서풍은 위기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위풍당당하게 복수를 다짐했다. 동네 중국집에서 호텔 중식당의 손님을 몽땅 뺏어오겠다는 것이다. 서풍의 복수 이유에는 사랑하는 여자 석달희(차주영 분)의 배신도 있었다. 석달희가 서풍을 내쫓은 호텔 사장과 바람을 핀 것이다. “나 그렇게 쉽게 버려도 되는 남자 아니다. 후회하게 만들 거야”라고 선언하는 서풍의 모습은 그의 변화를 짐작하게 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오늘(21일) 9~10회 방송을 앞두고, 피투성이가 된 서풍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보기만 해도 가슴 아픈 서풍의 눈빛은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풍은 힘없이 벽에 기대앉아 있다. 누군가에게 맞은 듯 상처 가득한 얼굴과 피로 얼룩진 하얀 셔츠가 눈에 띈다. 거센 폭풍을 겪
(반려동물뉴스(CABN))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의 이인혜가 대리모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대해 “부담감은 있지만 책임감있게 연기하겠다”라는 속내를 털어놨다. 아침극 1위 ‘해피 시스터즈’ 후속으로 오늘 5월 28일 첫방송되는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 마침내 가족의 소중함과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간다. 드라마에서 이인혜는 결혼한 뒤 아이를 임신했지만 교통사고로 남편과 아이를 잃고, 심지어 친정엄마의 사업부도와 의붓아버지의 구속으로 인해 빚까지 떠 안게되는 윤지영역을 맡게 된다. 특히, 지영은 경신(우희진 분)의 대리모가 되면서 극을 이끌어가게 된다. 이인혜는 “처음 대리모 역할로 제안이 들어 왔을 때 제가 아직 미혼인데다 아기를 낳는 연기도 해보지 않아서 고민했고, 그래서 부담감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그런데 대본을 받아보니 평소에는 밝던 지영이 힘든 일이 닥쳤을 때는 꿋꿋하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게 저와 많이 닮아 있었다”라며 “특히, 감독님께서도 익숙하고 봐오던 연기보다는 새로운 모습을 찾으셨다고 하시더라.
(반려동물뉴스(CABN)) 세상에 하나뿐인 완벽한 남친 로봇.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은 무엇일까. ‘너도 인간이니’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사람 강소봉(공승연)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그간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남신Ⅲ의 완벽한 비주얼과 다양한 매력이 드러난 가운데, 섹시한 뇌부터 인간적 면모까지 갖춘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의 세 가지 입덕 포인트를 짚어봤다. #1. 얼굴 알파고 말이 필요 없는 남신Ⅲ의 비주얼은 ‘얼굴 알파고’라는 별명이 1도 아깝지 않다. 길을 걸으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뒤돌아볼 정도로 눈에 띄는 남신Ⅲ의 비주얼은 겉으로 봐서는 의심할 여지없는 인간. 너무 잘생겨서 시선이 갈 뿐이다. 이런 비주얼이라면 무뚝뚝하고 제멋대로라고 해도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데, 의외로 지고지순하기까지 하다니. 남신Ⅲ의 존재는 말 그대로 판타지 남친의 등장이다. #2. 빅데이터를 갖춘 뇌섹남 완벽한 비주얼은 기본, 섹시한 뇌까지 가진 남신Ⅲ. 맛집, 검색, 번역 등 말만
(반려동물뉴스(CABN))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의 우희진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대리모를 의뢰한 경신은 사실 불쌍한 여자”라고 소개했다. 아침극 1위 ‘해피 시스터즈’ 후속으로 오늘 5월 28일 첫방송되는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 마침내 가족의 소중함과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간다. 드라마에서 우희진은 패션재벌 2세인 신현준(박준혁 분)의 부인이자 재벌가의 며느리 최경신역을 맡아 열연한다. 경신은 현준과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아이를 낳지 못하면서 이혼위기에 처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든 것을 잃게 생겼다. 결국 경신은 살기위해 지영(이인혜 분)을 대리모로 들이면서 극을 전개해 간다. 우희진은 “처음에 시놉시스를 보고는 ‘요즘 시대에 어떻게 아이를 못낳는 게 이혼 사유가 될 수 있지?’라며 의아해 했다”라며 “알고보니 경신은 큰 며느리라 집안의 대를 이어야 하는 사명이 있는데,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어렵게 얻은 행복인데, 아이를 못 낳아서 깨질까봐 불안해하더라. 많은 걸 가진 듯하지만 어찌보면 불쌍한 여자가 바로
(반려동물뉴스(CABN)) ‘기름진 멜로’ 장혁에 이어 이준호까지, 정려원에게 빠졌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안방극장을 제대로 심쿵하게 만들었다. 단새우(정려원 분)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서풍(이준호 분)의 모습이 로맨스를 점화시킨 것. 불붙은 가슴에 손을 대고 “어떡하지?”라고 혼란스러워하는 서풍의 엔딩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5월 22일 방송된 ‘기름진 멜로’ 11~12회에서는 단새우에게 반하는 서풍과 단새우에게 이미 빠져 헤어나올 수 없는 두칠성(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찌할 수 없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진 두 남자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발동시켰다. 이날 서풍과 단새우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받은 동병상련으로 가까워졌다. 이전 사랑에 대한 미련으로 힘들어하던 두 사람은 속마음을 터놓으며 씁쓸해했다. 결국 하룻밤 바람을 피우자고 한 두 사람의 약속은 흐지부지됐고, 집으로 돌아온 단새우는 나오직(이기혁 분)과의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으며 모든 것을 끝냈다. 거리로 나온 단새우는 포장마차로 향했다. 그 곳에는 이미 만나 술을 마시고 있던 서풍과 두칠성(장혁 분)이 있었다. 세 사람은 쿵짝이 잘 맞았고, 술에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