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기름진 멜로’ 이준호 정려원의 불타는 주방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로맨스가 터지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사랑에 상처받은 두 남녀 서풍(이준호 분)과 단새우(정려원 분)은 과거를 쓰레기통에 버리며 함께 바람을 피우기로 작정했다. 이에 기습 입맞춤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방심하던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예상치 못한 입맞춤으로 불씨를 지핀 로맨스. 사랑의 쓴맛을 본 서풍, 단새우의 짠한 스토리가 공감을 이룬 가운데, 내일은 없이 오늘만을 약속한 두 사람의 하룻밤 인연의 어떤 전개를 맞을지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오늘(22일) 11~12회 방송을 앞두고, 서풍과 단새우가 함께 주방에 있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풍의 리드에 맞춰 요리를 하고 있는 단새우. 두 사람의 긴장 가득한 주방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두 사람은 어쩌다 이렇게 딱 붙어 요리를 하게 된 것일까. 공개된 사진 속 서풍과 단새우는 한 몸처럼 요리를 하고 있다. 이유는 서풍의 팔 부상 때문. 한쪽 팔을 쓰지 못하는 서풍을 위해 단새우가 나선 것이다. 서풍이 웍을
(반려동물뉴스(CABN)) SBS 새 수목‘훈남정음’의 황정음이 정음이 커플매니저가 된 데에는 첫사랑의 배신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5월 23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특히, 드라마에서 황정음은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때문에 연애를 포기하게 된 유정음 역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 황정음은 정음이 커플매니저가 된 사연을 직접 이야기하며 “정음은 전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였는데, 많은 일들과 트라우마로 인해서 현재는 결혼정보회사의 커플매니저로 일하게 된다”라고 들려 준 것. 여기서 많은 일들과 트라우마중 가장 크게 차지하는 부분은 바로 믿었던 첫사랑에게 지독하게 배신당했던 사연이었다. 이로 인해 마음먹은 건 모두 올인하고, 사랑도 “더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다”라고 믿으며 지냈던 그녀가 받은 충격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컸고, 결국 다이빙 선수 생활도 접게 된 것. 하지만, 그런 그녀가 아이러니하게도 남녀에게
(반려동물뉴스(CABN)) 내일(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에서는 송민호와 ‘삼민석’(엑소 시우민, 배우 김민석,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민석)의 남해 공동 휴가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 말미 등장한 송민호는 다른 집돌이들과 달리 어마어마한 양의 짐을 들고 숙소에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형형색색의 의상부터 커다란 보석함까지, 최고의 휴가를 즐길 자신만의 이색 준비물들을 챙겨와 ‘삼민석’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상황과 장소에 따른 다양한 옷으로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여러 종류의 카메라로 집돌이들의 일상과 평화로운 남해의 풍경을 담는 한편 그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클레이 작품 활동에 몰두하는 등 ‘송티스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바다낚시에서도 송민호의 사진 활동은 끊이지 않았다. 그는 배에 올라타 선장님의 설명을 들을 때도, 낚싯대를 잡을 때도 사진 찍기에만 열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낚시에 집중한 시우민과 김민석 선수 중 한 사람은 한 번에 두 마리를 낚아 올렸다. 과연 남해에서 탄생한 뜻밖의 강태공은 누구일지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방영을 시작한 MBC의 주중 미니시리즈가 시청률 고공 행진을 위한 날개짓을 시작했다.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14일(월)부터 5월 20일(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가 화제성 5위, 월화 미니시리즈 ‘검법남녀’가 화제성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를 그린 ‘검법남녀’는 분당최고시청률 8.3%를 기록하며 안착했다. 다양한 소재와 정재영, 정유미의 안정적인 연기력 그리고 노도철 PD의 연출력이 더해져 한국형 수사물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리와 안아줘’는 허준호, 장기용, 진기주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끌어안았다. 허준호의 연기력에 호평을 보인 것은 물론이고, 아역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가 이후 전개되는 이야기의 기대감으로 이어져 시청률 상승을 예고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라이언 레이놀즈’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복면가왕’이 비드라마 부문 4위, 그 뒤를 ‘이불밖은 위험해’가 차지했다. 부실한 아파트를 지은 뒤 입주민에게 과도한 임대료를 책정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슈츠’가 새 인물들의 등장과 함께 휘몰아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는 시선강탈 두 남자를 중심으로 쫄깃 탄탄 스토리, 감각적 연출, 입체적 캐릭터들의 예측불가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슈츠’ 첫 방송부터 현재 방송된 8회까지 줄곧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6부작 드라마 ‘슈츠’가 반환점을 돌았다. 지금까지도 쫄깃하고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던 ‘슈츠’가 반환점과 함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물론 지금까지의 에피소드와 차원이 다르다. ‘슈츠’를 폭풍 같은 소용돌이로 몰고 갈 새 인물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5월 23일, 24일 방송될 ‘슈츠’ 9~10회에 새 등장을 예고한 캐릭터는 둘이다. 첫 번째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함대표(김영호 분)이고, 두 번째는 베일에 싸여 있는 김문희 검사(손여은 분)이다. 두 사람은 강렬하고 특별한 캐릭터를 예고, ‘슈츠’를 휘몰아치게 만들 전망이다. 먼저 함대표를 살펴보자. 함대표는 강하연(진희경 분) 대표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을 일으킨 장본인.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현재 ‘
(반려동물뉴스(CABN)) 심장 쫄깃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16회에서는 송현철(김명민 분)이 그와 송현철B(고창석 분)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은 시발점 우장춘(박성근 분)과 전면전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어제(22일) 방송에서는 송현철이 조연화(라미란 분)의 속 깊은 선택 덕분에 선혜진(김현주 분)에게 돌아간 터. 두 사람이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에도 잔잔한 설렘을 안겨줬다. 그러나 송현철에게는 또 한 가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가 있는 상황. 송현철A(김명민 분)와 송현철B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놓은 대출 사기의 검은 배후를 찾아 모든 일을 바로 잡아야 하는 것. 곽효주(윤지혜 분)와 김행장(정한용 분)이 수사선상에 오른데 이어 우장춘의 혐의 역시 빼도 박을 수 없이 짙게 드러나 긴장감을 더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을 가장 스릴 넘치게 만든 순간은 바로 송현철A가 죽기 전 우장춘의 비리를 모두 알고 있었다는 점. 이에 우장춘이 자신의 약점을 들키지 않으려 송현철B는 물론 송현철A의 차에도 일부러 브레이크를 고장 냈다는 정황이 밝혀져 소름 돋게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5월 15일(화)에 튜브티브 TUBE TV에서는 꼬마룰라 서채우의 테니스 모티페이션 영상이 공개 되었다. 이 영상에서 꼬마룰라 서채우는 테니스를 치며 다양한 재능을 뽑내고 있다. 서채우는 너목보에서 룰라편 출연하여 과거 꼬마룰라로 활약했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얻은바 있다. ‘너목보'가 룰라편이 국민들에게 사랑받은 이유는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회상에 잠길 수 있도록 룰라의 마음과생각을 표현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다. 한편, 꼬마룰라 서채우는 현재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가수로써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최근 서채우 컴퍼니를 창업하여 연애활동에 체계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강사모 관계자는 "어릴적 부터 키워온 가수의 꿈을 키우는 서채우 대표가 가수로의 꿈을 이루며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지금 이 시각 현재, 메이린 테니스 모티베이션 영상은 2,100조회를 돌파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배우 이준혁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를 통해 냉철하지만, 따스한 반전 매력을 펼치며 또 한 번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인다. ‘너도 인간이니’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로봇 남신Ⅲ(서강준)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 사람 강소봉(공승연)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이준혁은 극 중 인간 남신(서강준)의 유일한 친구이자 비서 지영훈 역을 맡았다. “지영훈은 오랫동안 신이를 옆에서 지켜온 인물”이라는 이준혁의 설명대로 어린 시절부터 남신의 그림자처럼 살아온 비서다. “차영훈 감독님에 대한 믿음과 독특한 소재에 대한 관심”으로 ‘너도 인간이니’를 선택하게 됐다는 그는 “처음에는 그저 숨겨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했던 남신Ⅲ에게 아이러니하게도 인간미를 느껴가는 영훈의 변화를 중점에 두고 연기했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어느 날 남신 대신 나타난 남신Ⅲ의 인간 사칭 프로젝트를 돕는 영훈. 그 과정에서 영훈은 남신의 대체품이라고 생각했던 남신Ⅲ가 눈에 밟히고, 속마음까지 털어놓게 되며 훈훈한 브로맨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이준혁은 “이미
(반려동물뉴스(CABN)) SBS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의 송윤아와 송재림이 1년 전 그날 밤 목격자로 하여금 운명적인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9일(토) 방송될 ‘시크릿 마더’ 5-8회에는 딸 민지를 잃은 그날 밤,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는 제보자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는 김윤진(송윤아 분)과 다시 그날에 관한 수사에 돌입하는 하정완(송재림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정완이 지명 수배자를 쫓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됐는데, 실은 이전에도 잊을 수 없는 순간을 함께한 사이임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방송될 '시크릿 마더' 5-8회에는 정완이 끈질기게 추적하던 지명 수배자가 윤진을 뒤흔든 목격자와 동일인임이 드러나며,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윤진은 외면하고 묻어두려 했던 그날을 마주한 뒤, 유력한 범인으로 의심되는 한 여자의 뒤를 쫓고, 그 과정에서 또 한 번 정완을 만난다. 그 사이 몇 차례 위기를 겪은 윤진은 혼자 힘으로는 진실에 다가가기 어려움을 깨닫고, 정완에게 도움을 청한다. 비극으로 끝나 버린 그날 일에 대해 일말의 책임감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정완은 윤진의 구조 요청을 외면하지 않고,
(반려동물뉴스(CABN))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장근석-한예리-정웅인이 종영 소감과 잊지 못할 ‘명장면 BEST 3’를 직접 꼽으며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지난 3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17일(오늘) 31, 32회 마지막 방송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스위치’에서 무결점 열연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장근석-한예리-정웅인 등 주인공 3인방이 직접 뽑은 명장면과 함께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종영과 관련된 소감을 밝혔다. 우선 천재사기꾼 사도찬과 전형적인 검사 백준수를 연기하며 ‘역대급 1인 2역’을 선보였던 장근석은 “스위치에 들어가면서 1월 초에 머리를 자르고 1월 말에 슈트를 맞췄으니 2018년의 시작부터 5월 중순까지 벌써 6개월이나 스위치와 함께 했다”며 “스위치가 마지막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빨리 갔다”고 전했다. 이어 “1인 2역을 하며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두 인물을 통해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갈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같이 수고한 스태프들, 촬영기간 내내 응원해준 팬들, 끝까지 함께 시청
(반려동물뉴스(CABN)) SBS ‘로맨스패키지’ 임수향과 파일럿 102-103-104호의 네이버 V라이브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6일(수) SBS '로맨스패키지’ 본 방송에 앞서 MC 임수향과 파일럿 방송 화제의 참가자 102호(박세진)-103호(안세훈)-104호(서재원)의 V라이브가 진행됐다. ‘로맨스패키지’ 제작진은 프로그램 SNS 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1,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많은 누리꾼들이 생중계에 참여해 ‘로맨스패키지’를 향한 관심을 나타냈다. '로맨스가이드' 복장으로 등장한 MC 임수향은 “파일럿 방송이 재미있어서 세 번이나 봤었다”며 “그래서 그런지 102-103-104호 분을 오늘 처음 만났는데도 친한 느낌이다. 세 분 모두 실물이 훈훈하다. 동료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V라이브를 이끌어갔다. ‘인기를 실감하나요’라는 누리꾼의 실시간 질문에 102호, 103호는 “카페에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신 분이 있다”, “운동 중에 방송 잘 보고 있다는 인사를 받은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촬영 당시 전현무, 한혜진이 사귀고 있는 걸 알았냐’는 질문
(반려동물뉴스(CABN)) '정글’ 동반 생존에 도전한 비투비 서은광과 임현식이 ‘극과 극’ 생존을 예고했다.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은 같은 그룹 육성재, 프니엘에 이어 ‘정글의 법칙’에 동반출연했다. 은광과 현식은 육성재, 프니엘 때와 마찬가지로 대세 비글돌답게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는데, 생존 스타일은 정반대였다고. 병만족이 본격 생존에 돌입하며 바다 사냥에 나섰는데, 현식은 바다 사냥이 처음임에도 망망대해에 재빨리 적응하며 깊은 바다를 유유자적하게 헤엄쳐 다녔다. 그뿐만 아니라 사냥 포인트를 찾은 이후에는 잠수도 서슴지 않았다. 반면 물 공포증이 있다는 은광은 입수 전부터 공포에 질려 엉덩이를 있는 힘껏 빼고 주춤거리며 맏형 오만석의 도움으로 간신히 입수했다. 입수 후 겁에 질린 은광을 위해 바다 사냥을 하던 현식이 한걸음에 달려와 은광이 진정될 때까지 부축해주기도 했다고. 한편, 간이 콩알만 해진 은광은 이후 육지 사냥감을 발견한 와중에도 “무는 거 아니죠?”라고 연신 질문을 하더니, 돌인 척하겠다며 쪼그려 앉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겁은 많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서은광, 그리고 듬직한 임현식의 정글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