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지난 달 26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코인빨래방 800번째 매장 ‘코인워시365 안양신기중학교점’을 오픈했다.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중 빨래방 800호점을 돌파한 것은 크린토피아가 유일하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800호점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해 늦은 저녁 시간이나 주말, 공휴일 등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코인빨래방이다. 대용량 세탁기와 건조기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약 1시간에 해결할 수 있으며, 조작법이 간단하고 편리해 각광받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2009년에 셀프 빨래방과 세탁 편의점을 결합한 ‘크린토피아+코인워시’를 처음 론칭하며 빨래방 시장의 대중화에 힘써왔다. 1월 700호점을 넘어선 데 이어 9개월 만에 800호점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비결은 본사가 가진 노하우와 전국적인 AS망을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에 있다. 스페인, 미국, 일본에서 직접 제조사의 기계 교육을 받은 AS전담 조직이 전국적으로 운영되어 신속한 기계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최근에는 무인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업사이드는 지난 9월 30일 자사 거래소 UPXIDE에서 글로벌 넘버원 주차장 쉐어링 주차팅의 토큰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달 27일 밝혔다. 주차팅은 주차장 공유자 중심의 주차장 공유 이커머스 생태계로써, 주차장 공유 시 기여도에 맞는 수익분배를 통해 기존의 주차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 프로젝트이다. 공급자는 남는 주차장을 공유함으로써 기여도에 따라 수익을 낼 수 있으며, 수요자는 자신이 필요한 시간만큼만 주차장을 대여할 수 있어 합리적인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차팅은 특정 시간 주차와 일 주차 중심의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추후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다. 업사이드 김승연 대표는 “공유경제의 중요성이 확산된 시점에서 주차장 공유 플랫폼을 추구하는 주차팅은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차팅 토큰세일을 통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시기 바라며, 주차팅이 추구하는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사이드는 최근 다양한 프로젝트의 토큰세일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원화, 포인트, 암호화폐의 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가 BORA 플랫폼이 이더리움에서 클레이튼 메인넷으로 이전과 함께 토큰 스왑을 시작한다고 지난 달 27일 밝혔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의 공식 파트너사인 BORA는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서비스 확장을 위해 이더리움에서 빠른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강점으로 하는 클레이튼 메인넷으로 10월 30일까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메인넷 이전과 함께 BORA 토큰을 이더리움 기반 ERC-20에서 Klaytn Compatible Token로 변경하는 토큰 스왑이 진행된다.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와 BORA 아일랜드 지갑에 보관된 BORA 토큰은 별도의 과정 없이 자동으로 토큰 스왑이 진행된다. 클레이튼 메인넷을 지원하지 않는 거래소에 보관 중이거나 개인 암호화폐 지갑을 사용하는 유저는 10월 7일부터 BORA 웹사이트 내 제공되는 토큰 스왑 지원 페이지를 통해 토큰 스왑 신청이 가능하다. BORA는 클레이튼 메인넷 이전을 기점으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그 첫걸음으로 차지훈 대표를 새롭게 선임해 향후 BORA 플랫폼의 사업 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모빌리티 벤처기업 딜리버리T ‘택시배송’ 서비스가 11월 중에 베타서비스를 오픈한다. ‘택시배송’ 모빌리티 벤처기업인 딜리버리티가 지난 9월 25일 기술보증기금, SID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9월초 유한회사 컴퍼니에이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이후 후속투자를 유치하였다. 딜리버리티는 기술창업기업을 스타벤처로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기보벤처캠프 4기에 선정되어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였고 4기 기업 중에서 첫 번째로 기보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게 되었다. 이와 별도로 6억원의 기술보증 승인을 받고 약정도 체결하였다. 딜리버리티의 ‘택시배송’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는 고객이 급하게 물건을 보내야 할 때 가장 빠르게 보낼 수 있는 수단인 택시를 활용해 배송한다. 이 때 화물과 겹치지 않기 위해 화물의 기준에서 벗어난 20kg 미만, 4만 세제곱미터 미만의 작은 물건을 대상으로 한다. 최근 승차공유 플랫폼 사업자의 증가로 인해 공차비율이 높아져 택시 기사의 수익이 약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택시 기사와 협업해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딜리버리티는 작년 11월 법인설립한 기업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년 한국 블록체인 위크가 다가오면서 글로벌 선두자리를 달리고 있는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전문가들이 한국에 모여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및 응용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응용에 관해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더 뉴 트렌드’는 오늘 10월 1일 후오비 카페하우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블록체인 밋업으로 이 행사는 영국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회사Gaimin이 주최하고 싱가포르 블록체인 언론사 Blockcast.cc가 주최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블록체인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여 함께 블록체인 업계의 향후 발전추세를 토론하는 데 있다. Gaimin은 회사의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AI로 컴퓨터를 구동하여 채굴작업을 학습하게 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게이머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유휴 컴퓨터의 컴퓨팅 자원을 가상화폐 자산의 채굴 및 축적에 타게팅하여 투입할 수 있다. 전 과정에서 사용자의 그 어떠한 블록체인 및 채굴 지식이 필요하지 않으며 게임 성능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중국 유명한 퍼블릭 체인 프로젝트 Conflux의 Co-Founder Yuanjie Zh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aimin은 지난 달 20일 서울시 강남구의 한 레스토랑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와 한자리에 모여 오찬을 가졌다. 이날 오찬에서 블록체인 업계, 특히 블록체인 게임 업계의 향후 발전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Gaimin은 날씨가 좋은 만큼 오찬 분위기도 아주 좋았고 모두들 업계 상황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고 블록체인 게임 업계의 밝은 전망에 관해 공감대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Gaimin의 CEO인 Martin Speight는 “소중한 시간을 내줘서 아주 고맙고 함께 오찬을 즐기며 블록체인 게임 업계의 미래에 관한 얘기 나눌 수 있어 참으로 기쁘다. 최근 10년동안 게임 시장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왔다”며 “아시아 모바일 게임 시장만 하더라도 연간 수입 41.5억달러를 달성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뒷받침해준다면 더 가파를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Gaimin과 같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에 있어서 앞으로 나아갈 기에 많은 우연 곡절이 있을지라도 앞길은 아주 밝으리라 믿는다. Gaimin은 전문팀과 자체 연구 개발한 기술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많은 성원자 커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 지에스아이엘이 ‘2019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심사결과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지에스아이엘의 국무총리상 수상은 밀폐된 공간에서 근로자 위치와 환경정보를 모니터링하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Real Time Location System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시상식은 25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안전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찾아 표창함으로써 안전산업에 대한 기업과 개인의 사기를 북돋고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현장심사 및 종합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통했다. 지에스아이엘의 스마트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은 터널 및 밀폐구조물 건설현장에서 근로자의 실시간 위치파악은 물론 진동, 수위, 유해가스 등 현장 위험환경 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다. 재난 발생 시 위험정보전달과 근로자 SOS 신호 발생이 가능하다. 재난 발생 후 밀폐공간 내 통신, 전력공급이 중단됐을 경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전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스터빈 감시 시스템’을 개발하고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소에 한달간 시스템 적용 후 신뢰성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스터빈은 고온, 고압의 연소가스로 터빈을 가동이키는 회전형 열기관이다. 가스터빈은 가스발전 건설비용의 30~50%를 차지하는 핵심설비로서 가스터빈 운전 중 고장상태를 사전에 파악하지 못하면 부품파손, 수명저하 및 오염물질 과다배출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대비하여 한전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스터빈의 운전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조기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불시사고를 예측하는 ‘가스터빈 감시 시스템’을 개발했다. 한전은 시스템 개발을 위해 가스터빈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온도, 압력, 진동 등 데이터들을 취득·분석한 후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학습시켰다. 가스터빈 제조 분야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미국의 GE, 독일의 지멘스, 일본의 MHPS가 독점하고 있으며 국내 가스터빈은 해외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다. 한전은 이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가스터빈 문제점을 파악해 주요 부품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어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전은 앞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후오비 그룹이 블록체인 활성화와 암호화폐 사용 증대를 위한 글로벌 활동 보폭 넓히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이 ‘유라시아 블록체인 서밋’을 주최하고 블록체인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첫 개최되는 이번 유라시아 블록체인 서밋은 암호화폐 사용 활성화와 블록체인 기술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후오비 글로벌은 블록체인 기업, 전문가, 연사들을 초빙해 블록체인 기술 적용에 대해 논의한다. BKM, SabanciDx 등의 금융기관과 터키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후오비 글로벌 리비오 웡 CEO, 후오비 그룹 크리스 리 CFO도 연사로 나선다. 더불어 지난 17일(현지 시각) 후오비 그룹은 후오비 클라우드 기반의 ‘후오비 아르헨티나’ 플랫폼을 론칭했다. 현재는 OTC 거래를 통해 운용되지만, 10월 중 아르헨티나 법정화폐 페소로 암호화폐 구입 및 코인 간 거래도 가능할 예정이다. 후오비 그룹은 이를 통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사용성 증대를 위한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주력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리야드시가 정부가 이미 발표한 바 있는 230억달러 규모의 야심 찬 도시 계획과 토목 공사에 착수했다. 이 4대 주요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변모시키게 된다. 킹 살람 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원이 되는데 전체 면적이 13.4km²로 뉴욕 센트럴파크 면적보다 4배나 크다. 스포츠 불러바드는 도시 중심에 위치한 새로운 최첨단 건강 및 웰니스 명소가 되는데 자전거 도로망이 완비되고 135km에 달하는 인상적인 전문 사이클링 트랙이 추가된다. 또한 그린 리야드는 범 도시 차원의 녹색 이니셔티브로 750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진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의 온도를 2°C 낮추고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게 되는데 주민들이 야외에서 산책하고 운동할 수 있게 해준다. 끝으로 리야드 아트는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세계 수준의 공공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를 ‘벽 없는 갤러리’로 만들게 되는데 이 프로젝트는 세계 수준의 예술 프로그램들을 통해 미술 작품 1000점을 전시하고 매년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된다. 왕립리야드시위원회가 관리하는 이 획기적인 4대 프로젝트는 사우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 9월 5일부터 9월 24일까지 자체 직장인 패널 788명(남성 461명, 여성 327명)을 대상으로 ‘재테크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으십니까?’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있다(96%)’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보유 자산의 구성 비율은 어떻게 되십니까?’이란 질문에 대해 ‘예·적금(56%)’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부동산(16%)’, ‘주식(12%)’, ‘가상화폐(7%)’, 순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가장 전망이 좋은 투자 대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부동산(36%)’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예·적금(18%)’, ‘금(18%)’, ‘주식(16%)’, ‘가상화폐(7%)’ 순으로 나타났다. ‘주식 투자 경험이 있으십니까?’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있다(62%)’가 ‘없다(38%)’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투자 경험이 없는 응답자들 중 41%는 앞으로 주식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하였고, 59%는 앞으로도 투자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투자 경험이 있으십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상선이 대우조선해양과 손잡고 다양한 스마트십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국내 대표 원양 국적선사인 현대상선은 세계 최고의 조선해양기업인 대우조선해양과 스마트십 관련 기술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 중이라고 지난 26일 밝혔다. 현대상선과 대우조선해양이 맺은 ‘스마트십 공동연구 협약서’는 IoT기반 Real Time 서비스 연구, 선대운영을 위한 육상플랫폼 연구, 선박 자재창고 자동화시스템 개발, 경제운항솔루션 개발 등의 과제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실질적인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업체가 스마트십 기술을 개발, 선박에 적용하고 국적선사인 현대상선이 이 선박을 직접 운영하면서 축적한 운항 데이터를 다시 스마트십 및 설계기술에 반영하는 이른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실제로 선박의 최적 운항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십 솔루션의 경우는 이미 상당부분 연구개발이 완료돼 2018년 현대상선이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 2만3000TEU급 초대형 스마트 컨테이너선 7척에 적용하고 있다. 이 선박들은 2020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