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같이 살래요’ 유동근이 장미희와의 연애를 결심하며 신중년 커플의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에 시청률은 30.7%(닐슨 코리아)를 나타내며 주말드라마, 동시간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이미연(장미희)이 위암일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는 걸 깨달은 박효섭(유동근). 미연을 찾아가 “내가 너 좋아해. 스무살 때도 지금도 여전히 난 널 좋아해”라고 고백했다. 더 이상 답답하기만한 박효섭이 아니었던 것. 다행히 양성 판정을 받고 안도한 두 사람은 서로를 위로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자식들을 불러 모은 효섭. “내가 너희들한테 오늘 한 마디만 한다”며 운을 떼더니, “오늘부터 내가 미연이하고 사귄다. 반대는 반대한다”고 강력하게 선언했다. 미연과 헤어지고 힘들어하는 아버지를 걱정하던 자식들은 미연과의 만남을 반대할거라는 효섭의 예상과 달리 아버지의 선택을 응원했다. 어렵게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첫 사랑과 첫 연애를 하는 것처럼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팔짱을 낄까, 손을 잡을까 고민하고 사귀기 시작한 1일이 언젠지, 기념일은
(반려동물뉴스(CABN))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가 유노윤호-정혜성-권현빈-루다 등 출연자 10인의 ‘생존 사진’을 기습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암석 위의 정혜성, 모래사장 위의 루다, 동굴 속 권현빈을 비롯해 단체 사진에 찍힌 유노윤호 등 10인 출연자들이 두니아 세계에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된 가운데,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이 사진들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6월 3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첫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이하 ‘두니아’) 측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두니아 세계에 떨어진 10인의 생존자 유노윤호(동방신기)-정혜성을 비롯해 권현빈-루다(우주소녀)-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강-딘딘의 스틸 9장을 공개했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로, 출연자가 가진 현실의 캐릭터와 ‘두니아’라는 가상 세계의 ‘경계’가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낼 예정. 제작진은 다양한 극적 장치와 지금껏 보지 못한
(반려동물뉴스(CABN)) “드디어 베일을 벗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와 조보아의 수채화 같은 1차 티저가 첫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6일(토) 첫 방송 될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엄마가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의 순간, 엄마가 되는 순간에 감내해야 하는 수치스러움들을 함께 겪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채시라는 엄마로 살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극심한 상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세상과 자신을 단절시킨 서영희 역을, 조보아는 갑작스런 임신으로 혼란을 겪게 되는 밝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여대생 정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와 관련 지난 13일 공개된 ‘이별이 떠났다’ 1차 티저에서는 푸르른 봄빛의 기운을 배경으로 청량하면서도 아련하고, 그리고 또 따뜻한, 채시라와 조보아의 면모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불이 다 꺼진 어두운 침실, 미동도 없이 무표정하게 잠든 채시라가 침대에 누워있는 가운데 햇빛을 막고 있던 두꺼운 커튼이 바람에 흩날리면 그 사이로 눈
(반려동물뉴스(CABN)) 배우 송창의가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업계 1위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 ‘터널’, ‘크로스’ 등을 연출한 신용휘 PD와 ‘두 여자의 방’, ‘사랑해 아줌마’ 등을 집필한 설경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주목을 받는 작품이다. 극중 송창의는 겉은 태산그룹의 수행비서이자 운전기사에 불과하지만 실은 능력과 실력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 차은혁 역을 맡았다. 차은혁은 명석한 두뇌, 남다른 근성, 뚜렷한 목표의식에 젠틀한 비주얼까지 성공의 요건을 모두 갖췄지만 그것을 철저히 숨기며 평범함을 완벽하게 연기하는 인물이다. 송창의는 이번 캐릭터를 통해 내면의 욕망을 일깨워 준 한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다양한 감정에 휘몰아치게 되는 강렬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드라마, 영화 그리고 뮤지컬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수많은 작품을 통해 쌓아온 스펙트럼 넓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더욱 입체감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이번 주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서는 단순한 일상을 벗어나 사찰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필라테스 체험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사찰 음식을 만든다. 심신 안정에 좋은 운동으로 알려진 필라테스를 사찰에서도 몸과 마음의 수양하는 법으로 배울 수 있다. 달콤 언니와 친구들이 직접 굳어있던 몸과 마음이 풀리고 기분까지 전환되는 필라테스를 체험해본다. 운동으로 소모한 에너지를 맛있는 사찰음식으로 보충해 주는 정갈한 사찰음식의 맛, 현미 떡볶이와 가지 새싹말이가 이번 주 요리다. 사찰음식을 어렵게 생각했다면 일반인들의 선입견 일 뿐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현미 떡볶이와 가지 새싹말이를 배워본다. 현미 떡볶이는 현미 떡을 사용해 영양 만점에 고소함과 쫄깃함은 덤이다. 가지 새싹 말이는 가지의 식감을 180도 바꾼 반전의 맛이다. 자연과 함께 몸을 가꾸는 사찰 필라테스와 자극적이지 않아 더 매력적인 사찰음식을 만나보는 SBS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은 5월 15일 11시 30분 방송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배우 조재윤이 2002년 월드컵을 회상하며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1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상민 조재윤과 베트남의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의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상민과 조재윤은 베트남으로 출발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만나 사전 모임을 가졌다. 이상민은 박항서 감독과의 만남을 조재윤에게 알렸고, 박항서 감독을 만날 생각에 들떠 있었다. 사진 속 조재윤은 진지한 표정으로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고 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이상민도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푹 빠져 안타까움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조재윤은 2002년 월드컵에 대해 좋지 않은 추억이 있다는 말과 함께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 해 조재윤은 선배 고창석과 의기투합해 극단을 만들고 첫 공연을 6월에 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 당시만해도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한 적이 없었기에 월드컵을 염두에 두지 않고 공연을 잡았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승승장구했고, 운명의 그 날 ‘한국 대 이탈리아’의 16강 경기가 있었다. 2002년 대한민국의 16강전이 있던 날 조재윤의 극단에는 무슨 일이 있었기에 전국민을 흥분의 도가
(반려동물뉴스(CABN)) 박항서 감독이 이상민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1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 베트남편에서 이상민, 조재윤이 베트남의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감독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 찾아온 손님 이상민, 조재윤을 환한 웃음으로 반갑게 맞이했다. 이상민과 조재윤은 “박항서 감독님은 베트남의 파이팅을 만든 분”, “만나 뵙게 되어 가문의 영광이다”라며 박항서 감독의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두 사람은 박항서 감독이 공항에서 기다릴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박항서 감독은 “이상민씨보다 이상민씨 어머니의 팬이다”라며 바쁜 시간을 쪼개 공항까지 마중 나온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하지만 곧이어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하던 박항서 감독이 이상민을 향해 단호하게 “이제 더 이상 사업하지 마세요!”라 말해 이상민을 당황하게 했다. 베트남에서까지 사업 아이템을 떠올리는 이상민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린 것. 박항서 감독의 우려에는 이상민 어머니가 마음고생 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었고,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되는 ‘너도 인간이니’가 인공지능(A.I.) 로봇 서강준과 공승연의 로보맨스를 기대케 하는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사람 강소봉(공승연)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2종 포스터에서는 로봇과 인간 사이를 뛰어넘은 남신Ⅲ와 소봉의 설레는 순간이 담겼다. 단순한 눈맞춤 같지만, 마치 미묘한 감정이 어려 있는 듯한 남신Ⅲ와 소봉의 눈빛은 서로에게 호감이 움트기 시작하는 남녀 사이 같기 때문. 또한, 가까이 다가와 어깨에 손을 올린 남신Ⅲ를 차마 바라보지 못한 채 시선을 피하는 소봉은 보는 이들에게도 왠지 모를 떨림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포스터 속에서 소봉을 지긋이 바라보며 “로봇인 걸 들키지 않게, 나 좀 도와줄래요?”, “난 로봇이야, 그래도 사랑해줄래?”라는 남신Ⅲ는 로봇임을 들키지 않게 도와주는 조력자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말할 수 있는 사이가 될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김명민과 김현주의 애절한 백허그가 포착됐다. 오늘(14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송현철(김명민 분)과 선혜진(김현주 분)의 복잡 미묘한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선 연애시절 추억이 담긴 공원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하는 송현철과 선혜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과거의 한 장면처럼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진 선혜진을 걱정하며 챙기는 송현철의 다정함과 그를 바라보는 그녀의 특급 케미가 폭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 것. 그러나 두 사람은 이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 사고 후 180도 달라진 남편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는 선혜진과 본래의 가족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돌아오겠다고 말한 송현철의 엇갈린 인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시선을 강탈하는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는 송현철의 의미심장한 발언에서 시작된 선혜진의 돌발 행동으로 그녀의 슬픈 표정이 벌써부터 가슴을 아리게 만들어 백허그의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지난 12회 엔딩에서는 송현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아내가 조연화(
(반려동물뉴스(CABN)) ‘슈츠’ 장동건 박형식 역대급 케미, 다 이유가 있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두 멋진 남자가 펼치는 특별한 브로맨스다.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 한 사람씩만 봐도 멋진 두 남자가 한 화면에서 브로맨스까지 펼치니 반할 수밖에 없다는 반응이다. 물론 이 같은 브로맨스의 원동력은 두 배우의 찰떡 같은 호흡이다. 이런 가운데 장동건, 박형식 두 남자의 찰떡 호흡 비결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을 이끄는 두 주인공인 만큼 분량도 많고, 법률용어 등 수많은 대사를 소화해야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할 때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극중 선배 장동건의 연기를 바라보는 후배 박형식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특유의 멋짐을 폭발하는 장동건을 본 박형식은 “정말 카리스마 있다”고 감탄하며, 방금 장동건이 보여준 연기를 따라 했다. “따라 하고 싶었어요. 너무 멋있지 않아요?”라고 활짝 웃으며 묻는 박형식과, 그런 박형식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장동건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이어 메이킹
(반려동물뉴스(CABN)) 5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크리에이티브 분야 축제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8(이하 YCK 2018)에서는 토크 프로그램인 ‘YCK TALK[LIVE]’가 열릴 예정이다. ‘YCK TALK[LIVE]’는 눈에 띄는 행보로 주목받는 각 분야 영 트렌드 리더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올해의 주요 연사로는 가수 혁오의 앨범 커버 아트워크로 유명세를 탄 일러스트레이터 노상호,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 무대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은 아티스트 성립, ‘2017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 국형걸 HGArchitecture 소장 등이다. 이외에도 비주얼 디자인, 아트, 뮤직비디오, 산업디자인, 문구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 트렌드 리더들이 총 5일간, 시간대별로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만나볼 수 없던 특별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도 만날 수 있다. YCK 2018 운영사무국은 국내에선 아직 금기시되고 있는 타투이스트, 뉴스레터 형식의 디지털 연재로 화제를 모은 문학 작가 등 새로운 트렌드 리더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YCK 201
(반려동물뉴스(CABN)) ‘같이 삽시다’는 평균나이 60세 여배우들의 리얼한 동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혼자 살면서 느낀 외로움과 다양한 감정들을 공동체 생활로 함께 나누며 새로운 주거 콘셉트를 제시한다. 특히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여배우들의 매력이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홍여진이 남해 하우스를 전격 방문한다. 평소 ‘같이 삽시다’ 애청자라고 밝힌 홍여진은 새로운 멤버 후보 자격으로 남해를 찾았다는데. 오자마자 엄청난 입담을 과시하며 멤버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맛있는 밥을 차려주고 싶었다”며 직접 담근 달래장부터 김치, 각종 요리 재료들을 바리바리 싸와 살림꾼다운 면모를 선보였다고. 특히 150년 된 일본 식당에서 직접 공수해온 소스로 만든 장어 덮밥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요리 금손’ 홍여진 표 장어 덮밥의 맛은? 한편 늘 밝은 홍여진에게도 남다른 아픔이 있었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여진은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쭉 혼자 지냈던 것.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결국 눈물을 보인 홍여진의 가슴 아픈 사연은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박준금은 홍여진과의 깊은 인연을 공개했다.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