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파죽지세로 6연승에 성공한 ‘동방불패’ 앞에 예상치 못했던 다크호스가 등장한다. 오는 일요일(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76대 가왕 ‘동방불패’의 아성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동방불패’의 독주를 막기 위해 등장한 한 복면 가수는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기며 예선전도 없이 가왕에게 직접 출사표를 던졌다. 그의 독보적인 자신감에 장내가 술렁였다는 전언이다. 이 복면 가수는 정체를 쉽게 유추할 수 없는 선곡과 개성 넘치는 노래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판정단에서는 그의 정체를 두고 배우, 운동선수, 정치인 등 의견이 분분했다. 특히 신봉선은 녹화 도중 “나와 사진 찍어달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켰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역대급 복면 가수의 정체는 이번 주 일요일(13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12일(토) 밤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스페셜 2부가 방송된다. 클라라 주미 강은 일본 센다이 국제 콩쿠르, 인디애나 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화려한 이력을 쌓았으며, 현재는 유럽, 아시아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독일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터키'] 전곡과 2015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 같이 참가해 수상한 첼리스트 안드레이 이오니처, 피아니스트 뤼카 뒤바르그와 함께 한 [차이콥스키, 피아노 트리오 a단조 Op.50]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그의 스승이기도 한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과 호흡을 맞춰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주에 이어 TV예술무대 진행자 장일범과의 이야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도 들려준다. TV예술무대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스페셜 2부’는 5월 12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35분에 방송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인들에게 '고향'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MBC '가자! 낭만 고향'의 고향지기 임하룡이 이번 주는 육지와 바다 가릴 것 없이 사시사철 먹을거리가 풍부한 곳, 충남 태안을 찾았다. 임하룡은 가장 먼저 백사장 항을 찾아간다. 백사장 항은 안면도에서 가장 큰 항구로, 경매가 이루어지는 위판장과 맛집들이 즐비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싱싱한 해산물들이 즐비한 위판장에 도착하자마자 인심 좋은 사장님께 싱싱한 해산물을 얻은 임하룡은 태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한 바다 향기 가득한 해물라면도 맛본다. 임하룡은 섬 속의 섬, 황무지가 변해 황금의 섬이 되었다는 전설의 '황도'를 방문한다. 지금은 안면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지만 과거에는 나룻배만이 육지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다고 한다. 현재 130가구가 모여 사는 소박한 어촌 마을에는 집집마다 생선을 말리고 있거나, 개성 가득한 지붕 색을 가지고 있어 고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을 자아낸다. 전국에서 바지락 생산량이 1위인 태안에서도 특히, 황도리의 바지락은 맛과 품질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임하룡은 황도리의 바지락 캐기 고수 양만례 어머님과
(반려동물뉴스(CABN)) 피겨여왕 김연아(28)가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를 SBS를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됐다.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김연아의 아이스쇼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가 SBS에서 단독 생중계된다. 이번 무대는 김연아가 2014년 현역 은퇴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무대인 만큼 김연아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관심도 뜨겁다. 앞서 4월 30일에 진행된 입장권 예매는 단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티켓 예매 전후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갓연아’의 위엄을 실감케 했다. 간발의 차로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많은 팬들은 크게 안타까움을 보여왔는데, SBS가 이번 무대를 생중계하게 되면서 자칫 놓칠 뻔 했던 김연아의 감격스러운 무대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게 돼 위안을 삼을 수 있게 되었다. 4년만에 선보이는 김연아의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는 김연아가 평소 영화를 보며 좋다고 생각해온 곡을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팅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구상하는 과정을 거쳐 아름다운 프로그램으로 완성됐다. 윌슨은 "김연아가 고른 이
(반려동물뉴스(CABN))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 지구 온난화로 인해 녹고 있는 남극의 모습이 공개된다. 11일(금) 밤 10시에 방송되는 300회 특집 '정글의 법칙 in 남극'에서 남극 대장정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날 병만족은 마지막 탐사를 위해 생존지와 떨어져있는 곳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바람에 의해 만들어진 거대한 빙벽과 신기한 퇴적 지형 등을 발견하며 남극 대자연의 신비로움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른 곳으로 이동하던 병만족은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목격했다. 녹아 내린 빙하로 인해 고여 있던 물을 발견한 것. 그 주변 또한 물로 인해 땅이 흥건할 정도였다. 현재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온도 상승으로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남극 주변의 바닷물이 따뜻해지면서 빙하의 면적이 최근 6년 사이 1,463㎢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실제 녹은 빙하로 해수면이 상승해 몰디브, 투발루, 키리바시 등 많은 섬나라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거나, 남극에 살고 있는 황제펭귄 등 동물들의 서식지가 파괴되는 등 여러 피해 상황들이 일어나고 있다. 말로만 들어 실감할 수 없었던 지구 온난
(반려동물뉴스(CABN)) 11일(금)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치열한 보라식당’ 오픈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가수 황치열과 배우 남보라의 모습이 공개된다. 황치열과 남보라는 최근 ‘치열한 보라식당’을 오픈하기 전, 신흥시장 살리기에 동참한 가게들을 찾아가 인사를 나누었다. 이에 가게 오픈 전 몇몇 사장님들이 가게를 방문해 이들의 음식 맛 평가를 해주었는데, 사장님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돈독한 전우애를 다졌다. 하지만 가게 오픈의 설렘도 잠시였다. 황치열과 남보라는 백종원의 방문 점검에 긴장했고, 결국 백종원에게 익지 않은 요리를 내왔다. 결국 맛에서 합격점을 받지 못한 황치열과 남보라는 새로운 메뉴를 다시 준비해오라는 백종원의 숙제를 받아야 했다. 이후 ‘모범 장사생’ 남보라가 새 메뉴를 준비해 백종원에게 선보였고, 이에 백종원은 남보라에게 즉석에서 약간의 팁을 더해 솔루션을 선물했다. 백종원이 업그레이드 해준 소스에 두 사람은 환호성을 지르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는데, 백종원의 특급 비법이 담긴 소스의 비밀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 번째 평가에 가오픈을 허락받은 황치열과 남보라는 첫 장사에 돌입했지만
(반려동물뉴스(CABN)) 이번 주와 다음 주, 2주에 걸쳐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980년, 충성이란 이름으로 군이 자행한 비극적 만행과 그 후 끊임 없이 이어진 치밀한 은폐 시도를 규명한다. 5.18 특집으로 제작되는 이번 방송에서 제작진은, 5.18과 관련된 1980년부터 2006년까지 군 내부 문건 8,000여 장과, 최초로 미국 국립문서보관소(NARA) 30년 기밀 해제 문건들을 입수, 방대한 자료 속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 낸다. 이번 주 토요일(12일) 제 1부에서는 ‘비둘기’와 ‘물 빼기’ 등의 이름으로 광주 505 보안부대와 보안사령부가 주도해 5.18 이후 관련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각종 사찰과 격리, 공작 등을 펼친 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힌다. 또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 경기 일정과 묘지 이장에도 관여하는 등 보안사가 치밀하고 끈질긴 방법을 동원해 광주 시민들의 여론을 감시하고 통제한 정황까지 포착한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2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어제(9일) 방송된 동물에 대한 발칙한 호기심을 담은 고품격 동물 토크멘터리 MBC '하하랜드 시즌2'(이하 ‘하하랜드2’)에서는 수상한 동물들의 보고도 믿지 못할 기상천외한 사연들이 공개됐다. 상습적인 가출로 할아버지의 속을 타게 만드는 반려견이 있다는 제보에 ‘하하랜드2’ 제작진은 조용한 시골 마을을 찾는다. 누구보다 얌전하고 말 잘 듣는 반려견이었지만 이유를 알 수 없는 가출로 할아버지를 걱정하게 만든다는 ‘꼬마’. 그러나 전과 다르게 이번 가출은 유난히 길어져 할아버지의 애가 타는 그때 옆 마을 목장에서 꼬마를 보호하고 있다는 전화가 걸려온다. 심지어 꼬마는 ‘니네 집에 가! 가!’에서 딴 새 이름 ‘가가’로 지내고 있어 모두를 황당하게 했는데. 할아버지는 꼬마의 가출을 막기 위해 꼬마 집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돌입, 신선한 우유까지 대령하는 등 특별 관리에 들어가지만 며칠 뒤 꼬마는 또다시 가출을 감행한다. 알고 보니 꼬마의 가출 이유는 바로 여자친구 때문이었던 것. 심지어 목장에 살고 있는 여러 암컷에게 들이대며 일며 ‘카사노바’ 생활을 한 꼬마의 수상한 가출은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안기며 막을 내렸다. 한편, 수컷 토
(반려동물뉴스(CABN))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다!!” MBC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 조보아가 스파크 팍팍 튀기는 ‘예비 고부(姑婦)의 첫 대립’ 현장을 선보였다. 오는 26일(토) 첫 방송 될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 노영섭/ 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을 풀어내는 이야기다. 채시라는 엄마로 살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극심한 상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세상과 자신을 단절시킨 서영희 역을, 조보아는 갑작스런 임신으로 혼란을 겪게 되는 밝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여대생 정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무엇보다 채시라와 조보아는 ‘결혼과 임신’에 대한 민낯을 보여주며 강한 공감을 유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바람 난 남편으로 인해 ‘아내’라는 수식을 빼앗기고, 못난 아들 때문에 ‘엄마’라는 자리마저 작아진 채, 자신을 감출 수 있는 집안에 스스로를 가둔 여자와 아무것도 모르는 상
(반려동물뉴스(CABN)) ‘슈츠’ 장동건 박형식, 두 재규어가 하이에나 사냥에 나섰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두 주인공 최강석(장동건 분)과 고연우(박형식 분)는 특별하다. 단순히 외모가 매력적이라는 것이 아니다. 뛰어난 두뇌와 상황판단력까지 가졌다는 뜻이다. 마치 사냥감을 앞에 둔 매서운 눈빛의 재규어처럼. 그런 두 남자가 하이에나 사냥에 나섰다. 5월 9일 방송된 ‘슈츠’ 5회에서는 역지사지의 두 사건을 맡게 된 최강석, 최강석을 돕는 것과 동시에 모의법정이라는 시험대 위에 오른 고연우 이야기가 펼쳐졌다. 전혀 다른 것처럼 보이는 사건들이 절묘하게 결합되며 두 남자를 옥죄어 온 가운데, 이들 앞에 각자 다른 하이에나가 등장했다. 재규어 같은 두 남자는 하이에나 사냥을 시작했다. 먼저 최강석은 역지사지의 두 사건의 변호를 동시에 맡게 됐다. 하나는 제약회사를 상대로 한 피해자들의 소송에서 피고인 제약회사 측의 변호를 맡은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거꾸로 케미컬 회사를 향한 피해자들의 집단 소송에서 원고인 피해자 측 변호를 맡은 것이다. 하나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바위로서 계란을 맞아야 하는 상황. 역지사지라고 할
(반려동물뉴스(CABN)) ‘슈츠’ 박형식이 모의법정에 선다. 한 번 보고 이해하면 절대 잊지 않는 천재적 기억력과, 상대를 무장해제시키는 공감능력을 모두 가진 남자. 어릴 적부터 변호사가 꿈이었고, 변호사가 될 수 있는 능력도 갖췄지만 세상에 버려져 변호사가 될 수 없었던 남자. 그가 변호사로 법정에 선다. 물론 모의법정이지만 말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가 수목극 시청률 1위 질주 중이다. 멋진 두 남자의 특별한 브로맨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감각적 연출 등이 시청자를 매료시켰다는 평가다. 그 중에서도 매력적임과 동시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 캐릭터들의 활약은 ‘슈츠’의 백미로 꼽힌다. 가짜라는 비밀을 품고 있는 신입변호사 고연우는 이 같은 ‘슈츠’만의 캐릭터플레이 진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분명 가짜인데 진짜 변호사보다 더 뛰어난 능력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낸다. 뿐만 아니라 그의 입에서 술술 쏟아지는 법률 용어들과 번뜩이는 두뇌는 감탄을 자아낸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그가 진짜 변호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월9일 ‘슈츠’ 제작진이 변호인으로서 법정에 선 고연우
(반려동물뉴스(CABN)) DB손해보험이 11일부터 새로운 모델 윤아와 전속 모델 지진희가 함께 한 새로운 광고를 방영한다. 이번 광고에는 반듯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DB손해보험과 9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지진희와 최근 ‘효리네 민박’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호흡을 맞춘다. 이번 DB손해보험 광고 캠페인에서는 기업PR 광고인 ‘차보다 사람이 먼저’ 편과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인 ‘DB 다이렉트 Song’ 편을 동시에 선보인다. 기업 PR 광고 ‘차보다 사람이 먼저’ 편에서는 ‘찾아가기 어려운 험한 장소라도,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에도, 모두가 곤히 잠든 새벽에도 고객이 계신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프로미카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새로운 모델 윤아와 전속 모델 지진희의 ‘이름이 바뀌어도 차보다 사람이 먼저’란 대사를 통해 회사의 이름은 바뀌어도 언제나 사람이 먼저라는 DB손해보험의 약속은 변함없음을 보여준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 편이 변함없이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강조하고자 했다면,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 ‘DB 다이렉트 Song’ 편에서는 상큼 발랄한 윤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