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오늘(4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네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가수 황치열과 배우 남보라가 첫 등장해 신흥시장 골목 살리기에 도전한다. 본격 촬영에 앞서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황치열은 “요리 잘하고 피부가 하얀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원하는 여성 파트너상을 설명했고, 남보라 또한 “이왕이면 남자 파트너와 함께하고 싶다”며 두 사람 다 이성 파트너를 원했다. 이후 이태원 해방촌에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용산 일대가 훤히 보이는 루프탑에서 남보라가 직접 싸온 도시락을 맛본 뒤 식당을 오픈할 신흥시장을 직접 찾아갔다. 특히, 신흥시장으로 가는 길목마다 ‘대륙황태자’ 황치열의 인기가 대단했는데,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황치열을 반겼다. 한편, 신흥시장에 도착한 황치열과 남보라는 당장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은 신흥시장의 모습에 "곧 철거되는 거 아니냐"며 식당의 모습에 난색을 표하면서도 어려운 상황인 만큼 장사에 대한 열정 넘치는 의지를 다졌다. ‘식당집 딸’ 20년 경력의 남보라는 ‘장사학개론’ PPT를 손수 준비해 발표했고, 황치열 역시 신흥시장 골목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던지며 첫 만
(반려동물뉴스(CABN)) MBC ‘이별이 떠났다’ 이준영이 바람둥이 철부지 대학생으로 첫 선을 보인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을 풀어내는 이야기다. 이준영은 ‘이별이 떠났다’에서 여자 친구 정효(조보아)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이를 거부하며 방황하는, 철부지 대학생 한민수 역을 맡았다. 극중 부모인 서영희(채시라)와 한상진(이성재)간에 벌어진 일련의 상황들에 상처를 받은 한민수는 정효를 사랑하지만 정효를 엄마처럼 만들고 싶지 않고, 자신은 아빠처럼 살아가고 싶지 않은 탓에 가정을 갖는다는 사실에 겁을 내는 인물이다. 무엇보다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인 이준영은 첫 드라마 출연작인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이수겸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대범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상황. ‘이별이 떠났다’ 한민수 역으로 또 다른 연기 도전에 나선 이준영이 ‘연기돌’로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하게 될지 기대감이
(반려동물뉴스(CABN))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가 매주 토요일 온 가족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는 힐링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다. 토요일을 ‘작두데이’로 만들며 남녀노소 모두를 헤어 나올 수 없게 만든 ‘데릴남편 오작두’의 매력이 무엇인지 짚어봤다. #서로를 치유하며 성장하는 캐릭터들! ‘데릴남편 오작두’ 속에서 조금씩 어설픈 구석을 갖고 있던 캐릭터들은 서로를 만나며 성장하고 있다. 산속에 스스로를 숨겼던 오작두(김강우 분)는 한승주(유이 분)로 인해 세상에 발을 내딛게 됐고, 한승주는 그의 순수한 마음을 통해 행복의 참의미를 깨닫게 된 것. 제멋대로 주변을 휘두르던 에릭조(정상훈 분)는 한승주의 올곧음에 서서히 변화, 이 같은 모습들은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김강우♥유이의 설레는 로맨스! 급부상한 브로맨스까지?! 극 중 오작두와 유이의 역주행 로맨스는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파란만장한 계약 결혼이 간질거리는 두근거림을 전했으며 점점 깊어지는 감정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내렸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힐링 커플로 각광받고 있는 이들은 지난주 애틋한 재회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였
(반려동물뉴스(CABN)) ‘나물 캐는 아저씨’ 안정환-추성훈-김준현-최자-샘 오취리가 질경이 한 뿌리를 놓고 견고한 우정에 균열을 일으키는 목숨 건 쟁탈전을 벌인다. 오는 4일(금) 밤 11시 KBS2에서 첫 방송되는 ‘나물 캐는 아저씨’(이하 나캐아, 연출 박석형)는 안정환-추성훈-김준현-최자-샘 오취리 등 육식성 도시남의 자연산 나물 채집기. 지천에 깔려서 이름조차 모르던 ‘나물’이 주인공이 되어 대한민국 나물지도를 완성해 갈 예정이다. 최근 경남 하동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이 쑥부쟁이 나물을 캐기 위해 시골마을의 산골 곳곳을 샅샅이 헤치며 돌아다닌다. 이 가운데 안정환은 목소리를 낮추더니 “남자한테 진짜 좋대”라며 멤버들에게 조심스레 질경이의 존재를 알려 ‘질경이 쟁탈전’의 서막을 열었다. 이때부터 안정환-추성훈-김준현으로 구성된 유부남 멤버들이 눈을 희번덕거리며 조용히 질경이 찾기에 나선 것. 유부남 멤버들의 눈빛이 레이저를 장착하자 이들의 속셈을 눈치챈 최자와 샘 오취리까지 가세된 ‘질경이’ 찾기는 점점 도를 지나친 ‘나물전쟁’으로 확장되기에 이르렀다. 안정환은 “혹시 질경이 발견했는데 혼자 먹으면 난 진짜 화낼 거야”라며 사심이 가득
(반려동물뉴스(CABN)) ‘1%의 우정’ 성혁이 난이도 최상의 삭힌 홍어를 먹고 멘붕에 빠진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은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 하루에 5끼를 먹는 ‘최자 로드’로 우정 쌓기를 시작한 최자와 성혁이 지난 방송에서 재회해 한층 더 친밀해진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자와 성혁은 목포에서 재회, 하루 동안 산과 바다를 오가는 하드코어한 두 번째 만남으로 빅재미를 터트렸다. 이 가운데 오는(5일) 방송에서 ‘최자 로드’가 업그레이드된 확장판이 펼쳐진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최자는 성혁과 제대로 삭힌 홍어 정복에 나섰다고 해 관심을 끈다. 홍어 입문자정도의 레벨을 가진 성혁은 ‘홍어 만렙자’ 최자가 권하는 제대로 삭힌 홍어를 보고 멘붕에 빠졌다. 특히 성혁은 홍어의 등장만으로도 특유의 톡 쏘는 알싸한 향에 정신이 아찔해짐이 표정에서 그대로 드러났을 정도였다고. 성혁은 벌렁거리는 콧구멍을 주체하지 못하는 한편 코끝에 터져 나오는 화한 기운에 충격에 빠진 듯 말을 잇지 못해 폭소를 터트렸다. 하지만 최자는 “이 정도가 딱 적당하다”며 기대에 잔뜩 부풀어 새어
(반려동물뉴스(CABN)) '배틀트립’에 워너원 박지훈-박우진이 출연, 출구 없는 비글 매력을 방출하며 20살의 에너지를 무한 발산한다. 내일(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2018년 꽃 같은 스무 살을 맞이한 구구단 미나-위키미키 유정, 워너원 박지훈-박우진이 ‘20살, 봄꽃 여행’ 편에 출격한다. 올해 20살이 된 모모랜드 주이가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다섯 명의 20살이 풋풋한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지난 주 순천, 광양으로 떠났던 미나-유정의 ‘유봄나봄 투어’에 이어 이번 주는 박지훈-박우진이 하동, 진주로 ‘분쏘 투어’를 떠날 예정. 특히 박지훈-박우진이 향한 하동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인 ‘10리 벚꽃길’이 있는 곳인 만큼 역대급 비주얼 여행이 펼쳐진다고 해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워너원’ 동갑내기 절친인 박지훈-박우진은 20살의 패기로 에너제틱한 여행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박지훈은 “동네만 돌아다녔을 뿐,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며 ‘배틀트립’을 통한 인생 첫 여행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에 박지훈은 숙소부터 교통 수단, 액티비티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꼼꼼히 따져 가며 여행
(반려동물뉴스(CABN)) KBS1 예능 ‘같이 삽시다‘ 21회가 오는 5월 5일(토) 방송된다. 이번 주 ‘같이 삽시다’에는 새로운 남자 멤버가 전격 합류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 태진아. 모두의 시선을 강탈하는 샛노란 수트 차림으로 남해 하우스를 찾아온 태진아는 박원숙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뮤직비디오에 배우 김용건·故김자옥과 함께 박원숙이 출연한 것. 박원숙은 그때를 회상하며 “태진아를 생각하면 늘 빳빳한 현금 봉투를 줬던 기억이 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원숙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 위해 남해로 달려온 태진아는 매순간 멤버들을 살뜰하게 챙기며 ‘완벽한 남자’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 “여자들만 사는 집이라 선물을 준비했다”며 야구배트와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한 곰인형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화제가 된 ‘우유콜라라면’에 이은 초특급 요리부터,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까지 선보여 멤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 멤버들과 태진아가 보여줄 훈훈한 케미는 KBS1 예능 ‘같이 삽시다’에서 5월 5일 토요일에 방송된다. 한편 이날 방송부터 김혜정이 고정 멤버 자리에서 하차한다. 작년 추석 파일럿 편성에 이어 정규 방송
(반려동물뉴스(CABN))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5월 1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의 주제는 음악밖에 모르는 ‘음악 바보들’로, 방송일인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순수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뮤지션들과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첫 번째 출연자는 대륙이 선택한 남자 ‘노래 바보’ 황치열이었다. 송중기, 이민호, 김수현 등과 함께 중국 최고의 한류 스타로 손꼽히는 황치열은 “(왕)대륙이, (금)부성이형”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소소한 인맥을 자랑했다. 한편 황치열은 긴 무명생활 탓에 개명까지 고민했었다며 후보로 ‘황한량’, ‘황나태’, ‘황편안’ 등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데뷔 11년 만에 팬클럽이 생겼다는 황치열은 팬클럽 이름이 ‘치여리더’라고 밝히며, 박보검의 팬클럽인 ‘보검복지부’를 듣고 트렌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이라 고백했다. 한편 황치열은 누군가를 빛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 뒤 ‘황치열의 크레파스’를 해보고 싶다며 MC 유희열의 자리를 노려 숨겨진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날 황치열은 신곡 ‘별, 그대’에 이어 가수의 꿈을 꾸게 해준 가왕 조용필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바람의 노래’를 열창
(반려동물뉴스(CABN)) 선을 넘는 녀석들’이 의미 있는 두 번째 선을 넘는다. 이번 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남북정상회담의 의미를 살릴 ‘프랑스-독일 편’이 시작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이번 ‘프랑스-독일 편’에서는 프랑스를 시작으로 국경을 넘어 ‘통일 선배’ 독일에서의 여정이 펼쳐진다. 프랑스와 독일의 전쟁과 화해, 그리고 ‘통일 선배’ 독일에게 배우는 남과 북의 미래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4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MBC 16부작 시즌제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5회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차은우가 프랑스 파리로 첫발을 떼는 모습이 담겼다. ‘선녀들’의 이번 여행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향후 펼쳐질 독일 여행에서는 ‘통일 선배’로서의 독일을 돌아보며 남과 북의 미래를 가늠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 지난달 27일, 11년 만에 성사된 ‘남북정상회담’ 이후 통일에 대한 관심이 극대화된 상황에서 ‘선녀들’의 이번 여행은 국민 정서를 형성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랑스-독일 편’ 첫 회에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과 함께 ‘얼굴천재’, ‘뇌섹 만찢돌’로 이름을
(반려동물뉴스(CABN)) 술에 취한 시민의 폭행으로 19년간 현장을 누렸던 베테랑 119 구급대원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 내일 방송되는 MBC '아침발전소'에서는 취객에게 폭행을 당하고 한 달 만에 숨을 거둔 구급대원 강 모(51, 여) 소방위의 사건을 다룬다. 지난달 술에 취해 도로변에 취객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동료 박중우(33, 남) 소방사와 함께 출동한 강 소방위는 취객 윤 모(48, 남)씨를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윤 씨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술에 취한 윤 씨는 박 소방사의 뺨을 때리고 강 씨의 머리를 수차례 가격하는 등 폭력을 행사했던 것이다. 하지만 19년 경력의 베테랑 구급대원이었던 강 씨가 무차별 폭행보다 더 괴로웠던 건 성적 수치심을 주는 폭언이었다고 동료들은 증언한다. 윤 씨의 도 넘은 폭언과 폭행에 엄청난 충격을 받은 그녀는 불면증에 시달리다 구토, 어지러움 증세를 보였고 병원을 치료를 받던 중 갑작스러운 뇌출혈 증세로 수술까지 받았지만 안타깝게 사망했다. 시민의 안전과 구조를 위해 일하는 구급대원들, 사회의 존경심을 받아야 하는 그들이지만 정작 생명을 구하고 되돌아온 건 폭행 및 폭언뿐이었다. 지난해
(반려동물뉴스(CABN))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드디어 집돌이들의 두 번째 공동 휴가가 시작된다. 지난 방송에서 강다니엘이 숙소에 도착한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오늘(3일) 방송에서는 제주도 공동 휴가를 제안한 매력만점 집돌이 로꼬와, 로꼬를 따라 제주도로 향한 멤버들의 휴가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가장 먼저 제주도에 도착한 로꼬는 초대한 집돌이 멤버들을 위해 제주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행 코스 답사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을 위해 햄버거 재료 및 레시피를 준비해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로꼬는 때마침 숙소에 도착해 배고파하던 강다니엘을 위해 본격적으로 햄버거 만들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요리를 앞두고 장갑까지 준비하는 등 요리에 임하는 로꼬의 모습에서 비장함이 감돌기도 했다. 그러나 그 모습도 잠시, 로꼬는 어느새 겁에 잔뜩 질린 채 기름이 튈 때마다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이에 로꼬 옆에서 햄버거 완성을 기다리던 강다니엘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튀어 오르는 기름에 뒤로 물러선 로꼬를 대신해 집게를 집어 든 강다니엘은 패티를 능숙하게 뒤집으며 메인 셰프 포스를 뽐냈다. 기름이 튈까 무
(반려동물뉴스(CABN)) “지금까지의 정혜영과는 전혀 다르다!!” MBC ‘이별이 떠났다’ 정혜영이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강렬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을 풀어내는 이야기다. 정혜영은 ‘이별이 떠났다’에서 능력 있는 항공기 승무원이었지만 돌이킬 수 없는 한 번의 실수로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어버린, 딸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김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극중 김세영은 서영희(채시라)의 남편 한상진(이성재)과 임신, 딸을 출산한 후 사람들의 편견 속에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는 인물. 아이로 인해 삶을 포기한 똑같은 엄마임에도 서영희에게서 한상진을 뺏어오고자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면서 서영희와 갈등하고 대립한다. 무엇보다 정혜영은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하면서 2013년 MBC ‘구가의서’ 이후 무려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면서 새롭게 연기 변신을 시도한 것. 한순간의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