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평소 즐겨하는 취미생활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8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3.3%는 ‘즐겨하는 취미생활이 있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봤을 때 ‘남성(51%)’보다 ‘여성(70.7%)’이, ‘기혼자(71.6%)’보다 ‘미혼자(74.6%)’가 취미생활을 더 많이 하고 있었다. 직장인이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취미 활동(중복응답)은 ‘영화/공연/스포츠 관람(37.8%)’이었다. 이 밖에 ‘스포츠 피트니스(헬스, 요가, 등산 등)(28.3%)’, ‘여행(19%)’, ‘독서/만화책 보기(19%)’, ‘음악(감상, 보컬, 악기 등)(15.9%)’, ‘게임(13%)’ 등이 응답도 있었다. ‘영화/공연/스포츠 관람’의 경우 성별, 연령,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취미 활동으로 꼽기도 했다. 연령에 따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대의 경우 다른 연령에 비해 ‘게임’을 즐긴다고 답한 응답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30, 40, 50대의 경우에는 ‘운동’, ‘여행’, ‘독서’를 취미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생태원과 한국청소년연맹이 지난 18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국립생태원 박용목 원장과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생태교육 활성화 및 2020 국제청소년캠페스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한국청소년연맹은 우리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태교육과 환경 보전에 앞장서 자연과 청소년들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협약했다. 국립생태원은 이에 동참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생태 분야 콘텐츠 발굴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국내·외 청소년들이 생태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더불어 국립생태원은 공공가치 실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에 꼭 필요한 생태교육과 환경 보전 교육을 다양하게 시도하여 생태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립생태원은 한국청소년연맹 단원 및 지도자의 생태 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생태 전시·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2020 국제청소년캠페스트’ 의 성공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9월 18일 어둠속의 동행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시 봉명동에 소재한 어둠속의 동행은 시각장애인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 프로그램은 빛이 들어오지 않는 공간에서 오직 촉각만을 사용하고 시각장애인 안내자의 멘트를 들으면서 100분 동안 시각장애인 일상생활을 체험하도록 설계됐다. 인력개발원은 어둠속의 동행이 보유한 프로그램을 교육과정 내 편성하고 지역자원을 이용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인력개발원 교육생은 시각장애인의 입장이 되어 횡단보도를 건너고 카페에서 음료수를 구매하는 등 실제 체험을 통해 장애인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보건복지종사자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장애의 편견을 없애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데 솔선수범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립화곡청소년센터는 21일(토) 오후 1시 센터 야외마당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축제는 떡메치기, 달고나 체험, 추억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ZONE, 청소년 놀거리와 할로윈페이스페인팅, 다양한 공예 체험이 가능한 체험 ZONE,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독립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독립ZONE, 센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및 다양한 선물 제공 이벤트가 진행되는 상설 이벤트ZONE 등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이날은 서남부권역 시립청소년센터 연계 및 공동주관으로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더욱 풍성한 가을축제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축제에 대한 소식 및 문의사항은 시립화곡청소년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18일(수)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자 및 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누림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누림콘서트는 도내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진행된 사업이며, 현재까지 경기도 12곳에서 5400여명의 도 주민이 콘서트를 관람하였다. 특히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한 이번 누림콘서트는 동두천에서 처음으로 열려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번 콘서트는 연령대별 맞춤형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댄스가수 로이스(이병호)가 빠른 박자의 노래인 ‘좋아’를 불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가수 문지은이 어깨가 절로 들썩거려지는 트로트 음악으로 흥겨움을 선물했다. 콘서트를 관람한 한 장애인은 좋아하는 트로트 무대를 평소 이용하는 복지관에서 보니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장애인은 근처에서 공연을 볼 기회가 너무 적었다. 앞으로도 접근성 좋은 지역에 장애인을 위한 문화공연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누림센터는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치매공공후견사업 지원을 위해 ‘치매 공공후견인후보자교육(9. 18.(수)~9. 26.(목))’을 2주간 4일 교육으로 시행한다. 이 교육과정은 치매로 인해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치매 어르신의 지원 활동을 희망하는 공공후견인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치매 공공후견인 후보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국 치매안심센터에 후견인 신청을 하고 해당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치매공공후견인 후보자교육은 후견 활동에 필요한 후견 직무, 후견 제도, 관련 법률, 치매 임상적 이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교육을 포함한 총 4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여야 수료할 수 있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치매 환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유지하기 위한 공공후견인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후견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력개발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치매안심센터 인력 전문교육과 함께 공공의 가치 실현과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당 교육은 10. 17.(목)~10. 25.(금) 동안 인력개발원 부산교육센터에서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C녹십자는 액상형 진통제 ‘타미노펜’을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타미노펜’은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인 해열진통제로, 두통과 발열, 통증,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성분에 대해 알러지 등 과민반응을 보이는 환자도 복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 성분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평가한 안전성 등급에서 임산부와 수유부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B등급에 포함돼 있다. 이 제품은 연질캡슐형으로 만들어져 정제 제품 대비 체내흡수율이 높아 치료효과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을 비롯한 위장 관련 부작용도 적다. 윤진일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연질캡슐형의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선호도와 니즈를 반영해 이번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며 “향후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미노펜’은 10캡슐 포장단위로 구성돼 있으며, 증상에 따라 하루 3~4회, 1회 2캡슐씩 복용하면 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종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이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릴레이 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5월 시작된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 소음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닥터헬기 이착륙 소리 크기와 비슷한 데시벨인 풍선 터지는 소리와 함께 캠페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생명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닥터헬기가 소음으로 인한 민원 때문에 출동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일이 많다고 들었다”며 “닥터헬기 소생캠페인이 우리 사회에 생명존중을 위한 또 하나의 발걸음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웃을 살리는 생명의 소리인 닥터헬기 소리에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실천연합회는 서울시 한강수계관리위원회와 함께 탄천, 양재천을 중심으로 수도권 도심 하천의 수질 보전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지난 18일(수) 밝혔다. 환실련은 하천의 수질 및 생태환경 모니터링, 쓰레기 수거, 교란식물 제거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더불어 하천의 수질오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교육,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유용한 미생물균을 포함한 Effective Micro Organisms용액을 황토와 섞어 반죽·발효시킨 흙공의 미생물 작용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는 친환경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세종고등학교, 백석예술대학교, 현대제철, 한국씨티은행, 아모레퍼시픽 등 학교, 기업, 단체, 시민자원봉사자 1400여명이 지역의 하천 수질보전을 위해 함께 힘썼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좋은 계절에 하천변으로 산책을 나오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 생활 주변의 환경을 위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면, 의미 있는 경험과 수질보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하였다. 환실련은 이외에도 ‘천연의 향기로 전하는 이웃사랑’이라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세계 조혈모세포 기증자의 날을 맞이하여 21일 토요일 ‘2019년 제18회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 행사를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세계 조혈모세포 기증자의 날’을 기념하고자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주최하고 있다.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은 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나눠준 기증자 및 기증희망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동시에 대국민을 대상으로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기증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강연회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기증 및 이식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2부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연계하여 생명나눔 특집 강연회로 꾸며진다. 강연회는 ‘희망을 기증하세요’를 주제로 배우 김명국,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 사진작가 조세현, 채널A 기자 황승택 등이 출연하여 조혈모세포 기증을 비롯해 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미약품이 외부의 유망 기술을 도입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이중·다중항체 기반 면역항암 분야의 글로벌신약 개발을 본격화한다. 한미약품은 미국 유망 바이오기업 페인스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새로운 항체를 도입하는 계약을 지난 17일 체결하고, 북경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플랫폼 기술인 펜탐바디가 적용된 신약개발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간다고 밝혔다.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타깃에 동시에 결합하는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로, 2017년 중국을 대표하는 바이오기업인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와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펜탐바디에 페인스의 항체 서열을 적용한 새로운 면역항암 이중항체 및 다중항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페인스의 항체를 활용한 새로운 이중·다중항체의 연구 및 개발, 생산, 상업화를 담당하며, 모든 암 관련 적응증에서 글로벌 독점권을 갖는다. 양사는 향후 상업화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데, 상세 계약 조건은 양사 합의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페인스는 2016년 설립된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 바이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구대학교식물원은 2019년 가을 동안 다양한 꽃전시를 개최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자랑하는 꽃무릇 군락지와 멸종위기식물인 단양쑥부쟁이를 비롯한 구절초, 해국 등 다양한 국화 종류를 차례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꽃무릇 축제는 성남시 공원과가 주최하는 ‘중앙공원 꽃무릇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성남시는 중앙공원 꽃무릇 군락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 공연 그리고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신문지 화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아울러 9월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신구대학교식물원 가드너가 직접 설명하는 ‘단양쑥부쟁이 이야기’와 신구대학교 원예디자인과 손영란 교수의 ‘국화꽃바구니만들기’ 원데이클래스는 2019년 9월 27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기간: 2019년 9월 20일(금) - 9월 29일(일) ·장소: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광장, 꽃무릇 군락지 및 멸종위기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