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RIZE는 산업용/교육용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한 획기적인 FDM 3D 프린터 RIZE One과 XRIZE를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출 0%로 미국 FDA Medical grade 인증, 기존 S사 ABS 소재 대비 약 2배 수준의 고강도, 간편한 서포트 분리로 인한 후처리 용이성 등의 획기적인 장점을 미국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아 지난 CES 전시회 혁신상 수상 이후 미국의 NASA, 국방성, 글로벌 완성차 업계 등 선도기업들에 빠른 속도로 도입되었으나 마케팅의 부재로 한국시장의 유저들에게는 생소했던 것이 사실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파생 키워드로 경량화, 적층 가공 특화설계 등이 화두에 오르면서 적층 가공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3D프린터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증가했으나, 시장에서는 희비와 명암이 엇갈렸다. 성공적인 장비 도입으로 공정효율성을 극대화하여 ROI를 창출하는 기업들도 있는 반면, 장비에 대한 충분한 검증절차 없이 도입하여 많은 부작용을 낳은 사례 역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방지하고자, 한국 3d프린팅 시장 잠재력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창업 활성화 및 우수 여성창업가 발굴·지원을 위해 ‘창업의 아테나, 주인공을 찾아라’ 제20회 여성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예비 여성창업자 및 창업 후 5년 미만 여성기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9월 20일(금) 17:00까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여성창업경진대회’는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제20회를 맞이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214팀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 여성 창업가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1·2차 평가를 통해 수상인원을 32개 팀으로 늘리고(‘18, 25개 팀), 대회 상금도 총 4700만원으로 확대하여 여성창업자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 부문을 기술·지식과 사업화 단계로 이원화하여 기술창업 분야 등 우수 창업 아이템 및 사업화 단계가 우수한 기업을 시상하며, 후속지원은 수상 후 1년간 실시할 계획이다. 수상팀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및 상금(1팀 최대 1000만원)을 수여하고,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보육실 입주 우대, 수상기업 언론홍보, 액셀러레이팅 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함께 만드는 농식품 전문 매거진 ‘농식품 소비공감’이 2019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진행한 경영·성장·홍보 등의 사업활동을 평가하는 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74개국에서 4000여편이 출품됐으며, 전 세계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농식품 소비공감’은 ‘최우수 사보_일반인 대상’·‘최우수 기타 출판물_홍보’·‘올해의 마케팅 캠페인: 산업 카테고리_농업/산업/건축물’ 등 마케팅과 출판 부문의 3개 카테고리에서 금상을 수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금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농식품 소비공감’이 한국의 농식품과 농촌을 매력적이고 유용한 콘텐츠와 디자인으로서 표현, 정부와 국민 간의 소통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된 웹진 역시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 활동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적용에 성공했던 새로운 건축골조공법인 ‘2DAY 사이클’이 인도네시아에서 특허를 취득하고 특허증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2DAY사이클’ 공법은 건축물의 뼈대가 되는 골조를 2일에 한개 층씩 올라가는 콘크리트 구조체 공사공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한 개 층의 골조공사를 완료하려면 평균 5~10일이 걸리지만 이 공법을 적용하면 작업 기간을 파격적으로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30층 규모의 건물 골조공사에 3년 정도 소요가 된다고 가정했을 때 ‘2DAY 사이클’ 공법을 적용하면 공사기간을 1년 정도로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전체 공사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간접비와 금융비용이 절감되는 등 건축주의 사업성이 크게 향상 된다. 이외에도 공사기간 동안 주변 환경에 미치는 교통정체, 상권 및 주거지 소음공해 등 다양한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한미글로벌의 이번 인도네시아에서의 특허 취득은 개발이 한창인 동남아시아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인구 2억6000여명의 인도네시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라운지 소파 ‘플레이웍스’로 ‘2019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퍼시스의 플레이웍스는 이번 수상을 통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퍼시스의 오피스 시스템 ‘인에이블&인라이트’ 시리즈에 이어 단일제품으로는 두 번째로 세계 3대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8년에는 한국산업디자인협회에서 주관하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하기도 했다. 플레이웍스는 열린 공간에서 구성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동시에 개인 업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한 라운지 소파로, 최근 기업 내 소통 및 협업이 중요해지면서 라운지 및 공용 공간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 제품은 몸의 기울기와 다리방향, 대화 시 상대를 향해 고개를 돌리거나 몸을 회전하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연구해 의자의 좌판이 좌우로 30도씩 회전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내고 업무 효율을 높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8월부터 국제 택배 서비스 대상 국가를 기존 100여국에서 220개국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대했다. 기존에 GS25 택배 서비스로 발송이 안됐던 괌, 세네갈 등의 120여개국을 택배 서비스 대상 국가로 추가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 이번 국제 택배 서비스 확대는 GS리테일의 자회사인 CVSnet (포스트 박스 운영 기업)과 DHL코리아가 지난해 해외에서 국내로 배송된 화물을 GS25에서 보관 후 고객께 전달하는 ‘픽업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는데, 이번에 국내에서 해외로 발송하는 ‘국제택배서비스’까지 협약 범위를 확대하면서 가능해졌다. GS25에서 DHL을 통해 택배를 발송하길 원하는 고객은 전국의 GS25(일부 점포제외)를 방문해 택배 키오스크(터치 스크린 방식의 택배 접수 단말기)를 통해서 접수하거나 CVSnet 홈페이지에서 예약 접수 후 GS25에 방문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GS25에 접수한 화물은 GS25 국내 택배를 담당하는 CJ대한통운을 통해 DHL 지정 서비스 센터로 이동되고 물품 검수 후 통관을 거쳐 고객이 입력한 주소지로 배송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해 네이버 비즈니스 ‘스케일업 코리아’ 주관사 ㈜인터비즈 및 공동운영사 아이티동아, ㈜인사이터스, ㈜골드아크와 다자간 전략적 업무 협약을 지난 21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콘텐츠분야 스타트업의 혁신성장 지원 협력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스케일업 코리아는 기업(창업자, 프로젝트) 발굴, 스타트업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한 성장지원, 전문가 네트워크 확보 지원, 공동협력사업 운영, 투자 유치 및 홍보 지원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은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단순 창업이 아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 공간으로 교육, 공간, 자금, 네트워크 등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KT 사업화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 2019년 2기 참여 기업 선발을 완료했다.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은 17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유망 기술기업과 KT 사업부서가 일대일로 매칭되어 공동사업화를 지원한다.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되는 사업화 비용을 통해 공동 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 2019년도 2기 모집에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4개사를 최종 선발했으며, 참여 기업은 애니펜(AR 실감형 솔루션 개발사), 와인소프트(클라우드 CDN 캐시 솔루션 개발사), 와이드밴티지(모션센서 기반 HW 개발사), 그렉터(IoT 단말 및 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발사)이다. 이경준 경기혁신센터 센터장은 “K-Champ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 있는 미래 유망 기술 기업들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 “경기혁신센터는 KT 사업화 기회뿐만 아니라 기업별 사업 단계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 및 내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S전선은 네팔의 전국 광통신망 구축 1차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LS전선은 네팔 국영 통신사 네팔텔레콤과 수백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동부 지역 일대에 광통신망을 구축한다. 구축 지역에는 히말라야 산맥의 칸첸중가산 기슭까지 포함되는 등 고산 지역에서도 초고속 인터넷과 대용량의 데이터의 전송이 가능해 진다. 네팔 정부는 수도 등 일부 도시 외에는 전반적으로 열악한 통신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2022년까지 약 2000억원을 투입해 전국에 광통신망을 구축한다. 네팔은 면적이 남한의 1.5배에 이르지만 국토 전체가 평균 해발 1000m가 넘는 산악 지역인데다 지진까지 잦아 통신망 구축 공사가 까다로운 곳이다. LS전선은 이런 자연환경에 맞춤 설계한 제품과 시공 능력을 강조,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중국과 인도 업체들을 제치고 계약을 따냈다. 회사측은 특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가 잦은 곳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국가, 지역별로 특화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더존비즈온은 미래에셋캐피탈와 ‘WEHAGO 기반 매출채권 유동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존비즈온의 웹 기반 기업 전용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채권 유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매출채권 유동화란 금융기관 등의 자금공급자가 판매기업의 매출채권을 매입해 판매기업이 외상매출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서비스이다. 국내 중소기업 대부분은 대기업 등에 물품을 납품한 후 짧으면 1개월, 길게는 3개월 이후에야 물품대금을 받게 된다. 따라서 물품을 납품받은 구매기업이 대금을 늦게 지급할수록 판매자인 중소기업들은 현금 부족 문제에 빠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많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판매대금 회수 지연으로 인한 현금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이란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나, 이는 신용위험이 거의 없는 소수 대기업에 납품하는 일부 협력업체만 혜택받을 수 있었다. 따라서 중소기업 간 거래에서 판매기업이 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국 3대 메인넷 GXChain이 비즈니스 플랫폼 ‘GXUniverse Ⅰ: Gravity Network’ 서비스를 공식으로 시작했다. ‘GXUniverse’는 GXChain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된 금융, 비즈니스, 광고 등의 서비스를 포괄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네트워크성, 확장성, 고신뢰성, 동기부여성 특징을 가진 ‘Gravity Network’에 대인관계 연결 개념을 적용하여 탈중앙화된 금융생태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디지털 자산, 인적 네트워크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생각이다. GXChain은 현재 ‘블록체인 인구’가 이미 3~4000만명 수준에 이르렀고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의 상업적 확장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GXChain은 GXUniverse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를 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만들고, 금융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을 촉진하여 디지털 자산의 분배를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는 데 큰 기여를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Gravity Network’는 분산화 신원 시스템 DID(Decentr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가트너 선정 2019 공급망 선도 25대 기업에서 11위에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산업 제조 부문에서 혁신적이고 영향력이 큰 공급망 이니셔티브를 추진한 기업을 위한 가트너의 2019 공급망 혁신업체 어워즈에서 2019 산업 제조 공급망 혁신업체상도 함께 수상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글로벌 공급망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인 무라드 타무드는 “올해 가트너 공급망 선도 25대 기업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순위가 다시 올라가서 정말 기쁘다. 공급망 부문 혁신을 위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노력이 잘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수상은 우리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고객을 위해 파트너와 함께 ‘지속가능성과 연결성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4.0 공급망’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할 자극제가 될 것이다. 이 상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모든 직원이 함께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뒷받침하는 인재 전략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년 기준으로 46개국에서 운영 중인 200개의 제조 공장과 98개의 물류 센터로 이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