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지난 17일 공동 주최한 2019장애예술인세미나에서 ‘장애예술인 일자리 만들기’라는 주제에 맞는 다양한 제안들이 많이 나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기조발표에 나선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이자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인 방귀희 박사는 장애예술인후원고용제도 도입을 주장하며 “장애예술인은 예술이라는 능력에 맞는 직업생활을 할 권리가 있고, 장애예술인의 직업적 권리가 보장되어야 하며 창작활동은 근로라는 것을 인정하여야 한다”는 것을 법 조항을 근거로 말했다. 이후 방귀희 박사는 이번 발표를 위해 조사한 장애예술인 고용 사례 15케이스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장애예술인을 고용하고 있는 곳이 기업인 경우는 3개이고, 나머지는 사회적기업과 장애인단체 산하 예술단이 각각 6개로 기업의 참여가 아직은 미미하지만 장애예술인 고용의 가능성은 보여주었다. 방귀희 박사는 “고용 장르는 음악이 80%로 장르의 확대가 필요하고, 장애유형도 발달장애가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과 급여 규모가 100만원 미만이 60%로 매우 낮고, 고용기간도 1~2년이 93%에 이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동대문구청과 함께 지난 8월 10일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펀(FUN)펀(FUN)패밀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제적 부담과 홀로 아동을 양육하는 부담감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간의 화합 및 소통을 통한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펀(FUN)펀(FUN)패밀리’는 부모와 함께 모험심을 증진하는 카트체험, 오감을 이용한 전통 엿 만들기 체험, 부모님의 어린 시절을 함께 할 수 있는 한국근현대사박물관견학,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는 가족레크리에이션, 가족 간의 마음을 확인하는 편지쓰기(30년 후 나의 아이에게, 현재의 부모님께)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모든 참가자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웃음을 일지 않고 참여하였으며 행사에 참가자는 올여름 더운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휴가도 가지 못하였는데 덕분에 아이들과 오롯이 함께 즐긴 하루가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았고 아이들에게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 참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지장협)는 지난 19일 친환경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를 촉구하는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했다. 현재 258만 장애인들은 여행 편의시설의 부족과 신체 불편으로 인한 제약을 이유로 헌법에서 보장된 행복추구권 및 평등권이 외면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정부는 국민 모두에게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표방하면서도 편향된 일부 단체들의 목소리에만 귀 기울이고 있고 극단적인 시민단체들의 의견에 눈치를 보며 중요한 정책 결정을 망설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지장협은 장애인도 설악산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는 즐거움을 누리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환희를 느끼는 등 국립공원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국립공원의 가치를 높이고 장애인-비장애인 모두에게 문화재에 대한 접근 및 문화 향유의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하는 사회의 순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망가져 가는 설악산의 생태계를 회복시키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차별과 편견에 지친 우리 258만 장애인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운영하는 ‘제13회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가 8월 20일(화)부터 8월 21일(수)까지 서울사이버대학교 연구동에서 진행된다.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경진대회’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우수학생을 발굴·지원함으로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회이다. 대회 첫 해(2007년) 49개 팀 참가를 시작으로 올해 13회를 맞이하였으며 올해 예선대회 기준 총 63개교 1546개 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로 성장하여 수상 학생들의 취업 및 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참여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전, 발표능력 향상, 진로 계발 등 대회 준비에 도움이 되는 핵심역량강화를 위하여 4차례의 사전교육을 진행하였다.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경진대회 본선대회는 분야별 전문성 및 심사 신뢰도를 향상시키고자 기계·전기·전자, IT, 디자인, 생활아이디어, 총 4개 분야로 나뉘어 심사를 진행한다. 현재 4개 분야(기계·전기·전자, IT, 디자인, 생활아이디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9월 17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멀티캠퍼스 교육센터 멀티스퀘어에서 4차산업혁명과 빅데이터 시대 사이버 보안을 주제로 ‘2019 Women in cyber’가 열린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주최하고 보안회사인 팔로알토네트웍스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자신문, 이화여자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과학기술인이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보안 분야 여성 리더의 성공사례와 노하우 공유로 우수한 여성 인력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기조연설자로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안혜연 소장,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조현숙 소장, 이화여자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이향숙 교수, 팔로알토네트웍스 Wenting Chiu 마케팅 디렉터가 나선다. 패널토의자로는 인터파크 윤혜정 개인정보보호 최고 책임자, 한국인터넷진흥원 취약점검팀장 이동연 팀장, SK Infosec 임수진 상무, 전자신문 김인순 데스크가 참여한다. 안혜연 WISET 소장은 “사이버 보안 분야 여성 전문가로서 보다 많은 여성 인재들이 양성·활용될 수 있도록 산·학·연이 함께 준비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19년 ‘옆자리를 드립니다!’ 2차 공동사업단체를 모집한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를 일대일로 매칭하여 활동을 통해 장애인 참가자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인 참가자에게 장애인식개선 계기를 제공하여 장애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1차 공동사업에는 가평군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장애유관기관 11곳이 참여하여 25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만나 가죽공예, 도예작품 만들기, 블루베리 체험 등 각양각색의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뮤지컬과 영화, 연극 등 공연을 관람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한 비장애인 80명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27% 향상되었고, 장애인과 나는 다르지 않다는 질문에 그렇다는 답변이 25% 증가하여 본 프로그램이 장애인식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옆자리를 드립니다!’ 2차 공동사업 계획안을 참고하여 ‘참여신청서 및 계획안’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8월 26일(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국투자이민 비용 인상이 확정됐다. 11월 21일부터 TEA 지정 권한 이전과 함께 미국투자이민비용이 50만달러에서 90만달러로 변경된다. 이에 국제이주공사는 투자금 인상에 발맞춰 8월 24일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삼성역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3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투자이민비용 인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더불어 미국영주권 혜택, 현재 선착순 모집으로 마감 임박을 앞둔 트레저아일랜드, 코타베라, 센트럴파크타워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개별 고객 상담을 진행한다. 트레져아일랜드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해군기지를 재개발해 복합단지로 탈바꿈하는 공공 개발청 관리 프로젝트다. 현재 토지 조정 등 인프라를 구축 중이며 2단계 구축을 위한 투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I-924 사전 승인도 취득하여 투자자의 투자금 원천만 심사해 이민국 승인도 빠르게 진행된다. 또한 투자의 안전성을 최고로 강조하며 정부와 법인체를 상대하는 B2G, B2B 매출 구조로 이뤄졌다. 코타베라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근교에 종합계획 지역 단지를 개발하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이다. 코타베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존주문방식 성장률은 감소하는 반면, Digital 방식의 성장률은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외식 시장에서 Digital 방식 주문은 지속해서 성장하리라 전망한다. Digital 기술 발전으로 사회 환경은 급변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바람은 외식시장 주문 방식에 영향을 미쳤다. 기존에는 고객과 종업원 간의 면대면 주문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Kiosk, 사전 주문,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비대면 주문 방식이 소비자에게 다가오고 있다. 그렇다면, Digital 기술의 발전은 우리나라 외식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미국계 시장조사회사 더엔피디그룹은 19일 ‘외식시장에도 불어닥치는 디지털화’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Digital Ordering의 성장 2018년 하반기 이후 외식 시장에서 Digital 방식을 이용하는 주문방식은 급격히 성장했다. 특히 2019년 1분기 기존주문방식(=대면주문)의 성장률이 3% 감소한 반면, Digital 주문방식(=비대면 주문)은 22% 성장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App)을 통해 주문이 용이한 치킨시장과 버거 시장의 성장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춘천동부교회 김한호 목사는 지난 8월16일 기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고백성과 전문성’이라는 제목으로 기아대책 본부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기아대책은 ‘떡과 복음’이란 기독교적 사상과 미션을 바탕으로 1989년 설립되어, 국내 사업 뿐 아니라 북한사업, 국제 구호 개발을 위한 해외사업 등으로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국내 최초 국제 구호 NGO이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기아대책은 ‘섬김, 더 낮은 곳으로’라는 비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디아코니아 사역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춘천 동부교회 김한호 목사를 초청하여, 디아코니아의 섬김과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김한호 목사는 춘천동부교회의 디아코니아 사역들을 소개하고, 성경적인 디아코니아를 실천하기 위해 사역자가 가져야할 고백성과 전문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강원도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춘천동부교회의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하였으며, 춘천동부교회가 설립한 디아코니아 법인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청소년문화의집, 춘천시 아이돌봄지원센터 등 복지시설 운영에 대한 가치와 경험들을 공유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9월 5일 오후 2시에 누림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 장애인복지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울러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이 세미나를 통해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의 동향을 검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오유정 연구관(국가장애인 평생교육진흥센터)의 ‘국내 장애인평생교육 동향과 정책방향’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주영 교수(한국복지대학교 유아특수보육과)의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과제 및 역할’, 변지영 팀장(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을 활용한 연계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김두영 소장(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을 좌장으로 특성화된 직업훈련 교육 및 고용연계 의미로의 평생교육, 경기도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방안, 성인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환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이 삼성카드 반려동물 앱 아지냥이와 함께 8월 30일까지 반려동물 유기 방지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평생함께’ 챌린지를 진행한다. 틱톡과 아지냥이의 ‘#평생함께’ 챌린지는 유기동물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휴가철에 맞춰 반려동물 유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올바른 동물 보호 문화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48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반려생활 모바일 앱 ‘아지냥이’와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이들에게 챌린지를 알리고 동물 보호 캠페인의 의미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틱톡 앱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영상을 촬영한 후 ‘평생함께’ 스티커와 해시태그(#평생함께)를 적용해 틱톡에 게시, 최종 챌린지 영상을 아지냥이 앱에 업로드하면 된다. 챌린지 참가자들 중 심사을 통해 선정된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패키지 괌 여행 이용권(1명), 반려동물 전용 산책 유모차(10명), 아지냥이 박스(200명)의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이번 챌린지에서는 1개의 챌린지 포스팅 마다 500원의 기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쉐어는 몽골 국립중증외상센터와 지난 8월 8일 목요일 몽골 현지에서 몽골의 화상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몽골 국립중증외상센터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있는 국립 병원으로 화상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함에 있어서 몽골에서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종합 병원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중증외상센터 E.Galbadrakh 병원장과 한국의 화상 전문 병원 장영철 병원장, 현지 병원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앞으로 몽골의 화상 환자 지원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화상 환자를 위한 활동을 하기로 약속했다. 추가로 글로벌쉐어 화상 의료 봉사단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화상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으며, 현지 의료진과 협력하여 화상 환자들을 수술하고, 외래 진료를 통해 화상 연고를 전달하였다. 몽골 국립중증외상센터 E.Galbadrakh 병원장은 “글로벌쉐어와 협력을 통해 몽골의 화상 환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며, 열악한 환경에서 큰 화상을 입어도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한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