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요 수술을 받고 있는 환자에게 수액을 점증적으로 투여한 후 급성 혈액 희석증의 발생을 감지하기 위해 연구원들이 마시모SpHb®를 사용해 헤모글로빈을 비침습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고 헤모글로빈을 실험실에서 침습적으로 측정한 것과 비교하여 평가한 연구 결과가 최근 학술지 ‘아네스시시아 앤 아날제시아’에 게재됐다고 마시모가 지난23일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캐롤 다빌라 의학 및 약학대학교 및 C.C.일리에스쿠 교수 심혈관질환 연구소의 세르반 부베넥-투르코니 박사와 동료 연구원들 및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쉐바 의료센터가 산소 운반에 대한 점진적 수액 부하의 영향과 비침습적SpHb 추적 관찰이 급성 혈액 희석증의 발생을 신뢰성 있게 추적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했다. 이들은 주요 위장관 또는 혈관 수술을 받고 있는 성인 환자 40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마시모 루트와 래디컬-7맥박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함께 사용해 SpHb를 측정했다. BHb와 산소 분압은 레이디오미터 ABL800 혈액 가스 분석기를 사용해 간헐적이고 침습적으로 측정했다. 또 심박출량과 박출량은 침습적 양상을 통해 입수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장애예술인협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상호 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만화영상진흥과 장애인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7월 23일 오전 11시 만화영상진흥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형식적인 MOU가 아닌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협약식 전에 이미 2019장애인예술 세미나로 ‘장애예술인 일자리 만들기’를 준비하여 8월 17일 오후 2시~4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기조발표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이자 숭실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인 방귀희박사가 장애예술인후원고용제도에 대해 소개한다. 주제발표에는 최지현, 김용우, 이병우 그리고 2019년 장애청년웹툰아카데미를 진행했던 김병수님이 각각의 분야에 대한 실태와 방안을 제시하고 발달장애 화가 자녀를 둔 엄마인 김은정씨 등이 토론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장애청년웹툰아카데미를 진행하며 웹툰이 장애인의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1만 장애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으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MOU로 큰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7월 22일에 ‘충남 시각장애인복지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충청남도청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대학교 직업재활학과 조성재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송미영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하였다. 토론자로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윤진 교수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황주현 사무국장, 세종특별자치시시각장애인연협회 이준범 회장,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태웅 사무국장,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연 도의원, 장애인재활팀 신현섭 팀장이 참여하였다. 또한 시각장애인 당사자들도 방청객으로 참여한 가운데 도립 시각장애인복지관의 기능과 역할,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태웅 사무국장은 “이번 토론회의 내용을 복지관 운영 및 사업 전반에 적극적으로 검토·반영하여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의 발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국내 대표 여행사 하나투어와 함께 한강공원입양 5주년 활동을 기념하는 임팩트리포트를 제작하였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한강공원입양 사업은 기업 파트너와 함께 한강공원 내 숲이 필요한 구역을 입양해 시민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한강공원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한강공원을 입양하는 기업은 최소 3년 이상 활동을 약속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방문해 나무를 심고 가꾼다. 한강공원입양의 첫 파트너 기업인 하나투어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에게 그리고 한강에 서식하는 생물들에게 쉼을 선물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잠원한강공원 일대에 임직원 가족들과 ‘하나되는 지구숲’을 가꿔왔다. 이번에 발간된 하나투어의 한강공원입양 임팩트리포트 ‘한강에 쉼을 선물합니다’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간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온 하나투어의 모든 기록을 담고 있다. 해당 리포트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5년 동안 잠원한강공원 내 약 4만12㎡ 면적에 5492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총 19회의 활동을 통해 952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이렇게 심은 나무는 최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학교 의학과 줄기세포교실과 홍콩시립대, 가톨릭대 의대 연구팀이 다른 두 가지 줄기세포를 동시 이용한 심근경색 치료법을 개발하고 심장 기능의 회복과정을 규명했다.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심장근육과 혈관이 동시에 극심하게 손상된다. 손상된 심장은 자체적인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심장이나 인공펌프를 이식해야 한다.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줄기세포를 이식해 손상된 심장을 재생하려는 시도가 있으나 이식 후 줄기세포가 생존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건국대 의대와 홍콩시립대, 가톨릭대 의대, 포항공대 연구팀은 심장을 재생시킬 줄기세포와 더불어 이 줄기세포가 주변조직에 붙어 생존하도록 돕는 또 다른 줄기세포를 추가하는 전략을 활용했다. 중간엽줄기세포에서 세포를 보호·성장시키는 인자가 지속적으로 분비되면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생착을 높여주고 심장 조직의 재생을 촉진한다. 연구팀은 중간엽줄기세포를 패치 형태로 심장 외벽에 부착함으로써 심장혈관의 재생을 촉진했다. 또한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심장근육세포로 분화 시킨 후 이식함으로써 심장근육의 치료를 촉진했다. 약 8주 후 심장의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고 손상되었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는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2019 CMS 영재학교·올림피아드·특목고 전략설명회에 4000여명의 학부모가 몰려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CMS 영재관은 나흘 동안 대치, 목동, 평촌, 분당 등 8개 지역에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각 영재관 대표 강사가 연사로 나서 2019년 영재학교 입시를 분석하고 2020년 대비 전략을 설명했다. 더불어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분석과 전략, 특목고 대비 전략, 의·치·한의대 준비전략 등 다채로운 정보가 제공됐다. CMS 중등영재사업본부 김재규 총괄본부장은 “최근 일부 자사고 지정이 취소되면서 영재학교와 특목고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를 증명하듯 2019년 설명회에 예년보다 많은 학부모가 몰렸다”고 말했다. 더불어 “매년 KMO와 영재학교 입시에서 높은 실적을 올리는 CMS의 전략과 콘텐츠를 토대로 2020년 입시와 올림피아드를 위한 학습 목표 설정과 계획을 꼼꼼히 세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MS 영재관은 2019년 KMO 1차 수상자 336명, 2019학년도 영재학교 합격자 266명을 배출한 바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리아텍이 육성하는 창업동아리 학생팀 중 7개 팀이 잇따라 정부의 각종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코리아텍 창업동아리 중 토목·건축분야 유지관리 솔루션 아이템을 개발한 ‘노아스 아크2’팀과 영상 홍보 플랫폼을 개발한 ‘슈퍼라이프’팀이 지난 3월 18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창업성공패키지사업에서 각각 9000만원과 56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 것을 시작으로, 4월 말에는 전시 공간 중개 플랫폼을 개발한 ‘아터브’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지원사업으로 3500만원을, e-스포츠 정보문화 아이템을 가진 ‘미새즈’팀이 문체부의 콘텐츠스타트업리그로 2000만원을 각각 받게 됐다. 청년들 온라인 대화 아이템을 개발한 ‘윌슨’팀과 의류매장 매칭 아이템을 개발한 ‘코디몬스터’팀은 지난 5월 말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지원사업으로 각각 4900만원과 4200만원을 받게 됐다. 6월에는 ‘카타레이서즈’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지원사업으로 6100만원을 지원받는다. 7개 창업동아리가 확보한 지원금은 모두 3억5600만원에 이른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코리아텍 창업지원센터의 창업현장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직장인 2명 중 1명은 여름휴가 때 이직 준비를 해 본 경험이 있거나 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 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6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0.2%는 ‘휴가 중 이직 준비를 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22%는 ‘휴가 중 이직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직 준비를 할 계획이 없다’는 응답자는 37.9%였다. 휴가 중 이직 준비를 했거나 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를 직급별로 살펴봤을 때 ‘사원·대리’가 가장 많았고 ‘과장·부장’, ‘임원’ 순이었다. 휴가기간 중 이직 준비를 하는(했던) 이유로는 ‘마음 편하게 준비하고 싶어서’가 42.1%로 1위로 꼽혔다. 이어 ‘상사/동료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서(22%)’, ‘회사업무와 병행하기 힘들어서(20.1%)’, ‘빨리 이직하고 싶어서(8.4%)’, ‘아직 비수기라 경쟁자가 적을 것 같아서(7.5%)’가 있었다. 구체적인 이직 활동 계획(또는 내용)으로는 ‘채용정보 검색(30.4%)’이 가장 많았다. 그밖에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작성(24.3%)’, ‘이력서 작성(17.3%)’, ‘입사지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사회적 공유가치 실현을 위해 ‘한국보육진흥원 다함께돌봄사업지원단’에 사이버교육 시스템을 무상 제공,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22일(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 사이버교육센터는 교육사각지대 해소 및 교육기회를 확대를 위해 2019년 현재 한국보육진흥원을 포함하여 총 15개 기관에 공동활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이버교육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개발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였다. 다함께돌봄사업지원단 공동활용은 다함께돌봄센터의 종사자 대상(센터장, 돌봄선생님)으로 온라인교육을 통해 사업에 대한 기본·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실무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고, 센터 운영 및 업무 수행기반을 마련하여 서비스 질 향상 및 관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이버교육 11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선택교육으로 총 15시간 이상 이수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온라인교육’은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학습지원센터와 한국보육진흥원 다함께돌봄사업지원단으로 문의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진주시 청소년 70명을 초청하여 서울시의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류 캠프를 진행하였다. 첫째 날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스포츠몬스터에서 스포츠체험활동, 밤에는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인터즈 히어로 공연관람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서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경복궁과 인사동에서 한복을 입고 방문하고, 롯데월드와 아쿠라리움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셋째 날에는 실내형 테마파크에서 미션체험을 하면서 2박3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류활동을 참여한 한 학생은 좋은 기회를 통해 서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경험해볼 수 있던 시간이었으며 2박3일의 일정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너무 짧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와 진주시의 청소년교류협약으로 인해 시작된 본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좋은 역사문화체험의 기회를 더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7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베트남 여성아카데미’ 교수진 및 ‘베트남 여성연맹’ 공무원(10명)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 역량강화 전문가 워크숍’을 실시한다. 양평원은 2006년부터 베트남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 협력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공무원 대상 성평등 정책·리더십 과정 등을 실시함으로써 베트남 성평등 교육의 기반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베트남의 성평등 교육 전문인력 양성 및 양국 간 사회문화 교류를 통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먼저 ‘베트남 여성아카데미(2015년 베트남 최초로 젠더와 개발 학과 설립)’ 요청에 따라 가족의 성평등, 남성성, 아동의 성폭력 예방, 성인지적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논의하는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다음으로 현장 이슈를 교육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서울해바라기센터,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방문을 통한 피해자 지원 사례 및 제도 관련 탐방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마지막 날에는 내년으로 다가온 베트남여성아카데미와의 교류 협력 10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의 교류 성과를 확산하는 방안 논의를 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이 일년 중 가장 많은 개들이 희생되는 삼복 기간에 ‘식용견’의 새로운 이름 ‘누리개’를 알리는 ‘#NameMe, #나의 이름은 누리개’ 캠페인을 진행한다. 6월 약 2주간에 걸쳐 진행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캠페인 ‘#NameMe, #이름을 지어 주세요’를 통해 뽑힌 식용견의 새 이름 ‘누리개’는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 ‘누리’에서 의미를 따와,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 새 세상을 누리라는 희망과 염원을 담았다. ‘식용견’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는 온라인 인플루언서와 많은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동참해 SNS 상에서 릴레이를 진행한다. ‘식용견’의 새로운 이름 ‘누리개’를 손글씨로 쓰고, 이를 ‘#나의 이름은 누리개’ 등의 해시태그와 게재한 후 함께 알릴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새 이름을 알리는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HSI 코리아의 김나라 캠페인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그 동안 무심코 불러온 ‘식용견’이라는 단어가 이 개들을 ‘먹어도 되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