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Make the Wave’ 캠페인의 하나로 선수촌 내 체험관에서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니폼 교환식, 생일파티 등 각국의 선수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부채에 외국 선수들의 이름을 한글로 적어주는 캘리그라피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Make the Wave’는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선수와 팬을 음악으로 연결해 서로 응원한다는 의미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포대학교와 ubc울산방송이 지난 7월 10일 방송음악 공동 제작과 방송음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ubc는 김포대학교 방송음악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지원 및 기획, 제작, 학습, 음원 출시과정 등 방송음악 제작 교육과정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김포대학교는 한류문화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최신식 제작시설과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K-CAT PBL(Project Based Learning)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의 성과를 즉각적으로 방송용 음악으로 ubc울산방송 프로그램에 제공할 계획이다. 김포대학교의 K-CAT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과정, 교육환경, 교수방법 및 학사운영 전반에 걸친 교육혁신과 Agile Sprint Process를 교육에 도입, PDCA 속도 극대화로 산업수요 맞춤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Agile한 산학협력교육의 혁신적 모델이라고 하겠다. 김포대학교 특성화사업단장 박진영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산업 수요에 agile하게 대응하는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더욱 확대해 미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이하 학가협)는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과 부모 그리고 학교폭력피해자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S칼텍스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예술치료프로그램은 5월부터 시작해 2020년 2월까지 진행되며, 학교폭력 피해를 입은 청소년을 중심으로 심리적 안정과 치유, 상처로부터 회복할 수 있도록 개별 및 집단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예술치료프로그램은 미술, 음악치료로 진행되며 학가협에서 운영 중인 서울센터와 해맑음센터(대전)에서 모집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5~10회기로 진행되고, 참가자는 상시 모집 중이다. 학가협 서울센터에서는 학교폭력 피해를 입은 초기 대상자 중 즉각적인 대응을 통하여 트라우마로 남지 않도록 일대일로 집중적인 미술치료가 진행된다. 해맑음센터에서는 학교폭력 피해학생 대상으로 랩 만들기, 타악기 연주 등 학교폭력 트라우마로부터 치유 및 회복되도록 집단 음악치료를 진행한다. 특히 학교폭력 사안해결로 인한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갖고 있는 피해학생의 부모와 지원센터 교사들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개설되어 운영된다. 1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퍼시스 비영리공인법인 퍼시스 목훈재단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와 가족을 응원하며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병원 내 진료대기의자 270세트를 기부했다. 기부 행사는 지난 7월 17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김한석 어린이병원장 및 후원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루 2000여명의 외래 환자들이 진료를 받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의 진료 및 대기공간에는 사용성이 떨어지는 노후된 의자들이 놓여 있었다. 이 어려움을 깊이 공감한 퍼시스 목훈재단은 이 공간을 이용하는 환아 및 보호자들을 위한 재단 기부를 결정하였다. 여러 차례의 사용성 조사를 통해 개발된 안전하고 편리한 다 인용 의자와 소파 등의 품목이 곳곳에 배치되었다. 더불어 여러 컬러 조합으로 어린이병원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따듯한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다. 퍼시스 목훈재단의 이러한 뜻 깊은 행보는 이번뿐이 아니다. 장학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도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다. 장학금을 지급하는 데 있어 장학금 혜택이 비교적 적은 지방 고등학교,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등 소외된 학생들을 먼저 고려하여 지급한 장학금이 총 23억원 상당이며 혜택을 받은 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료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도 안성의 ‘350마리 강아지들의 행복한 보금자리’에서 보호동물들을 위한 백신접종 등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건국대 수의대 바이오필리아 학생들은 보호소의 강아지들을 관리하기 위해 그동안 매달 방문해 견사청소, 귀청소, 발톱깎기 등의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6일 동아리 소속 16명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250마리의 보호 동물을 대상으로 종합백신과 코로나백신 접종 등 동물의료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도교수인 수의대 윤헌영 교수와 바이오필리아에서 활동 후 졸업한 현직 수의사 3명도 함께 했으며 건국대학교 동물병원과 서울시수의사회가 의약품 제공 등 봉사활동을 후원했다. 바이오필리아 회장 허은지 학생은 “동물의료 봉사활동은 여러 가지 여건상 교수님과 선배 수의사들의 지도와 인솔이 필수적”이라며 “2018년에 이어 2019년 두 번째로 자체의료봉사를 진행하기 위해 동아리에서 보호소를 매달 꾸준하게 방문하고 체계적인 시뮬레이션과 세미나를 했던 것이 이번 봉사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건국대 수의대 바이오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렌지라이프가 설립한 비영리공익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은 서울 구로구 소재 복지시설인 ‘오류마을’에서 ‘2019 오렌지재능클래스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오렌지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잠재 재능 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렌지희망재단이 서울 소재 아동복지시설에 사업비를 제공하고 복지시설이 연간 스포츠교실을 개최하는 등의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7년 첫 시작 이후 현재까지 재능클래스의 수혜인원은 약 1000명에 이른다. 2019년 오렌지희망재단은 오류마을을 비롯한 36개 시설에 총 6억원을 후원해 700여명 아이들의 꿈 찾기를 응원한다. 수업 과목은 축구·수영·볼링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54개 스포츠 종목으로 꾸려졌으며 여기에 실전 경기 관람 등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이 더해져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성태 오렌지희망재단 사무국장 겸 오렌지라이프 전무는 “2019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출전 등 벌써부터 저마다의 계획을 세우며 오렌지재능클래스를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짝 씩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 및 안전관리 정책방향에 맞춰 건강기능식품 관련 기업체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하반기부터 건강기능식품 전문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고 밝힌 응답자가 전체의 67.6% 정도(2018년 기준)에 달하는 등 국민들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도 지속적으로 고성장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 및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 이용을 위하여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해당 기업체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가 필요해짐에 따라 인력개발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협력하여 건강기능식품 관련 전문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해 나가고 있다. 인력개발원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업무에 종사하는 신입 직원들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기본과정’과, 건강기능식품의 인정제도, 기준규격, 기능성 실무 등 인허가 업무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인허가과정’ 및 사전심의, 표시기준 등 광고심의를 다루는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부터 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생활정보 플랫폼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폭염에 취약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여름 이불, 쿨토시, 파스, 여름철 보양식 등이 담긴 냉방용품 박스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선풍기 같은 냉방기구가 없거나 불안한 치안이나 집들이 붙어 있어 문을 마음대로 열지 못하는 취약한 환경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을 돕기 위해 미디어윌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냉방용품 박스 전달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또한 미디어윌은 2013년부터 미디어윌 전화 상담사들이 독거어르신들과 1:1 자매 결연을 맺고 안부 전화를 통해 말벗이 되어드리고 건강상태를 살피는 ‘독거노인 사랑잇는전화’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윌은 폭염과 혹한은 건강한 일반인도 견뎌내기 힘든데 급격한 기후 변화에 냉방용품도 없이 지내야 하는 홀몸 어르신들은 더 힘겨울 것이라면서 냉방용품 박스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디어윌은 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정신질환 당사자의 편견해소를 위해 2일부터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1, 3, 4, 7호선 지하철에 편견해소 캠페인 공익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블루터치 정신질환 편견해소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올해는 센터의 당사자 인권톡 ‘10데시벨’ 사업을 지하철에서 홍보한다. ‘10데시벨’은 주의를 기울여야만 들을 수 있는 소리의 크기로 사회에서 주의를 기울여야만 들을 수 있는 정신장애인의 인권이라는 의미를 담아 시작되었다. 정신질환 당사자가 주도적으로 팟캐스트 라디오 기획과 녹음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인권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10데시벨’ 팟캐스트 방송은 2014년도에 처음 시작되었고, 2017년도에는 당사자의 이야기를 담은 수기작을 발간하여 정신건강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10데시벨’ 팟캐스트 방송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업로드가 된다. 올해에는 4월부터 방송이 시작되어 영화와 드라마로 이야기하는 장애와 인권, 우리들의 고민, 여행 관련 주제를 다루며 청취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서울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지난 7월 1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아프가니스탄 공무원을 대상으로 ‘여성경제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화)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과의 협력교육(2018∼2020, 3개년)으로 진행되는 3개년 사업으로 이번 교육은 2018년도에 이은 2차년도 과정이다. 아프가니스탄의 정책 환경·요구를 반영하여 여성인권 향상 및 여성경제권한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아프가니스탄 여성부 공무원 15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여성경제 자립, 여성창업 활성화, 여성농민 역량강화 등 경제 분야 각종 젠더이슈·사례 검토 및 한국의 경험 공유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여성 권한 증진 및 정책 수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이에 따라 새로운 정책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성인지적 관점의 실천력 강화를 도모함과 더불어 국가 간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세부 프로그램들이 교육기간 동안 진행되었다. 정책 수립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최종 액션플랜 구성을 위한 기본 강의 및 그룹별 워크숍 활동에서부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꿈과 사람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사업 중 하나로 7월 16일(화)부터 24일(수)까지 7박 9일간 ‘솔롱고스 희망 원정대 시즌2’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만 15세~20세의 사회적 배려 청소년 16명과 미지센터 청소년 지도자를 포함한 전문 인솔자 4명 총 20명이 몽골 울란바토르 일원의 고아원과 작은 도서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23번 종합학교의 한국어반 청소년들과 고아원 및 작은 도서관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역사탐방, 테를지 국립공원 및 유목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이러한 교류활동 및 문화탐방을 통해 사회적 배려 청소년들이 인문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립 청소년 문화교류 특화시설인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는 국내외 청소년들의 문화간 이해를 돕기 위하여 2000년 5월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대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손해보험이 국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한국 생활을 돕고자 시작한 2기 한국어 교육 수료식이 지난 13일 열렸다. 외국인 근로자 20명과 함께 2019년 1월 시작한 2기 한국어 교육은 2019년 7월까지 이어졌다. 1기 한국어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7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이루어졌다. KB손해보험이 지정기탁한 이 교육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함께하는 사랑밭이 수행하였다. 한국어 교육의 목적은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를 못해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인천 드림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한국어 교실 2기 수료식에 모인 교육생들은 한국어 교육 과정을 무사히 마쳤으며, KB손해보험은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또한 출석률이 좋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상품권)을 수여했다. 2018년 7월에 처음 열린 한국어 교실은 외국인 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 남구 주안동 드림 평생교육원에서 1년 과정으로 시작되었다. 이들에게 한국어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