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대표 핀테크 지원기관인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우리나라의 소규모 개방경제의 특성상 미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핀테크 혁신 지속을 위해 지난 23일 서울창업허브 본관에서 ‘해외진출 세미나 및 IR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개최한 ‘해외진출 세미나 및 IR 행사’에서는 스위스의 아발록과 공동으로 이들의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진출을 주제로 4개의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국내 9개의 핀테크 기업이 IR 및 피칭을 진행하였다. 아발록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솔루션 업체이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시장 진출 계획을 갖고 있는 핀테크 기업, 핀테크 유관기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은행 및 증권사 PB업무 담당자, VC 등과 해외에서는 아발록과 아발록 벤처스, 영국 대사관 등에서 참석하였으며 핀테크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국내 핀테크기업의 해외진출 필요성과 아시아 핀테크 현황 및 한국 핀테크 업체의 해외진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핀테크 기업이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해외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방식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시장 진출 효과를 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6월 출시된 간편결제 앱 ‘차이’의 성과를 지난 23일 공개했다. 출시 40일이 된 차이는 티몬에 이어 국내 최대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에도 도입되는 한편 사용자와 거래액이 꾸준히 증가하며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서 자리매김했다. 간편결제 앱 차이는 출시 후 한달도 채 되지 않아 구글 앱스토어 파이낸스 앱 순위 4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전체 인기 앱 순위 13위를 기록했다. 출시 후 40일간 차이 가입자 수 24만명 및 일 거래액 약 10억을 넘는 기록을 세웠다. 총 거래횟수는 38만건에 달한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일 거래액 약 10억 달성 등 론칭 40일만에 차이가 세운 기록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테라에게도 굉장히 뜻 깊은 성과”라며 “사용자 경험 최적화를 고려해 설계된 간편결제 서비스에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어 누구나 쉽게 만나볼 수 있는 혁신기술로 테라가 성장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산업에서 남성 사용자가 많은 반면 차이는 30대 후반과 40대 초반 여성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가 블록체인 기반 자기주권형 신원 인증 서비스‘디패스(DPASS)’를 출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디패스’는 탈중앙화 여권의 약자로, 국경을 막론하고 블록체인 신원 인증과 암호화폐 지갑을 지원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콘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DID 프로토콜을 활용한 자기주권형 신원 인증 서비스로 볼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정보를 ‘디패스’ 애플리케이션에 보관해 두고 반복적인 개인 정보 입력 과정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디패스’에 저장하는 개인 정보는 사용자의 허락 없이 제3자가 알 수 없도록 설계되었으며, 사용자가 직접 본인의 개인 정보 데이터를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패스’는 W3C 월드 와이드 웹 컨소시엄의 DID 표준을 따르고 있어 서비스 확장 가능성이 높다. 프라이빗 키를 포함한 개인 정보를 분산 보관하기 때문에 안전성 역시 뛰어나다. 또한 아이콘루프는 역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브루프와 ‘디패스‘를 연계하여, ‘디패스’에 블록체인 기반의 위변조가 불가능한 각종 증명서를 보관할 수 있도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다관절 로봇의 강자인 전문기업 로보티즈가 교육, 취미는 물론 이를 활용한 전시·공연 및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차세대 다관절 ‘ROBOTIS ENGINEER KIT1’을 출시하였다. ROBOTIS ENGINEERKIT 1은 전자제어, AI, 3D프린팅, 코딩, 카메라 비전처리와 메니퓰레이션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융합 학습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로보티즈가 다년간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제품인 만큼 기존의 다관절 로봇 학습 키트와는 차원이 다른 기능을 유저에게 제공한다. 그 첫 번째는 다양한 기술을 구현하고 학습해볼 수 있도록 최적화된 하드웨어이다. 로보티즈는 우선 지금까지 다관절 로봇 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하나의 모듈로 2자 유도(X-Y축)를 구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로봇 전용 소형 액추에이터(모델명: 2XL430-W250-T)를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에 2개의 모듈을 활용하여 제작했던 교차 관절을 획기적이며 간단하게 하나의 모듈로 구현할 수 있다. 그리고 제품의 제어기인 CM-550은 블루투스, 자이로가속도 센서, 전압 센서, 마이크 센서 등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5G 상용화로 주목받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전망과 기술개발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콘텐츠산업진흥원은 2019년 6월 ‘2018 콘텐츠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113조2165억원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액은 44조2298억원으로 나타나 부가가치율은 39.1%에 이르렀다. 2017년 수출액은 88억1444만달러였으며, 수입액은 12억436만달러로 나타나 76억1009만달러의 무역흑자를 보였으며 사업체 수도 10만5475개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콘텐츠산업은 2019년에 매출, 수출 모두 ’18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바, 매출액은 ’18년 대비 5.4% 성장한 122.6조원, 수출액은 8.5% 성장한 81.3억달러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콘텐츠 산업은 꾸준히 성장하면서 해외 진출에 고무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수출 주도형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게임에 이어 K-POP, 드라마, 영화, 캐릭터, 만화, 출판 등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라이다(LiDAR, 빛 탐지 및 범위 측정) 센서 및 스마트 센싱 솔루션 선도업체인 쿼너지 시스템즈가 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인 체리자동차와 제휴를 발표했다. 체리는 지난 6월 20일 새로운 브랜드 체리라이온의 로고를 공개하고 생태계 전반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별된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내용의 전략 계획을 발표했다. 쿼너지는 체리라이온 스마트 파트너 프로그램의 라이다 파트너로 선정되어 중국의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를 발전시키는 데 주력한다. 용 황 체리자동차 지능형 자동차 비즈니스 그룹 부사장은 “자율주행차 산업이 성숙해지면서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교통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우리는 체리의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시티 설치 부문에서 쿼너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쿼너지의 S3 자동차급 고정형 LiDAR는 CMOS 실리콘으로 생산된 OPA(optical phased arrays, 광위상배열)를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센서들은 어떤 규모에서도 움직이는 부분이 전혀 없는 완전 고정 상태로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품질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또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는 지난 16일 LS산전 안양 R&D캠퍼스에서 제17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일반 분야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팩토리 부문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LS산전 연구소장 이정준 상무의 ‘Smart Factory’에 대한 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경진대회 본선진출팀 간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펼치고, LS산전 기업탐방을 시간을 가졌다. LS산전 이정준 상무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키워드 중 하나인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최근 이슈 및 사례에 대한 내용을 강연하였다. 이어서 본선진출팀별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서 서로 공유하고 타팀 프로젝트에 대해 피드백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17회 임베디드 SW 경진대회 사무국은 최근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으나 실제로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런 경진대회를 통해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발굴하고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제17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앞으로 최종 개발완료 보고서를 심사하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그룹이 하이브리드차의 주행 모터를 활용한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앞으로 나올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현대차그룹의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이 독자 개발한 ASC제어 로직은 하이브리드차를 구동하는 주행 모터를 활용해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신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차 대비 30% 빠른 변속이 가능해져 주행 성능은 물론 연비와 변속기 내구성 등 3가지 요소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곧 출시될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 이전 세대에 비해 연비는 10% 이상,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0.2초가량 단축됐는데 엔진효율 향상과 경량화, 에어로다이나믹과 함께 ASC 기술이 기여를 했다. ASC기술은 세계 최초로 주행 모터로 하이브리드차의 다단 변속기를 정밀 제어해 효율을 높임으로써 현대차그룹이 치열한 친환경 자동차 기술 경쟁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기존 하이브리드차 변속의 한계 극복… 변속감, 성능, 내구성, 연비 향상 다단 변속기를 사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5G 통신 시대에 맞춰 역대 최고 속도를 구현한 ‘12GB LPDDR5(Low Power Double Data Rate 5)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 삼성전자는 7월 말부터 2세대 10나노급(1y) 12Gb 칩 8개를 탑재한 ‘12GB LPDDR5 모바일 D램’ 패키지를 양산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모리 시장을 선점하고 고객들의 공급 확대 요구에 빠르게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2GB LPDDR4X 모바일 패키지 양산을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12Gb LPDDR5 모바일 D램’을 양산하며 프리미엄 메모리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12Gb LPDDR5 모바일 D램’은 현재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존 모바일 D램(LPDDR4X, 4266Mb/s)보다 약 1.3배 빠른 5500Mb/s의 속도로 동작한다. 이 칩을 12GB 패키지로 구현했을 때 풀HD급 영화(3.7GB) 약 12편 용량인 44GB의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초고속 모드에서 저전력 동작 구현을 위해 새로운 회로 구조를 도입했고 기존 제품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30% 줄였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구스가 사용자와 공급자를 잇는 온라인 플랫폼 ‘RBTX’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구스가 론칭한 RBTX.com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제조사의 로봇 파트들을 결합할 수 있게 만들자는 데서 출발했다. 이구스의 다관절 로봇 로보링크나 델타 로봇, 직교 좌표 로봇을 기반으로 다른 16개 파트너사의 제품을 추가해 기본 구조를 보완할 수 있다. 이는 서로 다른 제조사 제품들과의 호환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유저들에게 확실한 장점으로 부각된다. ● 로봇 공급 업체의 새로운 블루 오션, 온라인 플랫폼 온라인 플랫폼의 목적은 제조 업체들의 새로운 판매 채널을 개발하고, 여기에 새로운 품목을 지속적으로 추가함으로써 신규 유저들의 유입을 증가시키는 데 있다. 결과적으로 유저들은 항상 빠르게 발전하는 로봇 시장의 최신 기술을 가장 근거리에서 접할 수 있다. 이구스의 디지털 사업 본부장 크리스티안 바츠는 “RBTX.com은 합리적인 비용에 맞춤 로봇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스타트 업, 연구 기관 등 로봇 자동화가 사용되는 모든 기계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로봇의 정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AI 기술로 문재인 대통령의 목소리와 얼굴을 똑같이 합성하는 기술이 등장했다. 머니브레인이 공개한 이 영상은 7월 17~19일 열리는 국제 인공지능대전에서 공개되었고, 전시 참가자뿐 아니라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기술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개된 영상을 AI 기술로 학습하여 실제 문재인 대통령과 똑같은 말투, 억양 등과 같은 목소리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말하는 얼굴, 표정 및 움직임까지 합성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머니브레인은 앞으로는 몇 시간만 AI가 동영상을 학습하면 직접 카메라 앞에서 사람이 촬영을 하지 않아도 AI가 영상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세상이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AI 뉴스 아나운서, AI 한류스타, AI 영어회화 등 사람의 얼굴로 대화하는 모든 분야에 쓰일 수 있고 곧 AI와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영화 속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AI 영상합성 기술은 중국, 미국과 함께 전 세계에서 3곳에서만 성공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딥러닝 기술이다. 특히 한국팀의 기술은 중국에 비해 자연스러운 얼굴 움직임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프로페이스’ HMI 2종 ‘ST6000’, ‘SP5000X’를 출시했다. 산업용 자동화 오퍼레이션 인터페이스 유닛과 제어 장비 브랜드 ‘프로페이스’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HMI(Human Machine Interface) 브랜드이다. 이번 신제품은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핵심이 되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제품 중 하나로 사람과 기계장비의 효율적 대화 창구이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 산업 현장에서 기계와 데이터, 통신시스템에 작업자와 공정관리자, 물류 담당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HMI ST6000은 사물인터넷 기능이 탑재된 최신 솔루션으로 산업 현장의 ‘연결성’이 강조됨에 따라 스마트한 연결성을 자랑한다. 또한 유연성이 뛰어나 130개 드라이버와 500여종 이상의 다양한 장비와 호환이 가능할 뿐 아니라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사용법과 전 세계 어디에서나 유지보수 서비스를 지원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ST6000은 새로운 레벨의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