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NAS 스토리지 선도기업 QNAP(이하 큐냅)은 스토리지 전문업체 SEAGATE Technology(이하 씨게이트)와 공동으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9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이하 KOBA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OBA 2019’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방송통신융합산업관련 국내 유일의 전문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전시협회로부터 국제인증을 받은 글로벌 유망 전시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미디어, 선택을 만들다-Media, Make a Choice’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 192업체를 비롯해 총 906개사가 참여해 프로덕션, 딜리버리, 모바일, IPTV, 음향, 조명 관리 기기 및 디스플레이, 영화 관련 장비 등 총 1만여점의 제품 및 기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큐냅은 씨게이트와의 협력을 통해 썬더볼트3와 10GbE포트로 iMacPro와 직접 연결하여 완벽한 편집 환경을 구성하고 시연한다. 이와 함께 CMS 솔루션인 KeyFlow 솔루션을 큐냅 NAS의 가상화 환경에서 구동하여 보다 편리하고 빠른 MEM을 함께 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T가 5G 시대에 IoT 단말의 보안 강화를 위한 단말 보안성을 검증하고 최신 보안 취약점을 테스트할 수 있는 ‘융합보안실증센터’를 열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초연결이 가능한 5G 시대에는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의 구현을 위해 각종 센서를 비롯한 수많은 IoT 단말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동작한다. 이러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IoT 단말은 해킹, DDoS 공격 등의 수많은 보안 위협에 노출되기 때문에 단말 자체의 보안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KT는 이런 보안 위협으로부터 사전에 보안성이 검증된 IoT 단말을 제공하기 위해 KT 과천타워에 ‘융합보안실증센터’를 열었다. 융합보안실증센터에서는 중소기업 제품을 포함한 유·무선 IoT 단말의 설계 및 출시 이전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보안 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이를 위해 IoT 분야의 전문적인 단말 보안 검증 환경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단말 보안 검증을 수행한다. 특히 KT는 단말 보안 취약점 자동 검증 솔루션인 ‘기가 시큐어 봇’을 개발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보안 검증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기가 시큐어 봇은 단말의 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이셀럽스가 15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여 누적 투자액 약 300억원을 돌파했다. 마이셀럽스는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의 기존 비즈니스를 AI화 시켜주는 글로벌 인공지능 에이전시이다. 이미 부킹닷컴 , 신세계면세점, 롯데멤버스, JTBC 등 국내외 30여개의 선두기업이 마이셀럽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AI 솔루션을 도입해 서비스를 고도화 하고 있다. 마이셀럽스는 1월 아마존으로부터 Immediate monetize AI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에 ‘글로벌 베스트 케이스’로 소개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용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는 별도의 IR 과정 없이 기존 투자사들이 선투자 의지를 보이며 후속 투자로 지분율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지난 5년여간 마이셀럽스의 발전을 지켜봐 온 기존 투자사들과의 상호 신뢰를 넘어 향후 성장성에 대한 확신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외에 신규 투자사로는 장덕수 대표가 이끄는 DS자산운용의 주도로 삼성증권, 미래에셋,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펀드운용사가 참여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전력 프로그래머블 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는 래티스 세미컨덕터 코퍼레이션이 수상에 빛나는 ‘래티스 센스AI’ 솔루션 스택의 주요 성능 및 디자인 플로우를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래티스 센스AI 스택은 에지에서 구동하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올웨이즈온 인공지능기능을 가미하고 저전력을 구현할 수 있는 포괄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IHS는 에지 네트워크에서 구동하는 디바이스가 2025년 400억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OEM 업체들은 지연시간, 네트워크 대역폭 제한, 데이터 프라이버시 등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클라우드에 송신하는 분석 데이터의 양을 최소화한 올웨이즈온 에지 디바이스를 설계하려 한다. 래티스 센스AI를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에 최적화한 저전력 AI 추론을 기존 디자인에 매끄럽게 통합할 수 있다. 이러한 로컬 인텔리전스 통합은 데이터 추가 처리 시 관련 데이터만 송신함으로써 클라우드 기반 분석과 관련한 비용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픽셀런스 최고경영자인 세톤 카스미르는 “픽셀런스의 전문 분야는 컬러 나이트 비전 등의 선구적 기능을 갖춘 이미지 처리 및 컴퓨터 비전 솔루션의 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전력 프로그래머블 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는 래티스 세미컨덕터 코퍼레이션이 다양한 위협에 대처하는 보안 시스템에 사용되는 MachXO3D™ FPGA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안전하지 않은 시스템은 데이터나 설계의 도난, 제품 복제 및 과다구성, 그리고 기기의 변조나 가로채기를 초래할 수 있다. OEM 업체들은 MachXO3D를 이용해 모든 시스템 구성요소에서 확고하고 종합적이며 유연한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구현을 단순화시킬 수 있다. MachXO3D는 제조과정의 각 시점에서 시스템의 수명종료에 이르기까지 시스템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자체적으로는 물론 다른 부품을 무단 펌웨어 접속으로부터 보호하고 이를 감지해 복구한다. 구성요소의 펌웨어는 사이버 공격을 위해 공격 매개체로 점점 더 널리 사용되고 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 보고서에 따르면 보안 취약성은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시스템에서 30억개가 넘는 칩이 펌웨어의 취약점 공격을 통해 데이터 도용에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전하지 않은 펌웨어는 OEM 업체들로 하여금 기기 가로채기나 기기 변조 또는 파괴와 관련하여 금전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장거리 전송 장치 전문 제조회사 이후커뮤니케이션(주)은 제품력을 강화한 국내 최초 기가급 장거리 IP 전송 장치를 출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제품의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최대 1km 내 IP카메라를 24대까지 연결이 가능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미디어 컨버터는 3~4대까지 연결구성이 가능하다. 동축케이블을 이용하여 IP 네트워크 장거리 전송 장치 모델과 UTP 케이블을 이용한 IP 네트워크 장거리 전송 장치 모델이 있으며, 1:1일 경우 최대 3Km까지 전송이 가능하다. IP 카메라 설치 공사 시 광케이블과 같은 타 전송 매체 대비 저렴한 동축케이블과 UTP 케이블을 사용하므로 시공비를 50% 이상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현우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탁월한 성능과 가성비로 고객 만족을 충족시켜드릴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이다. 동축케이블 한 가닥으로 최대 24대의 500만 화소 IP카메라를 송·수신 할 수 있어, 고비용의 광케이블과 광장비를 설치할 필요가 없는 국내 최초로 출시한 기가급 미디어 컨버터다. 경동합동택배의 평택 화성 물류센터 단지에 전송 장비 및 IP카메라 2000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사업자인 KT넥스알이 초대용량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저장하고 분석하는 신규 빅데이터 플랫폼 ‘콘스탄틴(가칭)’을 올해 하반기 중 출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제조 공장, 신용카드, 포털 사이트, SNS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서 발생된 정보를 수집·저장하기 위해 필요한 IT 환경이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해 경영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비즈니스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빅데이터 플랫폼은 기존에 운영됐던 시스템과 분리된 별도의 구조로 구축됐으나 클라우드 환경과 기술의 발전으로 가상화된 빅데이터 플랫폼이 기존의 시스템과 통합돼 운영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KT넥스알이 개발하는 콘스탄틴은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수집과 저장, 통합·변환·압축 기능에 저장된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과 보고기능까지 제공하는 발전된 통합 솔루션이다. KT넥스알은 5G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자율주행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고객이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3가지 주요한 기능을 콘스탄틴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서비스가 기존의 원격상담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보이는 원격상담’을 본격 도입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보이는 원격상담’은 콜센터 상담사가 고객 휴대폰의 카메라를 통해 제품 상태를 직접 살펴보며 상담하는 방식으로 일반 통화 상담 및 기존 원격상담 대비 한층 나아간 고객 상담 서비스다. 고객이 상담사가 보낸 문자 메시지의 링크를 클릭해서 영상 지원에 동의하면 휴대폰의 카메라가 자동으로 실행되고 고객이 촬영하는 화면을 상담사가 직접 살펴보며 제품의 상태를 확인한 뒤 구체적인 조치방법을 안내해준다. 기존 원격상담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 휴대폰 등 제품에 접속해서 조치하는 방식으로 이 경우 제품 외관이나 주변 기기의 문제는 확인할 수 없어 에어컨, 냉장고, TV 등 생활가전에는 적용이 어려웠다. ‘보이는 원격상담’을 통해 고객은 제품 상태를 힘들게 설명하지 않고도 정확한 진단과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꼭 필요한 경우에만 출장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경제적 부담도 덜고 시간도 아낄 수 있다. 수리 엔지니어도 출장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만 방문 가능하며 고장 내용을 보다 자세히 인지하고 점검을 진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딤365는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9’ 행사에 전시 부스 참여 및 클라우드 IT 거버넌스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KT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를 매개로 비즈니스 혁신과 국내외 전문분야 솔루션 사업자와의 협력 및 이용사례를 공유하며 KT 클라우드만의 장점인 5G와 공공/금융 클라우드의 미래 방향을 선보였다. 디딤365는 전시 부스를 통해 KT 국내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인 것과 자체 개발 인프라 관리 서비스인 ‘디딤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리지 플랫폼인 ‘디딤클라우드비즈’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다양한 환경에 맞춰 클라우드 컨설팅,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례를 설명했으며, 주요 서비스 궁금증에 대한 고객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클라우드 플랫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IT거버넌스’로 주제 발표를 맡은 디딤365 이영화 전략기획사업부장은 “성장과정에서 급증하는 트래픽과 고객, 각종 정책과 규제로 인한 보안사항으로 인해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정상급 화이트해커를 보유한 정보보호 전문기업 ㈜업루트가 특허를 취득하기 어려운 분야로 알려진 화이트리스트 보안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업루트는 화이트리스트 보안 솔루션 WhiteEye1.0을 지난해 출시하고 GS1등급까지 취득했지만, 작은 기업이라는 이유와 관련 특허가 없다는 이유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루트는 올해 3월 ‘화이트리스트 전사관리를 통한 프로그램 실행 제어 시스템 및 방법’으로 특허등록증을 단 한번에 받았다. WhiteEye1.0은 어떤 목적을 위해 가동되는 컴퓨터의 꼭 필요한 프로그램과 프로세스를 통제함으로써 강력한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단말/센서, 교통 발매기기,특정 업무를 하는 업무용 PC 등 강력한 보안이 필요한 컴퓨터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다. 또한 프로그램 사이즈도 10M 내외로 가벼워서 기기에 부하를 주는 일이 없고 업무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다. 화이트리스트 보안에서는 중앙관리가 핵심이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조직의 컴퓨터나 기기를 쉽게 관리할 수 있고, 통제할 수 있어야만 조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UX 디자인 및 컨설팅 전문기업 라이트브레인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AI시대의 진입에 발맞춰 기업용 카카오 챗봇 상품 패키지를 출시하고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라이트브레인이 제안하는 카카오톡 챗봇 구축 패키지는 챗봇을 시험 도입하는 소규모 업체를 위한 베이직패키지부터 대기업, 금융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패키지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준비되었다. 카카오 챗봇의 도입을 희망하는 고객사에 맞는 유연성 있는 대응을 위해 클로즈베타기간 동안 구체화 되지 않았던 기업용 챗봇 구축 관련 상품을 다양한 산업군별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패키지로 제공된다. 카카오 챗봇은 카카오 AI 핵심 기술이 결합된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별도의 앱설치나 웹접속 없이 사용 중인 카카오톡으로 고객과 24시간 언제 어디서든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 적용 분야는 고객센터의 인공지능화는 물론 주문예약과 같은 온라인 업무처리, 이벤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라이트브레인은 2018년 3월 카카오 챗봇의 클로즈 베타부터 함께해온 Kakao i open builder 공식 대행사로 다양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크로스미디어는 지난 4월 29일 자사 동영상 광고플랫폼 ‘퍼플’에 SKP DMP를 연동하고, 3주 간의 검증기간을 거쳐 17일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SKP DMP는 11개 SK 계열 미디어에서 비식별 유저 행동 및 관심 DB를 포괄해, 특정 광고에 관심도가 높은 타겟을 선별하는 데 참조할 수 있는 데이터 베이스 관리 플랫폼이다. ‘동영상 광고도 이젠 퍼포먼스’라는 가치를 내걸고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던 퍼플은 이를 통해 동영상 광고 효율을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DMP를 연동하여 오디언스 타겟팅을 적용한 동영상 광고 노출 시 사용자의 관심사와 매칭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보다 우호적인 인지도와 광고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정대표는 이로써 퍼플은 동영상 캠페인 운영에도 퍼포먼스 제고 전략을 도입함과 더불어 DMP 연동을 통해, 본격적인 데이터마케팅 퍼포먼스 플랫폼으로 진일보하게 되었다면서 퍼플 동영상 캠페인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국내 약 4200만명의 동영상 유저 중 유튜브가 도달하기 힘든 약 1000만명이 퍼플과 제휴된 동영상 매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