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라는 주제로 영화상영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는 우리나라 역사 또는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게 되며, 올해 총 24편의 한국영화를 선정, 잘 몰랐던 우리의 역사 속 인물, 배경 그리고 영화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역사 이야기를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영화상영 전 영화의 역사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한다. 영화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 5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각각 1편씩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8월 영화는 8.15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 ‘암살’(오후 2시)과 ‘덕혜옹주’(오후 5시) 2편을 상영한다. ‘암살’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과 임시정부 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 업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덕혜옹주’는 고종의 딸이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소록도 100주년 기념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무료 상영한다. 소록도성당 김연준 신부가 제작하고, 이해인 수녀가 나레이션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들과 생활하며, 한센병 퇴치와 계몽에 큰 역할을 한 마리안느 스퇴거(83)와 마가렛 피사렉(82) 간호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센병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식을 바꾸는 계기를 마련한 두 간호사의 아름다운 선행을 알리기 위해 김황식 前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가 구성됐으며, 현재 범국민 추천 분위기를 확산해 가고 있다.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는 또, 세계적으로 인권과 자원봉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도 앞장서고 있어, 이번 영화 상영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과 이홍준 과장은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정신을 다룬 이번 영화가 참된 봉사와 인류애의 소중함을 전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화는 31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9월 4일과 8일에는 아름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여성가족부)는「한부모가족 사랑 영상 공모전」대상수상작 ‘다르지 않습니다.’를 8월 28일(월)부터 한 달 간 고속철도(KTX)와 지하철 등에 송출한다. 공모전은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이해증진을 돕기 위해 일반 국민 대상으로 지난 7월 한 달 간 실시됐으며, 이 결과 대상작 1점을 포함해 총 1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대상작 영상을 8월 28일(월)부터 9월 27일(수)까지 고속철도(KTX)와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송출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널리 확산시킬 계획이다. 대상작 ‘다르지 않습니다’는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졸업생 2명이 만든 사용자제작콘텐츠(UCC)로, 신발이 가지런히 놓인 다양한 집들의 현관을 보여주며 “어느 곳이 한부모가족이었을까요?”라고 묻는다. 내·외부 전문가들의 심사에서 창의적인 영상을 통해 한부모가족에 대한 인식을 돌아보게 한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주제 적합성, 공공성, 창의성, 작품성, 홍보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총 10점(대상 1, 최우수 1, 우수2, 장려 3, 입선 3)이 선정됐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반려동물뉴스(CABN)) 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29일~ 9월 3일 캠프페이지에서 열리는 막국수닭갈비축제장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지역 농가와 원예농협, 6차사업 경영체 등 6개 단체가 참여한다. 농가와 원예농협은 복숭아, 오이, 토마토, 쌈채소, 아스파라거스, 마 등 1차 농산물을, 6차산업 사업체는 1차농산물은 물론 장류와 짱아찌, 포도주, 포도즙, 건포도 등 가공품을 판매하며 장담그기 체험 등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는 시중가보다 5~20%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 및 가공품을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춘천시 대표 향토음식축제 「2017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가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6일간 춘천역 앞 축제장에서 열린다. 막국수와 닭갈비 통합 개최 10주년을 맞이하여 춘천시와 축제조직위원회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로맨틱 춘천을 만끽할 수 있는 먹고 보고 즐기는 축제로 준비했다. 특히 첫날인 29일에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막국수·닭갈비 1,000인분 나눔행사, 개막축하쇼, 음악불꽃쇼가 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매년 인기를 더해가는 제3회 읍면동 주민 씨름대회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축제장 내 야외씨름장에서 열려 춘천 제일의 장사를 놓고 80여명이 자웅을 겨루게 된다. 또한 러시아 쇼발레 카멜리아 공연(8월 30일), 힙합 헬텀 공연, 개그라이브콘서트(8월31일), 가요콘서트(9월 1일), 막국수닭갈비 가요제(9월 2일)등 다양한 공연이 매일 이어진다. 이 외에도 지역 문화예술 동호인들의 재능기부 공연과 마당극, 줄타기공연, 저명셰프전, 100인분 닭갈비·막국수, 막국수 빨리먹기 대회 등 어느 해 보다도 풍성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하여 핸드계수기를 활용한 방문객 수
(반려동물뉴스(CABN)) 음악을 통해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고 있는 UN합창단이 대한민국 DMZ를 찾아와 ‘평화의 하모니’를 노래했다. 27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UN 합창단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민통선 내 유일 미군반환기지인 캠프그리브스에서 ‘평화와 화합 UN합창단 70주년 기념 공연’의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최성 고양시장, UN합창단 한국공연 실행위원회 박수정 회장 등을 비롯한 경기도, 고양시, 경기관광공사, 실향민,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UN합창단은 뉴욕 UN본부에서 근무 중인 세계 각국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1947년도 창단된 후 UN친선대사 자격으로 UN의 정신과 세계평화의 메시지를 합창공연을 통해 전 세계에 알리고자 매년 1∼2개 나라를 방문해 공연하고 있다. 이날 공연단은 ‘비목’, ‘희망의 나라로’, ‘고향의 봄’, ‘아리랑’, ‘우리의 소원’ 등의 곡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들려줬다. 공연 후에는 임진각, 도라전망대 등 DMZ 일원의 명소를 직접 둘러보며 한반도 분단 현실과 통일의 희망을 되새기는 시간도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울산 재도약의 계기 마련과「성년 울산」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KBS 열린음악회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태화강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S 열린음악회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번 울산 행사에서는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윤수일 밴드, 박완규, 버블시스터즈, 임형주, 소프라노 김순영, 박현빈, 홍진영, 워너원, 소나무, 울산시립합창단, KBS관현악단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초대권은 8월 29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 배부(1인 최대 2매)할 계획이며, 관람객들은 당일 오후 6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는 오는 9월 17일 오후 6시부터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2017 부산국제사진제’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부산국제사진제는 부산예술사진가회와 부산일보사 공동주최이며, 국내 일반 사진제와 차별화된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제1회 부산국제사진제의 주제는 ‘Where am I ?’ 이다. 우리가 찍고 있는 한 장 한 장의 사진 속에는 나도 모르게 나의 의식이나 무의식에 존재하고 있는 미적 범주가 추구 되거나, 해체되어 표현되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미적 범주의 탄생이나 미적 범주의 해체 과정을 살펴보면서 내 사진의 위치는 어디일까를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부산국제사진제는 다른 사진축제와는 달리 사진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부산의 각 사진단체의 대표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추진한 자생적인 국제사진행사이며, 행사의 준비위원 중에는 사진을 전업으로 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각자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낮에는 생업에 매진하고 밤에는 함께 모여 행사를 기획하며 준비하였다고 한다. 부산국제사진제의 기획전은 ‘Where am I ?'의 주제전과 외국작가초대전으로 이루어지며, 국내외 사진작가 및 단체의 자유전, 일반공모전, 학생공모전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가 9월 13일(수)부터 16일(토)까지 4일간 전주 풍남문과 경기전광장을 중심으로 익산, 김제, 완주에서 ‘마음을 듣다’라는 슬로건으로『2017 세계종교문화축제』를 주최하고 세계종교평화협의회 원불교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북의 다양한 종교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이웃종교의 생활과 문화예술의 체험 및 이해를 통해 종교간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으로 역대 가장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전북도는 2017 세계종교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올해 초부터 세계종교평화협의회와 함께 만반의 준비를 다 해 왔다. 원불교,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4대 종단 지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세부프로그램을 협의하는 등 막바지 점검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경기전 광장에 설치되는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20여개 민간단체들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8월 29일(화),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전시실에서 백여 년 동안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기지와 주변 도시지역의 장소성을 규명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산 미군기지 일대는 우리민족의 아픔이 서려있는 곳이다. 1882년 임오군란과 1894년 동학농민운동 진압을 빌미로 조선에 군대를 파견한 일본은 1904년 러시아에 선전포고를 하고 한일의정서를 맺은 뒤 용산 일대 300만 평을 군시설 수용 대상지로 선정하고, 1907년 115만 평을 군용지로 사용하여 왔다. 1945년 8월, 광복을 맞이한 조선 땅에서 일본군은 본국 철수를 준비하고,1945년 9월에 미군에 정식 항복문서를 전달함과 동시에 미군이 용산기지를 접수하게 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1952년 용산기지를 미군에 정식으로 공여하게 되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용산기지는 치외법권 지역이 되었다. 이번 용산기지 관련 전시회는 8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장소를 이동하며 이루어진다. 8월 29일부터 9월 2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전시를 시작으로, 9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용산구청, 11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시청에서 마지막 전시회를 이어갈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운영하는 도심명물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와 ‘뚝섬 나눔장터’가 혹서기(7.10~8.25)휴장을 마치고 8월 26일(토)부터 재개장한다. 이번 하반기 장터는 10월 29일(일)까지 이어진다. 헌 물건을 아껴 쓰고, 다시 쓰고, 고쳐 씀으로써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구환경 보전을 위하여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재활용시장인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는 매주 일요일에 열린다. 10월까지 매월 2, 4, 5번째 일요일에 광화문광장 위에서, 1, 3번째 일요일에는 청계천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열리며, 뚝섬나눔장터는 뚝섬 한강공원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장이 선다. 올해 광화문·뚝섬 나눔장터에서는 약 60만 점의 물품이 시민의 손을 통해 재사용됐으며, 장터에 판매자로 참여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수익금 중 일부인 약 1,85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등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했다. 8월 27일 개장해 7일마다 만날 수 있는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는 매달 2, 4, 5번째 주 일요일 광화문광장에서 운영되며, 1, 3번째 주 일요일에는 청계천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자원순환과 나눔의 장이 마련된다. 시민들이 중고
(반려동물뉴스(CABN)) 국세청은 제10회 조세박물관 특별전『안녕하稅요? 나인생씨』를 세종시 조세박물관에서 2017. 8. 25.(금)부터 2018. 4.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 생활 속 다양한 세금을 평범한 회사원 ‘나인생씨’ 삶 속 이야기를 통해 쉽고 즐겁게 체험하며 세금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정보그림과 삽화를 통해 일상 속 세금 이야기를 주제별로 표현하고, 주유 조작기, 주정계, 납세증지, 부동산 취득세 영수증, 근·현대 담배 등의 세금 관련 유물을 함께 전시한다. 조세박물관에서는 유물 전시뿐만 아니라 어린이·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세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람 예약은 조세박물관 누리집(www.nts.go.kr/museum)을 참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