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뜨거웠던 한여름의 열기를 모두 날려줄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이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3일간 부산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올해 부산에서 4번째 개최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K-pop을 매개로 ‘Asia Is One’이라는 주제로 부산의 음악산업 발전을 위하여 부산시와 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첫째 날인 9월 22일은 아시아 문화교류를 넘어 다양한 각국의 지식재산권 문제를 발표하고 국내ㆍ외 음악관련 관계자가 함께하는 국제 저작권컨프런스를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23일에는 전야 라이브페스티벌로 ‘Fall in Music’을 주제로 아름다운 부산의 가을밤을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출연자는 국내는 4팀으로 산이, 비와이, 바닐라어쿠스틱, 에디킴이 확정되었으며, 해외는 인도네시아의 모카(MOCCA)와 베트남의 에릭(Erik)이 출연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 9월 24일 일요일에는 이특(슈퍼주니어)과 잭슨(GOT7)의 사회로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메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출연자는 국내 5개팀과 해외 7팀으로 구
(반려동물뉴스(CABN)) 제1회 ‘TEDx판교’가 26일(토) 판교테크노밸리 SK플래닛 사옥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제1회 TEDx판교는 기술이 인간을 압도하고 기술 개발에 인간이 도구가 되는 부조리한 시대에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존엄성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가 될 것이다. 인간이 인간으로 존재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다 TEDx판교는 ‘18분의 기적’으로 불리우며 빌 게이츠, 엘론 머스크와 같은 명사들의 강의로도 유명한 강연 플랫폼 ‘TED’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열리는 비영리 강연 콘서트이다. 이번 TEDx판교의 주제는 ‘Back to Human’이다. 정보와 기술의 진보, 그리고 빅데이터의 시대에 인간은 오히려 기술의 주체가 아닌 객체로, 하나의 부품이 되어가고 있다. 이렇게 인간의 존엄성이 과소평가 받는 시대에 ‘TEDx판교’가 던지는 주제는 단순하다. 기술 과잉시대에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것이다. 특히 이번 ’TEDx판교’의 가장 큰 특징은 강연이 열리는 장소이다.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상징이지만 비인간적인 노동환경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IT업계의 중심인 판교 테크노밸리의 한 가운데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9월 14일 부터 9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상설 예술 한마당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작은 음악회』라는 테마로 구도심 산지천 음악 분수 광장에서 도내 예술 단체들을 초청하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상설 예술 한마당 추진은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2001년 용담레포츠 공원에서 시작하여 매해 제주시내 야외 무대를 찾아다니면서 도민과 관광객이 공유하는 열린 문화예술 한마당을 개설 운영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작품 창작 활성화를 위한 동기 부여 및 자긍심을 고취로 추진한 결과 지금까지 68개 단체가 참여하여 70회 공연을 하였으며 22,497명이 관람하였다. 올해 예술 공연 출연 단체 모집 신청기간은 8월 17일 부터 8월 25일까지 모집 예정이며 출연 단체 선정이 되면 단체별로 상호 협의하여 일정별로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하고 문의전화는 공연기획과 710-7643으로 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전통식품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인 “서울 문화의 밤”에서 '전통식품 유레카'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서울 시청광장에서 저녁부터 새벽까지 운영된 '전통식품 유레카'는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을 위해 식품명인의 김치와 전통장을 활용한 퓨전요리와 떡.한과, 전통차 등의 전통 디저트를 직접 시식 및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전통식품 유레카' 인증샷을 남기면 다양한 전통식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올해 한끼의 품격 캠페인을 통해 ‘전통식품, 나의 품격을 더하다'라는 메시지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전통식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서 “소비자들이 주말 도심 축제에서 전통식품을 맛보며 맛과 영양이 뛰어난 우리 전통식품의 매력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전통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전통식품 소비촉진을 위한 ‘한끼의 품격’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푸드트럭 홍보를 시작으로 서울 도심과 축제장 등을 방문해 소비자에게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주중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오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 있는 주중한국문화원 전시장에서 ‘한국의 명승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한국과 중국은 아주 오래전부터 한자 문화권의 영향 속에서 돈독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근현대사를 거치며 잠시 교류의 단절이 있었으나 1992년 한중 수교를 통해 우호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양국이 누려왔던 명승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의 명승을 사진으로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 수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두 나라는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간직한 독특하고 아름다운 산수 경관을 ‘명승(名勝)’이라는 단어로 공유해왔으며 이를 명승문화로 꽃피웠다. 명승은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형성된 산악, 구릉, 고원, 평원, 화산, 동식물 서식지 등 역사.예술.경관적으로 가치가 큰 문화유산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08년부터 10년간 자연과 역사·문화경관이 뛰어난 가치를 지녀 지정된 명승들을 선정해 디지털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명승 40여 개소의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과 함께 오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창덕궁에서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2017 후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은 160여 종의 수종을 보유한 수려한 자연풍광으로도 유명해 역사의 현장이자 도심 속 자연을 담은 휴양공간으로도 인기가 높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숲 속 궁궐 창덕궁을 거닐며 전문 해설가의 안내와 함께 다과가 있는 전통예술 공연을 관람하며 달빛 아래 후원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올해 전반기 달빛기행(6.1.~8.27.)에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반영하여 하반기에는 관람 성수기인 10월 중 7일, 14일, 21일 3일간은 2부제로 운영, 원래 후반기 계획(40회)보다 운영횟수를 3회 더 늘렸다. 따라서 2017 창덕궁 달빛기행은 지난해 총 49일(67회)에서 대폭 늘어난 92일(95회)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더 많은 국민과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창덕궁의 아름다운 야경과 이곳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과 경상북도는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를 통해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 천연보호구역’의 육상생태계 모니터링 사업의 결과 중 하나로 을 최근 발간하였다. 독도는 약 460~250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생긴 해양성 화산섬이다. 육지로부터 200여㎞ 떨어진 지리적 특수성으로 본토와는 다른 독특한 섬 생태계를 볼 수 있다. 문화재청은 생물자원의 보고인 독도 천연보호구역의 입도 관람객 증가와 기후 변화 등에 따른 영향 등으로부터 독도를 보호하기 위하여 생태환경 전반에 대한 조사.연구를 시행 중이다. 이번에 발간한 에는 사진작가와 조사연구원들이 지난 3년에 걸쳐 촬영한 독도의 아름다운 사계 변화와 자연 경관을 담은 사진과 이곳에 서식하는 동.식물 사진 270점이 수록되어 있어 독도가 가진 다채로운 모습들을 감상하고 그 가치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사진첩에는 사진뿐 아니라 독도에서 자라는 주요 식물인 도깨비쇠고비, 해국, 술패랭이꽃, 번행초 등 주요 식물의 구성과 성장 과정 등을 세밀화로 소개해 정보 제공은 물론, 보는 재미도 함께 추구하였다. 또한, 독도 식물상과 조류상의 자세한 정보를
(반려동물뉴스(CABN)) 뜨거웠던 한여름의 열기를 모두 날려줄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이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3일간 부산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올해 부산에서 4번째 개최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K-pop을 매개로 ‘Asia Is One’이라는 주제로 부산의 음악산업 발전을 위하여 부산시와 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김도읍의원), (사)한국음악콘텐츠협회(회장 김창환)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첫째 날인 9월 22일은 아시아 문화교류를 넘어 다양한 각국의 지식재산권 문제를 발표하고 국내ㆍ외 음악관련 관계자가 함께하는 국제 저작권컨프런스를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23일에는 전야 라이브페스티벌로 ‘Fall in Music’을 주제로 아름다운 부산의 가을밤을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출연자는 국내는 4팀으로 산이, 비와이, 바닐라어쿠스틱, 에디킴이 확정되었으며, 해외는 인도네시아의 모카(MOCCA)와 베트남의 에릭(Erik)이 출연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 9월 24일 일요일에는 이특(슈퍼주니어)과 잭슨(GOT7)의 사회로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메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출연자
(반려동물뉴스(CABN)) 2017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 예정인 가운데 불꽃공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수시는 올해 불꽃축제의 주제인 ‘여수의 밤, 그리고 별’을 세계 최고 수준의 불꽃 디자이너들이 풀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음악과 어우러지는 불꽃공연이다. 대표적인 것은 뮤지컬과 불꽃이 조화를 이룰 ‘파이어 퍼포먼스’다. 영화 라라랜드의 사운드트랙 ‘Another Day Of Sun’을 비롯해 ‘여수밤바다’, ‘오랜 날 오랜 밤’ 등 국내외 14곡의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불꽃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이외에도 황금 빛깔의 야자수 불꽃, UFO 불꽃, 다양한 캐릭터 불꽃, 움직이는 회전불꽃, 유령 불꽃 등이 여수밤바다를 수놓는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8일 공식 SNS ‘여수이야기’를 통해 불꽃 관람 명당을 공개했다. 시는 불꽃공연을 제대로 관람할 수 있는 장소로 여수해양공원을 비롯해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여수수산물 특화시장, 돌산 진두 물량장, 돌산공원, 고소천사벽화마을, 고소동 오포대, 구봉산 일원을 꼽았다. 특히 관람객들은 해양공원 인근이 아니더라도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화훼사업센터가 일상 속 꽃 즐기는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꽃문화체험관(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8월 중순부터 일반인 대상 체험교실이 시작된다. 체험교실 강좌는 원데이클래스, 신화환 교육, 종교꽃꽂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5인 이상 단체가 꽃체험을 신청하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희망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서 방문할 경우, 화훼경매장과 꽃시장의 견학과 더불어 창의활동, 꽃과 관련된 직업 교육 등 원예체험을 할 수 있다. 다육식물 심기, 핸드타이드 꽃다발 만들기 등을 배우는 일일강좌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은 초보자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어 반응이 좋은 편이다. 꽃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을 위해 꽃가위와 가시제거기, 수명연장제 등 기본적인 꽃꽂이 도구가 비치되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화원 종사자와 취·창업 준비자를 위한 신화환 교육은 기존의 획일화된 3단 대형 화환 제작에서 벗어나 계절별 꽃을 활용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이며, 특히 신화환은 행사나 고객의 취향에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민음사 주관, 알라딘 후원으로 진행된 2017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으로 소설가 조남주의 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은 1982년생 김지영씨로 대변되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완벽하게 재현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책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제도적 성차별이 줄어든 시대의 보이지 않는 차별들이 어떻게 여성들의 삶을 제약하고 억압하는지를 보여 준다. 이 작품은 최종 심사에서 ‘김지영씨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이름이 불리고, 머리와 가슴에 남겨져야 할 이름이다’, ‘누군가는 꼭 듣고 싶었고, 누군가는 반드시 들어야 하는 이야기’라는 심사평을 들었다. 수상 작가인 소설가 조남주씨는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PD수첩’ ‘불만제로’ ‘생방송 오늘아침’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 작가로 10년 동안 일하다가 2011년 으로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후 2016년 장편소설 로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10년간 일한 방송작가답게 그녀의 작품들은 서민들의 일상을 사실적이고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표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조남주 작가는 수상 소감을
(반려동물뉴스(CABN))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120만 울산시민과 함께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다양한 경축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8월 15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기현 시장, 이경림 광복회 지부장 등 독립 유공자 유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군인,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한다. 경축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념사, 경축사, 독립군가,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된다. 경축식에 이어 ‘위대한 여정 울산 Ⅲ - 돌아오지 못한 귀로’라는 주제로 광복 72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을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이번 특별 공연은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인 고헌 박상진과 함께 독립운동을 펼쳤던 박길복이란 인물의 한 많은 삶의 여정으로 전개되며, 배우들이 음악·영상·무용을 결합한 총체극으로 일제강점기 울산인의 독립정신을 표현한다. 또한, 오전 11시 북구 송정동 박상진 의사 생가에서 김기현 시장, 지역 국회의원, 광복회원 및 유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