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에 참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진행되는 본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를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올해 행사는 ‘Digital Transforming in Manufacturing’을 주제로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약 550여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코엑스 3층 C홀에 별도 부스를 마련해 스마트 공장 관련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전력 관리부터 공장 및 공정 자동화, 서비스 분야까지 포괄하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를 집중 조명한다. 현장에서는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의 다양한 제품군을 체험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는 대규모 설비와 공장 등에 적용될 수 있는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안전성, 신뢰성, 연결성,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 향상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거래 시스템인 PXN을 적용해 지난 2월 28일 오픈한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건강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활동을 펼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대표적인 활동은 인벡스와 5개 대학 학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블록버스터즈 토론회’이다. 서울대 디사이퍼, 고려대 쿠블, 경희대 블리크, 서강대 SGBL, 중앙대 C-Link 등 국내 5개 대학의 블록체인 학회 회장들이 주축이 된 블록버스터즈는 인벡스와 함께 매월 정기 토론회를 갖고 전문 리포트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1월 첫 토론회에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이슈와 가능성’을 주제로, 2월에는 세계적 화두인 증권형 토큰 발행을 중심으로 ‘2019 글로벌 블록체인 트렌드’를 논의했다. 토론 동영상은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인벡스 오리지널’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블록체인을 연구하는 젊은 학생들의 시선과 열정이 토론에 담겨, 기성세대나 정부의 시각과는 다른 결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문제 제기와 비판, 미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록버스터즈는 토론과 병행해 전문적인 리포트를 매주 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푸르덴셜생명은 5월 31일까지 여성 세일즈매니저 특별모집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세일즈매니저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자 금융 및 재정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이하 LP)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중간관리자를 말한다. 영업에 전문화된 예비 경영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과 수련 과정을 거친 후 세일즈매니저로 위촉된다. 세일즈매니저는 개인의 비전에 따라 에이전시를 관리하는 에이전시매니저를 거친 후 영업 본부장 등 영업 분야에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관리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세일즈매니저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서 2년 이상의 직장 경력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경력단절여성도 지원이 가능하며 보험영업 이력이 없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는 보험사관학교로 불리는 푸르덴셜생명만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보험 및 금융 전반의 지식을 제공하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푸르덴셜생명은 여성 영업조직의 확대와 성장을 위해 2016년부터 ‘여성 세일즈매니저 특별채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렇게 위촉된 세일즈매니저의 리더십 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2019년형 QLED TV를 출시하며 7일 유럽을 필두로 4월 말까지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글로벌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테크 세미나’는 영상·음향 분야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다. 7일부터 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유럽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화질엔진 ‘퀀텀 프로세서’가 구현하는 초고화질, 고해상도 게임에서도 지체 없고 빠른 장면 전환이 돋보이는 ‘게임 모드’, ‘뉴 빅스비’와 새로워진 ‘매직스크린’ 모드 등 더 풍부해진 스마트 기능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월 미국에 이어 3월에는 유럽 42개국과 한국 시장에 2019년형 QLED TV를 순차적으로 도입함으로써 프리미엄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8년 QLED TV를 앞세워 전 세계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44.3%, 75형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 54.4% 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19 행사에서 자율주행 차량용 ‘하이브리드 스캐닝 방식’ 라이다로 외신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에스오에스랩이 ‘LAB Start Up 2019’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센서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조사기관으로 알려진 LEDinside가 CES 2019에서 주목받는 4개의 라이다 업체를 선정하였는데 에스오에스랩, 벨로다인, 쿼너지, 이노비즈가 그 주인공들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에스오에스랩을 제외한 3개사는 한화 기준으로 1000억 이상의 투자를 받은 라이다업계 공룡기업이라는 것이다. 에스오에스랩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확장성 측면에서 여타 라이다 기업들과 확실한 차별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바라보고 있다. 라이다 업계 Top-Tier로 인정을 받으며 CES 2019를 마친 에스오에스랩은 국내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LAB Start Up 2019’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스오에스랩은 15년 이상 라이다 분야 연구를 통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기술집약형 스타트업의 모범사례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딥러닝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2019년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15억원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기업의 기술적 경쟁력뿐 아니라 상용화에 따른 지속적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 기술평가, 투자심사위원회로 이어지는 엄격한 투자 심사 과정을 통해 투자처를 선발한다. 주 평가 기관인 신용보증기금 경기스타트업지점은 머니브레인이 보유한 딥러닝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다양한 형태의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구현하는 실행력을 높게 평가했다며 또한 머니브레인이 국내외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산업을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머니브레인은 57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K-Global 스타트업 1위 수상을 통해 이미 기술 경쟁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또 딥러닝 및 인공지능 기술 관련 57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으며 15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머니브레인의 인공지능 기술은 딥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자연어분석, 음성 및 영상을 처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을 통해 AI 영어회화, AI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수도권 지역에서 창업설명회를 13일에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서울시 도봉구와 서초구, 용인시 수지구 총 세 곳에서 진행해 예비창업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27년간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해온 크린토피아의 창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자리로, 맞춤형 사업모델 등 창업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크린토피아는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결합형 ‘크린토피아+코인워시’, 무인형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를 출시해 서비스를 다각화했다. 이를 통해 신규 창업자에게 맞춤형 창업 모델을 선보이고, 기존의 창업 점주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마련했다. 예비 창업자에게는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투자 상황에 맞는 창업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운영해 창업을 준비하며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월 29일에는 중부 지역 3곳과 영남 지역 2곳에서 지역별 창업설명회를 연다. 자세한 장소와 시간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1992년에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를 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인 위워크가 삼성 HR 전문기업인 멀티캠퍼스와 국내 첫 ‘파워드 바이 위’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멀티캠퍼스는 구직자와 재직자의 역량 개발에 필요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HR 교육기업이다. 위워크의 파워드 바이 위 서비스를 통해 사무공간 전략가, 디자이너, 건축가, 커뮤니티 매니저 등으로 구성된 위워크의 통합팀과 삼성의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멀티캠퍼스의 직원과 교육 수강생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 공간을 조성한다. 위워크는 위워크 선릉 3호점 내 총 6개 층을 멀티캠퍼스에 재임대하고 협업과 혁신을 장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멀티캠퍼스는 이번 협업으로 전 세계 40만명 이상의 멤버를 보유하고 있는 위워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2018년 처음 론칭한 ‘파워드 바이 위’는 대기업/엔터프라이즈들이 언제 어디서나 직원들에게 최적화된 업무공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위워크의 서비스 전략, 부동산 및 기술 노하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파워드 바이 위를 통해 위워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h수협은행이 새로운 캐릭터 ‘Hey! 프렌즈’ 제작을 완료하고 첫 선을 보였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수협은행이 새롭게 선보인 ‘Hey! 프렌즈’는 기존 수협은행 마스코트인 ‘해우리 가족’을 리뉴얼한 캐릭터로 인어를 모티브로 한 ‘아리’와 ‘아라’가 주인공이며, 여기에 신규 캐릭터 ‘라온’이 합류했다. 아리는 주변의 어려운 이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마음 착한 소년이며, 아라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공감하는 다정한 소녀, 라온은 똑똑한 꼬마 고래로 아리와 아라의 든든한 조언자 역할을 담당하는 신뢰의 캐릭터다. ‘Hey! 프렌즈’는 Sh수협은행의 대표 모바일뱅킹 서비스 앱 Hey! Bank의 친근함과 편리함, 신뢰감을 상징한다. Hey! Bank는 수협은행이 지난 2018년 12월 출시한 모바일뱅킹 서비스로 금융소비자의 니즈 분석을 통해 고객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뱅킹거래 기능만 모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모바일뱅킹 맞춤 서비스다. 캐릭터 개발을 진행한 수협은행은 새롭게 선보인 Hey! 프렌즈는 금융이 필요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 고객맞춤형 금융서비스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이 ‘글로벌 소비자의 개인 재정에 대한 인식과 지출에 관한 조사’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닐슨이 진행한 ‘글로벌 소비자의 개인 재정에 대한 인식과 지출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들은 5년 전 대비 개인 재정에 대해 낙관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중동 및 라틴 아메리카 지역 등 개발 도상국에서 낙관적인 경향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소비자의 개인 재정에 대한 인식과 지출에 관한 조사’는 전 세계 64개국 소비자의 개인의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이 실제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내용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8년 6월 중 국가별 약 500명, 전 세계 3만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는 닐슨의 웹 세미나와 글로벌 보고서를 통해 공유됐다.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의 70%가 5년 전보다 개인적 재무 상황이 나아졌다고 응답했으며, 아프리카와 중동, 라틴 아메리카 순으로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 지역의 소비자들은 절반 이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은 금융소비자보호 우편원격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노동부 환급과정으로 소비자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개설된 것이며, 주로 금융업에 종사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문제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한 과정이다. 금융소비자보호의 필요성과 금융업권별 소비자보호 사례를 통해 금융인들이 숙지해야 할 기본부터 세부사항, 금융소비자 보호 문제의 대처방안 등 금융소비자 전반의 문제에 대한 교육과정이다. 금소원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금융소비자 문제는 금융인들의 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 금융소비자 피해 문제를 금융소비자 스스로 무장하여 피해를 당하지 않게 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아직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금융관계자 스스로 금융소비자 보호의식을 제고시켜 변화한다면 보다 빨리 시장에서의 소비자보호 문제가 개선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금융회사와 금융인들은 금융지식을 비교적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당사자들이기 때문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금융관계자들에게 시행하는 것이 어느 방법보다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고 보아 개설했다. 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렌지라이프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을 도입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4월 애자일 조직 체계를 도입해 모든 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수행하는 혁신조직으로 변모했다. 이후 전사적으로 고객중심의 디지털 혁신 업무를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도입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빠르고 쉽게 해주는 엔터프라이즈급 쿠버네티스 플랫폼으로, 기업 입장에선 보다 민첩한 서비스와 시스템 개발이 가능해진다. 오렌지라이프는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기존 가상화 시스템 구축 대비 약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고, 최소 5배 이상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보다 민첩하고 빠르게 출시하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오렌지라이프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다수의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해 보다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갖춘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