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청각장애청소년이 사고로 물에 빠졌을 때 생존하기 위한 생존수영캠프를 청각장애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한국난청인교육협회와 협업으로 운영하며 교육부 의무 시행에 맞춰 사고 발생 시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련원에서 기획 운영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예방 및 대처를 위해 생존수영 교육은 청각장애청소년들에게 더욱 중요하다. 생존수영은 여러 가지 사고로 물에 빠졌을 때 최대한 오래 떠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긴 시간 물에 머무르는 것을 배우는 교육이다. 캠프 주요프로그램으로 1일차 여는마당 시작으로 안전 동영상교육 그리고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수상안전과 물 적응 교육이 진행되었다. 2일차 주요프로그램은 수련원 수영장에서 실습위주로 수준별 물 뜨기 실습, 부력구조물 사용법, 자기생존법, 라이프자켓 착용하기, 타인구조법, 잎새 뜨기, 오래 뜨기 등 다채롭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라이프자켓 착용 후 구명정에 승선하여 구명정 구조물에 대하여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생존수영에 참여한 청소년은 물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015년 12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충남지역 소상공인 개업 업소는 4만3991개로 폐업 업소 1만9255개보다 두 배 이상 많게 나타났다. 충남연구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한 약 20만건의 도내 소상공인 위치기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충남 소상공인 개·폐업 업소 분포’ 정책지도를 발간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정책지도에 따르면 충남지역 소상공인 개업 업소는 4만3991개였다. 시군별로는 천안시, 아산시, 서산시순으로 많았고, 청양군, 계룡시, 서천군 순으로 적었다. 충남 전체 업종별 개업 업소를 보면 음식업, 소매업이 전체의 76.1%를 차지하였고, 그 외 생활서비스업, 학문·교육업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도내 소상공인 폐업 업소는 같은 기간 1만9255개로 나타났는데 시군별로는 천안시, 아산시, 서산시순으로 많았고, 계룡시, 청양군, 부여군 등이 가장 적었다. 충남 전체 업종별 폐업업소를 보면 소매업, 음식업이 전체의 67.3%를 차지하였으며 그 외 생활서비스업, 학문·교육업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개업 업소수가 많은 상위 3개 읍면동은 논산시 취암동, 홍성군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산하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가 여름방학기간 동안 관내 한울중학교와 협력하여 스포츠 재능나눔 라켓볼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올해부터 지역 인근 초·중학교와 연계한 스포츠 재능나눔 교실을 열어 소외계층 학생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스포츠 재능나눔 종목으로는 수영, 골프, 헬스, 라켓볼, 줄넘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공단의 수영지도자, 라켓볼지도자, 헬스지도자 등이 재능나눔 봉사자로 참여하여 총 4기수 중 상반기 2기수를 진행한 상태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재능나눔 프로그램은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확산과 스포츠 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무엇보다 우수 지도자들의 체계적인 훈련과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2018년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특성화 캠프 2종을 운영하였다. 캠프는 지난 7월 23일 부터 26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48명이 참가하였다. 초등생 20명이 참가한 생존탐험캠프는 다양한 재난 상황을 이해하고 생존키트 사용방법 및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필수 물품을 알아보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지진 등 각종 재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고 야영지 구축, 불 피우기, 화장실 만들기, 박스로 구역정하기, 신문을 이용한 체온 유지물품 제작 등 재난 발생상황에서 가장 기초적인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만들어 보았다. 또 실제 화재상황을 설정하고 대피하는 방법을 교육하였다. 자기도전생태탐험단 캠프는 12~13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단계에 참여하는 청소년 28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참가자들은 팀으로 자연에서 생활할 수 있는 숙영지를 구축하고 수련원 인근지역 자연탐사를 위해 생태지도를 만들어 다양한 생태관찰 탐험을 하였다. 자기도전포상제는 만 9~13세 사이의 모든 청소년들이 4가지 활동영역의 포상활동 참여를 통해 자신의 적성 및 비전을 찾고 지속적인 역량 개
(반려동물뉴스(CABN)) 3박 4일간 진행되는 국제청소년캠페스트의 둘째날인 지난 24일 대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함께 해요! 학교보다 넓은 세상’이라는 주제로 개영식이 펼쳐졌다. 2018 국제청소년캠페스트의 시작을 알리는 개영식은 ‘Fun한 밤’이라는 주제로 역대 캠페스트 경과 및 주제 전달영상과 내빈소개와 개영선언, 개영사, 축사로 이어졌다. 특히 개영사는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희진 영덕군수가 토크형식으로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이어서 SBS PLUS ‘THE SHOW’ 생방송이 진행되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마무, 여자친구, 청하, 경리, 구구단 세미나, 트리플H 등 최정상급 K-POP스타의 공연을 통해 모든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한기호 한국청소년연맹 총재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영덕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바다를 배경으로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경상북도, 영덕군,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26일까지 진행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가 아프리카 아시아 빈곤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그림엽서 전시회를 10월 18일 서울시청 시민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번 ‘희망을 그리는 전시회’는 남녀노소를 불문, 누구나가 그림을 전시할 수 있다.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 이두수 사무국장은 “디지털 시대에 무슨 엽서그림 이냐고 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종이나 그림도구가 널려 있지만 막상 그림엽서 한 장을 그리려면 엄청난 결심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뜨거운 여름에 전자 메신저로 인사를 받는 것보다 삐뚤 빼뚤 한 글씨에 어눌한 그림이라도 직접 그린 엽서를 받는다면 얼마나 기분이 상쾌할까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는 시민들이 엽서 크기의 종이에 그림을 그려서 사무국으로 보내면 이 그림들을 모아서 전시를 한다는 계획이다. 아프리카 아시아 빈곤지역 현지의 빈곤아동들이 그린 그림들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는 몽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케냐, 세네갈,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아시아 14개국에서 20여년간 희망교실을 운영하며 교육을 통해 빈곤아동들이 자립해서 꿈을 실현할 수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연구원이 ‘블루카본을 아시나요!?’ 인포그래픽을 지난 25일 발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6월 가진 ‘충남 연안 블루카본 가치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자료를 기초로 아직 생소한 블루카본을 도민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블루카본은 갯벌, 패류, 해조류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로 육상 생태계보다 면적은 적지만 이산화탄소 흡수 속도가 최대 50배가 빨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온실가스 저감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충남도내 갯벌, 패류, 해조류를 통해 연간 흡수되는 연간 이산화탄소량은 총 6만여톤이다. 이 중 해조류가 2만7705톤으로 가장 많은 양을 흡수하고, 다음으로 갯벌, 패류 순으로 추정되었다.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15억2000만원이다. 이러한 블루카본의 온실가스 저감 능력은 도내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량의 12%에 해당하며 산림을 최대 716ha 조성하는 것과 같고 승용차 2만5000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상쇄하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신우석 초빙책임연구원은 “앞으로 블루카본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블루카본 인식증진 교육 및 홍보,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 학생들로 구성된 ‘컴브렐라‘ 해외봉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11~20일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8학년도 하계 컴브렐라 해외 봉사단 22명은 캄보디아 북서쪽에 위치한 시엠립 지역에 머물며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현지 주민들을 위해 집을 건축하고, 현지 어린이를 위한 교육봉사 활동,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교류 활동 등을 진행했다. 시엠립 지역은 주기적으로 홍수, 가뭄, 폭풍 등 자연재해의 영향을 받아 지역주민들의 삶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지난 2003년 첫 해외봉사 활동을 시작한 건국대 컴브렐라 해외 봉사단은 매년 두 차례 하계, 동계 방학기간 해비타트 집짓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해외를 방문, 현지 주민과 함께 집을 건설하고 현지 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교육봉사 및 문화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몽골, 태국, 스리랑카, 네팔,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개발국가들을 방문하여 직접 집을 지어왔으며 매년 두 차례 40여명의 학생을 해외로 파견해 봉사활동을
(반려동물뉴스(CABN)) 코리아텍 디자인전공 학생 3명이 20일이 넘는 여정의 동남아시아 오지산악탐사에 합류했다. 김태영, 신윤수, 신지훈 3명은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한 ‘2018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에 선발돼 지난 21일부터 네팔과 인도의 오지와 산악을 타넘으며 대장정을 벌이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전 세계 오지와 미지의 등반대상지 탐사로, 진취적 기상과 글로벌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된 ‘청소년 오지 탐사대’에는 40명의 청소년 대원들이 4개조로 나뉘어 인도, 네팔, 키르기스스탄, 파키스탄을 탐험한다. 코리아텍 학생 3명은 5월 1차 서류심사와 2차 합숙훈련 테스트를 통과해 최종 합격했다. 총 지원자 1200명 가운데 40명의 선발대원에 포함 30:1의 경쟁률을 뚫었다. 이들은 5월 말부터 7월 15일까지 8주간 혹독한 훈련을 견뎌냈다. 네팔팀에 합류한 김태영·신윤수 학생은 매주 금~일 토함산·대둔산·영남알프스·팔공산·소백산·설악산·무등산 등 국내 유명산을 오르며 기량을 쌓았다. 네팔 탐사 코스 특성상 오래 걷는 코스가 많아 하중 훈련 위주로 체력을 강화시켰다. 인도팀인 신지훈 학생도 도봉산·설악산·태백산·계룡산 등에서 훈련을 했고,
(반려동물뉴스(CABN)) 9호선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할 ‘메트로9 SNS 홍보대사’가 지난 20일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메트로9 SNS 홍보대사’는 9호선을 자주 이용하는 대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해 9호선의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다양한 SNS를 통해 9호선 관련 소식을 전하고 9호선 주변의 명소와 이벤트 등 생생한 정보를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9호선은 7월초부터 모집을 시작해 지원자 중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서울 강서구 개화동 9호선 종합관리동 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서울9호선운영 크리스토프 뵈이에 대표이사 등 9호선 관계자와 선발된 홍보대사 10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9호선에 대한 소개와 함께 관련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정된 홍보대사는 개화 차량기지 견학, 주요 행사 등에 우선 초대될 예정이다. 또한 취재를 위한 소정의 교통카드 지원과 함께 우수 활동자 대상으로 표창과 인센티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9호선운영은 시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9호선을 만들기 위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기대된다며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9호선의 장점
(반려동물뉴스(CABN)) CNH스튜디오는 8월 1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CNH 포럼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CNH 스튜디오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CNH 포럼의 올해 주제는 ‘진실을 위한 여정: 오늘날 미디어를 어떻게 소비해야 하는가’이다. 이번 CNH 포럼 2018에는 미국 CNN 간판 앵커 앤더슨 쿠퍼가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앤더슨 쿠퍼는 ‘CNH Forum 2018’에서 오늘날의 미디어와 앞으로 미디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댓글 조작부터 정치 및 외교에서의 미디어 역할, 대중문화 그리고 교육까지, 사회 곳곳에 스며든 새로운 미디어의 영향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를 위해 다니엘 튜더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실 자문위원, ‘비욘드 뉴스: 지혜의 저널리즘’의 저자 미첼 스티븐스 미국 뉴욕대학교 언론학 교수, 2017년 BBC 뉴스에서 ‘BBC dad’로 화제가 됐던 로버트 켈리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원용진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등이 연사로 참가한다. 포럼을 주최한 CNH 스튜디오는 미국 뉴욕과 한국 서울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한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호남제주권역사업단은 지난 7월 20일 20여명의 창의과학지도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이공계 출신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한 ‘창의과학지도사’ 양성교육을 지난 7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전남대학교에서 진행했다. 창의과학지도사 양성교육은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해온 10년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갖춘 이론 실습 접목 프로그램으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교 영재교육원 교수진과 교육기관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현장실무교육으로 드론 수업을 추가해 참여자들은 비행원리 등의 기초적인 이론를 배우고 직접 조종하는 기회를 가졌다. WISET호남제주권역사업단은 수료생들이 이후에도 자신감을 갖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28일 ‘엄마와 함께하는 과학캠프’ 행사를 개최하고 이들이 강사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매년 사업단에서 개최하는 ‘엄마와 함께하는 과학캠프’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조기 신청 마감되는 인기 과학캠프이다. 사업단에서는 이후에도 지역 공공기관, 지역 축제와 연계해 수료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WISET호남제주권역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