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송파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청소년의 꿈이 영그는 3색 집단상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청소년기의 각 발달특성을 고려하여 구성된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 ‘사회성 향상 미술 집단상담’, 중학교 1~3학년 대상 ‘건강한 청소년성 형성 집단상담’,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 ‘인문학 집단상담’으로 정체성 형성기에 접어든 청소년기에 적절한 감정표현의 방법과 교우관계 증진을 통해 정체감 형성을 도모하고,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희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발달시기에 따라 한 번 쯤은 고민할 수 있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7월 18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비는 1만원으로 자세한 세부사항은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송파구청소
(반려동물뉴스(CABN))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제7회 연례 세계 환자안전 과학기술 서밋에서 7년 연속으로 의료계 리더들과 만나고 폐막 기조연설을 한다. 서밋은 2019년 1월 18일과 19일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에서 진행된다. 클린턴 재단 설립자이자 제42대 미국대통령이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클린턴 대통령은 지난 2013년 첫 서밋부터 병원 내 예방 가능한 사망을 근절하는 데 헌신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의 리더십과 참여를 계기로 의료계는 미국에서 사망원인 3위이자 전세계 사망원인 14위인 병원 내 의료적 오류로 인한 예방 가능한 사망을 줄이기 위한 조치에 나서게 됐다. 클린턴 대통령은 클린턴 재단과 클린턴 의료재단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HIV/AIDS 치료제를 제공하고 마약류 진통제 남용을 막고 아동비만 퇴치, 미국 지역사회 전역에 의료 시스템의 변화 등을 주도함으로써 건강과 웰빙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 키아니 환자안전활동재단 설립자는 “클린턴 대통령이 병원 내 예방 가능한 사망을 근절하려는 우리의 노력에 이번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목표에 대한 그의 확고한 의지 덕분에 우리는 최고
(반려동물뉴스(CABN)) 소방관 처우개선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프로젝트 REO 팀이 지난 10일 1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공상 불승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방관에게 전달했다. 지난 2016년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모여 활동을 시작한 REO는 내구연한이 지난 폐방화복을 직접 수거해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판매수익의 50%를 공상 불승인 소방관들에게 초기소송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 현재까지 총 세 번의 기부금을 소방관들에게 전달했다. 기부금은 REO와 협약을 맺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공상 불승인 문제로 소송중인 소방관의 초기 소송비로 전달된다. 이번 기부금은 REO가 지난 5월 4일 국제소방관의 날을 맞아 현직 소방관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REO의 모티프가 된 故김범석 소방관을 기억하는 전시회에서 모인 기부금이다. 두 행사를 통해 국가에서 잊혀진 소방관의 헌신을 기억하고자 모인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103만3336원이 조성되었다. 이번 기부는 제품 판매로 이루어진 수익금이 아니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알음알음 모은 기부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레오팀 대표 이승우 학생은 “소방관이 처한 공상 불승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아동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9월 전국 400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 내 위험 요인 점검과 안전용품 제공에 나선다. 한국소비자원에 의하면 3년간 우리나라 안전사고 피해자 가운데 10세~14세의 아동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중 37%에 육박했으며 한 해 300여명의 아동이 안전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특히 2014년과 2016년 사이 발생한 아동안전사고 중 가정 내 발생 건수는 전체의 69.7%에 달했다. 이에 개발원은 가정 내 안전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아동을 발굴, 각 가정에 아동안전 정보 및 안전용품이 담긴 도담도담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아동이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순우리말 ‘도담도담’과 안전용품 사용에 대한 친근감을 조성하고자 ‘도담도담 기프트 박스’라는 명칭으로 제작·지원 개발원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위탁받은 아동안전사고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도부터 아동안전용품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아동안전용품 지원 사업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이번 기프트 박스를 구성했다. 기프트 박스는 가정 내에서 빈번하게
(반려동물뉴스(CABN))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지난 7일 10시 30분에 흥사단 강당에서 개최한 제37회 투명사회 포럼에서 민선 제7기 지방정부가 출범에 따른 반부패 청렴 정책을 제시하였다. 이날 포럼에서 발제를 맡은 김영일 공동대표는 수십 년 동안 지방정부에서 발생한 각종 부패 및 폐단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반부패 청렴 정책 15가지가 필요하다고 제안하면서 전국 17개 광역단체와 236개 기초단체가 시민감사 옴부즈만 위원회, 개방형 감사관 , 주민 공론화 위원회, 주민청원제도의 도입을 제안하였다. 또한 예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연기 준예산제도,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도입을 제안하였다. 그 밖에 정책 실명제와 지방의회 표결에서의 실명제가 행정기관과 지방의회의 책임감과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 발제하였다. 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지난 7월 7일 토요일 오전에 개최한 제37회 투명사회포럼에서 전국의 17개 광역단체 및 226개 기초단체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반부패 청렴 정책 중 서울시, 경기도, 경북, 전남 및 임실군 등 5개 지자체와 서울시 및 부산시 지방선거 후보자가 공약한 정책을 비교, 분석 및 참고를 하여 수십 년 동
(반려동물뉴스(CABN)) 관절·척추·재활병원인 사랑플러스병원은 7월 초에 최근 중국 최대 보험사인 MSH China와 직불네트워크를 포함한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MSH China와 계약한 외국인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중국 최대보험사인 MSH China와 계약을 완료함으로써 MSH China에 가입한 국내 거주 유학생 및 외국 기업인들 그리고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관절, 척추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할 때 보다 편리하게 사랑플러스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MSH China는 전 세계 200개국 2,000여개에 달하는 다국적 기업, 중국 내 다국적 기업 및 한국 내 수 천명에 달하는 외국인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내 최대 보험사이다. 아시아, 유럽, 북남미, 중동 지역 서비스센터에서 45개 언어로 24시간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SH China와 계약한 국내 병원들은 세브란스, 서울성모병원등 주로 대형병원들이다. 로봇인공관절 수술분야에서 많은 경험 및 뛰어난 의료기술을 갖춘 사랑플러스병원은 영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통역이 가능한 코디네이터들이 국제진료팀에 상주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군 간부 소통역량강화 시범연수를 개최하였다. 연수는 군부대 간부를 대상으로 군 복무 중에 있는 후기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36사단 초임 간부 45명이 참가하였다. 현재 군대 내 선진 병영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병영문화 개선활동은 이루어지고 있으나 후기 청소년에 속하는 용사들에 대한 이해와 소통방법에 대하여는 근본적인 접근이 미비한 실정이다. 청소년의 연령은 9세부터 24세까지로 청소년기본법에 명시되어 있다. 이에 용사도 청소년이라는 인식과 함께 초임 간부로서 청소년을 이해하고 향후 만나게 되는 군 복무 후기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청소년활동 전문기관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시범연수 과정으로 기획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군 간부로서 첫걸음을 시작하는 초임 간부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의사소통 역량 강화, 리더십, 팀빌딩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임 간부는 용사도 청소년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고 앞으로 용사들을 만날 때마다 청소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들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고양이민자통합센터가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진행하는 ‘2018년 양평체인지업 캠퍼스 미래교육 및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교육’ 다문화 분야 사업을 위탁받아 지난 7월 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도입국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부모·자녀들에게 다양한 방식과 콘텐츠를 통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이번 교육 사업은 2박 3일 중도입국청소년 캠프와 1박 2일 다문화 가정 부모·자녀 캠프로 진행된다. 道 초·중·고등학생 다문화 자녀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수요자 특성 및 요구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11일에 진행되는 2박 3일 중도입국청소년 캠프에는 고양시 드림트리다문화학교 학생들과 포천시 다문화 국제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단위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교육 내용과 전문적인 활동을 통해 한국사회를 이해하고 경험하게 된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 김세영 센터장은 “이번 체인지업 양평캠퍼스 미래교육사업이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을, 다문화 가정에는 행복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려동물뉴스(CABN)) 36년 전통의 미대입시전문교육기관 강남고도미술학원이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적성테스트와 무료 체험특강을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최근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가 자유학년제로 확대 시행되고, 많은 고등학교에서 각종 진학·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기 위한 노력이 날로 커지는 추세다. 하지만 예체능 분야, 특히 미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중, 예고 출신이어야 미대입시가 가능하거나 수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자녀가 그림에 관심이 있어도 쉽사리 진학이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는 것. 그러나 강남고도미술학원 입시전략연구소의 통계조사에 따르면 미술대학 디자인학과의 경우 서울대 디자인학부,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고려대, 국민대, 숙명여대, 과기대 등 명문대 미대입시의 합격생 10명 중 9명이 일반 고등학교 출신으로 예술계 고등학교 출신 학생보다 월등히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반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라도 충분히 미대 진학과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다는 말이다. 강남고도미술학원 입시전략연구소는 미술에 단순히 관심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경제적, 환경적 요인으로 문화체험 및 청소년활동의 기회가 다소 부족한 농산어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8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2차에 걸쳐 강원도 내 농산어촌 9개 초·중학교 320여명이 참가하였다. 캠프는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과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태도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활동 프로그램은 단체 미션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발휘하여 창의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챌린지 활동, 명랑운동회, 문화활동, 열전도미노 등이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학교 친구들과 평소 경험하기 힘든 챌린지, 응원댄스, 탭댄스 등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어울리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이현주 원장은 “강원지역 특성상 문화적 혜택이 다소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수련원에서 청소년활동을 통해 문화적 욕구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한울타리 소울패밀리’를 시작한다. ‘한울타리 소울패밀리(이하 소울패밀리)’는 국내,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교류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느슨하지만 강력한 힐링공동체이다. 서로의 몸과 마음, 영혼을 서로 연결하고 교류하는 프로젝트형 기부 플랫폼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작가 고도원이 설립한 ‘아침편지문화재단’은 국내 최고의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에 생활명상을 뿌리내리고, ‘링컨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등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번에 시작하는 ‘한울타리 소울패밀리’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건강, 사람과 자연, 사람과 과학, 가족과 가족이 ‘소울패밀리’로 연결되어 서로 만나고 교류하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꿈과 꿈너머꿈을 이루어가는 공동체 플랫폼으로 여섯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소울패밀리의 여섯가지 프로젝트는 암싸이 소울패밀리, 청소년 꿈너머꿈 미래센터, C.A 소울패밀리, 아버지센터, 사람 살리는 자연농 소울패밀리, 디지털 스마트 빌리지로 매우 원대하다. 아침편지 문화재단은
(반려동물뉴스(CABN)) 두리유학센터가 미국 세인트리오 대학교와 머레이주립대학교의 2019년 봄학기 입학설명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12명 정원으로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 Saint Leo University 1889년 설립된 세인트리오 대학교는 플로리다주의 최초의 가톨릭계 대학교이자 미국에서 가장 큰 5개 가톨릭 대학교 중의 하나이다. 탬파에서 30분 거리인 Saint Leo에 있으며 2300명의 본교 학생 외에 미국 내 40개의 지역 캠퍼스와 온라인 과정까지 합하면 전체 학생 수는 1만4000명이 넘는다. 세인트리오 대학교는 International Tourism & Tourism Management 전공이 가장 유명한데 거리상으로 30분 거리인 Tampa의 부쉬가든이나 1시간 거리인 월트 디즈니 리조트에서 인턴쉽을 한다. 졸업 후 OPT를 통해 1년간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대학교이다. 또한 탬파에 근거를 둔 NBA, MLB, NFL, NHL 등의 프로 스포츠 구단에서 OPT를 해볼 수 있는 스포츠경영 전공도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공이다. 입학은 고등학교 내신 6등급이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