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학세상이 후원하는 제18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 작품 공모가 7월 31일 마감된다. 올해 18회째인 ‘전국 농어촌청소년문예제전’은 농어촌청소년만을 위한 국내 최대의 문학작품 공모전으로서 농어촌 읍면 지역에 소재한 학교 재학생 또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동일연령대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 수필, 소설 등 수상실적이 없는 창작 작품을 분야별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작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하게 되며, 시상식은 11월 서울에서 개최되고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대회 대상은 국무총리상, 초·중·고등부 대상은 여성가족부장관상, 작품을 많이 응모한 학교 및 단체에게는 단체상을 수여하는 등 총 78여명에게 시상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 문예제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지난 7월 5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한국형 스마트팜 도입에 관심 있는 아시아 12개국의 기업 관계자와 엠마뉴엘 피뇰 필리핀 농업부 장관 및 라울 에르난데스 주한필리핀대사를 포함한 공무원들 약 70여명을 초청하여 ‘K-스마트팜 글로벌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K-스마트팜 글로벌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는 한국형 스마트팜의 기술과 해외진출 사례 등을 외국 기업 관계자와 공무원들에게 소개하여 한국의 스마트팜 관련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정원의 방동서 지식융합본부장이 부여 우듬지 농장을 사례로 들며 한국 스마트팜 기술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한국 농기계공업협동조합의 이시민 팀장이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의 해외진출 사례들을 소개했다. 또한 KOICA 정우용 이사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김신길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기업의 높은 경쟁력을 강조하였으며 ODA를 포함하여 정부와 민간과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신한에어텍, 이지스, 화신농건 등 스마트팜 관련 한국 기업 14개사와 아시아의 기업이 1대1 매칭
(반려동물뉴스(CABN)) [재호]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5일 인기 여성댄스팀 U.A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이상익 관장은 “청소년과 원활한 소통을 돕고 수련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U.A는 앞으로 수련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과, 홍보리플릿, 브로슈어 등 모델로 출연하여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인기 여성댄스팀 U.A는 유튜브 8700명 페이스북 6000여명이 구독중인 8인조 여성댄스팀으로 2018년 평창올림픽 모모랜드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선사무용대회 실용군무부문 최우수상 등 각 종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실적을 남기며 온·오프라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U.A리더인 지소이는 “동대문청소년수련관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수련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 수련관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6일 사회복무요원 복무자 중 근무 태도가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유공자들은 각 근무지에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에게 감동의 서비스를 실시하여 공단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발됐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성실하게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6일 충북노인종합복지관에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생명보험재단 이재천 이사, 조경연 상임이사, 충북도청 보건복지국 정성엽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생명숲100세힐링센터’는 노인계층 중 복지사각지대인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적 정서적 건강프로그램과 요리교실 등 의식주 자립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건강체조,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휴대폰사용교육 등 남성 독거노인들이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채롭고 실용적인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현재까지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과 성북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전국 총 2개소에서 약 205명이 시설을 이용해왔으며, 충북 청주에 위치한 충복노인합복지관에 세 번째로 개소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725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하면서 작년 8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제20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회 시상식이 지난 4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같이 걸을까?’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백일장에는 1302개 학교가 참여하여 총 2만7351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2219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 단체상인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등에는 서울 이문초등학교 등 14개 학교가, 교육부장관 표창에는 이경옥 교사 등 10명이 수상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수성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타인과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시작점은 바로 ‘관심’이며 장애에 대한 작은 관심이 우리 사회의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초등학생 시 부문 대상인 장수연,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자 지정훈 등 수상자와 축하객 등 300여명과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이한우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장, 서원극 소년한국일보 편집국장, 주미영 KBS 3라디오 팀장, 이장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 미디어 팀
(반려동물뉴스(CABN))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서울농학교가 지난 5일 10시 30분에 서울농학교에서 청각장애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각장애학생은 의사소통이 불편해 좋은 교육환경이 필요하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교육기자재가 충분하지 않다. 또한 동아리 활동이나 체험학습에도 제약이 따른다. 이에 민·관·기업이 뜻을 모아 청각장애학생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에서 매월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향후 3년간 3000만원 이상을 지원하고 재능기부로 청각장애학생의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김석태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사장, 이욱승 서울농학교 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욱승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교육환경을 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미래유산이 후원하고 센트컬처가 주관하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답사가 지난 6월 30일 운현궁과 인사동 일대에서 열렸다. 사회적기업 SentCulture는 지난 2017년부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에게는 남한 사회에 정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남한주민에게는 북한이탈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루이디에스에서 간식을 후원하고 있어 참가자들은 무료로 답사를 즐길 수 있다. 간식은 북한주민들이 평소에 즐겨 먹는 음식을 준비해 남북의 문화 소통에 의미를 두고 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북한이탈 주민 10명을 포함해 40여명이 참석했다. 송일근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인사동 일대 서울미래유산을 답사했다. 운현궁을 시작으로 인사동 문화의 거리, 방정환 선생을 기리는 ‘세계어린이운동발상지’ 조형물, 천도교 중앙대교당을 둘러봤다. 탈북민들이 직접 만들어온 간식 ‘찰수수설기떡’과 ‘찹쌀모찌’를 먹을 때는 탈북민들이 직접 음식들의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서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태화관
(반려동물뉴스(CABN)) 국제구호개발 NGO한코리아는 7월 7일 서울여성가족재단 2층 회의실에서 ‘2018 다문화언어강사 수업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 한코리아가 추진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동양생명보험이 후원해 진행하는 다문화언어강사 수업연구발표회는 다문화언어강사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언어강사가 직접 개발한 수업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수업 내용에 대해 교육 전문가의 자문 및 평가도 진행될 예정이다. 다문화언어강사는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해 외국국적의 대졸이상 학력자 중 각 지역 교육대학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인력으로, 전국 초·중·고교에서 다문화학생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수업연구 발표회는 다문화 언어강사가 직접 다문화 이해교육, 한국어, 세계시민교육, 국제이해교육 등의 주제로 교안을 만들고 수업을 시연한다. 한코리아는 다문화 언어강사의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강사로서의 자긍심과 경쟁력을 가지고 교육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는 수업연구 발표회를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했다. 다문화언어강사 역량강화사업은 수업연구발표회 외에도 외부전문가의 특강으로 구성된 주제별 워크샵, 전통문화와 유적지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9일부터 8월 24일까지 사회서비스를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는 보편적 복지의 관점에서 모든 국민에게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고자 보건, 보건의료, 교육 등의 영역에서* 상담, 재활, 돌봄, 역량 개발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 사회보장기본법 제3조 제4호 사회서비스는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부문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국민에게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의 분야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고 상담, 재활, 돌봄, 정보의 제공, 관련 시설의 이용, 역량 개발, 사회참여 지원 등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캐릭터 공모전은 사회서비스를 전 국민이 더욱 친숙하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사회서비스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실시된다. 공모 분야는 ‘사회서비스를 대표할 수 있으며 특정 분야에 치중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이용자·제공자 캐릭터’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캐릭터 산출물 및 출품 신청서는
(반려동물뉴스(CABN)) 한-슬로바키아 국가 간 청소년교류단 6명이 지난 2일부터 7박 8일 일정 중 5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하여 양국 간 청소년정책과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논의였다고 밝혔다. 슬로바키아는 유럽 동부 내륙에 있는 공화국이며 교류단은 에레나 민스 단장과 단원 등 6명이다. 한-슬로바키아 국가 간 청소년교류는 지난해 청소년분야 양해각서 체결로 올해 처음 있는 상호교류다. 교류 단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하여 양국 청소년들의 우호 증진을 위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우리나라 청소년 정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수련원 시설을 둘러볼 때는 슬로바키아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같은 청소년 수련시설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보였고 수련원 규모와 인력 및 사업부분을 매우 부러워하였다. 에레나 민스 교류단 단장은 “한국 청소년 정책과 슬로바키아 청소년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적 방향으로 지속적인 교류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류단은 수련원에서 인공암벽활동과 국궁활동 프로그램을 체험 하였으며 인공암벽활동이 교류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교류단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잘 이해하길 바라며 앞으로 슬
(반려동물뉴스(CABN)) 오송지역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하여 지난 7월 5일 오후 7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마술 공연 ‘헬로포터의 신비한 마법학교’를 개최하여 오송지역 내 어린이들이 100명 이상이 참석하는 성공적인 문화행사가 되었다 이번 공연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 주관으로 아동전문 마술사 ‘신우주’와 함께하는 주의집중 마술, 공중 부양 마술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마술이 이루어졌다. 특히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드롭링 마술’을 선보이고 모두가 함께 따라하면서 더욱더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공연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아이와 함께하는 지역 문화행사가 부족했는데 마술공연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이런 문화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오송 지역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협의체는 2017년 오송 지역 3개 공공기관이 공동체적 가치 회복과 지역사회 상생활동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