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충남연구원 강현수 원장이 5년여의 재임기간을 끝으로 9일 퇴임한다. 강 원장은 지난 2013년 8월 1일 충남연구원장에 취임한 이래 도민의 행복한 삶을 실현시키기 위한 정책연구에 전력을 다해 왔다. 충남연구원의 위상을 충남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이자 도민을 위한 지식과 지혜의 산실로 설정하고, 현장 중심형 연구, 고객과의 소통, 연구성과의 개방과 공유, 국책연구기관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해왔다. 이에 강 원장은 충남도 미래정책 및 교류협력을 위한 플랫폼 구축, 새정부 출범에 발맞춘 충남도정 국정과제화 추진, 지역개발을 위한 국비확보 지원 연구, 시군정책협력단 운영을 통한 현장형 연구 및 재정 확보, 정부 3.0 시대에 부응한 소통과 개방 시스템 구축 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미래전략, 교통계획, 문화정책, 환경보건, 재난안전, 지방재정, 해양수산, 빅데이터, 중국연구 등 새로운 영역의 인력과 조직을 보강하고, 마을만들기, 경제동향분석, 어촌특화, 공공투자관리 등 전담 센터 조직을 신설하였다. 또한 충남경제 2030 비전, 금강 비전, 충남의 미래 2040, 안전충남비전 2050, 충남에너지전환 2050 같은
(반려동물뉴스(CABN)) 6월 아나운서 출신 치과의사로 잘 알려진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이 ‘2018 세계 블록체인 기술 포럼’의 개막식 진행을 맡았다. 이번 포럼은 중국 베이징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으며 정 원장은 23일 개막식에서 공공외교문화교류센터 아나운서인 장판 씨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특히 영어 분야의 진행을 맡은 정유미 원장은 이번 행사의 진행을 위해 3개월간 공부한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동안 정 원장은 매일경제TV ‘건강한의사’ 및 ‘건강스페셜’ 등의 방송프로그램 MC를 맡았으며 대한구강보건협회 및 각종 대외 행사의 MC로도 활약했는 데 중국 관련 행사의 진행 및 참여는 상하이에서 개최된 Chinese Dental Show에 이어 두 번째이다. 한편 정유미 원장은 2018년 제8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향기 지역인문학센터가 양평문화원과 함께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온기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온기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은 양평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인문 자산을 활용하여 인문교양을 진흥하고 동아시아의 문학, 역사, 철학 등의 강의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인문교양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좌를 통해 양평 시민들이 치열한 경쟁과 바쁜 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삶에 대해 돌이켜보며 현실에서 매몰된 자아를 찾고 다양한 인문교양 학습의 기회를 얻어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강좌는 6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12강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00~12:00에 양평문화원에서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총 40명이며 문의는 양평문화원 사무국 혹은 단국대학교 향기 지역인문학센터로 하면 된다. 강좌 내용은 1회 차 ‘시적 표현의 이해’를 시작으로 마지막 12회 차 ‘禪과 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이 지난 5일 청년 후계 인력 교육을 내실화하고 대학의 차별화된 전문 기술을 상호 교류하기 위해 국립군산대학교(이하 군산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산대 본부 4층 소회의실에서 진행한 이 날 협약식에는 허태웅 총장과 곽병선 총장, 양 대학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한농대와 군산대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 대학의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인재양성 부분에서 협력하고 학생 교육 지원에 필요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총 5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대학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인재양성 협력, 학생 교육을 위한 인적 및 기술적 지원에 관한 사항, 학생 교육·실습 및 자원봉사 지원에 관한 사항, 시설, 장비의 공동 활용 및 지원에 관한 사항,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이다. 한농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71년간 축적한 군산대의 교육 노하우와 AI, ICT, 생명공학 관련 전문지식, 각종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이를 통해 한농대 재학생 교육의 질과 전문성이 한 단계 높아져 궁극적으로 더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지난 1일 중국 연변대학에서 개최된 ‘조선반도 국제학술회의 2018’에 참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연변대학 조선한국연구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국제학술회의에는 남북관계의 변화에 발맞추어 북한의 최고 연구기관인 사회과학원 소속 학자 12명과 중국의 유명대학 소속 학자 및 일본, 러시아, 독일 등에서 온 100명의 학자들이 참여했다. 개회식에서는 연변대학 김웅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북한 사회과학원 과학지도국 심승건 국장, 한국 국사편찬위원회 조광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진 분과 발표는 역사분과, 문화분과, 경제분과 등 총 3개의 분과로 나뉘어 각각 10여명의 학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오후에 시작된 폐회식에서는 한국 국토연구원 이상준 부원장, 한국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김성민 단장, 일본 조선대학 조선학연구센터 강성은 센터장, 중국 연변대학 조선한국연구센터 박찬규 센터장 등이 폐회사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회의에서는 한국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이 공식적으로 초청되어 발표 및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북한 사회과학원 소속 12명의 학자들과 심도 깊
(반려동물뉴스(CABN))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국아동보호전문기관협의회와 함께 지난 5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아동학대 예산 증액 및 종사자 처우개선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아동학대 예방사업의 운영 부처는 보건복지부이지만, 설치 및 운영 재원은 법무부의 범죄피해자보호기금으로 나누어져 있어 아동학대 예방사업의 일관적 추진이 어렵고 적정 예산 확보가 곤란하다”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사업 예산을 보건복지부 일반회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의 업무 강도와 중요성, 경력이 고려되지 않은 채 수년간 인건비가 동결 조치되어 왔다며 열악한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기준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기준 3만 4천여 건에 달하는 아동학대 신고접수를 고작 전국의 62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모두 맡고 있으며, 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4개 정도의 시·군·구를 관할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현재의 2배의 아동보호전문기관 증설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정부는 아동학대 예방분야의 공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미라클 레시피 오디션’의 참가자 모집이 10일까지 진행된다. ‘미라클 레시피 오디션’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미라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쌀로 만든 다양한 간편식 레시피 경연대회로 2030세대의 쌀에 대한 인식 전환과 쌀 소비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령, 직업 등의 제한 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시락, 덮밥, 삼각 김밥, 주먹밥, 죽 등 쌀로 만든 간편식 요리 아이디어는 무엇이든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들의 레시피는 아이디어, 완성도, 쌀 활용도 및 함유량, 상품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총 30개의 레시피가 선발되며 다시 오프라인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치게 된다. 서류심사 합격자는 16일 15시에 발표난다.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최종 6팀은 요리 및 식품 관련 전문가 및 유명인으로 구성된 멘토들과 팀을 꾸려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되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농식품부 장관상이 수여 된다. 시상 내역은 1등 농식품부 장관상, 2등, 3등이다. 이번 미라클 레시피 오디션은 예선전부터 촬영을 진행하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비겐코리아의 정신자 회장이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인도-싱가포르 경제사절단에 선정되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신남방 정책에 따라 중국과 미국에 의존적인 우리나라 경제·외교 관계를 다변화해 전략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는 우리 정부의 구상으로 인도와 싱가포르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 대상국이다. 정신자 회장이 참석하는 인도 비즈니스 포럼의 경제사절단 주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천명한 신남방 정책 구체화를 위한 한-인도 경제협력 방안이다. 한국 측에서 문재인대통령을 포함한 VIP, 공식수행원, 인도 투자진출기업 대표 등 250명과 인도 측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포함한 상공부 장관, 정부인사, 인도 주요 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벌비겐코리아는 국내에 비겐의료기, 비겐미즈미토탈케어, 비겐미수향 등 다수의 국내 계열사 및 지점을 거느리고 있으며 2000년 초반 중국 진출에 이어 2009년 인도에도 현지 법인을 설립해 의료기기를 통한 장수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정신자 회장은 “인도에는 이미 현지법인을 설립해 상당수의 현지 지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당사
(반려동물뉴스(CABN))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이하 HK+) 사업팀이 지난 6월 30일 ‘동아시아 인문학 논단-지식유통과 동아시아 인문학’의 제목으로 중국 산동성 제남의 금도호텔에서 산동사회과학원문화연구소, 유가문화연구센터와 공동 주최로 2018 해외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학술대회는 산동사회과학원 문화연구소 소장 도가국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임안오 교수의 ‘유·불·도의 유통과 동아시아 현대화의 관계’라는 제목의 기조 강연과 한국, 중국, 베트남, 일본 등의 학자 30여명이 학술 발표를 진행하였다. HK+ 사업팀은 이번 해외학술대회를 바탕으로 공동개최 연구소인 산동사회과학원 문화연구소를 비롯한 다수의 국가에서 참가한 학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HK+ 연구팀은 산동사회과학원 문화연구소와 공동주관 제안서를 체결하여 향후 상대국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공동의 협의를 거쳐 학술대회 주제와 초청 강연자, 학술대회 구성, 차기 학술대회 개최 기관을 선정하는 등 적극적 학문 교류를 약속하였다. 한편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2017년도 인문한국플러스 지원 사업 인문기초학문 분야에
(반려동물뉴스(CABN)) 젠큐릭스는 폐암 동반진단키트인 ‘GenesWell™ ddEGFR Mutation Test’가 2018년 제5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하고 유효한 신의료기술로 인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GenesWell™ ddEGFR Mutation Test는 지난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 3등급 의료기기 품목허가에 이어 ‘신의료기술 안정성, 유효성 평가 결과’가 공시됨에 따라 의료기관 및 임상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GenesWell™ ddEGFR Mutation Test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EGFR 유전자 돌연변이에 대한 검사를 통해 돌연변이 존재 여부에 따른 약물 반응성을 확인하여 맞춤형 표적항암제 처방에 도움을 주는 동반진단 검사이다.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고 재현성이 뛰어난 차세대 유전자 검사기법인 Droplet Digital PCR 방식을 이용하여 폐암의 대표적인 바이오마커인 EGFR 유전자의 Exon 18, 19, 20, 21에 존재하는 45종의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다. 젠큐릭스는 뛰어난 돌연변이 검출 능력을 바탕으로 한 신의료기술 인정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폐암 동반진단 시장에 진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청소년연맹이 지난 7월 3일 전국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참가하는 ‘전국대학생수련대회’를 경북 문경에서 개최했다. 문경새재에서 선비의 옛길 지킴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참가결의를 다졌으며 문경청소년수련관으로 이동해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 참가자는 청소년 단체활동에 참가하는 초·중·고 단원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자원한 대학생 봉사자로 구성된 ‘한울회’ 회원들로 전국 16개 시도 지역연맹에서 3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전통과 우리 얼 계승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선비의 옛길 지킴이 캠페인,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모험과 단합심을 키우기 위한 짚라인, 래프팅 체험을 실시하며 다양한 만남과 소통의 장을 제공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발대식에서는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를 비롯해 문경시 권기섭 부시장과 지역연맹 사무처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그간 전국의 여러 활동현장에서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한울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그 열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연맹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최근 ICT 기술 기반의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품목의 ‘첨단스마트팜 활용 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첨단스마트팜 활용 교육은 ICT기반의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도입 필요성과 기술 활용도를 높여 농가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교육 내용은 총 4개 분야에 대해 시스템과 장비 종류, 활용방안, ICT 기반 스마트팜 농장 경영 관리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 시설원예 :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 버섯/과수/축산 : 양계·산란계, 양돈, 낙농, 한우/기타 : 수직형 농장, 외국인 대상 교육 신청 자격조건은 스마트팜 시설을 보유한 농업인 또는 ICT 시설 전환 중이거나 시설 도입을 고민 중인 농업인, 농업대학 및 관련 분야 학생이며 총 38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수료 시 수료증을 발급하며 축산 교육 수료자에 한하여 ICT 융·복합 확산사업 대상자 선정 시 3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분야별 교육 신청은 교육별 정원 마감 시까지 가능하며 교육 신청 및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또는 스마트팜 코리아 홈페이지에 게시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