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지능형전력망사업자인 세환그룹이 전력수요관리 R&D 역량과 올해 하반기 이후 실적개선에 따른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평가를 통해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벤처기업 인증제도는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기술 및 경영혁신에 관련하여 뛰어난 능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재무, 기술성, 성장 가능성 등의 평가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세환그룹은 현재 업계 최저 전력거래 수수료와 함께 사랑의 열매와 국내 최초 전력수요반응자원을 활용한 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전력수요반응자원 참여고객 확산을 위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전력수요반응은 국가피크전력시간에 전력거래소의 감축지시에 반응하여 전기사용자가 전기사용량을 감축하면 수요관리사업자를 통해 감축량 평가에 따라 정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세환그룹은 벤처인증 심사과정에서 우수한 R&D 역량과 차별화된 서비스, 그리고 대기업을 포함한 전력 다소비 사업장을 가진 기업고객의 참여의향이 확인됨에 따라 하반기 이후 실적개선을 통한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확대로 농업·농촌 분야에서의 청년 취·창업률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정원이 지원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받고 농산업 분야로 취·창업한 청년 비율은 33%를 넘어섰다. ● 농고, 농대 취·창업률 : 28.4% → 30.6 → 33.1 올해에는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역량진단 후, 향상을 위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을 확대하여 ‘농산업분야 취·창업률 4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농정원은 농산업 분야 취·창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현재 ‘2018년 농업계학교 취·창업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농업계 학교 재학생들이 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1대1 컨설팅과 취·창업 관련 실무 교육에 초점을 두고 1차 맞춤형 컨설팅, 취·창업캠프, 2차 맞춤형 컨설팅, 성과보고 대회로 구성됐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전국 농업계학교 24개교의 재학생 240명은 전문가와 함께 한국 농산업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각종 활동을 바탕으로 취·창업 아이템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학생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학교는 한국국제협력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에서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관련 해외현장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현장 활동에 나선 13명의 학생들은 KOICA가 대학생들의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을 위해 건국대학교와 함께 개설한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강좌를 1학기 동안 수강한 학생 중 심층면접 등을 통해 선발됐다.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인솔 교직원과 함께 캄보디아 개발협력의 현황 조사, 캄보디아의 양자원조기관 및 다자원조기관 방문 및 세미나, 국제 NGO 방문, 장애인을 위한 국제 NGO 운영 기술학교 방문 등의 구체적인 실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직업기술학교 방문, 현장 활동 후 발표수업을 통한 심층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이혜진 총괄 교수는 “이번 해외 현장 활동은 KOICA 개발원조 사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에듀테크를 선도하는 최초의 기업형 성인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가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다각화한 ‘패스트원 중국어’를 전격 론칭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패스트원은 패스트캠퍼스의 외국어 학습 전문 브랜드로 우수한 외국어 교육 콘텐츠 및 커리큘럼, 티칭 노하우 등을 더해 탄생됐다. 패스트원 중국어는 초보자부터 중상급자, 학생부터 시간 조절이 어려운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학습지, 학습지와 전화코칭, 방문학습지 교육, 맞춤형 일대일 수업 네 가지의 형태로 다양한 학습형태를 제공한다. 패스트원 중국어 프로그램은 중국어 교육에 대한 이해가 풍부한 학습 커리큘럼 기획자, 여러가지 기준으로 검증된 원어민 강사진, 포기없는 학습습관을 기르고 도와주는 학습 매니저가 직접 기획하고 구성했다. 패스트캠퍼스는 작년부터 외국어 교육 분야로 확장한 후 빠른 기간에 가성비 높은 일대일 맞춤학습과 국내 최다 원어민 강사 보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수요자 중심의 수업 등의 차별화로 빠른 성장을 해왔다. 패스트원 중국어는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일 10~15분만 투자하면 되는 중국어 학습지 교육과 회화 능력 중심의 커리큘럼, 한국인 중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6월 30일 한국보건교육학회가 개최하고 보건교육포럼, 경기대 교육대학원 보건교육전공이 후원한 2018 하계 학술대회가 ‘학교 성교육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초중고 급별로 학교에서 벌이는 성교육에 대한 사례발표를, 2부는 학교 성교육의 쟁점 사항과 과제들에 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1부에서는 김영숙 장현초등학교 교사, 이선희 부곡중앙중학교 교사, 김찬현 경복고등학교 교사가 발표를, 2부 토론의 좌장은 김대유 경기대 교육대학원 교수가 맡았으며, 발제는 우옥영 보건교육포럼 이사장이 학교 성교육의 흐름, 쟁점과 과제를 발표했다. 토론자는 이현숙 탁틴내일 청소년성문화센터 소장, 김지학 보건교육포럼 공동대표, 김윤정 삼각산중학교 학부모, 변신원 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토론 이후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발제자로 나선 우옥영 이사장은 학교 성교육의 흐름과 쟁점 사항을 제시하면서 소통과 존중의 학교 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아래와 같이 몇 가지의 과제를 제안하였다. 우선 과제로는 성교육의 큰 틀과 방향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하며, 이를 토
(반려동물뉴스(CABN)) 아이들이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거리 환경을 만드는 일은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T맵과 함께 지난 2일부터 22일까지 아이들의 거리 안전을 위한 ‘아이를 지키는 착한 드라이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 지자체와 경찰서 및 초등학교 등에서 지속적으로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뿐 아니라 어린이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에 교직원공제회는 어린이 통행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을 준비하게 된 것이다. 캠페인 기간은 2일~22일까지이며 먼저 2일~9일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의 ‘아이를 지키는 착한 드라이빙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하거나 캠페인 영상을 SNS에 공유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커피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어 10일~22일까지 T맵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경우 실제 스쿨존 주행시 서행 운전을 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주유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에 5만명 이상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중구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꿈벗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요리, 수학분야의 ‘2018년 꿈벗도서관 여름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특강은 창의력 증진을 위한 독서 요리활동 ‘내가 쓰는 요리책’과 책으로 놀며 배우는 창의수학 ‘생각이 자라는 보드게임’으로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1회 각각 4회씩 수강생들의 연령과 수준에 맞춰 운영한다. 참여자 접수는 7월 3일 9시부터 선착순 모집이며 회원카드 지참 후 방문 및 전화접수로 진행, 접수 첫날은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꿈벗도서관은 여름특강을 어린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심리적인 즐거움을 위한 체험 강좌로 선정하여 지역 어린이의 독서진흥 및 문화체험 함양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꿈벗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하는 즐겁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꿈벗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태국 탐 루앙 동굴 실종 수색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23일 태국 치앙라이주 탐 루앙 동굴에서 10대 소년 12명과 20대 남성 1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유소년 축구팀 선수와 코치로 오후 훈련을 마친 후 관광 목적으로 탐 루앙 동굴에 들어갔다가 연락이 끊겼다. 당국은 이들이 동굴에 들어간 후 폭우가 내려 동굴 수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실종 이후 계속된 폭우로 구조대는 동굴 진입 등에 어려움을 겪다 28일 비가 그치면서 수색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이에 월드쉐어는 악천후에도 열심히 구조하는 대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수색장비 100세트를 지원했다. 월드쉐어는 과거 아이티 쓰나미 피해 지원과 중국 쓰촨성, 네팔, 포항 지진 등 재난과 재해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긴급구호 지원을 해왔다. 최근에는 과테말라 화산폭발 현장에서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현지에서 활동 중인 월드쉐어 태국지부에서는 구호물품 전달과 함께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버텨내길 바란다며 모두 무사히 구조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응원의 말을 밝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이 지원하는 함께걸음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26일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함께걸음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더 많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는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 소개, 함께걸음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한 장애인 주치의 사업 소개, 방문진료 사례 소개, 질의 및 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함께걸음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의사 중 장애인주치의 교육을 받은 의사가 적어, 중증장애인 수에 비해 의료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의사와 치과의사를 배제한 의사만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도 문제점이다며 이들이 함께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더 많은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은 장애인 건강상태를 개선하고 의료서비스 이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5월 30일부터 시작되었다. 하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나주병원은 7월 3~4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기관인 전남 22개 시·군 Wee센터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기관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정신건강 수준에 따른 위기 개입에 대처하기 위한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 증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학교 폭력 피해응답률은 지난 2016년과 2017년이 유사하나 학교폭력이 학교에 국한된 것이 아닌 사이버 공간으로 진화중이며, 더 나아가 자살 및 자해 등 극단적인 선택이 증가 중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심리유연성 늘리기 훈련, 자살 위기개입과 상담의 실제, 조기 정신증, 아동학대 사례 지원하기, 가족 개입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나주병원은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기관으로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자존감 증진을 위한 마음 톡! Talk! 힐링캠프’, ‘정신건강고위험군 학생 치료연계 및 지원, 담당자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학교 현장 전문상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예방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윤보현 원장은 “다양화되는 학교폭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한-뉴 FTA 발효에 따라 농어촌지역 중·고등학생 149명을 선발하여 뉴질랜드 어학연수를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한-뉴 농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째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농어촌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농어업인의 자녀를 대상으로 8주 동안 뉴질랜드의 국·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정규 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까지 체험했던 뉴질랜드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를 수시 점검하여 올해에는 만족도가 높은 학교 위주로 학생들을 배정했다. 이런 노력들로 이번 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 점수는 2년 연속 90점 이상이 나올 정도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한-뉴 농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에 선발된 149명의 학생들은 6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출국 전 연수과정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출국 전 연수생들에게 현지문화, 안전교육, 현지 생활규칙 등에 대한 사전 이해를 높여 보다 안전한 연수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박철수
(반려동물뉴스(CABN)) 녹색교육센터가 청소년 동아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실천적인 녹색시민을 양성하고자 ‘청소년 동아리 환경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 참가 동아리를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HSBC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서울, 경기권의 중·고등학교, 대안학교, 관련 단체에 소속된 중·고교 연령대의 청소년 동아리는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환경’을 주제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활동의 의미를 널리 펼칠 수 있는 총 12개 선정하여 각 동아리당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이와 더불어 관련 주제의 그린 멘토를 연 2회 파견하여 길잡이 교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환경 분야로의 관심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종 활동 결과 공유대회를 통해 청소년 환경동아리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열정과 끼가 넘치는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7년 설립된 녹색교육센터는 우리나라의 대표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로 환경 동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