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 방송기술교육원이 ‘KOC 2018’을 개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KOC 2018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방송기술교육원이 주관하는 미디어 컨퍼런스로 8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개최된다. KOC 2018은 초지능 사회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중심으로 ‘연결성’이라는 키워드가 2018년 대한민국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살펴보고자 한다. ‘연결이 가치를 만들어낸다’라는 주제로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이 이동통신과 미디어 산업 전반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또 남북평화시대를 연 남과 북의 연결이 우리 사회에 어떠한 바람을 몰고 올지 차례로 조망해보고자 한다. 먼저 경영철학자로 KBS "라디오 시사고전"을 진행하고 있는 서진영 박사가 ‘4차 산업혁명, 퇴계의 이기이원론과 ICT 혁명’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서진영 박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했고 패러다임도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발상의 전환과 창의적 사고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이 같은 대응 방안을 고전에서 찾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션1에서는 ‘미디어X5G, OTT’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국 하버드, 예일 등 북미 아이비리그 대학 87%가 사용하고 있는 캔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교수학습관리시스템 ‘LearningX’가 올 하반기 국내 출시됐다. 에듀테크 전문 기업 자이닉스는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러닝 플랫폼 캔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국내 교육 환경에 맞게 로컬라이징하고 보완, 최적화한 LearningX 러닝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2018년 2학기 현재 중앙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를 비롯한 국내 유수 대학에서 LearningX를 이미 도입해 사용 중이다. 캔버스는 북미 대학 등의 고등교육 시장을 중심으로 유럽, 아시아 등 세계적으로 놀라운 속도로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러닝 플랫폼이다.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Blackboard, Moodle, Angel 등 여러 글로벌 LMS 플랫폼이 출시되고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캔버스는 상대적으로 뒤늦게 LMS 플랫폼 시장에 뛰어들었으나 2018년 현재 Blackboard, Moodle 등의 기존 글로벌 상위권 LMS 플랫폼을 추월해 최근 LMS 플랫폼 신규 도입 및 전환 도입률 수위를 달리고 있다. 하버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 분석 기반 빌딩 에너지 관리 및 운영 최적화 솔루션으로 국내 스마트 빌딩 시장의 기반을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가장 핵심적이고 기본적 역할을 담당하는 ‘스마트 빌딩’ 시장 성장에 맞춘 전략적 선택이다. 특히 에너지 소비 효율성과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빌딩 관리 시스템 설치에 대한 요구와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국제 환경단체 ‘기후그룹’에 따르면 전세계 온실 가스 배출과 관련된 에너지의 40%는 건물에서 소비된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도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지난 2016년 ‘에너지 총조사’는 대형 빌딩의 에너지 사용량은 증가했으며, 에너지 효율성 역시 증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근 빌딩 관리 환경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IoT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빌딩’의 최신 버전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는 IoT, 이동성, 감지, 클라우드, 분석, 사이버 보안 등의 고급 기술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자세금계산서 연동 API 전문서비스 팝빌은 업계 최초로 외부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 있는 커넥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커넥트란 웹훅 수신 기술을 적용하여 팝빌 서비스에서 변경사항이 발생함과 동시에 고객사 서버로 실시간으로 변경된 정보를 전달하는 서비스이다. 요즘은 별도의 중계 서버에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시스템을 연동하는 Agent 방식 보다는 중계 서버를 이용하지 않고 서비스와 직접 통신하여 쉽고 빠르게 연동이 가능한 API 방식을 선호한다. 하지만 API 연동은 서비스 변경사항을 자동으로 갱신하는 Agent 방식에 비해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매번 API를 호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API 연동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상태 확인의 번거로움을 팝빌의 커넥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고객사 시스템에 반영할 수 있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불필요한 리소스 낭비를 차단하여 효율적인 시스템 연동과 운영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 API만을 이용한 연동은 서비스를 공급하는 측으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은 가능하지만 반대로 고객사로 정보를 자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기업 시스포유아이앤씨는 새로운 개념의 AI 개인화 상품추천 솔루션 ‘그루픽’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그루픽이 기존의 상품추천 솔루션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 중인 고객들에게 언제 상품을 추천하는 것이 좋을 지 즉, 최적의 추천 타이밍까지도 그루픽의 AI가 실시간으로 판단해 낸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온라인 쇼핑몰이 추천 솔루션을 도입할 때 추천상품을 노출할 사이트 내 특정 영역을 반드시 확보해야만 하는 어려움 있었다. 게다가 특정 영역에서만 추천상품을 계속 보여주다 보면 고객들의 관심이나 반응이 점점 사그라지기도 했다. 그루픽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시스포유아이앤씨 이상훈 대표는 “우리가 개발한 추천 기술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점원이 유심히 고객을 살펴보다가 고객이 제안을 원할 것 같은 타이밍에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상품을 권하는 것과 비슷하다”며 “유능한 점원은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잘 골라주는 것뿐만 아니라 언제 고객에게 말을 걸면 좋을 지, 그 타이밍도 잘 안다. 여기에 착안해 이번 상품추천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는 지난 2일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사회공헌 공모전인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의 최종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인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를 개최했다. 공모전 참가자와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사회 현안 해결책을 찾고 실행하는 공모전인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과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공모전인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노희찬 사장이 참석해 시상했고, 공모전에 참가했던 35개팀이 개발한 솔루션의 시제품 전시와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에는 총 1613개팀 6546명이 지원했다. 시상은 아이디어 부문, 임팩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상 2팀을 포함해 총 12팀이 수상했다.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제품으로 효과가 검증되고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수 있는 프로젝트에게 주어지는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재난구조 현장용 핸즈프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수슬러지를 톱밥 등과 섞어 펠릿으로 만들어 발전소에 재생에너지 연료로 공급하는 회사들이 하나로 뭉쳤다. 하수슬러지펠릿에너지협회는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회관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발족했다. 이날 총회에 15개사가 참여하여 진에너텍 김기환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하수슬러지와 톱밥 등을 혼합하여 만드는 펠릿연료의 명칭을 ‘하수슬러지펠릿’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하수슬러지펠릿을 생산하는 회사들이 이날 협회를 조직한 것은 석탄 혼소 바이오연료를 축소하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발단이 됐다. 정부가 수입산 우드펠릿의 사용을 감축하기 위해 바이오혼소를 줄이고 있는데 순수 국내산인 하수슬러지펠릿까지 축소 대상에 포함되면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발전공기업들이 하수슬러지 재활용 연료의 사용을 차츰 늘여오다가 정부 정책에 따라 사용에 소극적이 되고 있다는 것이 협회측의 판단이다. 이 때문에 초창기에 있는 하수슬러지펠릿산업이 꽃도 피워보기 전에 고사될 위기에 있다는 것이다. 이날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기환 회장은 “하수슬러지펠릿은 골칫덩이인 하수슬러지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용 통신 솔루션 선두업체인 힐셔가 지난 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힐셔의 혁신적인 netIOT 전략 및 netIOT 인터페이스의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한 IoT 기술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힐셔 프로덕트 매니저인 크리스토프 훙어는 “IoT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설비 제조업체들은 필드 디바이스의 정보를 기반으로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 모니터링과 같은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부가가치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한다”며 “힐셔는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힐셔의 netIOT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이용해서 산업용 이더넷, 트랜스페어런트 이더넷과 함께 OPC UA 서버 및 MQTT 클라이언트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더욱 집중했고 힐셔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더스트리 4.0과 IIoT는 4차 산업혁명으로 센서에서 클라우드까지 지속적인 통신을 요구한다. 힐셔는 이를 산업용 클라우드 통신이라 칭하고 고객들이 Industry 4.0, 스마트팩토리 및 IoT를 구현하도록 돕기 위해 힐셔 netIOT 제품군이라는 솔루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6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포 에코스트럭처 머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머신이 어떻게 새로운 형태의 수익원을 창출해주는지 짚어보고 급격히 변동하는 산업계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주고 있는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대표적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 현장 및 장비 제조업체를 위해 설계한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머신’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에코스트럭처 머신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융합을 통해 장비제조업체가 설계부터 엔지니어링, 운영,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안전성과 효율성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가 ‘경제 성장과 디지털화’를 주제로 포문을 연다. 또한 인더스트리 사업부 채교문 본부장이 ‘제조 현장에서의 혁신적인 솔루션이 필요한 이유’와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인도네시아 스마트 팩토리 제조현장을 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낙엽이 한창 떨어지는 11월, ‘가을을 탄다’라는 말처럼 지나간 것들이 그립기 마련이다. 이때, ODD로 지나간 추억을 되돌아 보며 감상에 잠겨 보는 것은 어떨까. 저장 장치 전문 브랜드 라이트온의 공식 파트너인 ㈜태진금속이 ODD 유통 파트너 ㈜이선디지탈를 통해 M-DISC 테크놀로지 지원으로 약 1000년 간 데이터 영구보존이 가능한 라이트온 외장형 ODD 구매자 대상으로 ‘응답하면 쿠폰이 온다!’ 포토상품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라이트온 외장 ODD ES-1과 eBAU108 중 한가지를 구입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CU 모바일 쿠폰 2천원권을 증정한다. 포토상품평 작성 완료 후 이벤트 페이지 내 QR코드 및 링크에 접속하여 경품 수령을 위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ES-1은 220g의 초경량 무게와 13.5mm의 컴팩트함으로 휴대가 간편한 만큼 집에서도, 밖에서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외부에서 연결하여 사용하고자 할 때도 TV와 호환이 가능하기에 컨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도 정리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가 지난 2~3일 국방부, 교육부, 경상북도 주최로 구미 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열리는 ‘2018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에 참가해 드론 및 무인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첨단 국방ICT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군·산·학·연이 함께 국방 ICT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드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한화 방산계열사도 전시관 운영과 함께 국방 ICT 사업화 모델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한화시스템은 방산전자 기업으로서 센서, 전술정보통신 및 지휘통제 분야역량을 기반으로 국방 첨단화를 위한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육군이 5대 게임체인저 중 하나로 선정한 드론봇 전투체계를 위한 솔루션인 드론 통합관제시스템, 드론 무선충전시스템과 드론 감시레이다를 소개했다. 본 장비들은 드론 운용 시 전력공급 문제 해결, 멀티드론을 통한 정보 수집 및 공유, 무인차량·로봇과 연동한 복합 임무 구현 등 완벽한 작전 수행을 가능하게 한다. 한화시스템은 장비 전시와 함께 드론봇 시스템의 운영 개념을 소개하면서 인명손실을 최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국내 1위 혈당측정기 제조사 아이센스와 손잡고 IoT 전용망 ‘LTE Cat.M1’을 활용한 혈당측정기 ‘케어센스 N IoT’를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케어센스 N IoT는 매일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당뇨환자들이 보다 손쉽게 혈당 수치를 측정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발한 휴대용 혈당측정기다. 특히 IoT 전용망 이용이 가능한 통신 모듈을 탑재해 당뇨 환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별도의 통신 장비 없이 혈당 수치를 본인 휴대폰과 가족 및 건강 관리 서비스 기관에 전송할 수 있다. 당뇨병은 국내 500만명이 보유하고 있는 주요 만성질환으로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어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방과 관리이다. 하지만 매일 혈당 수치를 측정해야 하는 등 관리가 어려워 그 동안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SK텔레콤은 이번에 출시한 케어센스 N IoT가 IoT기술을 활용, 이러한 불편을 크게 감소시켜 당뇨 환자들의 질환 관리 편의를 대폭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합병증 발병률을 낮추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SK텔레콤이 4월에 선보인 IoT 전용망이자 전국망인 LTE Cat.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