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자기주도적인 창의활동 과제를 수행하고 학점을 받는 ‘드림학기제’를 마친 31명의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의 프로젝트를 마치고 22일 교내 행정관에서 자신들의 성과를 발표했다. 건국대가 도입한 현장 실무 학습제도인 ‘드림학기제’는 학기를 이수하는 다양한 ‘PLUS 학기제도’ 가운데 하나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7+1 자기설계학기제다. 학생들은 창의성과 학습역량,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 자기 스스로 교육과정을 수립하고 활동 및 성과를 이루어내야 한다. 이날 성과 발표회에는 건국대 민상기 총장, 대학교육혁신원 김용운부원장, 창업지원단 이철규 단장, 학사팀 김호섭 팀장과 드림학기 참여 학생 및 프로젝트별 지도교수 50여명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학기 성과발표, 심사위원장 총평, 설문조사 및 간담회 순으로 이어졌다. 올 1학기 드림학기제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강예진 학생이 소셜임팩트 확산 대학생 연합 동아리 ‘리플렉터’를 만들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반사판’이라는 뜻을 가진 리플렉터는 정부의 손이 닿지 않는 사회 구석구석의 문제들을 비추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해가는 가치 공동체이다. 강 학
(반려동물뉴스(CABN)) 혁신적인 의료기술 선도 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한국법인이 지난 6월 22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3테슬라 MRI 장비인 ‘마그네톰 비다’를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전국 각지의 영상의학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1호기가 도입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에서의 실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발표를 맡은 이선주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교수는 “마그네톰 비다 장비는 바이오매트릭스 기술로 인해 기존 MRI 장비 대비 스캔 속도와 이미지 퀄리티가 우수하여 그 동안 판독에 제약이 있었던 영상도 판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상 판독을 통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마그네톰 비다는 바이오매트릭스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MRI 모델이다. 마그네톰 비다는 환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하드웨어와 영상의 왜곡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들을 탑재함으로써 보다 많은 환자들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다. 기존 MRI 검사 시 환자의 호흡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MRI 외 추가적인 장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질병관리본부 위기소통담당관실과 협력하여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3기 감염병위기소통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기소통은 2015년 메르스 발생 상황에서 국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확하고 신속한 소통이 필요함을 인지하면서 그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특히 다양한 관련 기관들이 상호 원활하게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인력개발원은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관련부처, 지자체 보건소, 시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의료기관 등 관련기관의 홍보 및 소통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4회에 걸쳐 ‘감염병위기소통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리스크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위기상황 소통전략, 올바른 보도자료 작성 및 언론대응, 역학조사 및 의료수사 사례 등이다. 인력개발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발생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전달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상황과 사례를 바탕으로 실습을 할 수 있는 현장형 교육과정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선주문이 가능한 음식 주문 오더앱 서비스 ‘셀푸드’를 운영하는 케이디아이덴이 이대 근방의 사용자 및 음식점을 위한 게릴라 광고 캠페인을 15일에 진행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 게릴라 광고 캠페인은 선주문이 가능한 음식 주문 오더앱 ‘셀푸드’의 특징을 알리기 위해 ‘먼저 가져가세요’라는 문구의 쇼핑팩과 함께 사은품을 넣고 이대 인근 음식점 골목에 진열하여 옥외광고를 대체하는 것과 동시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아이디어로 진행하였다. 광고 캠페인의 매체로 활용된 쇼핑팩 안에는 시험기간인 이화여대생들 응원과 서비스 이용 고객에 대한 감사에 대한 메시지도 있어 캠페인의 진정성을 더했다. 케이디아이덴은 이번 캠페인 광고는 스타트업에게 있어서 부담스러운 옥외광고 매체 비용을 고민하던 중 아이디어를 내어 진행하게 되었다며 그 배경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KT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러시아 모스크바의 러시안 레일웨이즈 제1중앙병원에서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사업 개시’ 기념식을 가졌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러시안 레일웨이즈는 세계 3대 철도 운송회사 중 하나로, 러시아 전역에 173개의 병원도 운영하고 있다. KT는 2017년 12월 러시안 레일웨이즈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역사병원 및 시베리아 열차 안에서 1차진료가 가능한 모바일 건강진단 솔루션을 시범 구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KT와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날 기념식에서 모스크바 제1중앙병원, 모스크바에서 약 200Km 떨어진 툴라 소재 병원, 약 300Km 떨어진 야로슬라블 병원과 3자간 원격협진을 시연했다. 의사가 부족한 지방도시 병원에 방문한 환자들의 심박동, 갑상선 상태 등을 모바일 진단기기로 측정하고 KT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에 진단 결과를 저장하면, 모스크바 제1중앙병원 의료진들이 플랫폼을 통해 진단결과를 확인하고 화상으로 원격진료를 진행할 수 있다. KT는 7월까지 러시안 레일웨이즈 제1중앙병원과 지방병원 5개소에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및 솔루션을 구축하고, 이후
(반려동물뉴스(CABN)) 21세기의 과학적인 뇌 교육혁명을 통해 새로운 삶의 질 증진과 질병 예방 뇌 건강을 제시하는 ‘뇌 건강아카데미’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소자본 유망창업 및 일자리 창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연맹은 7월부터 국민건강 질 향상과 청소년의 올바른 사회 활동을 위한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등지에서 총 10여 차례에 걸쳐 질병 예방과 뇌 건강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강연 계획을 밝혔다. 또한 부설 청소년사관학교는 우선 12월말까지 전국 광역단체 16개 지역본부 및 센터 개설 희망자를 모집한다. 뇌 건강아카데미 센터 일자리 창출은 ‘유·아동 및 청소년들의 정서 안정과 교육증진 활성화’에 따른 교육부와 복지부를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학습향상과 노년층의 우울증과 뇌 손상, 치매 예방 등의 위주로 뇌파정밀검사를 주역하는 아동두뇌발달센터 또는 치매클리닉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청소년사관학교는 창업 개원반과 강사 반은 건강한 청소년의 두뇌발달과 질병 예방을 위한 뇌 이론과 뇌 건강교육, 뇌파정밀검사 위주로 뇌 건강트레이너 아카데미 등으로 구분된다. 뇌 건강 아카데미는 매주 화·목 오후수업과 매주
(반려동물뉴스(CABN)) 가든프로젝트가 지난 6월 21일 경기도 시흥시 에코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의 그린커튼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한 그린커튼사업의 규모는 높이 7m, 길이 81.3m로서 단일 규모로는 국내최대이다. 그린커튼은 건물 창가에 만경류 식물을 식재하여 녹색 잎으로 여름철의 태양광을 차단하는 식물 식재기법으로 녹색커튼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린커튼에 적합한 식물로는 나팔꽃, 풍선초, 여주, 작두콩, 제비콩, 조롱박, 인동, 담쟁이 등이 대표적이다. 그린커튼의 효과로는 태양광 차단에 의한 실내온도 상승 억제, 냉방기기 사용 저감에 따른 에너지 절약, 도로변 소음 및 미세먼지 차단, 녹시율 증대 등이 있다. 가든프로젝트는 2011년 송파구 그린커튼 시범사업, 2017~2018년 성북구 그린커튼 시범사업에 이어 2018년 시흥시 에코센터 그린커튼사업을 수행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차별적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4차혁명시대에 농식품 산업의 유통혁신과 미래 유통 핵심상품 개발 마케팅을 위한 실전 심화교육과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국가간의 빗장이 완전히 풀린 한국의 농식품 유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유통 혁신상품의 체계적인 개발 마케팅이다. 특히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신상품개발 마케팅은 침체된 한국 농산업에 활력을 불러넣어 미래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aT유통교육원 대회의실에서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 신광수 주임교수는 aT유통공사 미래 농산업 핵심경영자들을 대상으로 ‘미래 한국 농식품산업의 혁신 신상품개발 마케팅’을 주제로 특강을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글로벌 경쟁력 있는 혁신 농식품 혁신상품개발의 성공전략으로 ‘진실하고 혐허한 사업가 정신’과 ‘글로벌 환경 대응의 통찰력’, ‘원가경쟁이 아닌 새로운 지식의 고부가가치 경쟁’에서 구현됨을 실전 사례를 들어 역설하여 교육생들에게 혁신 상품의 가치창조의 동기부여와 성공전략을 고양시켰다. 교육에 참가한 HMR기업의 송은경 본부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 농
(반려동물뉴스(CABN)) CMS에듀는 지난 19일 열린 ‘2018 브런치 세미나 알파’를 학생과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와 융합교육 전문가 이충국 CMS에듀 대표, 로보틱스 과학자 김영준 헬로앱스 김영준 대표, 천재 화이트 해커 출신 이대근 대표가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스탠포드대 폴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인공지능과 미래에 관한 학생들의 질문에 패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90여분간 진행됐다. 미래에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분야, 미래 직업을 위한 준비법, 융합교육의 정의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고 패널들은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토마스 프레이는 “미래의 혁신적 기술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역량의 원천이 된다. 현재 직업들은 새로운 형태의 미세한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래학자로서 사람들이 비전을 갖고 현재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준 대표는 대표적인 인공지능 기계로 인공지능 스피커를 꼽으며 “머지않아 모든 학생의 책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질병관리본부 결핵에이즈관리과, 결핵조사과와 협력하여 지방자치단체 254개 보건소 결핵관리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결핵관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핵이란 숨을 쉴 때 결핵균이 폐로 들어가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열악한 생활환경에서 비롯돼 ‘후진국병’이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는 2011년 이후 꾸준히 결핵환자가 줄고 있으나 인구 10만명당 결핵환자가 77명으로 OECD 평균의 8배이며 결핵발병률이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고령화로 노인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정확한 원인분석과 결핵퇴치를 위한 대책 및 생활습관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인력개발원은 지역주민 건강관리의 최일선에 있는 보건소의 결핵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강의 및 실습을 통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국가결핵 감시, 결핵감염 검진사업, 결핵환자관리 사업, 결핵예방 홍보, 집단시설 결핵역학조사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결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원인인 잠복결핵감염과 관련하여 잠복결핵감염 개요,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 잠복결핵감염 치료 원칙, 잠복결
(반려동물뉴스(CABN)) ‘My First Gaming’을 지향하는 AllLook은 지난 21일 AllLook의 홍보와 확산을 위한 홍보 서포터즈 ‘2018 AllLook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AllLook 브랜드는 ‘My First Gaming’이라는 콘셉트로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모니터로 144Hz 이사의 주사율, 0% 불량화소를 통해 게이머에게 유리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G3200 Curved Gaming 165 Zero는 커브드를 기반으로 하여 165Hz 주사율을 가지고 있으며 G3100 144 Zero는 32인치 기반 144Hz 주사율의 높은 주사율을 기반으로 부드러운 화면과 더불어 보다 빠른 반응속도를 통해 게이머가 게임 내에서 보다 유리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발대식 개최를 시작으로 서포터즈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주요 활동 분야인 홍보 및 신제품 정보와 체험기회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 졌다. 이어 AllLook에서 준비한 푸짐한 저녁과 함께 향후 진행할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AllLook 1기 서포터즈는 AllLook을 사랑하는 유저들이
(반려동물뉴스(CABN)) 신한생명보험 임직원 가족 봉사단 40명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신한 L 타워 신한생명 본사에서 사랑의 컵케이크 만들기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앞서 2월에 동일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던 신한생명보험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간식을 지원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봉사 활동에 참여한 것이다. 사랑의 컵케이크 만들기 봉사 활동은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간식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 중 하나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2월에 했을 때 보다 더 잘 만든 것 같다며 이번에도 아동들이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런 봉사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만든 컵케이크는 의정부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로 전달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