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통합 교육 기업 디지털대성의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수학 한석원, 과학탐구 윤도영 강사의 개념 강좌를 30일 간 모든 수험생에 무료로 공개한다. 대성마이맥은 수험생이 6월 모의평가를 통해 드러난 수학, 과학탐구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수학, 과학탐구 대표 강사의 개념 강좌를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24일까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으며, 신청자 전원은 수학 한석원 강사의 개념강좌 ‘알파테크닉’, 과학탐구 윤도영 강사의 개념강좌 ‘올어바웃 생명과학, 화학’ 강좌를 신청일로부터 30일 동안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에 무료로 공개되는 수학 한석원 강사의 ‘알파테크닉’은 교과서 개념을 통해 고난도 문항까지 풀어낼 수 있는 일관된 방법을 알려주는 실전 개념강좌다. 과학탐구 윤도영 강사의 ‘올어바웃’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일관적인 사고를 통해 정답에 도달하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강좌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호남제주권역사업단은 7월 4일까지 ‘방과후 과학지도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 ‘창의과학지도사’ 양성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23기를 맞는 이번 교육은 이공계 전공 미취업 및 경력단절 여성을 주 대상으로 하며, 정부 및 지자체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영재교육원 교수진과 각 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간은 7월 9일부터 20일까지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교육 이수증 발급은 물론, 독립적인 강사 활동이 가능하기까지 다양한 현장실습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기 수료자들은 지역 공공기관 및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생활과학교실 등에서 과학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청은 사업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제이주공사는 6월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 3층 포시시아룸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국제이주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미국 샌디에고 에스카야 주택건설 프로젝트의 주 시행사인 홈페드사의 크리스 폴저 사장이 방한해 투자이민자들을 직접 만난다. 홈페드사는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이다. 또한 뉴욕 맨해튼에 건설되고 있는 센트럴파크타워의 건설사인 엑스텔사의 쉐리 첸 마케팅 이사도 방한해 세미나에 참석한다. 이 건설 프로젝트도 국제이주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다. 국제이주공사는 이번 세미나 당일 계약자에 한해 출국 시 면세점 상품권, 변호사비 무료, 미국 세무사 상담, 금융 VIP 환율 우대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커피와 베이커리가 제공된다. 미국투자이민은 보통 리저널 센터를 통한 최소 50만불 투자금액을 요구하는 대신 신청자의 나이나 학력, 경력 등을 전혀 따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인식돼 자녀를
(반려동물뉴스(CABN))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사업팀이 지난 14일 오후 2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도서관 303호에서 일본 문학계 권위자인 이시이 마사미 교수와 제3회 해외석학 초청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시이 교수는 현재 도쿄학예대학 교수로 일본 문학을 전공했다.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2017년도 인문한국플러스지원사업 인문기초학문 분야 선정되어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 : 한·중·일 지식 체계와 유통의 컨디버전스’라는 아젠다명 하에 과제 수행 중이다. 해외석학 강연은 아젠다와 관련 깊은 국외의 연구 동향 제시는 물론 이를 바탕으로 연구 발전 방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연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일본 민담과 ‘지식’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근대기 민속학자인 야나기다 구니오가 일본의 이와테현 도노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엮은 설화집 ‘도노이야기’를 중심으로 도노 지방의 독특한 지형구조가 다양한 ‘지식’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설화의 분석을 통해 제시할 예정이다. 이시이 교수의 대표 저서로는 ‘柳田国男の見た菅江真澄’을 비롯하여 10여 권의 단행본과 다수의 논
(반려동물뉴스(CABN))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장애인문화여가지원사업을 통해 ‘네 바퀴로 누리는 자유’라는 주제로 근육질환 장애인과 함께 지난 7일 3박 4일간 일본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의 장애인문화여가지원사업은 장애로 인해 늘 집과 병원만 오가는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외국의 장애인 시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이번 여행은 전동휠체어로 이동하는 장애인 5명과 와상휠체어 장애인 1명이 함께 떠났다. 이들은 오다이바, 요코하마, 아사쿠사, 하코네 등 도쿄의 다양한 관광지를 체험하며 매체로만 접하던 곳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번 여행의 참가자들은 일본 내 장애인 시설의 편리성과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지하철 사용 시 해당 역무원의 배려가 돋보였고, 승강기와 버튼, 문 등 모든 시설이 장애인들을 위해 설치되어 있었다. 동행했던 장애인 6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히 시설을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에 큰 인상을 받았다. 이번 여행에 동행한 와상환자 장익선 씨는 “장애 때문에 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해외여행이라는 인생의 버
(반려동물뉴스(CABN)) 센트컬처는 지난 16일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서울 미래유산 답사 3회차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에스이엔티소프트가 설립한 사회적기업 센트컬처는 지난 2017년부터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답사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와 두루이디에스 후원을 통해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서울미래유산을 통해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한 민족의 동질성과 분단 이후 발생한 차이점들을 소통하며 배워보는 답사행사로 센트컬처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행사다. 지난 16일 열린 3회차 답사는 광화문역 9번출구에 있는 해치마당에서 시작되었다. 광화문 광장은 조선의 건국과 함께 주작대로로 조성되어 500년간 정치 1번지의 역할을 하였다. 거리 양쪽으로 관아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육조거리라고도 불렸던 곳이다. 일제강점기에는 광화문을 옮기고 흥례문을 철거한 자리에 조선총독부 건물이 세워졌다. 해방 이후 조선총독부 건물은 중앙청과 국립박물관으로 사용되다가 1995년 일제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철거되었다. 광화문 광장 초입에 있는 궁중복식 체험장에서 곤룡포와 당의를 입고 사진을 찍은 답사팀은 세종대왕동상 앞에 있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닥터픽은 국내 최대 치과장비 및 재료 유통사인 신흥과 자체 개발한 진공구강케어기 ‘Vacuum Oral Care’를 국내 치과대학병원, 치과병의원 및 치과공공기관에 공급하는 유통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손 사용이 불편하여 스스로 양치가 힘든 장애인, 노약자, 중환자의 치아 위생 관리를 위한 진공구강케어기 ‘Vacuum Oral Care’는 세계 최초 진공 잇몸 케어 및 구강 세정기로 진공압을 이용하여 치아 사이의 음식물과 치태를 제거하고 잇몸을 마사지 하는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이미 임상시험을 통해 그 성능이 입증되었다. 일반인의 경우 칫솔질을 보완하거나 잇몸 관리 등 치아 위생 관리 목적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번 신흥과 체결된 국내 유통계약은 2016 Making More Health Changemaker 대상, 2017 미래성장동력 챌린지 대상, 2018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 국내와 세계에서 제품을 인정받고자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평가할 수 있다. ‘Vacuum Oral Care’를 개발한 현직 치과의사인 현기봉 대표는 “치과를 운영하면서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6월 13일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로 대한민국의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선거에 참여하여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장애인 및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이동의 불편함으로 인해 자신의 권리인 참정권을 행사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에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가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협약을 통해 장애인 및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일에 각각 15대씩, 선거일에는 20대의 전용차량을 투입하여 투표를 지원하였다. ‘새빛콜’은 중증장애인 및 노인의 이동권 신장을 위해 이동편의증진법과 광주광역시 조례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임시 공휴일인 선거 당일에도 정상 운영되었으며 기존 이용절차를 간소화하여 투표참여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였다.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시 투표도움차량을 통해 총 281건 운행하였으며 결과를 분석해 다음 선거 때는 이용자 수요에 맞는 적절한 지원차량 수, 지원 시간대를 산정해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렇게 운영되는 ‘새빛콜’은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케이엠아이컨설팅의 기존 ‘국제공인 6시그마 자격’이 최신 트렌드에 맞게 대폭 강화되어 ‘국제공인 빅6시그마로’ 재탄생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케이엠아이컨설팅은 2016년 9월 10일 국제인증기관인 국제비즈니스교육학회로부터 6시그마 자격증 최초 ‘국제 공인’으로 승인 받은 바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빅데이터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미 검증된 문제해결의 방법론인 케이엠아이컨설팅의 ‘국제공인 6시그마’에 ‘빅데이터 분석능력’을 추가하여 데이터 분석능력이 대폭 강화되었다. 한마디로 ‘국제공인 빅6시그마’는 ‘국제공인 6시그마’에 ‘빅데이터’ 분석능력이 추가된 것이다. 국제 공인기관인 SIEC/ISBE는 100년 전통의 세계적 학술단체로 국제 공인 선정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국제 공인을 획득함으로써 케이엠아이 컨설팅에서 시행하는 빅6시그마 자격인증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자격증이 되었다. 케이엠아이컨설팅은 2009년 5월부터 6시그마 자격인증 제도를 시행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43회의 정기시험이 시행되었다. 매년 4회의 정기시험이 실시되고 있으며, 매월 빅6시그마 교육이 진
(반려동물뉴스(CABN)) 아벨리노랩 그룹은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를 Avellino Lab USA 이사회 멤버로 선임하였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아벨리노랩 그룹은 크리스퍼 기술을 이용해 세계최초로 각막이상증 분야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시작했고, 전세계 50개국에 각막이상증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상엽 교수는 미생물을 활용해 휘발유나 바이오 부탄올, 숙신산 같은 유용한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시스템대사공학’의 창시자로 미생물을 이용한 휘발유 생산, 바이오 부탄올 생산 공정, 나일론과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는 균주, 강철보다 강한 거미줄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원천 생산기술을 다수 개발했다. ‘시스템대사공학’은 세계경제포럼의 ‘2016년 세계 10대 유망 기술’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교수는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의 2014년 세계 최고응용생명과학자 20인에 뽑히고 제임스 베일리 상, 마빈 존슨 상 등을 아시아인 최초로 수상했다. 1986년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 교수는 세계 최고의 양대 학술원인 미국국립과학원과 미국 공학한림원에 동시 외국회원으로 선임된
(반려동물뉴스(CABN)) 에스원이 18일 동명대에 발전기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스원은 18일 오전 11시 동명대에 대학본부경영관 총장 접견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억2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에스원에서는 이날 하해창 사업팀장, 유창호 그룹장, 오영철 지사장, 이현주 차장 등이 참석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북미정상회담이 CVID 없는 합의문으로 끝났다. 그러나 싱가포르로 향하기 직전, 트럼프 대통령은 두 차례나 김정은 위원장의 진정성 확인을 강조했다. 트럼프는 애초부터 북미정상회담을 김정은의 신뢰여부를 판단하는 만남으로 규정한 것이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김정은을 신뢰할 만한 상대라고 결론 내렸을까? 이는 앞으로 북미 비핵화 협상을 좌우할 중대변수이다. ‘시사기획 창’은 싱가포르 회담에서 구축된 북미 간 신뢰의 의미를 짚어보고 향후 한반도 비핵화 협상을 전망해 본다. "아시아프레스"가 녹음한 북한 주민과의 전화통화에 따르면, 북한 주민들은 미국 같은 큰 나라의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1대1로 만나는 것을 보고 ‘북한이 대단하다’고 느꼈으며, 김일성, 김정일이 하지 못한 일을 해낸 김정은 위원장이 ‘대단하다’고 말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북미관계가 풀리면 경제제재도 완화될 것이란 기대도 있다. 따라서 북미정상회담이 김정은 체제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했다. ‘시사기획 창’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 김정은과 북핵에 대해 발언한 내용을 조사했다. 그 결과 트럼프는 사업가 시절이던 19년 전에 이미 북한과의 정상회담이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