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WISET 대전지역 충남대사업단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2018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엑스포시민광장을 비롯한 대전컨벤션센터, 무역전시관,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진 2018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은 미래로, 미래는 대전으로!’를 주제로 4개 분야 4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WISET 대전지역 충남대사업단이 운영한 ‘WISET과학놀이터’ 부스에서는 3D펜을 활용한 ‘상상이 현실로 3D펜 열쇠고리 만들기’, 고분자와 물체의 상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친환경 슬라임 만들기’, 물질의 밀도 차이와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라바 램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나흘 동안 1800여명이 직접 과학실험에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WISET 대전지역 충남대사업단은 지역 과학 페스티벌에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부스운영 참가를 통해 일반 시민의 과학기술친화를 유도하고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단의 아동창의과학지도전문가양성교육 수료자들이 과학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하여 교육 수료자들의 활용도를 높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잇이 가을 시즌을 맞아 자사가 유통하는 에이수스의 인기모델 구매고객들에게 행운의 기회를 제공하는 메인보드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탄탄한 기본기와 가격 대비 성능의 전형을 보여주는 ‘ASUS PRIME H310M-K 코잇’, 초고속 스토리지 규격으로 보다 높은 성능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ASUS PRIME B360M-K 코잇’, 마지막으로 MMORPG와 FPS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고성능과 안정성으로 인기를 모으는 ‘ASUS PRIME B360M-A 코잇’ 등 세 가지 모델이 이번 가을 이벤트를 이끈다. 이들 세 가지 메인보드들은 에이수스의 기술력으로 실현된 세계 최고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돋보이는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아날로그와 디지털 모두 향상된 오디오 기능, 최신 USB 규격으로 제공되는 환상적인 전송 속도, 효율적으로 튜닝된 바이오스로 실현된 극강의 퍼포먼스, 그 성능에 입각해 가능해진 ‘VR Ready’ 인증까지 다채로운 특장점들을 갖췄다. 코잇이 마련한 이벤트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31일까지, 앞서 살펴 본 세 가지 메인보드 ‘ASUS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즈니스 정보 제공 전문기업 ‘쿠콘’은 자사에서 제공하는 정보 API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쿠콘은 국내 500여 기관, 해외 2500여 금융기관과 연결해 금융기관이나 핀테크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쿠콘이 제공하는 정보는 고객이 이용하기 쉬운 API 형태로 전달되는데, 이 API에 Hyperledger Fabric 기반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 적용으로 쿠콘은 주요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쿠콘은 서비스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미래지향 기술에 대한 선도적 위치를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블록체인이 아직 비즈니스 서비스 개발 시작 단계인 만큼 쿠콘이 정보 API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현재 쿠콘은 캄보디아 현지법인인 ‘코사인’과 협력해 블록체인 원천기술과 프레임워크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블록체인 도입을 총괄하는 쿠콘연구소는 이달부터 기술 교육을 통해 전사에 연구 성과를 전파하고 있으며, 기존 쿠콘 서비스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로 전환하는 작업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안리쓰와 Bluetest AB가 LTE OTA 측정 솔루션에서 성공적인 장기 협력을 통해 안리쓰의 무선 통신 테스트 스테이션 MT8000A와 Bluetest의 OTA Reverberation 테스트 시스템 RTS65를 통합하여 5G 테스트로 관계를 확장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 협력을 통해 기존 고객은 5G에 대한 지원을 통해 LTE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5G 서비스는 sub-6GHz 및 mmWave 대역을 사용한다. 3GPP에서는 mmWave 밴드 테스트에 OTA 환경 테스트 사용을 권장한다. 안정적인 측정을 위해 OTA radio 챔버가 필요하다. 합리적인 비용과 손쉬운 설정으로 광범위한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기 위해 안리쓰와 Bluetest는 테스트 시간을 단축하는 소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안리쓰는 새로운 MT8000A 테스트 플랫폼을 설계하고, 5G NR enhanced mobile broadband에 필요한 광대역 신호 처리 및 빔 형성을 비롯한 최신 5G 기술을 지원했다. 프로토콜 테스트뿐 아니라 올인원 플랫폼은 2.5, 3.5, 4.5, 28 및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플리어 시스템이 업계 최초로 심층학습 추리 기능이 있는 기계 시각 카메라인 플리어 파이어플라이 카메라군을 지난 18일 발표했다. 인텔 모비디우스 미리어드 2 비전 프로세싱 유닛을 탑재한 플리어 파이어플라이는 영상 분석 전문인들이 심층 학습 기능을 사용해 보다 정확한 판단을 내려서 시스템을 더 빠르고 쉽게 개발하도록 하기 위해 설계됐다. 기존의 전통적인 규칙 기반 소프트웨어는 바코드 판독이나 제조된 부품이 사양에 맞는지를 확인하는 등 복잡하지 않은 작업에 적합하다. 플리어 파이어플라이는 심층 학습 기능이 있는 새롭고 가격이 적당한 기계 비전 플랫폼을 결합해 안면을 인식하거나 태양 전지판의 품질을 분류하는 등의 복잡하고 주관적인 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 플리어 파이어플라이는 인텔 모비디우스 미리어드 2 VPU의 첨단 기능을 압축된 소형의 저전력 카메라에 탑재해 내장형 시스템과 포켓용 시스템에 적합하다. 기계 제조업체들은 학습 받은 신경 네트워크를 VPU가 통합된 파이어플라이에 직접 로딩할 수 있다. 또 인텔의 모비디우스 뉴럴 컴퓨트 스틱 사용자들은 기존 네트워크를 파이어플라이에 직접 쉽게 설치할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항시와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는 과학강연과 공연이 함께하는 과학자와의 만남 프로그램 ‘사이언스 인 시티홀’ 행사를 포항시민 및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7일 POSTECH 포스코국제관에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우주인 배출 1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를 초청해 ‘무중력으로부터의 깨달음’’을 주제로 우주인 선발 등 우주·천문과 관련되어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연구·경험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하여 청소년들이 우주에 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우주개발 산업을 촉진시키는 매개로 삼고자 한다. 이소연 박사는 대한민국의 항공·우주 전문가로서, 한국우주인배출사업을 통해 지난 2008년 대한민국 국민으로는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에 탑승하여 우주과학실험을 수행함으로써 IT, BT 등 대한민국의 첨단과학기술 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강연 후에는 과학저술가 이명현 박사, 과학기술정책전문가 안형준 박사, 천체물리전문가 윤성철 교수,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강환 관장, 싱어송라이터 박새별과 함께 우주·천문 분야 및 과학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T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2018년 노지채소 스마트팜 모델개발 사업’의 위탁사업자로 선정되어 무·배추·양파·고추 등 4대 노지채소를 위한 스마트팜을 전국 59개 농가에 연말까지 구축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노지채소는 지붕이나 덮개로 가리지 않은 땅에서 재배하는, 보통 ‘밭 농사’라고 부르는 작물을 말한다. 지금까지 국내 스마트팜은 주로 시설원예를 중심으로 도입해 왔으나 단위 면적당 설치 비용이 대단히 높고 설치 조건에 맞는 농지 확보도 어려워 제약이 많았다. 그러나 노지채소 스마트팜은 지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설치가 가능해 소규모 농가는 물론 대규모 농지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KT 노지채소 스마트팜의 장점은 농지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수집한 기온·습도·풍향·풍속·일사·강우 등의 기상정보와 지온·지습·염농도 등의 토양정보 등 재배환경 정보를 토대로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이 최적의 생육상태를 유지해준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올 여름처럼 갑작스런 폭염 등으로 작물에 필요한 수분량이 급변할 경우 이를 감지해 수분 공급량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굴곡이 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서강대학교 지능형블록체인 연구센터 및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블록체인 공동연구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와 서강대학교는 지난 15일 서강대 블록체인 연구센터에서 ‘블록체인 공동연구개발 MOU 체결식’을 열고 기술교류, 공동연구개발 및 각종 산학협력 프로그램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후오비 코리아와 서강대학교는 연구·개발 활동에 관련된 정보 및 자료 교환, 교수를 비롯한 연구원과 학생들의 교류, 연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단기 교육 강좌 및 초청 세미나 개최, 공동 교육·연구 프로그램의 수행 및 기타 산학협력 등 향후 여러 방면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서강대학교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 박수용 센터장은 “향후 블록체인 인력양성 및 연구 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후오비 코리아와 서강대가 우리나라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정유신 원장은 “후오비 코리아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거래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모델 발굴 및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양사는 경상남도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본사에서 SK텔레콤 오세현 블록체인사업개발 Unit장과 LH 장옥선 경영혁신본부장 및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갖고,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활성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LH의 주택사업 영역 중 국민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고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SK텔레콤의 블록체인 기술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LH의 서비스 신뢰도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점차 다양한 사업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LH의 158개 사업 중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는 후보군을 연내 선정한 뒤, 2019년도에는 서비스 본격 도입을 추진한다. SK텔레콤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는 기존 신분증을 대체할 뿐만 아니라 권리와 행위까지 증명할 수 있어, 주택을 거래하는 개인이 신분을 인증하고 청약 자격을 확인하거나 계약을 맺는 과정에 폭넓게 적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T 황창규 회장이 최근 열린 그룹 행사에서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5G 시대를 맞아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의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고,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를 위해 KT-그룹사 구분 없이 하나된 KT로 협업해줄 것을 요청했다. KT는 지난 19~20일 강원도 원주 KT그룹인력개발원에서 KT 및 그룹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그룹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T 황창규 회장, 구현모 사장, 오성목 사장, 이동면 사장과 함께 BC카드 이문환 사장,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사장, KT에스테이트 최일성 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성공적인 5G 상용화와 함께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의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열렸다. 이를 위해 황창규 회장은 KT그룹의 주요 임원들에게 ‘완전한 변신’과 국민기업으로서 사명감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행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국내외 대회에서 선전한 KT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로 시작했다. 황재균, 진종오, 강지은, 김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 IoT 망이 바다까지 확장된다. SK텔레콤과 호서대 연구팀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IEC 부산총회에서 수중통신망과 IoT망을 연동하는 기술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IEC는 전기 기술에 관한 국제 표준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1906년 설립된 ‘국제전기기술위원회’다. 부산에서 열리는 제82차 총회에는 전 세계 85개국에서 3000여명이 참여한다. SK텔레콤과 호서대는 시연을 위해 해운대 인근 바다 15m 수심에 수중 기지국과 센서를 설치했다. 센서가 측정한 바닷속 정보는 음파를 통해 수중기지국에서 해상 통신 부표로 전달된다. 해상 통신 부표는 이 데이터를 SK텔레콤의 IoT망 LTE Cat.M1을 통해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호서대학교 해양IT융합기술 연구소 서버로 전송한다. 바닷속 정보는 인터넷 접속을 통해 어디서든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IEC총회 관람객은 해운대 인근 바닷속 온도와 염도, 이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수중 통신망 작동 원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수중 통신망은 쓰나미·해저 지진 등 재난 상황 대응, 어족자원·해양 생태계 모니터링 통한 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노동부 지정 직업능력개발훈련 교육기관인 인크레파스 융합SW교육센터(이하 인크레파스)는 11월 27일부터 6달에 걸쳐 1000시간동안 ‘통계와 머신러닝기반 빅데이터 분석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G밸리 내 기업의 빅데이터 개발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수요에 맞춘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기획 되었다. 인크레파스가 진행하는 교육의 커리큘럼은 통계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빅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 및 파이썬 프로그래밍, 자바 기반 백엔드 개발 등이 포함됐다. SK텔레콤, KT, 엘지유플러스 등 통신사와 카카오뱅크, K뱅크 등 인터넷은행, 인터넷 쇼핑몰 기업 등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활용 기술은 기업의 핵심 기술로 부작되며 그 인재 영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위키본에 따르면 전 세계 빅데이터 시장규모는 2018년 408억달러로 2023년까지 연평균 15.3% 성장해 787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크레파스는 취업률 80% 이상을 목표로 하고 현장 수요에 맞춘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 개발자로 중심 강사진을 구성하였다. 인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