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레노버(대표 신규식)가 레노버의 엔트리급 게이밍 PC 브랜드 'LOQ(로크)' 신제품 LOQ 16IRH8, LOQ 16APH8 2종을 출시했다. 게이밍 노트북 전용 LA AI 칩을 탑재한 LOQ는 AI 엔진+ 기능을 통해 시스템을 지능적으로 조절한다. 고사양 게이밍 PC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레노버 리전의 독보적 발열 관리 기술 '리전 콜드프론트 5.0'과 최적의 히트파이프 설계로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PC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LOQ 16IRH8과 LOQ 16APH8는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7-13700H 프로세서 또는 최대 AMD 라이젠 7 7840HS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GPU, 최대 16GB 5200Mhz DDR5 메모리로 고사양 타이틀도 무난히 구동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엔비디아 최신 기술 DLSS 3가 AI 기술로 고품질 프레임을 생성하며 MUX 스위치가 지원돼 보다 효율적으로 GPU를 구동해, TGP(Total Graphics Power) 최대 115W 전력 효율을 구현한다.&nb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6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6개월 간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갈 때 한 명만 로밍 상품인 'baro(바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온 가족이 함께 데이터를 이용하는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족 단위 해외여행객들의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가족로밍'은 바로 요금제에 가입한 가족 대표 1명이 3000원만 추가하면 모든 가족(대표 포함 최대 5명)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3인 가족의 경우 한 명이 대표로 6GB 상품과 가족로밍을 4만2000원(※ 6GB 상품 3만9000원 + 가족로밍 3000원)에 가입 시 가족 3명이 30일간 6GB의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다. 이 경우 1인당 금액은 1만4000원으로 요금 부담이 크게 낮아진다. 제공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할 경우에도 추가 요금 없이 400k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보다 빠른 데이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데이터 충전' 가격도 6월 29일부터 1GB당 기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마이 힐링 트립' 라인 SS 시즌 MD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 힐링 트립'을 테마로 한 이번 시즌 MD는 화창한 여름날 편안한 휴가를 즐기는 순간을 담았다. 더운 날씨에도 음료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텀블러 4종과 두 가지 다른 디자인으로 구성된 글라스 세트 등 총 5종의 MD는 6월 22일(목)부터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썸 SS MAX 텀블러'는 700㎖의 대용량 제품으로, 청량한 민트색 바디에 투명한 유리알을 흩뿌린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재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스트로와 세척 솔도 함께 제공한다. '투썸 SS 체인 텀블러'는 투명한 체인 핸들 장식이 추가돼 있어 가방처럼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480㎖ 용량 제품으로, 색다른 비주얼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투썸 SS 그리드 텀블러'는 민트색 바디에 레드 컬러의 격자 패턴이 입혀져 레트로한 느낌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550㎖ 용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5회 국제 스마트 기술 콘퍼런스(TechCon2023, 이하 테크콘 2023)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테크콘 2023은 국내 최대 미래 선도 기술 전시회인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 2023)'의 하나로, 분야별 융합 기술 트렌드를 토대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스마트 기술 전문 콘퍼런스다. 코엑스 그랜드 볼룸 홀에서 약 300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이끄는 미래 유망 기술 및 성장 전략(DX Acceleration)'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인공지능(AI), 로봇, 보안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미래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콘퍼런스 첫날인 6월 28일에는 '로봇' 세션과 '보안' 세션이 진행된다. 로봇 세션은 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의 오프닝 강연을 시작으로, 다쏘시스템 코리아 이승철 기술대표가 로봇 설계 및 제조에서 일정 단축과 비용 절감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어 뉴로메카 최윤서 마스터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 디지털프라자의 새 이름, 삼성스토어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삼성스토어는 갤럭시부터 비스포크까지 다양한 최신 제품과 차별화된 연결성의 스마트싱스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제품 상담부터 체험, 구매,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 스테이지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체험 요소를 다각화하고 지역 거점 커뮤니티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 전국의 삼성스토어는 고객들이 언제나 친근하게 즐겨 찾고 함께 소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지역 밀착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삼성 컬처랩(Samsung Culture Lab)'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 컬처랩'은 삼성전자의 최신 비스포크 가전, 갤럭시 제품을 활용해 인테리어, 베이킹, 사진, 골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원데이 클래스로 즐기면서 배우는 삼성스토어만의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특히 최근에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차,기아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 최상위권 수성에 나선다. 베트남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이은 동남아 4위의 자동차 생산국이자 판매국으로, 최근 경제 성장과 맞물려 빠르게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이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신차 출시 및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수요 대응을 통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 현대차, 베트남 본격 진출 2년 만에 판매 1위 등극 현대차는 2017년 베트남 탄콩(Thanh Cong)그룹과 베트남 닌빈성에 생산 합작법인 'HTMV(Hyundai Thanh Cong Vietnam auto Manufacturing corporation)'를 설립하고 그랜드 i10, 아반떼, 투싼, 싼타페를 생산했다. HTMV에서 출고된 차량의 판매는 2017년 1만5570대, 2018년 5만8111대, 2019년 7만4973대를 기록하며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높여갔다(IR 사이트, 공장 판매 기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혁신을 구현하는 신제품 소개(NPI) 선도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자율주행 차량 기술의 자원 및 개발을 집중 조명하는 광범위한 콘텐츠 허브를 통해 엔지니어가 최신 자동차 설계 트렌드에 앞서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드웨어와 시스템이 갈수록 복잡해짐에 따라 자율주행 차량에는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안정적이고 연결된 솔루션이 필요하다. 도로에서든, 사이버 보안 관점에서든 운전자의 안전은 상당한 고려가 필요한 사항이므로 자동차 설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리소스와 주문 제작 부품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점이 중요하다. 마우저는 포괄적인 콘텐츠 허브를 통해 라이다(LiDAR) 설계, ADAS 전원 등 자동차 설계에 대한 다양한 측면의 기술 리소스를 제공한다. 마우저가 제공하는 기사, 비디오 및 블로그에 대한 액세스를 통해 모든 기술 수준의 설계자는 높은 품질의 부품이 포함된 고급 솔루션을 찾을 수 있다. 마우저는 자율주행 차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음과 같은 솔루션을 포함해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반도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화시스템이 지난 19일 국제 항공우주 박람회 '파리 에어쇼' 현장에서 유럽연합(EU) 대표 방산기업 레오나르도 (Leonardo S.p.A.)와 '경공격기 AESA 레이다 선행모델 수출 주요조건합의서(Head of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시스템은 레오나르도와 함께 기술 우위와 가격 경쟁력을 모두 확보한 '경공격기 AESA 레이다'를 공동 개발해 글로벌 AESA 레이다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레오나르도가 이미 유럽 시장에 기공급한 수백여 대의 전투기용 기계식 레이다의 성능개량 시장에 진입할 기회를 거머쥐며 초기 수출 판로를 확보할 수 있고, 레오나르도는 수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세계 경공격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ESA 레이다는 현대 공중전에서 전투기의 생존 및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최첨단 레이다로 공중과 지상 표적에 대한 탐지 및 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미래 전투기의 핵심 장비다. 레이다 전면부에 장착된 다수의 작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다가올 전동화 시대에 대비해 전기차 정비 서비스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현대 상용 플릿 전동차 기술인증제(Hyundai Fleet Certification Program electified, 이하 HFCPe)' 론칭을 통해 상용 전동차 정비 인력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HFCPe'는 현대차의 상용 전동차를 운용 중인 플릿사 대상 기술인증제로, 실제 현장 사례에 기반한 실습 교육 및 전동차 수리,진단 역량 확보를 통해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용 전동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HFCPe' 교육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기초전기,전자 이론을 학습할 수 있는 '전동차 기본 이러닝 과정' △전기 및 수소 관련 주요 장치 학습을 위한 '상용 전동차 스킬업 과정' △실제 차량의 주요 시스템 고장진단을 위한 'EV, FCEV 진단 과정' 순으로 단계별 이수가 가능하다. 교육 대상자는 △상용 전동차 스킬업 과정까지 이수 시 'e-Tech(이-테크)' 등급을 △EV,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법무부는 지난 21일 스토킹 및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전자장치 부작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스토킹범죄는 감금, 납치 등 강력범죄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살인 등 흉악범죄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 스토킹 단계에서부터 행위자를 엄정하게 처벌하고 강력하게 피해자를 보호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법무부는 그간의 법 시행 경과와 국민적 요구를 반영해 스토킹범죄의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도입, 신변안전조치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스토킹처벌법, 전자장치부착법 개정안을 마련했다. 또한 헌법재판소가 2021년 12월 23일 19세 미만 성폭력 피해자의 영상녹화 진술을 증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성폭력처벌법 조항에 대해 피고인의 반대신문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위헌 결정을 내려 미성년 피해자들이 법정에 출석해 피고인 측의 공격적인 반대신문에 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 22일 '올해 6~7월 (천일염) 공급물량은 12만 톤으로, 평년 산지 판매량을 훨씬 상회하는 물량'이라고 전했다. 이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송 차관은 '평년 기준으로 6~7월 동안 생산자가 산지에서 판매하는 물량은 약 5만 톤으로, 천일염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동안 신안군 현지에서 배송이 밀렸던 21년도와 22년도산 재고물량인 2만톤이 출하되고 있으며, 7월부터는 햇소금 약 10만 톤도 본격 출하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중에서도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소비자 여러분께서 구매하실 수 있도록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공급되는 양만 3만 톤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송 차관은 '이 정도 양이면 시중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공급량'이라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공급은 물론 우리 천일염의 안전에 대해서도 안심하셔도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매를 부추기는 허위,과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는 지난 22일 포스코홀딩스와 삼성엔지니어링 등 국내기업 중심의 컨소시엄이 오만에서 발주한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사업권 입찰에서 사업권을 최종 획득해 지난 21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만 두쿰지역 320㎢ 부지에 풍력과 태양광 재생에너지로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그린 암모니아 형태로 판매하는 것으로, 최종 생산물인 그린 암모니아의 생산 용량이 연간 120만 톤 규모의 단일 사업으로 세계 최대규모다. 이에 한국기업 컨소시엄은 그린 암모니아를 국내로 도입해 우리나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전 세계에 가동 중인 그린수소 생산설비는 최대 연간 1만 2000톤 수준이고 세계 유수 에너지 대기업들도 연간 120만 톤 규모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사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타당성 조사를 통해 사업계획이 구체화됐다. 이후 환경부는 오만에서 단순 부지사용 허가 사업이 경쟁입찰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해 9월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