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LG전자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중순까지 매일 100회씩 美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英 런던 피커딜리광장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을 통해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 40여 초 분량의 영상은 유엔환경계획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만들었다. 이 영상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플라스틱 일회용 제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빨대를,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타임스스퀘어와 피커딜리광장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각각 30만명 안팎일 정도로 붐비는 곳이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 프라임사업단은 프라임 사업 최종 연도인 3차년을 맞아 1~2차년도 사업 성과 검토와 사업 정착방안, 향후 성과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프라임사업 추진위원회 워크숍’을 4일 오전 교내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프라임사업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민상기 총장을 비롯해 유재원 교학부총장, 서정향 연구부총장, 강황선 프라임사업단장 등 교무위원과 외부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프라임사업 추진위원회와 프라임사업 연관부서 팀·실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1·2차년도 추진 업무 성과와 3차년도 추진계획, 업무 추진 시 발생했던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강황선 프라임사업단장은 “프라임사업은 사업 종료 이후에도 5년간 정원 조정, 학사 개편, 취업 지원, 교육과정 개편, 교육여건 개선 등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며 “건국대는 지난 2년간 프라임 사업을 통한 교육혁신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며 명문사학의 기틀을 닦았고, 마지막 3차 연도에서는 각 대학과 행정부서에서 추진했던 업무성과가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상 돌아가는 일에 무관심하다 여겨지던 1934대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 숨겨왔던 ‘불호’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리 사회의 ‘옳지 않음’을 적극적으로 지적해 변화를 이끌어낸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변화된 1934세대의 관계와 사회인식에 대한 가치관을 알아보기 위하여 전국 1934세대 9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1934세대의 라이프 스타일 및 가치관 조사"를 실시했다. ● 취존보다 싫존 1934세대, 불호에 더 예민하게 반응 1934세대 70.3%는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66.8%가 ‘좋아하는 것을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선호보다 ‘불호’에 더 예민한 모습이다. 이런 1934세대는 실제로 적극적으로 불호를 표현했다. 1934세대 77.4%는 최근 6개월 내 ‘불호를 표현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싫어하는 걸 강요하는 개인/집단에 불편함을 표현’하거나, ‘싫어하는 SNS 계정을 언팔’하는 등 가시적으로 불호를 표현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이처럼 ‘불호’ 표현에 적극적인
(반려동물뉴스(CABN))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성인기를 준비하는 장애청소년의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으로 ‘우다다프렌즈2’ 운영하고 있다. 우다다프렌즈2(이하 우다다프렌즈)는 경화상사가 후원하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장애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장애청소년의 성인기 준비를 돕기 위한 진로·직업탐색 교육과 자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다다프렌즈 참여자들은 자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자신들이 하고 싶은 활동을 직접 정하고 투표로 결정한다. 이번 자치활동은 작년에 사회기술 훈련으로 진행한 제과제빵 활동을 다시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제과제빵 활동을 진행하였다. 참여자들은 요리교실에 들어오자마자 만드는 방법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칠판에 적힌 조리방법을 보며 버터, 계란, 밀가루 등을 순서대로 넣고 반죽을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서로 협동하여 초코머핀을 완성할 수 있었고, 완성된 초코머핀은 예쁜 상자에 담아 가족과 삼전복지관 선생님들께 선물하였다. 김영진 참여자는 “제과제빵을 다시 해서 너무 좋아요”라고 활동에 대한 만족을 표현하였고, 이소라 참여자는 “나는 나중에 까페를 하고 싶어요”라고 진로로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가 지난 5월 30일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행정관 접견실에서 창의적 인력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건국대 창업지원단의 주관으로 열린 ‘2018 KU 벤처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에는 전국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162개 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6개팀이 수상했다. 수상 팀에게는 건국대 총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이 함께 수여됐다. 일반인 대상 부문에는 사고링크 팀이 ‘교통사고 피해자의 권리를 찾아주는 O2O 플랫폼 서비스’로 선정됐으며, 학생 부문에서는 건국대 컨버터팀이 ‘반납약제 자동분류장치’로 대상을 차지했다. 사고링크팀이 개발한 아이템은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보험사로부터 손해를 받지 않고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O2O서비스를 제공한다. 피해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 있는 전문가를 편리하게 찾아 각종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컨버터 팀이 개발한 ‘반납약제 자동분류장치’는 반납되는 약을 재사용하기 위한 기존 8과정의 복잡한 과정을 투입-검수-조제기계투입 3단계로 줄여주는 효율적인 기기이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사고링크팀과 컨버터 팀은 일반인
(반려동물뉴스(CABN)) 동명대가 내외국인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씻어내고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추억의 게임을 체험토록 하는 낭만 이벤트를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학본부경영관1층에서 펼쳤다고 밝혔다. 800여명에 이르는 이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도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알기 위해 제기차기, 팽이치기, 추억의 뽑기, 비눗방울 놀이, 투호 놀이, 빨대 칼라 풍선 등 게임 참여자에게 경품도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에 대거 참여했다. 이 대학 학생홍보대사들이 마련한 일명 ‘응답하라 2018-팔도청춘 in 동명대’ 프로그램은 5일까지 이틀간 시행한다. 동명대는 이어 26일 오전 10시 산학협력관 1층에 3월 중순 마련한 동전 기부 장학금 10억 모금함 개봉 이벤트도 갖는다. 이날 기부자 명의가 표시된 저금통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경품을 제공하고 개인별 최고금액 기부자 등에 대해서도 사은품을 지급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이 어린이자료실과 이용자 휴게 공간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 공사를 완료하여 지난 2일부터 어린이자료실, 가족열람실 대출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더욱 편안한 열람공간과 창의적 독서환경을 제공하고자 어린이자료실, 가족열람실 서가 증설 및 이용 공간 확장 공사를 실시하였으며 1층부터 한울정원까지 이용자 휴게 공간을 마련하였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박종범 관장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 어린이자료실과 이용자 휴게 공간 시설 마련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 제공과 독서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양한 문화 행사와 6월 한 달 동안 두 배 대출을 실시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 공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은평뉴타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감염병 위기대응 시 수행해야 할 중요 체크포인트 숙지를 위해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감염병 위기대응 단계별 시뮬레이션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지난 2017년 국내 메르스 의심 신고 대응결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메르스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총 1248건 신고 중 의심환자로 분류된 사례는 총 220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렇게 메르스 등 신종감염병 의심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질병관리본부, 지자체, 보건소, 의료기관 등 각 기관 감염병 담당자의 체계적인 위기대응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인력개발원은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에 따른 위기 상황을 메르스 상황 기반으로 애니매이션과 퀴즈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였다. 이 과정은 역학조사관, 지자체 공무원, 의료기관 감염관리실 종사자 등 감염병 업무 담당자 대상이며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위기 상황별 문제를 교육생이 직접 해결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현재 무분별한 투명교정치료로 인해 피해를 본 환자들이 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렛미인, 아름다운당신, 대세남 등의 TV 메이크오버쇼를 통해 이미 투명치아교정으로 여러 치료결과의 사례를 보여준 바 있던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원장에 따르면 “투명치아교정은 의사와 환자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치료하며, 투명교정치료법을 고려 중이라면 이 분야에 경험 많고 숙련된 치과의사를 찾아 치료를 시작하고, 필요 시 부가장치를 이용해 원활한 교정치료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투명교정장치로 치아교정을 하는 분도 식사를 하고 양치질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22시간 가량, 최소 17시간 이상 착용을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태로 인해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한 치아교정 중 불가피하게 부작용이 생겨 고통을 겪고 있다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적절한 장치를 부착하여 치아교정을 마무리해야 치아의 뿌리가 흡수되거나, 치아주변의 뼈나 잇몸이 상하고 부정교합이 더 진행되는 문제점들을 방지할 수 있다. 심한 경우엔 턱관절장애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 보다 신중한 대처가 절실한 시점이다. 투명교정의 경우 경미한 부정교합에 주로 사용하는 교
(반려동물뉴스(CABN))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지난 3일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서울종로경찰서·미쉐린코리아와 함께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자전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도로 위 안전에 대한 인식은 물론 법이 강화되면서 국내 전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나 자전거 사고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2016년 한 해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1만4937건으로 지난 2007년의 8721건에 비해 71.2%나 증가하는 등 자전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국민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민·관 합동으로 1일 평균 유동인구가 8만명 이상으로 많은 광화문 광장에서 무단횡단 사고 감소와 자전거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보행3원칙교육, 교통경찰 체험 이벤트, ‘3초의 여유’ SNS 글쓰기 이벤트, 자전거 안전교육 및 면허시험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김재완 지역 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자전거 교통안전에 대해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하여 좋은 교통안전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의 반응
(반려동물뉴스(CABN)) Cambridge Healthtech Institute가 주최하는 제3회 액체생검 서밋이 2018년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각지로부터 많은 연구자가 참가하여 연구의 지원과 강화를 지원하는 사례 연구 및 획기적인 연구 성과, 문제 해결 방안 등을 소개하며, 향후 정밀의료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세스와 기술의 개선에 대해 논의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시료와 표준, CTC의 분리와 분석, 바이오유체와 바이오마커의 암 이외 응용 분야 탐구, 종양 진단을 위한 검체 등을 마련하여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Cambridge Healthtech Institute가 주최하는 세계 전임상 연구 컨퍼런스가 2018년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he Westin Copley Place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Drug Discovery와 중개연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최신 동향 및 기술에 초점을 맞춘다. 이 컨퍼런스는 기업 및 대학에 소속된 화학, 생물학, 약리학, 암연구, 신경과학, 독물학, 바이오엔지니어링, 스크리닝 연구자 및 중개연구 전문가, 기술 프로바이더의 임원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는 최적의 기회이다. 또한 이 컨퍼런스는 네트워킹을 위한 주요 이벤트로, 새로운 제휴 관계를 통해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의 전임상 연구 및 중개연구를 가속시킬 수 있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종양학과 암면역, 의약화학, 약물대사와 독성, 질환 모델링, 스크리닝 툴과 기술, 중추신경계, 소포와 나노입자 등으로 열띤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