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근 보육 시설 아동학대 문제,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가 불거지면서 국·공립 보·교육 시설 확충, 아동인권 친화적 교육 시행 등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8일 오후 3~5시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센터 미래청 1층 청년허브 다목적홀에서 국내외 우수 보·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는 ‘해외 전문가 초청 콜로키움 - 마을 안에서 공감하고 협동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을 개최한다. 해외 사례 발표자로는 호르헤 데 라 칼레 스페인 협동조합학교 국제교류전략총괄 팀장, 노지마 치에코 일본 성애원 전 원장이 나선다. 스페인 협동조합학교는 1985년부터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협동조합학교다. 영유아부터 초중고 교육, 어른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하고 있다. 학생들의 상호협력을 통한 교육 등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GSD에 소속된 학교는 현재까지 스페인 전역에 8개이며 총 조합원은 1만5000명에 이른다. 일본 성애원은 1972년 유치원과 어린이집 입소를 거부당한 두 명의 장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타토아클리닉이 지난 15일 네트워크, 타토아홀딩스의 주최로 ‘중국 의료진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20여명의 중국 의료진이 방문하는 이번 세미나는 타토아클리닉 명동점의 방문을 시작으로 신사점을 견학을 하고 원주점에서 미용성형 세미나 및 ‘핸즈온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와 워크숍은 선진화된 국내의 의료 인프라와 의료진들의 숙련된 의술을 선보일 기회가 될 것으로 타토아클리닉, 타토아홀딩스는 기대되었다. 타토아클리닉 원주점 김일우 원장은 “이번 중국 의료진 초청 미용 세미나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국내 미용성형, 시술의 수준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토아클리닉 신사점 김남훈 원장은 “앞으로 외국 의료진 및 국내 의료진의 지속적인 세미나 및 학술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타토아클리닉 네트워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참석은 국내 의료진도 가능하며 신청은 타토아클리닉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MS의 생각하는 코딩교육, 씨큐브코딩이 학생들이 만든 우수 작품을 선보이는 ‘2018 쇼미더프로젝트’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씨큐브코딩은 분기마다 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 가운데 우수 작품을 선발해 전시하는 ‘쇼미더프로젝트’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각 센터는 2018년 우수 작품을 전시하고 학부모를 초청해 학생들이 자신이 만든 작품을 설명하고 시연하는 코딩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씨큐브코딩은 정규 수업 외에 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친구들과 팀을 꾸리고, 만들고 싶은 것을 직접 기획·설계, 개발해 창의적 산출물을 만든다. 지난 5월에는 센터별로 10개의 우수작품을 뽑아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자들이 우수 프로젝트를 뽑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작품은 스크래치, C언어, S4A, 3D모델링 등 사용한 프로그래밍 도구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전시했다. 서보모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손가락, 문제를 맞히면 사탕을 뽑을 수 있는 기계, PSD 센서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친환경 호박 쓰레기통, 헬로 로봇을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광센서를 활용한 자동화 등대 시스템, 시각 장애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부산시설공단이 2018년 12월부터 2018년 1월 말까지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와 뽀로로 야외무대 주변 등 공원 일원에서 한겨울 ‘별이 빛나는 공원’을 조성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부산시민공원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공원 곳곳에 다채롭고 이색적인 포토존을 설치하였다. 부산시민공원의 경관 조명은 아기자기한 빛, 다채로운 빛, 은은한 꽃길, 화사한 겨울의 빛 테마로 다양한 조명을 연출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 및 포토존을 제공한다. 방문자센터 일원에는 대형 하트·산타상, LED 큐브 의자 작품을, 뽀로로 야외무대 일원에는 호박마차, 배 등의 대형 포토존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시민공원 야간경관 조명시설로 하늘빛폭포, 거울연못 부부송, 뽀로로도서관, 남문 녹나무, 별자리목각등, 부전천 왕벚꽃나무길, 바우다리 등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겨울에도 꽃이 피는구나’ 전시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LED 모듈을 이용되어 글자, 빛, 점 등이 움직이고 피고 지는 꽃, 날개짓하는 나비 등이 표현되는 라이트아트와 키네틱아트를 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재능기부 기술봉사활동인‘해피울타리’가 연말을 맞아 수혜대상가구를 다시 찾는 온정으로 이어졌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2일 올 한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던 해운대구 재송동, 우동, 송정동 등 총 8가구 지역소외계층을 다시 찾아 생필품 전달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기술봉사를 펼쳤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교량사업단 직원들은 십시일반 자율기부한 금액으로 라면과 휴지, 각종 자재를 구매하여 지난 12일 현장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부산시설공단 교량사업단이 올해 들어 여덟 번째 시행한 기술봉사다. 사회공헌 관련 협업기관인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연중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가구 등 총 8가구를 대상으로 올 한해 기술봉사활동을 펼친 곳을 다시 찾았다. 봉사는 전기직, 건축직, 통신직, 기계직 등 전문직렬의 직원들이 3개 조로 편성되어 진행됐다. A조는 재송동 김모씨 가구 등 3세대를, B조는 재송동, 우동 김모씨 등 3세대를, C조는 송정동 이모씨 등 2세대를 각각 방문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올해 기술봉사를 시행했던 수혜대상 가구를 다시 찾아 연말 추운 날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이 뮤직 콘텐츠 크리에이터 학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최근 콘텐츠가 증가하고 콘텐츠 제작을 통한 커뮤니케이션과 경제 활동의 가능성이 확대됨으로 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뮤직 관련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여 ‘1인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크리에이터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뮤직 콘텐츠 크리에이터 학위 과정은 다양한 콘텐츠 분석을 통해 얻어진 자료를 토대로 실용적인 커리큘럼과 전문 강사진을 구성했다. 영상 촬영, 편집,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서 실제 운용되는 환경을 배우고 응용할 수 있다. 김현태 주임교수는 “교육환경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과정을 위해 ‘100만 유튜버 되기’라는 내용으로 뮤직 콘텐츠 크리에이터 진로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윤성훈, 박강일, 안준헌이 각각 ‘100만 유튜버가 들려주는 솔직한 크리에이터 이야기’, ‘틀 안에서 틀에 매이지 않고 틀짜기’, ‘뮤직 크리에이터 채널을 알리는 방법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년도 국회 밀실예산의 후폭풍이 열악한 아동복지시설로 번졌다. 지역아동센터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방과후 아동복지시설이다. 전국에 약 4200개로 2004년에 법제화되어 지역마다 운영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면서 방과후돌봄은 대대적으로 관심이 증폭되었지만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예산이나 정책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7년도 통계에 의하면 시설장 평균 6년 8개월, 종사자 평균 4년 4개월의 근무경력이 있지만 급여에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 더욱이 인건비와 운영비가 묶여있어 내년에는 최저임금을 맞추면 운영이 어려워지고 운영비를 맞추면 최저임금의 기준을 맞출 수 없는 예산을 국회가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는 “예결소위에서 최저임금과 기본 운영비는 보장될 것이라고 믿었지만 국회 소소위와 기획재정부는 공과금도 월급에서 메꿔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내놓음으로써 아동복지 현장의 열정을 폭침시켰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국회와 기획재정부의 무책임한 밀실야합을 비판하고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면담, 조속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리아텍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윤영규, 이현규 학생 2명이 제5회 동교인재상 시상식에서 금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동교재인상은 수림재단 설립자 동교 김희수 전 이사장의 교육이념에 따라 대학 재학 중 성취한 탁월한 공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대학 발전에 기여한 학생들에게 주는 상이다. 윤영규·이현규 학생은 지난 2017년 국제로봇 콘테스트 SEOULTECH 지능로봇대회 지능형 창작부문 금상, 19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최우수상, 에너지 ICT 우수상 등을 받았다. 윤영규·이현규 학생은 “큰 상을 받도록 지도해주신 이상순 교수님과 이승재 학생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로봇 관련 각종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은 것보다, 꾸준히 노력하고 갈망하면 반드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배운 점이 큰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5회 동교인재상에는 전남대, 포스텍, 단국대, 울산과학기술원, 경희대, 숭실대 등 14개 팀의 대학생이 수상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생명숲100세힐링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희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장, 김웅 충주시노인복지관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숲100세힐링센터는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서울 종로, 서울 성북, 충북 청주, 부산, 대구 달서, 대구 중구에 이어 일곱 번째로 문을 열었다. 충주 생명숲100세힐링센터에서는 자립 기반이 취약한 남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체조,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휴대폰 사용교육 등 일상생활 자립과 신체·정서적 건강,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충북지역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4만7028명으로 2015년 23만533명에 비해 1만6495명이 늘었으며 2013년 노인인구 구성비가 14%를 넘으며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전국적으로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1인 노인 가구가 140만명을 넘어서면서 여성에 비해 자립생활이 힘들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점수가 아닌 언어 실력 상승을 목표로 하는 성인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외국어 교육 브랜드 패스트원이 중국 명문대 난징대학교와 협력한 학습지 형태의 교재를 바탕으로 한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를 전격 론칭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영어, 중국어 통합 브랜드 패스트원은 그동안 다양한 수준의 성인 학습자를 위해 원어민 일대일 레슨과 소셜클래스, 화상수업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학습지 형태로 출시하는 ‘칭칭이’ 시리즈는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중국 주재원, 유학을 준비하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브랜드다.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는 급증하고 있는 중국어 학습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중국 현지에서 통하지 않는 표현이 다수 담긴 현재 대다수의 중국어 교재의 문제점을 직면하면서 탄생했다.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는 중국의 아이비리그라 꼽히는 베이징대, 칭화대가 포함된 C9의 중의 하나인 아태지역 4위, 세계 랭킹 14위에 오른 난징대학교에서 만든 교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칭칭이’ 시리즈는 특히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 시간 및 비용적 부담이 많은 성인 직장인들에게 최적화 되어, 학습지 형태의 교재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앙심리부검센터와 근로복지공단이 지난 11일 중앙심리부검센터에서 ‘자살 유가족 심리지원 업무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산재보험 자살 유가족의 심리적인 안정을 돕고 다양한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심리부검센터는 근로복지공단에서 연계된 산재보험 자살 유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 정신건강 관련 치료비 지원, 사례 연계 지원 서비스, 심리부검 면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자살 유가족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인적 자원 교류와 교육 지원도 추진한다. 중앙심리부검센터는 근로복지공단 소속병원의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산재 정신질병 업무관련성 특별진찰 협의체에 참여하며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자살 유가족을 위한 행사 지원과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심리부검센터 전홍진 센터장은 “우리나라의 자살 유가족에 대한 다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시점에서, 근로복지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의뢰된 자살 유가족들에게 다양한 심리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중앙심리부검센터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2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의 과테말라 이지은 지부장이 제13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시상식에서 KCOC 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지은 지부장은 2011년부터 과테말라에서 혼혈아동보육원인 ‘사랑의 집’ 아동 양육,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학습지원 및 아동결연,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사업과 구제 등에 헌신적으로 봉사했다. 2016년에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월드쉐어 과테말라 지부장으로 임명되면서 더욱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장애아동을 위한 놀이방 ‘드림센터’ 사업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마음 한글학교’ 지원, 의료서비스 취약계층을 위한 ‘월드쉐어 클리닉’ 사업,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재난 긴급구호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지은 지부장은 “저 혼자였다면 상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과테말라 지부 현지 직원들과 월드쉐어, 후원자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저희를 믿고 후원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돕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전 세계 11개 지부 30여 개국에서 5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