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GTAT Corporation이 첨단 실리콘 카바이드 생산용 플랜트를 오픈하며 지난 26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뉴햄프셔 주정부 및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현장에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미국 뉴햄프셔주 허드슨에 위치한 GTAT의 신규 생산라인 시설엔 본사 외에 첨단 R&D 센터도 들어서게 된다. 고성능 전자제품의 핵심소자로 알려진 실리콘 카바이드는 전기차와 데이터센터, 태양광 시스템 등 성장 추세의 차세대 첨단제품 구동을 가능케하는 주요 재료다. GTAT는 전세계 광발전 및 광전자 시장에 공급되는 첨단 소재 및 장비, 기술솔루션 개발 부문의 선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그렉 나이트 GTAT CEO 겸 대표는 “실리콘 카바이드의 신규 생산라인 구축은 장비제공업체서 소재기업으로 변신 중인 GTAT로선 중요한 이정표에 해당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처럼 멋진 신규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고품질의 실리콘 카바이드 제공이 가능한 노하우와 역량을 갖춘 전 세계에 몇 안되는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리콘 카바이드는 높은 성장세를 구가 중인 전력전자 응용분야에 활용되는 핵심 소재이다. 여러 첨단 소
(반려동물뉴스(CABN)) 영화, 드라마 제작 및 영상제작 투자와 문화 관련 콘텐츠 사업을 운영 중인 CS그룹이 디글로벌 홀딩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CS그룹은 문화사업은 물론이고 금융업, 레저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 중인 회사로 이번 업무협약은 필리핀 컨설팅 기업인 PHIL.S.S가 진행 중인 암호화폐와 관련된 내용과 문화사업과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플랫폼 개발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CS그룹은 문화 콘텐츠 산업이야 말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장 큰 가능성을 갖고 있는 산업이고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문화산업은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며 CS그룹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문화산업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CS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디글로벌홀딩스는 지난 2011년 대한민국 문산 광권에서 발굴되어 미국 GIA의 감정결과 미네랄로 구성된 다이옵사이드로 보고된 한국산 다이옵사이드를 기반으로 하여 현물을 담보로 하는 암호화폐 디옵코인으로 동종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벌써부터 업계에서는 양 사가 업무협약을 통
(반려동물뉴스(CABN)) 두산중공업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국책과제로 추진하는 ‘8MW급 대용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국내 5개 산·학·연이 함께 참여해 약 48개월간 수행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약 550억원 규모다. 주관기관인 두산중공업은 8MW급 모델의 설계, 제작, 실증을 총괄하며, 휴먼컴퍼지트가 블레이드 제작, 세일종합기술공사가 하부구조물 설계 및 제작을 맡는다. 또한 재료연구소가 블레이드 설계지원 및 시험,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블레이드 소음저감을 각각 맡을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하는 풍력발전시스템은 평균풍속 10m/s에서 8MW 출력이 가능하고, 평균풍속 6.5m/s에서도 이용률이 30% 이상인 고효율 제품임. 70m/s의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도 갖추고 있어 태풍이나 저풍속이 빈번한 국내 환경에 적합함. 또한 대용량 모델은 설치 및 전력연계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전력생산단가를 감소시키는 장점도 있다. 목진원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 BG장은 “기존 보유 중인 3MW, 5.5MW에 더해 대용량인 8MW급 모델까지 풍력발전 라인업
(반려동물뉴스(CABN)) SK텔레콤이 세계 대표 통신사들과 함께 ‘5G 기술 공유’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글로벌 5G 통신사 연합체 ‘O-RAN얼라이언스(이하 O-RAN)’에 핵심 멤버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상하이에서 열린 O-RAN 총회에서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원장이 이사회 멤버로 선출됐다. ‘O-RAN’은 AT&T, NTT도코모, 차이나모바일, 도이치텔레콤 등 세계 대표 통신사들이 5G 기술 개방·협력·공유를 위해 2월 만든 단체다. 이 단체는 각 회사들이 보유한 기술을 외부에 공개하고, 통일 규격을 만드는 등 5G 생태계 확대를 목표로 한다. SK텔레콤은 ‘O-RAN’ 회원사에 기지국에서 모은 무선 데이터 신호를 중앙 장치로 전송하는 프런트홀 기술, 서로 다른 제조사 장비를 상호 연동하는 개방형 기술 등을 우선 공유할 예정이다. 회원사와 기지국 규격 통일을 위한 방안 협의도 적극 나선다. SK텔레콤은 ‘O-RAN’을 통해 5G 기술 및 규격이 통일되면, 중견/중소기업이 글로벌 5G 생태계에 보다 활발히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은 통일된 규격에 따라 인빌딩 중계기 및 스몰셀 등을 만들어 글로벌 이통사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은 지난 6월 27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여러 고객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대만과 홍콩 소비재 시장에 관한 최신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주제로 한 동북아시아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닐슨은 소매유통, 미디어,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업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빅데이터와 각 업계 전문가 리더십팀을 기반으로 최신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각종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닐슨의 고객사들이 각 영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닐슨 동북아시아 컨퍼런스는 ‘What's Next in Developed Asia’라는 주제로 닐슨 대만과 홍콩 비즈니스 리더들을 초청해 주요 고객사들이 대만과 홍콩 시장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시장 확대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 주요 소비재 시장의 이해를 통한 성공 전략 수립’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대만팀의 ‘대만 FMCG 마켓에서 성공을 일궈낼 수 있는 6가지 팁’, ‘대만 뷰티 마켓 최신 트렌드’, 홍콩팀의 ‘홍콩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가 성공하는 법’의 순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함께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사업자로 재선정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고홍석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장, 이종명 신한카드 마케팅본부장, 이병철 신한은행 기관고객본부장 등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서울시청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신한카드-신한은행 컨소시엄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장애인, 유공자,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하철 요금을 면제해 주는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발급 업무를 향후 3년간 담당하게 된다. 신한 컨소시엄은 지난 2008년부터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는 관계 법률에 따라 정한 지하철 무임승차 대상 중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특별시로 돼 있는 발급 대상자가 신한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카드, 시니어패스카드, 국민연금증카드를 발급 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용, 체크카드 기능이 없는 단순무임카드로도 발급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카드는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사업은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금융의 훌륭한 실천 사례 중 하나로
(반려동물뉴스(CABN))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7~8월 경력 단절 및 미취업 여성과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준비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업준비교실!’ 프로그램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와 가족 돌봄 등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취업 예정인 여성, 한국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일에 대한 심리적 의지를 고취시키고, 일자리 진입을 위한 경력설계 및 취업준비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문 직업상담사와 함께 10명 내외 소그룹 집단상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기본 과정에서는 직업진로가 설정되지 않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을 시작하는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 실제 취업을 위한 구직 기술 및 노동 시장에 대한 현실적 정보를 탐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심화과정에서는 진로가 이미 설정되어 취업을 실질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구체적 경력을 설계하고 재취업 분야를 탐색하면서 걸림돌을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실시된다.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한국 사회에서 취업하고 새롭게 생애경력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옵티로는 미국의 항공용품 기업인 젭슨의 항공용품 및 관련제품에 대한 한국 총판 사업권을 국내 최초로 획득,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옵티로는 지난 2018년 5월 미국에서 항공용품 및 항법 차트에서 전세계에서 독점적 위치에 있는 항공솔루션 전문 기업인 젭슨의 제품을 국내에 도매/유통 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옵티로 항공용품 전문몰을 통해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젭슨은 Neu-Isenburg, Massa, Crawley, Gothenburg, Canberra 및 Gdańsk를 비롯한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고, 항공용품 및 항법 차트에서 전세계에서 독점적 위치에 있는 항공솔루션 전문 기업이며, 특히 항공 항법차트에서는 항공기 조종사들이 ‘Jepp 차트’ 또는 단순히 ‘Jepps’라고 부를 정도로 항공관계자들에게는 친숙한 제품이다. 옵티로 오수영 대표는 “물류분야의 스타트업인 옵티로가 국내 최초로 젭슨 제품의 총판 획득을 통해 국내 항공산업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번 계약을 계기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여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겠다”며 “
(반려동물뉴스(CABN))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3월부터 예비창업자, 초기기업들을 대상으로 융합콘텐츠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시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융합콘텐츠 기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3개월여의 짧은 사업 기간 동안 총 6억4000여만원의 투자유치, 23개 팀의 시제품 개발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3월 40개 팀 모집에 100여개가 넘는 신청이 접수되어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다. 9주간의 단계별 교육, 100여명의 해당 분야 전문가를 통한 멘토링, 국내 및 중국 탐방 프로그램, 총 6억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총 13개 팀이 참여해서 5000여만원의 투자유치 포상금 및 피칭 스타상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투자유치포상금 1위는 25만달러의 해외투자를 유치한 종량제 전자책 플랫폼을 개발 중인 마이리틀북이 수상했다. 국내에서도 받기 어려운 투자유치를 해외에서 받게 된 비결은 바로 읽은 만큼만 지불하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는 물론 더 많은 책을 판매하고 싶은 출판사의 니즈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현재 플랫폼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가 실시한 ‘해외 주재원 생계비 조사’ 결과 홍콩이 1위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도쿄가 2위, 취리히가 3위, 싱가포르가 4위, 서울이 5위에 올랐다. 서울은 209개 도시 중 5번째로 물가가 비싼 도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17년 6위에서 1계단 상승한 결과로 주요 원인은 루안다의 순위 하락이다. 루안다는 주택경기침체로 임대료가 하락하여 1위에서 6위로 밀려났지만, 여전히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올해 조사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상위 15개 도시 중 8개를 아시아의 도시가 차지했다. 이 중 4개의 도시가 중국으로 상해, 북경, 심천, 광저우였다. 특히 중국 정부의 통화 규제가 강력해지고 경제가 성장하고 위안화 국제화에 대한 움직임으로 중국도시의 순위가 상승했다. 오사카는 23위로 지난해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며, 뭄바위는 인도에서 주재원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로 선정됐고, 방콕이 전년 대비 15계단 하락, 하노이 37계단 하락했다. 한편 미국의 도시들은 달러 가치 하락으로 전반적으로 순위가 하락했다.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은 지난
(반려동물뉴스(CABN)) 에스디에스아이티가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593-24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이전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에스디에스아이티가 새롭게 둥지를 튼 신사옥은 업무공간이 넓어진 것은 물론 드론 교육을 위한 비행장과 교육 및 상담실, 매장도 들어서 소비자들이 방문 시 구입과 동시에 드론 시험 비행 및 조종 방법 항공촬영 기술을 같이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새로 이전한 신사옥에서는 쾌적한 환경에서 드론 및 무인항공기, 각종 촬영장비의 테스트 비행, 교육, 체험 및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센서형 드론 구매시 약 2시간의 무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학습을 위한 교육용 드론, 완구용 드론, 코딩 드론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에스디에스아이티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한뜻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신사옥 이전을 제2의 창업으로 삼아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사옥에서 제기됐던 공간 협소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최고의 드론 및 무인항공기, 각종 촬영 장비, 항공촬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의 에너지절감정책이 본격화되면서 단열재에 대한 니즈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정부 주도로 단열재 두께 증가 및 외부 단열 공법 적용이 권장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단열 능력 여부에 대한 시장 평가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기존에는 콘크리트에 단열재를 일체화시키는 공법이 두루 활용돼 왔다. 그러나 골조의 뒤틀림 현상, 점형열교, 선형열교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따라서 최근에는 콘크리트 골조를 완성시킨 후 단열재를 후부착하는 공법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건축물 골조와 단열재 사이가 밀착되지 않는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단열재 탈락 위험과 화재 시 굴뚝 역할을 해 화염이 건물 전체로 퍼질 수 있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패시브하우스형 고기밀성 단열재가 시중에 출시되며 시장 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있다. 미트하임은 LH공사의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되는 ‘4면끼움 고기밀 패시브 단열재 에어폴’을 연구개발해 생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미트하임의 고기밀성 단열재는 콘크리트와 단열재를 일체타설하는 방법을 적용하여 단열재를 100% 밀착 부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