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KDB나눔재단과 사회연대은행은 19일 KDB창업기금 마이크로크레딧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DB창업기금 마이크로크레딧 지원사업’은 산업은행과 KDB나눔재단에서 출연한 36억원을 바탕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자금 및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0년간 208건의 창업자금 및 긴급자금을 지원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및 영세소상공인의 자립을 도왔다. 극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은의 교수의 사업 성과평가 연구 결과 이번 사업 지원업체의 경우 5년 차 생존율이 52.0%로 2013년 통계청이 발표한 ‘기업 생멸 행정통계’의 5년 차 평균 생존율 29.6%와 비교해 볼 때 영세자영업체의 지속가능성이 두 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지원업체 대표들에게 나타난 다차원적인 측면에서의 역량강화 효과와 높은 창업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KDB창업기금 마이크로크레딧 지원사업은 금융소외계층에게 금융 접근성을 도모하고 자립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실질적인 자립 지원 효과가 보여 사회통합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
(반려동물뉴스(CABN)) 네슬레코리아는 글로벌 커피 및 제과 시장에서 26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카스텐 퀴메를 신임 CE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카스텐 퀴메 대표는 2006년 독일 내 제과 부문 마케팅 디렉터로 네슬레에 합류했다. 이후 체코에서 제과 부문 최고 책임자를 거쳐 유럽,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네스카페 프리미엄을 총괄했으며 2016년부터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및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네스카페 레드의 글로벌 카테고리 리더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중책을 역임했다. 퀴메 신임 대표는 네슬레 입사 전 13년 동안 크래프트푸드에서 독일 시장의 커피 및 제과 부문 마케팅과 영업을 리드하면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쌓아왔다. 퀴메 대표는 네슬레코리아 부임에 앞서 “식품업계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경쟁이 치열한 한국 시장에서 네슬레코리아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8년 6월 15일부로 임명된 카스텐 퀴메 네슬레코리아 신임 대표는 독일 태생으로, 독일의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아시아 최초로 빌보드 1위를 거머쥐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 거듭난 방탄소년단을 금융상품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KB국민은행은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 상품인 ‘KB X BTS적금’과 ‘KB국민 BTS체크카드’를 21일부터 올해 말까지 발급한다고 밝혔다. KB X BTS적금은 초회 1만원이상 매월 1백만원 이하 금액을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금으로, 우대이율 적용 시 최고 연2.3%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 금융 앱 ‘KB스타뱅킹’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보내는 월별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는 BTS전용관이 생성되고, 방탄소년단 데뷔일 및 멤버들 생일에 입금한 금액에 대해 특별 우대이율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BTS전용관은 2가지의 방탄소년단 이미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계좌별칭을 설정하여 나만의 공간으로 꾸밀 수 있으며, 특별 우대이율인 ‘Happy BTSday 우대이율’은 일반 우대이율인 첫 거래, 자동이체, 생활 서비스 및 추천 우대이율과는 별도로 방탄소년단 기념일에 입금한 건에 대해서는 해당 금액만큼 만기까지 연 0.1%p를 추가해주는 혜택이다. 동시에 출시된 K
(반려동물뉴스(CABN))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회사 한맥소프트웨어가 주식 조건검색식을 매매할 수 있는 장터 ‘줌오케이’를 오픈하고 진정한 검색식의 강자를 가리는 월장원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매달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에게 검색식을 접수 받은 후 한 달 동안 모의투자를 통한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이를 매일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경품으로 1, 2, 3등에게 다음달부터 검색식 판매 특전, 검색식 리스트에 금, 은, 동메달 표기 및 상단 노출 혜택 등을 제공한다. 줌오케이 자동매매 프로그램 무상 사용권은 1등 : 1년 무료 사용권 지급, 2등 : 6개월 무료 사용권 지급, 3등 : 3개월 무료 사용권 지급 등으로 지급된다. 이 이벤트는 매달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고 연말에는 왕중왕 검색식을 선발해 더욱 큰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미 지난달 5월에는 많은 검색식이 경합을 겨뤄 순위가 5월 마지막 주에 결정되고 순위가 바뀌는 드라마틱한 결과를 내기도 했다. 1등과 2등, 2등과 3등이 각 1% 안팎의 결과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검색식의 특성으로 단기 검색식의 경우 초반에 수익률이 높게 나올 수 있고, 스
(반려동물뉴스(CABN)) 자산관리 & 재무설계서비스 포윅스는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웨딩박람회에서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재무상담을 진행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포윅스는 4주간의 맞춤형 재무 컨설팅으로 안정적이며 확실한 재테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회사의 김태형 CFP는 관련업계 20년 경력의 베테랑 재무설계사로 수 많은 경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 소득 분위의 사람들에게 맞춤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이날 킨텍스에는 약 2000여명의 예비 부부들이 방문하여 예복, 가구, 재무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에 대하여 상담을 받았다. 포윅스는 예비 부부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부동산컨설팅, 비즈니스 컨설팅 등을 제공했다. 이 중에서 이날 유독 예비 부부들의 관심이 몰렸던 곳은 자산관리와 자녀미래계획이었다. 내집마련과 같은 종잣돈 모으기, 부모님 노후대비 및 보험 리모델링 등 다양한 분야의 금융 서비스를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포윅스는 수익의 십분의 일을 사회공헌을 위해 쓰고 있다. 독도에 사는 바다사자 독도강치 지키기 캠페인부터 미혼모, 장애인, 독거노인, 유기견, 루게릭병, 나아가 잊혀진 독립운동가 분들을 재조명하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용 공구 및 장비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는 에너지 소비를 최대 35%까지 줄여 투자 비용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는 최신 무급유식 로터리 스크류 에어 컴프레셔 ZR 90-160 VSD+를 19일 출시했다. 식음료, 전자, 자동차, 섬유 및 제약 산업 분야에 이상적인 수냉식 에어 컴프레셔 ZR 90-160 VSD+는 2개의 고효율 영구 자석 모터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컴프레셔 부품을 장착했으며 새로운 쿨러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의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특히 에어 컴프레셔의 핵심인 엘리먼트는 아트라스콥코 자체 제작 인버터인 NEOS 드라이브와 영구 자석이 내장된 모터를 적용했으며, 아트라스콥코의 가장 정교한 VSD 기술을 적용해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5%까지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 또한 스마트 제어 알고리즘으로 저압, 고압을 각기 다른 속도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서 효율성을 높였다. ZR 90-160 VSD+는 더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로터 형상, 스마트 흡입 밸브 및 로터 표면 처리와 같은 컴프레셔 내부 부품을 모두 다시 설계 했다. 단 한 방울의 오일도 없는 클래스 제로 등급의 순수한 압축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로템이 세계 최초로 복잡하고 굴곡진 도심지역에서도 열차가 다닐 수 있는 주행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로템은 19일 세계 최초로 곡선 반경이 15m에서 운행이 가능한 저상형 주행장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주행장치란 열차의 차체를 지지하고 차량의 주행을 담당하는 주요 장치로, 열차의 바퀴에 해당하는 차륜과 차축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번에 현대로템이 개발한 기술은 국가연구과제인 ‘저심도 도시철도시스템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노력해 얻어낸 결과다. 저심도 도시철도시스템 기술개발은 기존 지하철의 건설 및 운영비가 많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저심도에서 운영이 가능한 차량과 인프라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국가연구과제다. 기존에 사용된 주행장치는 열차의 곡선 반경이 25m 이상에서만 주행이 가능해 도심 밀집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철도 노선 계획 수립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이로 인해 기존 노선들은 곡선반경이 좁은 곳에서는 철로 신설이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에 현대로템이 개발한 주행장치는 최소 곡선 반경이 15m로 줄어들면서 복잡한 도심 내에서도 일반도로와 동일하게
(반려동물뉴스(CABN)) 쌍용자동차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정비사업소를 신규 개소하는 한편 기존 사업소의 정비역량을 대폭 강화하여 확장 이전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남양주 정비사업소는 총 면적 2207m²에 2층 건물 16개 스톨을 갖추고 있다. 남양주 정비사업소는 총 20명의 전문 정비인력을 확보해 연간 1만3000여대의 보증 및 일반수리가 가능하며, 우수한 정비인력과 함께 판금·도장과 기능작업장도 함께 운영된다. 대기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넓고 쾌적한 휴게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평택 정비사업소는 규모와 정비역량을 크게 향상시키며 확장 이전하여 23일 운영을 시작한다. 총 면적 4450m²에 본관을 비롯해 정비와 차량검사, 접수 및 고객휴게실을 위한 4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7개 스톨을 갖추고 연간 2만2000여대를 정비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쌍용자동차는 전국에 정비사업소를 비롯해 정비센터, 지정정비공장,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비역량 제고 및 고객 접근성 확보를 통한 서비스 품질 향
(반려동물뉴스(CABN)) LS전선이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을 설립, 현지 전선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S전선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아르타 그라하 그룹(이하 AG그룹)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명노현 LS전선 대표, 판지 위나타 AG그룹 회장,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LS전선과 AG그룹은 총 4000만달러를 투자, 올 7월 자카르타市 인근 6만4000m²에 전력 케이블 공장을 착공하여 2019년 말 완공 예정이다. 인프라용 가공 전선과 건설,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중저압 전선을 생산, 2025년 약 1억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AG그룹은 1973년 설립되어 은행, 호텔, 건설/리조트 사업 등을 하는 인도네시아 10위권 대기업이다. LS전선의 글로벌 전선사업 역량과 AG그룹의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 경험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인도네시아는 전력 인프라 구축과 건설 경기가 활발하여 아세안에서 전선 시장 규모가 가장 클 뿐만 아니라 매년 8%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경제가 급성장 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지난 수
(반려동물뉴스(CABN))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이 온라인 오퍼레이팅 업체 ‘더 화이트 커뮤니케이션(이하 TWC)’과 고객 서비스 운영 협약을 지난 18일 발표했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사업 특성상 입·출금 거래 및 서버 불안정 문의가 많을 수 밖이 없으나 연결 지연이 잦아 고객의 주요한 불만이 되고 있다. 신생 가상화폐 거래소는 고객 응대와 관련하여 인력과 업무 경험이 적어 서비스의 질이 더욱 하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비트소닉은 기술 개발 못지않게 서비스 품질 고급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분야에서 전문 운영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TWC와 계약을 하여 초반 돌풍에 대비하였다. TWC는 온·오프라인 연계 기업 서비스 운영을 대행하는 온라인 오퍼레이팅 전문 회사로 최근 변화되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즉시적이고 종합적인 문제 해결을 하는 ‘스마트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선보여 콜센터 수준에 머물렀던 기존 오퍼레이팅 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기업이다. 비트소닉을 운영하고 있는 스쿱미디어의 신진욱 대표는 “TWC는 창업 1년 만에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통해 150명 수준의 회사로 성장했으며 가상화폐 거래소 상담 전문 인력도 수십명을 보유하는 등
(반려동물뉴스(CABN)) KB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새로운 사명으로 출범한지 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3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2015년 6월 24일 KB손해보험은 서울 역삼동 KB아트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KB금융그룹의 12번째 계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 바 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현재 KB손해보험은 그룹 내 2번째로 높은 순이익을 기록하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을 비롯해 임원진 및 부서장, 본사 내 오피니언 리더 등 100여명이 함께 참석해 출범 3주년의 의미를 새겼다. 기념식 직전에는 카이스트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 김지현 겸임교수를 초빙, ‘금융생태계의 미래와 성장’이라는 주제 아래 특강이 진행되었다. 양종희 사장은 KB손해보험 출범 후 지난 3년 간의 큰 변화로 ‘일하는 방식과 생각’, ‘가치 중심의 경영계획’, ‘디지털 혁신’을 강조하며, 고객과 영업가족의 신뢰를 바탕으로 신계약가치를 높이고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공로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양 사장은 기념
(반려동물뉴스(CABN)) 리볼리 그룹이 그룹의 종합적인 기업 구조조정 과정을 마무리하고 미래를 대비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 스위스에 기반을 둔 리볼리 그룹은 그룹 기업 전략을 국제적으로 재편성한다는 차원에서 이제 막 종합적인 구조조정 과정을 완료했다. 무라드 말롤 이사회 의장과 관리팀 및 국제자문위원회가 현재의 상황과 가용 자원 및 기존의 시장 잠재력을 면밀히 평가한 후, 함께 전략을 조율했다. 리볼리 그룹의 사장 겸 CEO 무라드 말롤은 “이는 리볼리 그룹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의 목적은 기업 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제품을 시장 수요에 맞추는 한편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기 위함이다. 새로 개발된 위험관리 솔루션 통합 이외에 평균 이상의 성장 잠재력이 있는 신흥시장 진출과 기업투자 상품의 성취 가능한 유연성 및 범위 등이 이번 재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벤처 캐피탈 부문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관련 당사자들 간의 합의를 통해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리볼리 그룹 경영진은 이번 사업연도 4분기 중에 필요한 조치를 단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