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이낙연 국무총리는 17일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자가 선거에 관여하는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회 지방선거 대비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특히 선거관리나 단속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의 선거 중립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특정정당의 텃밭이라고 여겨지는 일부 지역은 그 정당과 공무원의 유착관계 또는 정서적 친밀감이 형성될 수 있다”며 “이는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에 장애가 될 수도 있고 선거 관리나 단속 업무를 방해하는 일도 있다. 더욱 더 엄중하게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또 “정부나 지자체의 정책에 대한 왜곡이 있지 않도록 설명의 의무를 다 해주기 바란다”며 “정보통신 발달에 따른 ‘새로운 유형’의 선거 범죄에 대해서도 사전에 충분히 알고 대처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지방선거는 대선, 총선보다 투표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올해는 남북정상회담 등으로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식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는 만큼 투표를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관계장관회의는 오는 24~25일
(반려동물뉴스(CABN)) 매우 빠르게 구동되는 내부 물류 어플리케이션에 있어 7m/s는 더 이상 빠른 속도가 아니기에 이구스는 수직 이동 에너지체인을 제 위치에 안전하게 고정시키기 위해 GLV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속 모션을 극대화하기 위해 안전성 및 경량화, 조립 간편성을 함께 제공함과 동시에 개방형 설계 방식으로 소음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에너지체인용 가이드 트러프는 에너지체인의 상부 주행부가 하부 주행부 위에서 글라이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널리 사용된다. 그러나 수직 이동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일부 저속의 물류 산업에서는 가이드 트러프가 필요하지 않다. 에너지체인은 7m/s를 초과하는 속도에서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스테인리스 혹은 알루미늄 재질의 밀폐형 가이드가 주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런 가이드 패널은 설치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밀폐형 설계 방식은 본체에 공명을 야기하는데, 이는 에너지체인의 작동 소음을 크게 증폭 시킨다. 개방형 수직 가이드라이트(GLV)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며, 빠른 구동과 함께 사용시에도 저소음 주행과 쉬운 조립은 물론 높은 안전
(반려동물뉴스(CABN)) 30년 전통의 이민컨설팅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는 5월 26일(토) 오후 2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3층 포시시아룸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석자 중에서 당일 계약자들을 위한 4가지 특별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이주공사눈 세미나 현장 계약자들에게 출국 시 면세점 상품권(200만원 상당), 변호사비 무료, 미국 세무사 상담(미국세담+한국 세무), 금융거래 VIP 환율 우대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세미나 참석자 전원은 다과 커피와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씨푸드 뷔페 식사권 2매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제이주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2개의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의 임원진들이 직접 나와 세미나 참석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프로젝트 임원진들 모두 각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미국투자이민프로그램 관심자들의 참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국제이주공사는 원금 상환과 고용창출이 용이한 2개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외곽 출라 비스타시 에스카야 주택개발 프로젝트
(반려동물뉴스(CABN))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17일(목) 전라남도 강진의료원에 강진 생명숲산모돌봄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전남도 이재영 도지사 권한대행, 이숭 강진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진 생명숲산모돌봄센터는 전라남도 강진의료원 내 설치되어 산모들이 출산 후 산후조리 기간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산모들의 빠른 건강회복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출산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출산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했다. 생명숲산모돌봄센터에서는 △산후우울증 예방교육, 웃음치료 등 산모의 정서를 안정시키는 ‘산후우울증예방 프로그램’ △요가 교실 등 산모의 건강을 위한 ‘신체회복 프로그램’ △산후관리와 아가 마사지, 이유식 만들기 등 신생아를 위한 맞춤형 정보제공의 ‘육아교육 프로그램’ 등 3가지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소요되는 운영비는 생명보험재단이 지원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총 출생아 수는 35만7700명으로 2016년(40만6200명) 대비 4만8500명 감소했다. 합계출산율(가
(반려동물뉴스(CABN)) 녹차원은 김재삼 대표이사가 17일 ‘2018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벤처중소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중소기업 육성·발전과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유공자를 포상했다. 녹차원 김재삼 대표이사는 ‘세계인과 함께 마시는 한국의 차’를 목표로 26년간 녹차원 유기농순수녹차 등 국산 차류 제품을 혁신해오며 한국 차의 우수성을 세계에 소개해왔다. 이를 통해 녹차원은 국내 차산업의 동반성장과 세계 시장에서 국내 차제조사들의 위상 향상에도 기여해 왔다. 녹차원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무역투자진흥기관인 KOTRA로부터 수출혁신기업상을 수상했으며, 녹차원 브랜드와 제품으로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장관상과 ‘하이 서울 우수 상품 브랜드 어워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녹차원 김재삼 대표는 “전세계의 차제조사들이 경쟁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차의 우수성을 알리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국내 청년들의 ‘농식품 분야 해외인턴십 지원사업(OASIS*)’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코펜하겐 대학교(4월 30일), 페슬 인스트루먼츠(5월 2일), 유기농 연구소(5월 4일)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식품 분야 해외인턴십 지원사업은 대한민국 청년(만18세 이상 30세 이하) 50명을 농식품 관련 국제기구·국제연구소·기업으로 3개월간 인턴 파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덴마크 국립종합대학인 코펜하겐대학교, 오스트리아 노지 스마트팜 영역 글로벌 기업인 페슬 인스트루먼츠스위스 유기농업 분야 전문연구기관인 유기농연구소(FiBL)이다. 코펜하겐대학교는 농식품 자원환경 및 무역통상 분석, 수의학 등 연구 중심의 덴마크 국립 종합대학으로 현재 3명의 인턴이 파견되어 농식품 통상 무역에 관한 조사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식품자원경제 연구 분야의 인턴 기회가 확대될 예정이다. 코펜하겐대학교 톨센 식품자원경제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덴마크에 파견되어 공동 연구를 추진하는 등 농식품 분야 지식
(반려동물뉴스(CABN)) 2월 열린 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선수였던 한수진 씨(32)가 코리아텍을 찾아 학생들에게 ‘꿈과 열정’을 전파했다. 16일(수) 오후 4시 대강당에서 열린 코리아텍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인 ‘휴먼 아카데미’에서 한수진 씨는 400여명의 코리아텍 재학생을 대상으로 ‘만들어가는 나의 꿈, 나의 열정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 씨의 이날 강연은 2월 10일(토) 열린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스위스 전’에 코리아텍 학생 160명이 경기장을 찾아 대규모 응원을 펼친 바가 있어 의미를 더했다. 한 씨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유치원 시절부터 피아노 연주를 시작, 음대에 진학할 정도로 줄곧 피아니스트로서의 외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 1년 간 취미 생활로 했던 아이스하키의 추억을 바탕으로 대학 시절 아이스하키 동아리에 가입하면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한다. 그때부터 한 씨는 아이스하키 선수를 인생의 목표로 삼았다. 선수 생활을 하기엔 늦은 25살이 되던 해엔 아이스하키를 위해 무작정 일본에 건너가 어려운 유학생활을 하기도 했다. 주변에서는 ‘아
(반려동물뉴스(CABN)) 4차 산업혁명 창업 꿈이 K-LAB에서 실현된다. 건국대는 지난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직접 제조할 수 있는 공간인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데 이어 자유롭게 창업준비와 바이오 실험실습을 할 수 있는 ‘K-LAB’을 완공하고 교내 생명과학관 301호에서 16일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 건국대 민상기 총장, 유재원 교학부총장, 김환기 글로컬캠퍼스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축사, 총장 축사, LINC+사업 프로그램 소개 △초유 화장품 기업 ‘팜스킨’의 곽태일 대표 특강 △창업공감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K-LAB의 규모는 609m²로, 총예산 6억원이 투자됐다. 아이데이션부터 실험실습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학생실험공간 ‘바이오팩토리’와 학생들이 자유롭게 회의할 수 있는 창업 인큐베이션 공간 ‘스타트업 그라운드’로 구성됐다. 또 학생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야외 테라스’를 조성해 창업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고 실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업전담교수로부터 관련 내용에 관한 상시 상담도 가능하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7월 1일부터 주 최대 52시간 노동이 적용되는 300인 미만 사업장에는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금액이 월 최대 8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인상되며 지원기간도 최대 3년으로 확대된다.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신규 채용 노동자 1인당 인건비 지원금이 월 60만원으로 인상된다. 정부는 17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 7월 시행하는 '노동시간 단축'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동자와 기업에 재정 지원을 확대하는 ‘노동시간 단축 현장안착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무엇보다, 중소기업 부담 완화와 조기단축 유도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노동시간 단축이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도록 하고, 주요 업종별 현장 수요에 대응한 특화된 대책도 포함하고 있다. 신규채용·임금보전 지원 강화 현행 일자리 함께하기 사업을 확대·개편하여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게 신규채용 인건비와 재직자 임금보전 비용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우선 노동시간을 단축한 300인 미만 기업에 대해서는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금액이 월 최대 8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지원기간도 최대 2년에서 3년까지로 확대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4월 9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청소년수련시설, 김밥·도시락 제조업체, 기숙학원 등 식품취급시설 2954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3곳(3.1%)을 적발, 행정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30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7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14곳), 방충·방서 시설 미비 등 시설기준 위반(5곳)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합동단속 결과에서 적발된 업체는 철저한 이력관리를 통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며 “재발방지 교육과 함께 식중독 예방 컨설팅 등도 실시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식중독 예방 대국민 홍보사이트와 모바일 웹을 통해 식중독 예방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지역을 위주로 150가구 내외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을 짓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올해 약 1500가구의 장기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된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지자체가 해당지역에 필요한 임대주택의 유형과 공급호수를 먼저 제안하는 수요 맞춤형 공급 방식이다. 국토교통부는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 대강당에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국토부와 사업시행자인 LH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와 우수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제안 공모일정 및 참여방법 등을 설명한다. 건설비용 및 임대주택 건설·관리·운영 등은 정부 지원을 받은 LH가 부담하고, 건설 사업비 중 일정부분(10%이상)은 해당 지자체에서 분담한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대상지 주변 낙후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주변지역 정비계획(이하 마을계획) 수립도 지원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올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으로 약 1500가구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가 이후 각 지자체에서는 지자체가 원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 9급 지방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14.2대 1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2018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이 시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 1만 315명보다 4496명 늘어난 1만 4811명이다. 지원자는 총 21만 539명으로 지난해 22만 501명보다 9962명 감소, 평균 경쟁률은 14.2대 1을 기록했다. 경쟁률은 2014년 19.2대 1에서 2015년 16.5대 1로 하락한 뒤 2016년 18.7대 1, 지난해 21.4대 1을 기록하는 등 최근 계속 상승하다 3년 만에 다시 하락했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이 17.5대 1, 기술직군은 9.3대 1로 나타났다. 지역 중에서는 대구 경쟁률이 26.5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부산(22.9대 1), 대전(21.2대 1) 등의 순이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10.1대 1을 기록한 전남이었다. 충남(10.8대 1), 충북(11.0대 1)도 경쟁률이 평균보다 낮았다. 지원자의 연령별로는 20세~29세가 60.4%(12만 7215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