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신임 아시아태평양 영업 부사장으로 알랭 키사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알랭 키사리 신임 부사장은 9월부터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및 브뤼셀 항공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하이케 비르렌바흐 루프트한자 허브 항공사 영업 수석 부사장 겸 프랑크푸르트 허브 최고영업책임자는 “알랭 키사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중요 직책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는 영업 및 유통, 네트워크 기획, 온라인 마케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지역 사업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랭 키사리 부사장은 지난 20여년간 항공 업계 내 여러 핵심 직책을 역임해왔다. 그는 최근 5년간 스위스 항공의 자회사인 에델바이스 항공에서 최고영업책임자 및 경영임원을 지냈으며, 그 이전에는 스위스 항공의 대외관계·제휴 책임자 및 스위스 지역 레저 영업 책임자로 재직했다. 그는 델타항공의 독일, 오스트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지사에서도 근무하며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으며, 그 이전에는 영국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에서 법인영업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알랭 키사리
(반려동물뉴스(CABN)) 사단법인 한국서비스진흥협회는 지난 6월 1일 개최된 SQ인증심사위원회에서 7개 기업 및 기관인 서울약사신용협동조합,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영진앵글, 미래에이비엠, 마이에듀, 티원엘에스, 국제통신공업가 최종심의에 통과하여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1년 도입된 제도로, 현장에서 고객만족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서비스품질 수준이 우수한 기업이나 기관에 대하여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업체로 널리 공표하는 제도다. 한국서비스진흥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개발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 현장평가, 암행평가, 인증심사위원회 최종심의 등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 통과된 인증기업을 공고했다. 인증심사위원회는 이번 인증심의에 통과한 업체들은 앞으로도 고객제일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서비스품질 향상에 매진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이 지속될 수 있도록 CS교육에 더욱 매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성전자가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AI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세바스찬 승’ 교수, 펜실베니아대학교 ‘다니엘 리’ 교수를 영입했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삼성 리서치에서 삼성전자의 AI 전략 수립과 선행 연구 자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다니엘 리 교수도 삼성 리서치에서 차세대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로보틱스 관련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뇌 신경공학 기반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석학중 한 명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이론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벨랩 연구원, MIT 물리학과 교수를 거쳐 지난 2014년부터 프린스턴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지난 2008년에는 인공지능 컴퓨터를 구현하는 토대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호암재단에서 수여하는 ‘호암상’ 공학상을 받기도 했다. 다니엘 리 교수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MIT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벨랩 연구원을 거쳐 지난 2001년부터 펜실베니아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로 근무했다. 더불어 인공지능 분야 학회인 신경정보처리시스템과 인공지능발전협회 의장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 텍스트리는 2018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이하 수출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해외 진출을 앞둔 수출유망 중소·중견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한다. ● 고품질 + 맞춤형 서비스 제공, 전 부문 평균 만족도 9.4점 달성 텍스트리가 2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수출바우처 사업은 KOTRA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정부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운영기관으로부터 발급받은 ‘바우처’로 글로벌 진출 관련 통합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텍스트리가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서비스 부문은 ‘브랜드 개발 관리’와 ‘통·번역’이다. 텍스트리는 올해 게임·모바일 App 콘텐츠 번역, 기업 홍보콘텐츠 번역, 비즈니스·기술문서 번역, 소프트웨어 콘텐츠 번역, 다국어 제품 매뉴얼 개발, 다국어 홈페이지 번역과 같은 매뉴얼 개발 및 통·번역 서비스를 참여기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텍스트리는 지난 2017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9개월간 180여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전자상거래를 위한 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가 KEB하나은행, 한국무역정보통신과 디지털 수출대급 지급·정산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소상공인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해외 은행 계좌 개설, 수출 신고 문제 때문에 아마존 같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출 대금을 받기 위해서는 직접 해당 국가 은행을 찾아가 각종 증빙 서류를 제출하고 해외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페이오니아는 국내 대표 금융사인 KEB 하나은행, 수출신고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KTNET 협력해 한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간편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외에 물건을 판매하는 개인 및 기업은 goGlobal 플랫폼을 이용하여, 은행 방문이나 별도 증빙서류 없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원하는 통화로 간편하게 판매 대금을 정산받을 수 있다. 수출신고자동화 서비스도 지원돼 전자상거래 간이수출신고까지 해결 가능하다. 무역금융 지원, 부가세 영세율 적용, 관세환급, 반품 시 재수입 감면 등 다양한 혜택도
(반려동물뉴스(CABN)) 미네랄 비료 회사 야라가 물류 솔루션 공급업체 칼마르와 함께 노르웨이 포르스구룬 부두에 디지털 기반의 친환경 자율 운영 물류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야라는 지난해 선보인 자사의 무인 전기선 ‘야라 버클랜드’호와 포르스구룬의 자율 운영 물류 솔루션을 함께 활용함으로써 완벽하게 자동화된 수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적과 하역, 출항 등의 물류 업무를 완벽하게 무인화함으로써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 배출 제로 구역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야라의 생산 총괄 부사장 토베 안데르센은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 운영 물류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야라 버클랜드호 단순히 무인 전기선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구현된 무인 자동화 물류 시스템 그 자체로 거듭나게 됐다”며 “선적, 하역, 출항 등의 모든 운영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제로 탄소 배출을 달성한 것으로 칼마르는 설비와 소프트웨어 분야에 검증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파트너로 우리의 공급망에 그들의 전문성을 통합시켰다”고 밝혔다. 전 세계 3억여명의 식량 조달에 필요한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야라는 지난해 선박 기술 기업 콩스베르그와 협력해 자율
(반려동물뉴스(CABN)) 운생동건축사사무소(이하 운생동)가 설계한 한내 지혜의 숲이 이탈리아의 건축매거진 THE PLAN에서 주관하는 THE PLAN AWARDS 2018에서 공공공간 부문 WINNER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THE PLAN AWARDS는 건축 설계 및 도시 계획분야의 설계자, 학자, 비평가, 학생이 그들이 수행한 작업의 지식을 전파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토론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THE PLAN AWARDS는 건축물을 만드는 방식과 창의성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건축물을 설계할 때의 상호 작용과 문화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화 균열에 대한 연구’라고 부르는 이 상호 작용을 통해 사회의 문화적 틈에 건축적 욕망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수상 건축물은 359.37㎡ 규모로 아파트 단지를 마주하고 있다. 여러 동의 작은 박공지붕 형태를 갖는 이 건물은 실제로는 한 동으로 이루어진 작은 어린이 도서관이다. 철제 강판으로 이루어진 외장재는 차분한 동네의 모습을 닮았다. 따뜻한 내부로 들어서면 비로소 이 건물의 진가를 볼 수 있다. 어린이 도서관 특유의 화려함 보다는 따뜻한 목조 빛으로 편안한 느낌
(반려동물뉴스(CABN)) 50대 이상 장년층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사전에 충분한 준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퇴직을 하거나 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디어윌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50대 이상 장년층 구직자 4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7.5%가 최근에 이루어진 퇴직은 ‘아무런 준비 없이 돌발적으로 이루어지거나 당했다’고 답했다. 반면 ‘퇴직 전 충분한 계획을 하고 퇴직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25.5%에 불과했다. 충분한 준비 없이 이루어진 돌발 퇴직은 노후 소득 절벽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퇴직 이후 노후에 필요한 자금 상황을 묻는 질문에 50대 이상 구직자 88.3%는 ‘부족하다’고 답했다. 이를 증명하듯 장년층 구직자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 역시 경제적인 문제로 나타났다. 퇴직 이후 구직을 하면서 가장 큰 스트레스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수입이 전혀 없거나 부족한 상황’이라는 응답이 40.8%로 가장 많았고 ‘재취업에 대한 불안감’, ‘재취업에 대한 정보 부재’, ‘퇴직에 대한 상실 및 허탈감’, ‘자녀 교육비’ 등이 뒤를 이었다. 그렇다면 50대 이상의 구직자들이 퇴직 이후 경제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고려하고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가 ‘2018년 중소·중견 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보고서를 발간했다. 정부는 지난 2018년 3월 제34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이하 ‘국과심’)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을 심의·의결하였다. 국과심 산하 기술분야별 7개 전문위원회가 공동으로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연구계, 산업계 및 관계 부처의 의견도 적극 수렴했다. 2019년도 투자방향이 의미가 있는 것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수립한 첫 번째 계획으로 향후 정부 연구개발 활동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R&D투자 비중은 2015년 GDP 대비 4.23%로 세계 2위권이고 연구개발비 규모 면에서는 세계 5위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부R&D 증가율은 둔화추세인 반면 기초연구, 중소기업 성장, 4차 산업혁명 대응 등 중점투자 분야는 규모 확대 기조가 견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는 R&D 투자영역을 ‘과학기술 혁신, 산업 선도, 공공 수요’ 세 가지로 설정하고 이에 따른 정부 R&D 사업 중점투자 방향을 설정하였다. 또한 R&D 투자시스템
(반려동물뉴스(CABN)) GS리테일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 상품 개발에 앞장선다. GS리테일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사)제주특별자치도해녀협회’(이하 제주해녀협회)와 브랜드 계약을 체결했다. GS리테일은 깨끗한 청정바다에서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제주해녀협회에 브랜드 계약 체결을 제안했다. 이번 브랜드 계약 체결을 통해 GS리테일은 GS25와 GS수퍼마켓 등에서 판매될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때 제주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가공 사용함으로써 해녀들의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또한 GS리테일이 브랜드를 사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브랜드 사용료는 해녀협회 회원들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향후 제주지역 해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그 상품의 판매가 곧 지역 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생 상품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이번 제주해녀협회와의 브랜드 계약 체결을 통한 상생 상품 개발이 지역 사회와 유통업계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대표
(반려동물뉴스(CABN)) 시장 및 미디어 정보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업체 M-브레인이 2018년 8월 13일자로 크리스티안 세더크로이츠를 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 크리스티안은 헬싱키에 소재한 한켄 경제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지난 20년 동안 IBM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유럽 5개국에서 여러 관리직을 역임했다. 크리스티안은 강력한 컨설팅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수년 간 IBM 사에서 글로벌 고객 관계를 이끌었고 핀란드에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 사업을 주도했다. 가장 최근에는 핀란드에서 인지 SW 솔루션 사업을 주도했다. M-브레인에서 오랫동안 최고경영자 겸 이사회 의장으로 일해온 킴 니베리는 최고경영자 직책에서 물러나게 된다. 킴 니베리와 M-브레인 창립자 마류캬 니베리는 올해 말에 회사에서 은퇴하되 M-브레인 이사 직위는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크리스티안 세더크로이츠는 “M-브레인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고객들의 미래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M-브레인은 능력 있는 인재, 스마트 기술 플랫폼, 산업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가 지난 23일 서울 종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2018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는 국내외 기업 브랜드·마케팅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이 주목해야할 2018년 주요 트렌드를 짚어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공하는 자리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는 ‘The Next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방향성, 트렌드, 확산 및 분석 전략 등을 다뤘다. 발표는 에델만 APACMEA 지역과 한국 지사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끌었으며, 200여명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특히 첨단기술과 초연결성으로 콘텐츠 통제권을 얻은 오디언스를 ‘주도적 통제자’라 진단하고, 브랜드가 이들과의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취해야 할 커뮤니케이션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elman Digital Korea Trends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