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정부가 문화예술 지원기관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공공기관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한국형 예술인 고용보험 및 예술인 복지금고 도입 등을 통해 예술가들의 처우 개선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새 예술정책 수립 전담팀(TF)은 16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사람이 있는 문화, 예술이 있는 삶’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정부와 예술계가 함께 구상한 숙의·개방형 계획으로 새 예술정책 수립 특별전담팀을 구성해 정책방향과 과제를 발굴했다. 새 예술정책에는 자율과 분권의 예술행정, 예술 가치 존중의 창작환경 조성, 함께 누리는 예술 참여 확대, 예술의 지속 가능성 확대 등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8대 핵심과제와 23개 추진과제 등이 담겨 있다. 도종환 장관은 “중장기 계획들을 근간으로 국민의 삶을 바꾸고 사회에 활력을 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실행하겠다”며 “2030년에는 우리의 일상 문화가 ‘사람과 생명’이 먼저인 문화, ‘존중과 협력’의 문화로 가득 차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체부가 이날 공개한 ‘새 예술정책’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의 개선방안 등 진
(반려동물뉴스(CABN)) 개인의 문화권리 확대와 문화예술인 권리 보장, 공정하고 다양한 문화 생태계 조성 등 ‘사람이 있는 문화’ 실현을 위한 구체적 청사진이 제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사람이 있는 문화 - 문화비전 2030’과 새 예술정책 ‘사람이 있는 문화, 예술이 있는 삶’을 발표했다. 도종환 장관은 ‘문화비전 2030’ 발표하는 자리에서 “인간은 누구나 감시받지 않을 권리, 검열 당하지 않을 권리,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면서 “‘사람이 있는 문화’는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환경에서만 실현될 수 있기 때문에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이 직접 의제를 주도해 내용을 구성하고, 정부가 제안된 정책의 구체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이번 문화비전 2030은 자율성, 다양성, 창의성 등 3대 가치를 바탕으로 한 37개 주요 과제들이 구체화됐다. (사람이 있는 문화, 문화비전 2030) 9개 의제는 개인의 문화권리 확대, 문화예술인·종사자의 지위와 권리 보장, 성평등 문화의 실현,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확산, 공정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주한영국문화원장 마틴 프라이어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최창주 위원장 직무대행은 2018년 5월 16일(수), 예술가의 집에서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를 맞이하여 개최한 공연의 수익금을 장애예술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수익금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한영국문화원이 평창문화올림픽과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폐막공연으로 진행한 한·영 예술가간 협력 창작무용 공연 ‘굿모닝 에브리바디'와 ’공공제로’에서 발생한 것이다. 이번에 기부금을 받은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는 장애의 한계를 극복하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청각장애 예술가이다. 특히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는 ‘우리가 세상을 움직이게 한다’ 의 주역 무용수로서 무대를 빛내주었다.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한영 상호교류의 해는 3월 폐막하였지만, 영국문화원은 보다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예술과, 장애 예술가들의 전문적인 역량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고아라 발
(반려동물뉴스(CABN)) 코리아텍 생활관 자치회 및 상담 동아리 ‘디딤지기’ 학생들과 행정실 직원 등 50여명은 16일(수) 교내 생활관(은솔관) 옆 500㎡(약 150평) 규모의 ‘나우리 행복텃밭’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고구마 모종 1000포기를 심었다. 학생들은 10월 고구마를 수확해 병천면 소재 아우내은빛복지관 및 지역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8월 텃밭을 조성해 배추와 무를 심어 겨울에 기증한 바 있다. 한성휴 생활관장은 “학생들의 협동심과 이웃사랑,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올해도 작물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코리아텍 학생들의 따듯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교육문화원 WECA와 한동대학교 어스파이어가 16일 한동대학교에서 참여형 기부캠페인 컬러링 에코백, 파우치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한동대학교는 RC제도를 운영하여 교수 1명과 약 30명의 학생이 팀을 이룬다. 한동대학교의 기적의 프로젝트는 각 팀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여 그 금액을 가지고 각 팀이 본교의 교육이념에 부합하는 활동을 계획하여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UNAI ASPIRE 한동지부는 세계침략피해 아동들을 기억하기 위해 WECA와 함께하여 ‘Eco bag to the Future’라는 제목으로 총 5개의 팀 100여명의 학생들과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ASPIRE는 ‘Action by students to Promote Innovation and Reform through Education’의 약자로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보편적 교육, 고등교육 역량 강화, 세계시민의식 등 UNAI 지정한 10가지 세부원칙의 실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ASPIRE는 UNAI가 지정한 10개의 HUB대학에서 시작되었으며, ASPIRE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간의 교류와 활동,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중앙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캠퍼스 CEO 육성사업 제5회 청춘 공감 캠프 ‘내일을 내 일로’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현대 블룸비스타(양평)에서 1박 2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는 ‘내일을 내 일로 - My Job Road’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주된 기술 중 하나인 오조봇 코딩교육 프로그램 ‘Road’와 떠오르는 미래 신직업 ‘Job’을 통해 내일을 내 일로 찾아 떠나는 청춘들의 미래원정 캠프를 진행하였다. 로봇 코딩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미래 기술을 겸비한 주도적인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전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또한 캠프 참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 신직업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특색 있는 퓨전 신직업을 만들어봄으로써 신직업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키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팀빌딩, 리더십, 로봇코딩, 네트워킹, 신직업을 통한 사회문제해결력, 페르소나 등 영역별 주제를 미션형 프로그램으로 설계하여 참가학생들이 주어진 문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논리적 사고와 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함께하는 사랑밭은 15일 엔젤악기로부터 후원 받은 교육용 악기, 리코더 100개를 국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선물했다고 밝혔다. 4월 중순 몽골 울란바토르의 한 유치원에 먼저 전달한 리코더는 이후 5월에 과테말라, 콜롬비아 아마존에도 차례로 전달되었다. 선물을 받은 어린이들은 그 자리에서 리코더를 연주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엔젤악기는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악기 후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악기 전달을 위해 3개국 현지에 직접 악기 전달을 한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는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은데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은 꼭 거창한 것이 아닌 것 같다”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 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 국제처는 지난 11일 2018학년도 1학기 신규 입학 외국인 교환학생 및 방문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교환학생 84명과 국제 도우미들은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전통 한지 공예(인형 만들기) 체험 및 전통 가옥, 전통 공연 등을 감상하는 등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외 학생 간 상호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영국 교환학생인 헬레나와 미국 교환 학생인 클로이는 “마상무예와 맛있는 음식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민속촌이 넓어 아직 못가본 곳이 많아 기회가 있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는 11일 교내 상허연구관에서 정외과 전·현직 교수 및 재학생,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과 72주년 기념 및 스승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학생들이 직접 학과 교수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감사편지를 낭독하는 행사에 이어 ‘정외 되돌림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정외 되돌림 장학금을 수령한 재학생은 사회 진출 후 학과 후배들을 위해 동일한 방식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된다. 4학년 재학생 1명당 5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하기 위해 많은 동문들이 월 1만원에서 5만원씩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장학금 기부에 동참했다. 8월 졸업을 앞둔 9명에게 5월 중으로 첫 지급될 예정이며 내년 2월 졸업예정인 재학생들에는 추가 신청 및 서약을 받아 가을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행사 말미에는 현 뉴스통신진흥회 강기석 이사장(정치외교 72)을 초청해 후배들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치외교학과 동문회 김곽진 회장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는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학과”라며 “지난해 신입생 도서구입비를 전달한 데 이어 되돌림 장학금 사업까지 시작함으로써 재학생들이 자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학교 학원 창립 87주년·개교 72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교수와 학생, 동문, 직원, 학교법인 산하기관 임직원, 내외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유자은 이사장의 기념사, 민상기 총장의 축사, 맹원재 총동문회장의 축사에 이어 근속상, 학술·교육·연구상 시상, 모범상과 학생 선행상·봉사상 수여 등으로 이어졌다. 유자은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학원 창립 72주년의 의미와 각종 법인사업체의 경영 현황을 소개한 뒤 “우리가 미래를 철저히 대비하고 계획한다면 학령인구 감소로 발생하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항상 먼 앞날을 내다보는 지혜를 갖추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상허 선생님의 소중한 가르침을 경영의 나침반으로 삼아 창학 100주년을 향해 나야가야 한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이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관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가야 한다”며 “사회가 빠른 속도로 변하는 만큼 기존시스템과 조직문화에 얽매이지 말고 관행에서 벗
(반려동물뉴스(CABN)) CMS에듀가 만든 코딩교육 전문 브랜드 씨큐브코딩(C³coding)이 6월 개강을 앞두고 입학전형인 ‘창의융합평가’를 5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의융합평가는 코딩교육에 관심있는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씨큐브코딩 서초코어, 대치, 목동, 분당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시험은 오프라인 테스트로 진행되고 총 10~15문제가 출제된다. 씨큐브코딩 김수민 총괄본부장은 “창의융합평가는 아이의 잠재력과 종합적 문제해결력을 체크할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을 통해 창의성과 컴퓨팅 사고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커리큘럼을 배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씨큐브코딩은 6월 개강을 앞두고 센터별 학부모 설명회와 체험수업을 진행 중이다. 신청은 각 센터 전화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씨큐브코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가 CMS영재교육센터(사고력관) 6월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입학전형인 ‘전국진단평가’를 5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CMS영재교육센터에서 실시하고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전국진단평가는 학생의 학습능력과 학업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검사 도구다. 7세는 연산능력과 문제 이해력, 사고력 등을 측정하고 초등 1~6학년은 교과 영역별 성취도와 난이도별 해결력, 문장제·비문장제 해결력 등을 비교해 진단한다. 특히 초등 4~6학년은 태블릿을 활용한 온라인 사고력 평가를 병행해 지적 잠재력과 종합적 문제해결력을 함께 평가한다. CMS에듀 한태훈 교육운영연구소장은 “진단평가를 통해 우리 아이의 사고력과 학습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평가 결과는 향후 학습 방향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전국진단평가 신청은 가까운 CMS영재교육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과 센터별 연락처는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CMS에듀는 6월 개강을 앞두고 학부모 설명회와 체험수업을 전국 CMS영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