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2018 춘계학술세미나를 5월 12~13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한다. ‘미디어 혁신과 융합을 진단한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미디어 현장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혁신과 융합을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한다. 발제자로 나서는 곽재우 전 KBS보도영상국장은 1인 미디어 시대의 핵심 기기인 스마트폰을 응용한 미디어 현장 사례를 주제 발표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운영업체인 (주)우아한형제들의 이현재 대외이사가 배달 앱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 혁신과 커뮤니케이션을 소개한다. 홍진환 동아일보 기자는 디지털 환경 아래 포토 저널리즘이 당면한 새로운 도전과 대안을 모색한다. 이 밖에 KBS 정치외교부장을 지낸 최재현 해설위원을 비롯해 현직 언론인들이 참여하는 주제별 토론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로 미디어 변혁의 시대를 진단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함께하는 사랑밭이 서울남부보훈지청에 소속된 80여명의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효도잔치를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 ‘아흔고개 장수잔치’에 이어 올해 효도잔치를 준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소중함을 잊지 않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함께하는 사랑밭 중창단이 어버이 은혜에 대해 사랑과 존경을 표현했다. 개그맨 강일구 씨가 사회자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트로트 가수 이수나 씨의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1부 순서가 진행되었다. 공연 후 2부 순서로는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어르신들께 잔칫상을 대접하고 쿨토시와 머플러, 화장품 등 작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분들의 공로와 헌신을 위로하는 행사를 통해 긍정적 삶의 가치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겠다며 명예로운 보훈 가족의 노후 생활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과 서울남부보훈지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학교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모빌리티인문학 연구단)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8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모빌리티인문학 연구단은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공-진화에 기초한 모빌리티인문학: 미래 인문-모빌리티 사회의 조망과 구현’ 연구를 위해 앞으로 7년간 총 71억원(연간 10억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단은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이동하는 존재로서의 인간(호모 모빌리쿠스)에 대해 성찰함으로써 고-모빌리티 시대 인간적·사회적 난제들의 해법을 모색한다. 연구단은 모빌리티인문학의 정립과 확산이라는 국내외에서 아직 시도되지 않은 창의적 아젠다를 수행함으로써 세계적 연구소로 성장하기 위한 로드맵을 실현한다. 또 HK교수 및 HK연구교수를 단계적으로 임용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와 네트워크 구축, 모빌리티인문학 교육, 인문학 대중화 사업 등을 수행하여 그 성과를 사회적으로 공유한다. 신인섭 교수는 “모빌리티 인문학 연구단은 창의적인 인문학적 연구에서 출발해 테크놀로지 연구 분야와 공-진화하는 융복합 연구 모델을 만들 계획”이라며 “미래 인문
(반려동물뉴스(CABN))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가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의 참가 신청 접수를 9월 27일(목)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회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학장 이영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속한 지역 사회나 자신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회문제를 분석,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직접 공공 정책을 입안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4명~8명으로 모둠을 구성해 접수 마감일 전까지 사회참여 활동을 하고 그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해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원고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모둠은 11월 10일(토)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 무대에 올라 발표를 하게 된다. 우수 발표 모둠에는 국회의장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시·도교육감상 등이 수여되며 우수 지도교사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주어진다. 사업회는 대회나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지도교사들을 위해 대회에 앞서 지역별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5월 12일(토) 서울에서 열리는 1차 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 24일(목)에는 군
(반려동물뉴스(CABN)) 흥국화재 임직원 300명이 참여해 만든 ‘어린이 안전우산’ 300개가 어린이날을 맞아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서대문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및 13개소에 전달되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어린이 보행 중 사망 위험은 50% 이상으로 높은 특성을 보이는데 특히 비 오는 날에는 우산이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공단에서는 어린이들이 투명 우산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흥국화재 임직원들이 ‘어린이 안전우산’ 키트를 받아 투명 우산에 알록달록한 반사 스티커를 붙여 어린이들의 빗길 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한 것이다. 제작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선물 받을 아이들을 떠올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우산을 만들었다며 선물 받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 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면적의 12%인 수도권에 인구의 50%, 1000대 기업 본사의 74%가 밀집돼 있다. 문재인정부는 이와 같은 수도권 집중 완화를 위해 국가균형발전 지원체계를 재정립하고, 혁신도시·세종시·새만금 등 지역 성장거점에 신성장동력을 확충하고 있다. 또한 도시쇠퇴를 국가적 문제로 인식하고 도시재생을 추진 중이다. 낡고 쇠퇴한 도시에 생기를 불어 넣어 국민의 삶의 질 제고,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을 이뤄낼 계획이다.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체계를 개편하기 위해 올해 3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 및 균형발전 컨트롤타워인 국가균형발전 위원회 활동을 개시했다.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 승격 (대구), 국가대표 선수촌 개소 (진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강원), 재난피해지역 도시재생 지정 (포항), 한국학호남진흥원 개원 (광주),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7월 예정, 부산)등 지역별 특색을 살려 균형발전 마중물을 마련했다. 혁신도시·새만금·세종시를 ‘신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 먼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을 오는 2020년까지 30%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한 2023세계잼버리대회의 새만금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해 12월 기준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 사업체 2만 8018곳의 장애인 근로자는 총 17만5935명, 장애인 고용률은 2.76%로 나타났다.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장애인고용률은 전년도 대비 0.1%p 상승하여 예년에 비해 상승 폭이 높아졌다. 다만, 의무고용 대상 사업체 중 의무고용 이행 사업체 비율을 의미하는 이행비율은 46.1%로, 오히려 전년(47.9%) 대비 감소하였는데 이는 장애인 고용이 점차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 지난해부터 법정 의무고용률이 대폭 상승(+0.2%p)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 의무고용 현황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국가·자치단체 공무원 부문의 경우 장애인 공무원은 2만1531명으로 고용률은 2.88%(전년대비 +0.07%p)이며, 비공무원인 근로자 부문은 장애인 근로자 총 9104명으로 고용률은 4.61%(전년대비 +0.42%p)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의 경우 장애인 근로자는 1만2131명, 고용률은 3.02%(전년대비 +0.06%p)로 다른 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나 의무 이행비율은 55.7%로 여전히 저조한데, 이는 기타공공기관(39.7%) 및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동안 작은 학교 소집단 야영캠프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강원 지역 농산어촌 작은 학교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내면고등학교 27명이 참가하였다. 주요 활동은 야영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직접 숙영지를 구축하고 야영에 필요한 매듭법, 가상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해결 방법을 배우는 서바이벌퀘스트 등이다. 2일차 오후에 진행된 요리엔티어링에서는 모둠별로 수련원 곳곳에 숨겨 놓은 요리재료를 찾아 조리해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내면고 김승규 교사는 “학교가 작아서 단체 수련회에 참가하기 어려웠는 데 학생들이 수련원에서 청소년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캠프에 참가한 김대연 학생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야영이라는 경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강원도 지리적 특성상 전교생이 적어 집단 활동을 하지 못하는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강원도교육청이 업무협약을
(반려동물뉴스(CABN)) 에이치엔제이코스메틱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함께하는 사랑밭에 마스크팩 등 총 4000여만원의 물품을 후원했다. 후원한 ‘한천수’ 브랜드는 국내 유명 백화점과 면세점에 입점하여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미국 FDA인증을 받은 펩타이드 성분으로만 만든 천연화장품이다. 2015년에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음료 1만3000여개를 후원한 바 있는 이 기업은 지난 나눔 후원에서 함께하는 사랑밭의 전문적이고 직접 발로 뛰는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 깊게 남아 이번 후원에도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에이치엔제이코스메틱사 이인복 회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해 다음 달에 함께하는 사랑밭과 MOU를 체결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저소득가정 및 독거 어르신분들께 지원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10일 함께하는 사랑밭이 남부 보훈지청과 진행한 국가 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캠페인에 선물로 사용되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개 국
(반려동물뉴스(CABN)) 리레코 코리아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인 ‘리레코 에코 위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코 위크는 5월부터 7월까지 3달 동안 매달 둘째 주에 실시할 예정이며, 에코 위크 동안 전직원이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 쓰기’, ‘점심식사 시간 소등’,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더욱 적극적으로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전직원이 참여하는 ‘에코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6월 초에 실시할 예정이다.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친환경 상품의 사용을 추천하는 한편,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토너 리사이클(수거) 박스’의 사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토너 리사이클 박스는 사무실에서 그냥 버려지거나 방치되었던 골치거리 폐토너를 수거 박스 안에 모아 두었다가 박스가 다 차면 박스 그대로 토너 재활용 업체로 보내 재활용할 수 있게 고안된 것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재활용 처리에 있어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이다. 리레코 코리아의 에코 위크 캠페인 및 토너 리사이클 박스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고객 케어 센터 또는 온라인 구매사이트를 통해 확
(반려동물뉴스(CABN))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서울시, 한강수계관리위원회와 함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탄천의 수질 보전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학교, 기업 등의 환실련 자원봉사자들이 하천변 쓰레기 수거, EM흙공을 이용한 하천정화,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한 외래식물 제거, 수변구역 나무 심기, 천연세제 제작 및 보급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환실련은 탄천의 수질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진행하며 수질오염 물질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쓰레기 무단투기나 하천 인근에 위치한 세차장, 주유소, 공장 등을 대상으로 오염원 배출방지 계도 활동과 시민 대상의 생활폐수 줄이기 실천 교육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대표적인 도심하천인 탄천을 비롯하여 한강으로 합류되는 지천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깨끗하게 보전해야 한다는 실천 의지를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시민들의 참여가 탄천의 수질 보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의미를 밝혔다. 반면 위의 활동 이외에도 환실련은 전국의 상수원 보호구역을 비롯하여 생활하천을 중심으로 오수
(반려동물뉴스(CABN)) 이태원 치킨윙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네키드크루가 ‘제2회 네키드 펀드레이저’ 미스터리 박스 이벤트를 개최해 파티 수익금 130만원을 10일 부평에 위치한 해피홈보육원 아이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레이저는 박스에 1만5000원 이상의 식당 상품권, 티셔츠, 맥주잔 등의 상품을 넣어 박스당 1만5000원의 금액에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기부자는 단순 기부가 아닌 돌아오는 것이 있어 흥미롭다는 반응이었으며, 기부자 중 일부는 ‘지속가능성이 있는 기부 형태’인 것 같다고 표현했다. 이번 펀드레이저는 네키드윙즈 뿐만 아니라 이태원에 위치한 할랄가이즈, 바토스, 지노스피자, 매니멀스모크하우스, 모터시티, 그리고 부산에서 양조하는 고릴라 브루잉이 십시일반 함께해 협업 기부 문화를 보여줬다. 이들은 큰 금액을 후원하고 거대한 기부금을 창출해낸 것은 아니지만 함께한 모든 브랜드 역시 부담없이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형태의 기부다고 밝혔다. 네키드크루는 지난해 12월에 개최한 ‘제1회 네키드 펀드레이저’ 윙맥 파티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기부행사를 위해 기획하고 협업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