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여름 기대를 모으는 창작뮤지컬 신작 '신의 손가락'(이하 신손)이 지난 6월 12일(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6월 19일(월) 정오 첫 번째 넘버를 음원으로 선 공개한다고 밝혔다. 19일 음원으로 공개되는 곡은 작품의 첫 번째 넘버 '과거를 꾸는 꿈'으로, 멜로가체질,구르미 그린 달빛,또 오해영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통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아온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유승우와 뮤지컬 배우 송영미, 이한솔이 참여했다. 뮤지컬 '신의 손가락'은 덴마크의 동화작가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안데르센의 동화들, 어릴 적 한 번쯤 읽어봤을 법한 친근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컬러의 음악과 색채로 풀어낼 예정이다. 그의 동화뿐 아니라 모든 사람의 인생이 신의 손가락으로 쓰인 동화라고 말하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명언을 빌려 '신의 손가락'은 모두의 인생이 이야기이자, 작품 그 자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안데르센의 수많은 작품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6월 9일, 세계적인 신에너지 자동차 제조업체인 BYD가 새로운 하위 브랜드인 팡청바오(FANG CHENG BAO)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BYD 브랜드 매트릭스의 5세대인 이 브랜드는 일련의 유니크한 프로급의 신에너지 자동차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점점 더 개인화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할 예정이다. 팡청바오는 다이내스티(Dynasty) 시리즈, 오션(Ocean) 시리즈, 덴자(Denza) 및 양왕(Yangwang)에 이어 BYD의 다양한 브랜드 매트릭스에 추가된 중요한 제품이다. 팡청바오의 차량 라인업은 오프로드 차량부터 스포츠카까지 다양하며, 초기 모델인 코드명 SF 하드코어 SUV가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브랜드 이름 팡청바오는 중국어에서 번역하면 문자 그대로 '포뮬러(Formula)'와 '표범(Leopard)'이며, 변혁적인 상승의 추구와 디지털 영역의 탐색을 상징한다. 포뮬러의 표준과 규칙을 표범의 민첩성과 야생의 다재다능함과 결합하여 브랜드의 고유한 본질과 미래 자동차 및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BYD의 비전을 표현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화학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화장품 용기를 만들어 고객에게 본격적인 친환경 가치를 전달한다. LG화학은 지난 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코스맥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화장품 용기 개발과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를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로레알 등 1000여 개 글로벌 고객사에 제품 개발부터 완제품까지 제공하는 세계 1위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이다. 화학, 화장품 각 분야에 대표적인 기업인 양사는 이번 협약이 글로벌 고객사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K-뷰티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화학은 코스맥스에 재활용 플라스틱 PCR ABS 공급을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제안하고 화장품 용기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협력한다. PCR ABS의 경우 심미성을 고려한 투명제품, 안전성과 건강을 고려한 항균 제품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어 열분해유(화학적 재활용)와 바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The Frame)'으로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소속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이브 인사이트 삼성(HYBE INSIGHT SAMSEONG)'에서 열리는 'The Daydream Believers : 꿈, 마침내' 전시회에 참여한다. 85형부터 55형까지 총 7대의 더 프레임과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통해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투모로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아티스트 5팀, 총 37명의 초상 사진을 전시한다. 총 2층 규모의 전시회는 사진 촬영 스튜디오를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초상 사진 외에 아티스트들이 착용했던 의상과 세트, 소품들도 전시된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각도로 빛을 분산시켜 빛 반사가 적은 '매트 디스플레이(Matt Display)'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미디어 그룹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ent, 이하 소니 픽처스)와 협업해 6월 21일(수) 국내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Spider-Man: Across the Spider-Verse)'에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영화, 애니메이션,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현대차의 신제품,신기술 및 모빌리티 방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20년 소니 픽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소니 픽처스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번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는 아이오닉 6 디자인의 기반이 된 콘셉트카 프로페시의 비행체 버전인 '플라잉 프로페시(Flying Prophecy)'를 비롯해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AAM(Advanced Air Mobility, 미래 항공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 등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조 인공지능(AI) & 자율공장 전문기업 인터엑스와 국내 NO.1 전력,자동화 기업 LS일렉트릭이 제조 AI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제조 AI 기술 개발 및 공동 발전을 추진함과 동시에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제조 AI 관련 프로젝트 상호 협력 △제조 AI 공동 기술 개발 △데이터 분석 및 AI 모델링 제공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출 및 식,음료 고객 대상의 AI 프로젝트 협업 등 제조 AI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LS일렉트릭의 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 제어 엣지컴퓨팅 제품(이하 Edge Hub)과 스마트 비전 카메라(이하 LSV) 제조 역량을 인터엑스의 제조 AI 빅데이터 분석 및 공정 최적화 솔루션과 결합해 공동으로 제조 AI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는 '이번 MOU로 양사의 제조 공정 기술 노하우가 합쳐져 어디에서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올 1월부터 5월까지 주요한 사회,문화적 흐름과 도서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3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트렌드 및 도서 판매 동향을 공개했다. 올 상반기에는 엔데믹 분위기가 완연해진 가운데 활동량이 늘어나며 '갓생'을 위한 자기계발 움직임, '슬램덩크' 등 특정 작품을 깊이 향유하려는 팬덤 활동 등이 눈에 띄었고, 그 밖에 챗GPT 등 키워드가 사회적으로 큰 돌풍을 일으켰다. 그 영향으로 서점가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포착됐으며, 반대로 책이 먼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 스스로의 가치 높이는 자기계발서 흥행… 고전 베스트셀러부터 구체적 방법서까지 올 상반기에는 고금리 및 불안한 경기 상황으로 투자에 집중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주체적으로 부를 거머쥘 수 있도록 돕는 자기계발서에 관심이 쏠렸다. 자기계발 분야는 2022년 6.0%의 판매량 증가에 이어 올해 상반기 35.6%로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약진했다. '세이노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은 에쓰-오일(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과 2023 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함께일하는재단이 주관하고, 에쓰-오일이 주최한다.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위기와 유류비 인상의 이중고를 겪는 푸드트럭 사업자들의 창업 활동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청년 푸드트럭 40개 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팀에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5년간 총 236개의 푸드트럭에 유류비를 지원해 푸드트럭 사업자가 운영비 절감을 통해 사업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전국의 청년 푸드트럭 사업자(만 19세 이상~만 45세 미만)이며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푸드트럭 사업수행 사회적경제 기업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대해 선발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에 앞서 '푸치니 3대 걸작 컬렉션(3월 토스카, 6월 나비부인, 12월 라 보엠)'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시즌 네 번째 오페라로 '나비부인'을 무대에 올린다. ◇ 푸치니가 가장 사랑한 오페라, '나비부인' 존 루터 롱의 장편소설 '나비부인'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나비부인'은 푸치니의 3대 오페라이자 그가 '미미, 무제타, 마농, 토스카에 대한 애정과 나비부인에 대한 애정을 비교할 수는 없다'고 할 만큼 가장 사랑했던 오페라다. 일본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돌아오지 않을 남편을 홀로 기다리다 비극적 최후를 맞이하는 초초상의 이야기를 푸치니 특유의 서정적이고 극적인 선율로 그려낸 작품으로,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모태가 되기도 했다. 동양의 5음계가 부분적으로 사용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2막의 '어느 갠 날'과 3막의 '허밍코러스' 등이 유명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나비부인을 더욱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6월에서 7월에 걸쳐 총 6회 공연할 예정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A아동은 편의점에서 아동급식카드로 도시락, 물 등을 살 때 이를 담을 봉투는 같이 살 수 없다. 현재는 아동급식카드로 식품은 구매할 수 있지만 비식품인 봉투는 구입할 수 없다. #B씨는 주민센터에 고령자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는 경우 교통카드를 지급해준다는 소식을 듣고 거동이 어려운 80대 아버지의 운전면허를 대리반납하기 위해 주민센터를 찾았다. 그러나 담당자로부터 고령자 본인의 운전면허는 반납할 수 있지만 대리반납은 불가능해 대리반납을 하려면 경찰서로 가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 #홍보 업무 담당자인 C씨는 포털 사이트에서 관리자 계정을 이용하는데, 보안에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도 6개월마다 비밀번호 변경을 요구받아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법령상 개인정보 취급자는 반기별 1회 이상 비밀번호를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접수한 '황당규제 공모전'을 통해 총 932건의 제안을 접수받았으며 이 중 10건을 우수 제안과제로 선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국조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최대 책 축제이자 한국과 세계를 책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인 '2023년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1954년 1회 도서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0년 동안 65회째 개최되어 온 이 행사는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한다. 이번 도서전에는 36개국 530개(국내 360개사, 해외 170개사)의 참가사가 모여 전시, 부대행사, 강연 및 세미나, 현장 이벤트 등 170여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소설가 오정희, 김인숙, 편혜영, 김애란, 최은영, 천선란 등 6인이 세대를 아우르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18일 주제 강연을 통해 독자들과 만난다. 올해 주제는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다. 그동안 인간중심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소외받는 인간과 인간 외의 존재에 대해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다양한 전시와 강연,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사라지다', '저항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12~13일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3년 K-북 저작권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어어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K-북 저작권마켓'은 국내 출판사의 실질적인 저작권 수출과 지속적인 출판교류 협력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국내 출판사 60개 사와 해외 18개국 50개 사 등 모두 110개 사가 참가해 ▲일대일 저작권 수출 상담 ▲국내 출판사의 투자 유치 설명회(IR 피칭) ▲언어권별 출판 수출 컨설팅 ▲참가사 교류행사(네트워킹 리셉션) 등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국내외 94개 사가 참가해 2일 동안 수출 상담 483건을 진행한 바 있다. 수출 상담을 위해 국내 출판사 대상의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해외 기업을 연결하고 해외 참가사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또 국내 도서 소개자료를 출판수출 영문 플랫폼인 '케이북(K-Book, http://k-book.or.kr)'에 올려 해외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