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2월 26일 오전 10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과 김형수 경제부시장 주재로 실·국·본부장이 참석하는 ‘2019년 국가예산 확보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2019년 신청 국가예산 신규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미래 먹거리와 신성장 동력사업,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확보 전망 및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경제부시장 주재로 국가예산 확보대책 첫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기획조정실장 주재 신규사업 발굴 마라톤회의 등 3차례에 걸친 회의를 갖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울산시는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과 일자리·복지·문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마중물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3D프린팅 관련 제품의 품질을 인증하여 관련 시장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국내 최초 ‘3D프린팅 품질평가인증센터 건립’ 추진, 최근 잦아진 지진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진 감시·분석·연구 등을 수행하는 ‘국립지진방재센터 설립’ 등이다. 그 외 일자리 확충을 위한 ‘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주최하고 광주테크노파크·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혁신도시 시즌2’ 정부 발표에 따른 지역대응전략 모색을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가 지난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이민원 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한국전력공사 등 이전 공공기관 임원, 지역 산·학·연 전문가 등 18명이 참석해 ‘혁신도시 시즌2 추진계획’,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시즌2 발전전략’ 등 3건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있었다. 주제발표에서 안영철 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은 혁신도시를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이자 사람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정부 전략과 과제를 설명했고, 나주몽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소장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발전전략 연구를 통해 양 시·도의 사업 추진방향과 실행과제를 제안했다. 또 류세선 전남테크노파크 단장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기획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Open-LAB 조성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Open-LAB 조성사업은 향후 5년간, 200억원 규모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활성화와 함께 지역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월초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평가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 해결과 공공시장 진입 확대 및 판로개척을 통한 사회적경제의 동반 성장을 위해 ‘2018 기업애로해결박람회’ 기간 중 ‘사회적경제기업 전시홍보 및 공공구매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 및 상담부스는 기업애로해결박람회가 개최되는 오는 2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EXCO 1층에서 운영되며,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및 기관 11개소가 전시홍보 부스 4개와 상담부스 1개를 구성해 참여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홍보 부스’는 사회적경제 관련 각 협의회 및 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우수한 기업들이 참가하여 사업소개 및 우수제품 전시·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상담부스’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간 매칭 작업을 통해 공공시장 진입확대를 위한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추진한다. 대구시 진광식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전시홍보 및 공공구매 상담부스’ 운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 해결 및 공공시장 진입확대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사회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는 기업애로해결의 일환으로 구인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고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현장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채용박람회는 참여기업 선정기준을 기업 인지도보다 현재 구인애로가 있거나 실제 구인의사가 있는 기업으로 정하였다. 이는현장채용가능성을 높이고,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차별성 있는 박람회를 진행하기 위해서다. 현장채용박람회에서는 구인요건을 충족하는 구직자들과 인재채용을 원하는 20개사의 기업이 참여하며 13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구인에 대해서는 기업애로해결 차원에서 행사종료 후에도 적합한 인재정보를 제공하여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구입기업에 대한 채용정보는 ‘채용게시대’에 공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애로해결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구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인·구직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시 안중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길이 660m, 왕복 4차로로 가칭‘송도 테마파크 지하차도(송도3교 지하차도)’를 2021년까지 건설하기로 했다. 송도 테마파크 지하차도가 개통되면 아암로의 교통 정체가 해소되고, 향후 동춘 1, 2구역 도시개발사업과 테마파크 등 주변지역 개발로 인한 교통체증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하차도는 테마파크 및 도시개발사업의 교통영향평가 개선대책과 도시개발사업의 사회공헌사업에 반영돼 있어, ㈜부영주택 측에 지하차도의 우선건설을 요청했었다. ㈜부영주택도 테마파크 사업 준공 이전에 지하차도를 먼저 건설함으로써 테마파크와 도시개발사업 시행의지를 표명했다. 그리고 2018. 1. 17. 시에 지하차도 위탁시행을 요청함에 따라 시는 협의를 통해 사업비 약906억 원을 전액 부담하는 조건으로 위탁시행 요청을 수용했다. 시는 ㈜부영주택과 테마파크 지하차도 위탁시행 협약 체결, 지하차도 설계도서 검토, 설계경제성 심사 등과 같은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2019년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부영주택과 합의된 대로 테마파크 지하차도를 건설하고, 테마파크 사업과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사)홍익경제연구소(김용구센터장)는 오는 2. 28일(수) 오후 2시 홍익경제연구소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에 맞는 법인 설립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을 준비하는 과정에 필요한 법인설립 절차와 법인별 정관 필수 기재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예비)사회적기업을 설립하고 싶으나 절차를 몰라 고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법인설립교육은 2월부터 10월까지 총9회 매월 넷째주 목요일 [단, 2월은 28일(수)]에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및 문의는 홍익경제연구소(☎ 032-446-9492)또는 홍익경제연구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http://www.hongik.re.kr/)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재활용 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8억원 규모의 재활용사업자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1997년부터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 폐지, 캔, 폐건전지, 폐식용유 등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 사업자 108개 업체를 대상으로 약 156억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해왔다. 지원 대상은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 사업자다. 업체당 신청 가능한 융자금액은 시설자금(재활용 시설·장비의 개선·확충 및 기술개발) 2억원 이내, 운전자금 1억원 이내로 업체당 최대 3억원이며, 금리는 연 1.45%이다.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운전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기업의 수익금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나 예비 사회적 기업은 우대를 받는다. 이미 융자 혜택을 받은 업체의 경우 상환을 마치면 다시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은행 담보 부족으로 융자가 곤란한 영세 재활용 사업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담보로 대출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를 현장 실사하고, 4월 중에 융자심사위원회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새일여성인턴제도 참여기업과 인턴을 모집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광역, 경기IT, 경기북부광역, 경기북부 등 4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여성새일센터)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규모는 총 288명으로 상시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제도는 여성 고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체계적으로 노동시장 재진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참여기업이 여성인턴을 채용할 경우 3개월 간 매월 60만원씩 총 18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3개월 이상 고용 시 기업과 인턴 에게 취업장려금 6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1천명 미만으로 4대보험에 가입한 업체이어야 신청 가능하며, IT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2인 이상인 경우도 가능하다. 인턴 대상자는 전일제 인턴의 경우 주당 35시간 이상, 시간제 인턴의 경우 주당 20~35시간 근무하게 된다.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주민, 한부모여성 등 취약계층은 우선지원 대상이다. 2014년부터 새일여성인턴 1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양산시 신기동 국도35호선과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국도7호선을 잇는 국지도 60호선 11.43km 구간을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지난 2002년 5월 착공하여 15년 10개월 만에 개통되는 것으로 경남도는 공사장기화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그동안 부분 개통을 해온 바 있다. 전체구간 11.43km 중 양산시 명곡동 명곡IC∼동면 법기IC까지 4.8km를 2010년 1월 4일 우선 개통한 데 이어, 동면 법기IC∼기장군 정관읍 월평IC까지 3.61km는 2013년 10월 31일 부분 개통하였고, 나머지 구간인 양산시 신기동∼ 명곡동 명곡교까지3.02km를 완료함으로써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전체 구간을 개통하게 되었다. 이 도로는 양산시 신기동∼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를 연결하는 왕복4차로 신설 노선으로 터널 2개소, 교량 8개소, 교차로 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업비는 국비 1,895억 원과 도비 269억 원 등 총 2,164억 원이 투자되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그간 소외감을 느껴오던 양산 웅상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향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올해 우수한 생태환경과 자연경관 가치가 큰 자연생태지역 10개소를 대상으로 62억 원을 투입해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3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생물다양성을 보전·증진시키고, 생태탐방과 자연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의 환경보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진주시 금호지 등 4개소에 39억 원을 투입하여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고 도민의 힐링과 체험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김해시 화포천, 양산시 당곡천 등 6개소에 23억 원을 투입하여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학습할 수 있는 생태학습관과 생태체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지로 선정된 ‘진주 금호지 자연생태공원’은 습지관찰원, 탐방데크, 논습지, 숲속교육장 등을 설치하여 시민의 휴식공간과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한다. ‘양산 당곡천 생태학습관’은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멸종위기 2급인 서울개발나물 등 희귀식물 서식지와 연계한 습지생태 학습장으로 조성한다. ‘김해 화포천 생태체험장’은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주변의 훼손된 유휴 부지를 친환경 수생식물체험장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23(금) 음성군을 방문하여 지역원로 및 유관기관장, 기업인, 농업인 등 200여명의 음성군민들을 만나 2018년 도정운영방향 설명하고 군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중부권 핵심도시 도약을 통한 15만 음성시 건설에 공감대를 표명했다. 이날 이지사는 “우리 충북은 어려운 국내외 정치·경제상황에도 역경을 딛고 민선6기(3년반) 투자유치 40조원, 전국대비 충북경제 비중 3.54%, 공장등록증가율 전국1위, 종업원 수 증가율 전국2위, 최근 5년간 1인당 GRDP 증가율 전국1위, 태양광 셀 및 모듈 생산규모 전국1위, 이차전지생산액 전국1위, 화장품생산액 전국 2위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었다며, 이는, 청년고용률(50.1%) 전국 최고, 고용률(75.2%) 도내 1위, 무역흑자 및 GRDP 도내 2위 등 충북경제의 핵심 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음성군의 노력이 전국대비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성군민의 성원과 협력이 함께한다면 조기에 충북경제 4% 달성이 가능하다”고 격려와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확장, 중부내륙철도 감곡역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목포 산정동 삼학도지구 등 22개 시군, 33개 지구 1만 6천822필지에 대해 잘못된 토지경계를 바로잡는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 경계가 실제 경계와 불일치한 지역을 대상으로 새로 조사측량해 종이도면 대신 디지털에 의한 새로운 지적공부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됩니다. 잦은 경계 분쟁이 유발되고 있는 집단적 불부합 지역을 우선 정비하고 나머지 지역은 세계측지계 기준의 좌표변환방법으로 정리해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올해 추진할 사업지구를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함에 따라 약 29억 원을 들여 측량 대행자 선정, 재조사 측량, 경계 확정, 사업 완료 공고 및 조정금 정산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19년 하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2012년부터 국비 92억 원을 들여 총 77개 사업지구, 4만 4천471필지를 완료했습니다. 2017년 사업지구인 목포 율도동 율도1지구 등 22개 사업지구는 올해 10월 말 완료를 목표로 진행한다. 김정선 전라남도 건설도시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마무리되면 이웃 간 토지경계 분쟁이 해소될 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