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어린이 보호구역이 유치원, 학교, 어린이집, 학원 주변뿐만 아니라 어린이공원 주변으로도 확대된다. 학원가와 놀이공원 주변에서도 불량식품을 팔 수 없게 된다. 정부는 3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교통·제품·식품·생활공간 안전을 포괄하는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을 확대하고 안전시설도 확충할 방침이다. 유치원·학교·어린이집·학원 주변뿐만 아니라 어린이공원주변도 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 어린이집·학원 주변의 지정요건(100명 이상)을 폐지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기준 총 1만 6555곳에서 2022년 1만 8155곳을 목표로 매년 300여 개 확대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주변 보도가 없어 통학에 위험한 도로에 보도·통행로 설치가 가능한 816곳에는 514억 원을 들여 올해 안에 보도·보행로를 설치하고 CCTV 설치도 확대한다. 또한 자전거 도로 및 일반도로를 운행하는 자전거 운전자 및 동승자에 대해서는 안전모 등 인명보호장구의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을 위한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를 5일 하루 동안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과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교육·문화·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생물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생물 무늬가 들어간 나무목걸이 만들기, 동물 모형이 들어간 야광 팔찌 만들기, 홀로그램 색종이로 생물 꾸미기 등 생물자원을 소재로 한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국립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선정된 호랑이, 청개구리 등 ‘국민이 직접 뽑은 우리 생물 톱텐(TOP 10)'의 이미지를 이용해 피부에 붙이는 스티커 타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 ‘푸름이 이동환경교실’과 ‘환경교육 이동교구 상자’ 등으로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외래종에 대해 배우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관객 참여형 공연인 버블·풍선쇼와 가족놀이 한마당(전통놀이), 생물 캐릭터 퍼포먼스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이 펼쳐진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가 지난 4월 27일(금)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 영아원을 방문하여 영유아 촬영과 돌잔치 기념사진 등 사진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하여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다. 경기지부인 의정부 영아원은 사회 보호를 필요로 하는 미혼모 아동과 결손가정의 아동 중 만 3세 미만 영아들에 대한 전문보호기관으로서 영유아들에 대한 전문적인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영아원 행사는 9개 반의 30명 영유아들의 사진 촬영과 함께 첫 생일을 맞이한 1명의 영아 돌사진 촬영을 진행하였다. 세기나눔프로젝트는 사진을 통해 자라나는 영유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써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촬영 기회를 마련하였다. 세기피앤씨 홍보팀 이태훈 과장은 “2016년부터 꾸준히 사회복지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 영아원을 방문하면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5월 5일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중구 어린이날 연합행사 ‘하GO 보GO’가 서울장충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은 중구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합하여 5월 5일 장충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신당꿈지역아동센터가 주최하고,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중구교육복지센터,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중구통합도서관, 정화예술대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두타몰, 두타면세점에서 일부 예산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가족티셔츠 만들기 부스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개회식에서는 경품추첨 및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어바운스, 업사이클링, 가족티셔츠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스포츠 체험, 아동권리증진 활동 등 23가지의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다양한 먹거리 나눔이 마련되며, 활동비는 전액 무료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부모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어린이날을 맞아 3일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내에 어린이 쉼터 조성을 위한 테이블 25개를 기증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국내 최초 체험식 어린이 박물관으로, 한샘은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용 테이블을 지원했다. 한샘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014년부터 한샘이 경기도박물관이 진행하는 ‘행복수업’을 후원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수업은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자녀 양육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로, 현재까지 약 6300명의 부모가 이 수업을 이수했고 올해는 한부모 가정을 위한 행복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한샘은 어린이들을 위해 매년 5월 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많지 않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2일에는 경기도 내 소외계층 아동 200여명과 임직원이 함께 의자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또 어버이날을 맞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부모 가정 어머니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5월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을 기념하여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8 어린이날 기념 ‘아동학대예방 아이지킴콜112’ 오프라인 캠페인은 5월 5일(토) 10시부터 15시까지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안내소 앞 분수대(경기도 과천시)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인 어린이주간에는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아동학대 신고를 독려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아이지킴이가 되어주세요!’라는 타이틀 아래 아이지킴이 실천수칙을 확인한 후 아동학대 신고 앱인 ‘아이지킴콜112’를 다운로드 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짐을 작성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아이
(반려동물뉴스(CABN))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12일(토)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삼성 코엑스 3층 328호에서 실시된다. 특히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개정이 유예된 미국투자이민법이 9월 30일 이후에는 현재 최소 투자금 50만불을 대폭 올릴 것으로 예상돼 이번 세미나가 더욱 주목된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는 미국투자이민(EB-5) 조건은 보통 리저널 센터를 통한 최소 50만불 투자 금액을 요구하는 대신 신청자의 나이나 학력, 경력 등을 전혀 따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투자이민 신청자들의 대부분은 자녀를 미국의 좋은 교육환경에서 교육시키고자 하는 학부모들이다. 이들은 원금 상환과 고용창출이 용이해 영주권 취득에 유리한 미국투자이민을 선호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국제이주공사는 원금 상환과 고용창출이 용이한 2개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국제이주공사가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할 프로그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외곽 출라 비스타시 에스카야 주택개발 프로젝트와 뉴욕 리저널센터 엑스텔사의 3번째 프로젝트인 131층 센트
(반려동물뉴스(CABN)) 송파구가 한국청소년연맹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송파청소년수련관이 19일(토) 오후 1시 석촌호수 서호 서울놀이마당에서 아동·청소년 문화예술축제인 ‘제3회 송파 놀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놀자 페스티벌은 청소년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송파구아동청소년 참여위원 100여명이 3월부터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여 진행한다. 축제 마당 중 하나인 ‘나도 놀페스타’는 전국에 있는 청소년 동아리들이 춤과 노래, 기타 문화예술 부문에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장으로, 13일(일)까지 접수된 UCC 예선전에서 선정된 10개 팀이 공연을 하게 된다. 또한 두 번째 축제 마당인 ‘제23회 송파새싹동요제’는 전국의 초등학생을 독창, 중창, 합창 부문에 9일(수)까지 신청을 받는다. 사전 예심을 통과한 총 15개 팀이 이 경연에서 실력을 겨룬다. 세 번째 마당은 볼거리, 먹을 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20여개의 체험 부스와 다양한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보이그룹 ‘D.I.P’, 최연소 걸그룹 ‘Pritti’가 출연하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송파청소년수련관 홍승현 관장은 “제3회 송파 놀자페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3일(목) 삼성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말로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글쓰기를 통해 나누며 공감하는 세대공감 캠페인을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대 갈등이 심화되는 추세 속에서 노년세대와 청년세대를 연결하는 중간자로서 50+세대의 역할을 확대하고, 서로 다른 세대가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는데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최근 개방적 커뮤니티서비스를 통한 기업공유가치창출 경영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삼성카드와 함께 50+세대가 중심이 된 세대 통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는데 의미가 크다. 이번 캠페인은 50+세대를 중심으로 청년세대부터 노년세대까지 서로 다른 세대가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교감하며 세대 소통을 이루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50+가 기록하는 부모님 이야기’, ‘자녀가 쓰는 50+이야기’ 등 세대 별로 풀어내는 부모세대 이야기와 서로를 응원하는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의 글쓰기 참여를 통해 세대 교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일(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 광주광역시 청년총회 ‘청년 아무말어워드(이하 청년총회)’가 진행되었다. 청년총회는 지역사회 청년 현안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강화 및 이슈화와 지역사회 청년 네트워크 및 정책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무등종합사회복지관 희망플랜무등센터와 광주청년센터the숲 공동주관 아래 광주 청년단체 및 기관 60여곳과 광주 청년 200여명이 함께하였다. 4월 23일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청년총회 사전모임(청년정책 네트워크파티)을 통해 청년총회 의제 테이블 키워드를 도출 및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과정을 거쳤다. 도출된 키워드를 바탕으로 총 15개(문화 2, 경제 2, 문화활동, 창업, 주거, 건강, 노동환경, 공간, 정책, 시간, 네트워크, 취업, 결혼)의 의제 테이블이 마련되었다. 청년총회는 관심 키워드에 참여하여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청년허상, 상상그이상, 왕이될상이라는 시상을 통해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별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각 수상 정책과 심사기준은 청년허상: #비현실성#표현력#유머감각, 상상그이상(소소한 펀딩) : #비예측성#창의성#참신성,
(반려동물뉴스(CABN)) 제3회 심장혈관영상CT 서밋이 5월 12일(토)~13일(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3회째를 맞이하는 CIVICS 학술대회는 미국, 중국, 일본에서 총 5명의 해외 심장혈관영상CT 대가들이 참석하는 것은 물론 기조강연, 심포지엄, 협력업체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기조연자로 미국 영상의학의 대가인 북미영상의학회(NASCI) 전 회장이자 Medical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의 U. Joseph Schoepf 교수와 한국 영상의학의 선구자인 의학한림원 부회장이자 울산의대 임태환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조연자로 나서는 U. Joseph Schoepf 교수는 ‘Recent update on comprehensive role of cardiac CT’에 대해 임태환 교수는 영상의학과 AI 기술의 접목과 관련 ‘The future of cardiac imaging: Expectations and concerns-Cardiac Imaging in the Era of Artificial Intelligence: Hopes, Hypes, and Cavea
(반려동물뉴스(CABN)) 숙명여자대학교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4월 30일 ‘제11회 아시아 에스코피에 주니어 요리대회’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하였다. 에스코피에 주니어 요리대회는 ‘현대 프랑스 요리의 제왕’이라 칭송 받는 ‘조르주 오귀스트 에스코피에’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만 24세 미만의 젊은 요리사를 대상으로 한 요리대회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 에스코피에 요리연구소 지식협동조합(ECA)’은 이 대회를 통해 정통 프랑스 요리를 계승 및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 및 양성하고 있다. 123년 전통의 프랑스 요리 전문 교육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는 발전 가능성 있는 젊은 프렌치 요리사를 발굴 및 양성하는 ‘에스코피에 주니어 요리대회’의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 국가 대표 선발전’을 후원 및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닭과 새우를 주재료로 하고 한국적 가니쉬를 가미한 창작 메뉴’라는 주제 아래, 1차 레시피 심사를 통과한 12명의 주니어 셰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연을 치렀다. 참가자들은 90분의 짧은 시간 내,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