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차세대 CCTV 및 보안 시스템 솔루션 업체인 큐디스는 최근 주차장의 전방위를 사각지대 없이 감지할 수 있는 지능형 주차관제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큐디스가 가지고 있는 비구면 전방위 파노라마렌즈 특허를 활용한 것으로 하나의 카메라가 차량 12대의 주차 공간을 완벽하게 감지한 후 주차 가능 여부를 주차관제실에 알려주는 스마트형 주차관제 아이템이다. 어안렌즈 방식을 따른 기존의 주차관제 솔루션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기존의 주차관제 솔루션은 가장자리 왜곡 현상이 심해 화질이 좋지 않는데다 여러 주차 면의 상태 이미지를 분석해 주차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에서도 빈번한 오류가 발생했다. 하지만 이번에 큐디스가 출시한 주차관제 솔루션은 자체 특허 기술인 ‘외곽이미지 왜곡보정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 인식률 저하의 원인이었던 외곽부 영상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12면 주차관제 솔루션 개발은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딥러닝 방식을 이용한 주차면 인식 알고리즘을 맡았고 큐디스는 자체 특허기술인 외곽이미지 왜곡보정기술이 적용된 1200만 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전자가 10일 올해 두 번째 Q시리즈인 2018년형 ‘LG Q8’을 출시한다. 출고가는 53만9000원으로 중가대 가격에도 전용 펜을 활용한 다양한 편의기능과 아날로그 감성까지 완성도 높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LG Q8’에 내장된 ‘스타일러스 펜’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메모할 수 있어 편리하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펜만 뽑으면 디스플레이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바로 메모’, 아무 화면에서나 즉시 메모하는 ‘팝 메모’, 메모 공간이 부족하면 손가락 2개로 화면을 터치해 아래로 내리며 쓸 수 있는 기능까지 다양한 메모가 가능하다. 개성과 재미를 더하는 편집기능도 다양하다. 내장된 기본 도안뿐 아니라 사진을 도안으로 바꿔 원하는 대로 색칠할 수 있는 ‘컬러링 북’, 폰 안의 사진을 꾸며 이모티콘처럼 쓰는 ‘나만의 이모티콘’, 동영상을 GIF 파일 형태로 편집해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드는 ‘GIF 편집’ 등이 적용됐다. 또 실제 필기구를 쓰는 소리로 감성을 더한다. 예를 들어 연필을 고르면 실제 종이에 쓰는 듯한 사각거리는 소리, 붓을 고르면 붓이 종이를 스치는 소리 등 펜 종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기업 가브린트가 서비스하는 와라페이는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7월 26일부터 기존 수수료 0.1%를 0%로 낮추면서 본격적인 가맹점 유치와 마케팅에 나선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와라페이의 결제서비스 방식은 간단하다. 소비자는 와라페이 스마트폰 앱으로 매장에 있는 QR코드를 찍고 결제금액을 입력 후 전송하면 된다. 또는 판매자가 매장 내 결제 단말기에 있는 QR코드를 소비자의 앱으로 읽은 뒤 결제하면 된다. 구매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결제 시스템이다. 여기에 와라페이는 원거리 주문시스템이 가능한 자체 개발한 결제 단말기의 무료 설치 지원으로 오프라인 영토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에서는 카드결제 의존 비중이 높은 국내 결제시장에서 계좌이체 기반 결제인 와라페이의 실효성을 의심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신용 후불 결제에 익숙해진 이용자들의 소비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는 QR결제 기반인 서울페이와 카카오페이에도 해당되는 고민이기도 하다. 이에 가브린트의 최원명 최고마케팅경영자는 “와라페이의 핵심은 누구나 쉽게 돈을 주고 받을 수 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뛰어난 배터리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지닌 확장성이 뛰어난 전력관리반도체 ‘MAX77714’, ‘MAX77752’를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모바일 시스템 설계자는 맥심 PMIC를 통해 와트당 성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도의 전산 처리 능력이 필요한 딥러닝 시스템온칩, FPGA,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의 시스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뛰어난 성능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SoC가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적용되면서 가전제품의 연산 처리 능력도 높아졌다. 사용자는 배터리로 동작하는 전자제품의 전원이 항상 켜져 있으면서도 발열없이 오랫동안 작동하길 기대한다. 따라서 설계자는 가전제품의 보드 크기와 부품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높은 효율과 출력, 유연한 전력 시퀀싱을 구현해야 한다. 맥심의 고성능 PMIC는 단일 칩 솔루션으로 완벽한 전력 관리 기능을 자랑한다. 맥심 PMIC가 탑재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최고 수준에서 작동하며 고품질의 안정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맥심 PMIC는 다양한 기능을 통합해 솔루션의 풋프린트와 시스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팜스트림은 대한민국 농업발전을 선도하는 주류 커뮤니티로 기능하고자 지난 8월 1일 농업 포털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홈페이지는 농업 관련 주요기사 및 국내외 농업동향, 농업에 관심도가 높은 도농 회원 간의 상호 소통을 위한 게시판, 농업행사일정 및 채용정보 공유, 전통시장 탐방 및 농업 유관업체 대표인터뷰 등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 반영, 농업단체들에 대한 만족도평가 공간 마련 등 농업 전반을 아우르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홈페이지의 메뉴체계 및 배치를 깔끔하게 정돈하여 방문자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모바일용 홈페이지를 별도 제작하여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하도록 조치하였다. 한편 팜스트림은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개 업체에 한해 무료광고대행을 실시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업체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팜스트림은 새 홈페이지를 통해 궁극적으로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자청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농업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KT는 지 18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하 아시안게임)’ 중계를 위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국제방송중계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KT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실시간으로 국내에 전송하기 위한 국제방송중계망 주관 통신사로 선정됐다. 현지 경기장에서 KT의 국제방송통신망을 통해 전송된 방송을 혜화에 위치한 KT 국제통신운용센터에서 받아 지상파 3사에 단독 제공한다. KT는 원활한 방송중계를 위해 자카르타 국제방송센터와 한국 지상파 3사간 국제해저케이블 전체 구간을 주경로와 예비경로 형태로 이중화했다. KT가 홍콩에 운용중인 해외거점시설을 활용해 네트워크 장애 등 만약의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시 우회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해저케이블뿐 아니라 육로를 통한 광케이블도 활용한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대만 앞바다에서 대규모 지진 등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KT 홍콩 POP에서 중국을 경유하는 육로를 통한 광케이블을 활용해 즉시 대응이 가능하다. KT는 이번 아시안게임이 전국민의 관심이 주목되는 만큼 국제통신 지원준비를 위한 품질테스트 및 비상사태를 대
(펫아시아뉴스) 결제 및 가상화폐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CRYPTO.COM(이하 크립토닷컴)은 라이트코인이 MCO 월렛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라인업에 추가된다고 발표했다. 이제 MCO 월렛 앱에서 크립토닷컴 MCO, 비트코인, 이더리움, 바이낸스 와 함께 라이트코인을 앱을 통해 구매, 교환 및 송금할 수 있다. 라이트코인은 MCO 월렛 앱 출시 이후 처음으로 MCO 플랫폼에 추가되는 암호화폐로 기록되었다. MCO 플랫폼의 라이트코인 지원은 암호화폐를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확장하고, MCO Visa 카드 출시하기 위한 밑작업의 일환이다. 크립토닷컴 공동 창업자 겸 CEO인 크리스 마자렉은 “MCO 월렛 앱에 라이트코인을 추가함에 따라 크립토닷컴은 유저의 앱 활용성과 결제 범용성을 확장한 직관적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크립토닷컴은 플랫폼 사용자가 다양한 암호화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확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있다. 크립토닷컴은 라이트코인을 암호화폐 사용자와 투자자의 범위를 더욱 확장하기 위한 과정의 필수 단계로서 라이트코인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트코인 창시자인 찰리 리는 “라이트코
(펫아시아뉴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4’를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갤럭시 탭 S4’는 태블릿 최초로 ‘삼성 덱스’를 지원해 정교한 필기가 가능한 ‘S펜’과 함께 생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10.5형 화면에 슬림한 베젤의 16:10 화면비,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 기술로 완성한 4개의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실감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시계나 달력, 날씨 등 유용한 정보나 갤러리의 사진을 보여주는 ‘데일리 보드’ 기능을 활용해 집 안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일상 생활의 편의성을 확대하는데 태블릿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갤럭시 탭 S4는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들이 더 많은 작업을 더욱 쉽고 즐겁게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 태블릿 최초 ‘삼성 덱스’ 지원, 노트 시리즈만의 ‘S펜’으로 생산성 극대화 ‘갤럭시 탭 S4’는 태블릿 최초로 모바일 기기에서 데스크탑 PC 사용경험을 제공하는 ‘삼성 덱
(반려동물뉴스(CABN)) 이건창호 및 이건산업 등 이건이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통해 올해 이건음악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엔딩곡의 주인공을 찾는다.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은 한국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이건음악회의 초청 연주자의 특색에 맞추어 편곡하는 공모전이다. 음악을 전공한 학생 등 국내에 숨어있는 전도유망한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음악회를 찾은 국내 관객들에게는 색다른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이건음악회와 함께 개최하고 있다. ‘제29회 이건음악회’의 초청 연주자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로 수려한 외모와 천재적 연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가이다. 특히 밀로쉬는 지난 2016년 연주자로 선정되었다가 부상으로 내한이 불발되며 2년 만에 이건음악회를 다시 찾은 것으로, 밀로쉬 방문을 기다려 온 음악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의 기타 독주와 함께 현악 5중주단의 협연 등으로 이뤄지며,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을 비롯 인천, 고양, 부산, 대구, 광주에서 총 7회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18 NYC 문화예술축제’를 10일부터 2박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숙박형으로 진행되는 축제는 드넓은 수련원에서 청소년과 가족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와 예술 두 가지 주제로 연극, 음악, 미술, 문학, 프리마켓, 청소년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연극존에서는 청소년 참여형 연극공연으로 극단 ‘프로젝트 안녕’팀의 부조리극인 ‘미꾸라지’가 생활관 앞 공연장에서, 창작집단 ‘여기에 있다’팀의 이동형 관객 참여극 ‘소파’는 본관 앞에서, 마지막으로 극단 ‘R&J Art Company’ 팀의 콘서트 뮤지컬 ‘힐링 인 더 라디오’는 대강당에서 총 3가지 연극이 10일~11일 양일 간 공연된다. 실내체육관 앞 야외무대 음악존에서는 시간대별 버스킹 공연을 하며, 국제회의장 미술존에서는 한신영 동양화 작가의 오픈 갤러리와 ‘사회적 기업 온리’에서 운영하는 종이정원 체험, 갤리그라피 퍼포먼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1일 오전에는 네일아트, 캐리커처, 숲해설, 북한문화 이해 등 오픈강좌가 본관 강의실에서 운영되며, 우
(반려동물뉴스(CABN)) 북랩이 문화부·사회부·정치부 기자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깨달은 교훈을 담은 에세이 ‘나무無’를 펴냈다. 이 책에는 자신의 내면을 비우는 삶을 쫓고 싶은 저자가 기자 생활을 하며 만난 진솔한 사람들로부터 배운 메시지를 자신의 내면에 차곡차곡 쌓아 올린 과정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인생에서 중요한 3가지 요소로 뜻, 길, 말과 행동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경험담을 풀어놓는다. 갭 이어를 선택한 여대생을 취재하고 자신이 세운 뜻이 그 사람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고, 이국종 교수를 비롯한 괴짜들과 오수 끝에 대학교에 들어간 스타강사를 통해 길이라는 건 하나가 아닌 여러 개이고 그 안에 정답은 없다는 것을 배웠으며, 사회초년생 시절 함께 했던 어느 선배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을 통해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삶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지를 배웠다고 말한다. 그는 이러한 교훈을 이 책에 하나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기록했다. 저자인 김경일은 자극적인 사건보다는 알려지지 않는 미담으로 신문이 도배되길 원하는 기자이다. 그래서 가슴이 짠한 이야기를 가진 이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기사를 쓴다. 그런 이야기가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사용하는 성서 66권에 포함되지 않은 이른바 ‘경외 복음’을 집대성한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지방의 목사로 재직 중인 임동훈 씨가 예수의 제자와 사도, 구약성서 속 인물의 행적과 복음을 기록한 ‘경외 복음’ 1·2편을 펴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그분의 가르침, 그분을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성품을 기록한 문서인 복음의 범주에는 들되, 정통이 아니라는 뜻으로 ‘성경 외 복음’이란 타이틀을 달고 있다. 임 목사가 굳이 정통 성경이 아닌 경외 복음에 주목한 것은 초대교회 성도들의 영성을 공유하고 보다 풍성하게 예수의 삶을 재조명해보자는 취지다. 신·구약 정경 66권이 정착되지 않았던 시대의 초대교회 성도들은 다양한 문헌과 영적 체험에 따라 신앙생활을 했다. 하지만 여러 사람이 각자의 신비한 체험을 기록에 남기다 보니, 나중에는 철학적 사상과 종교적 신념, 신앙적 체험이 혼합된 책들이 난무하게 되었다. 그래서 결국 서기 90년경 이스라엘 얌니아 회의에서 구약성경 39권이, 397년 튀니지 카르타고 회의에서 신약성경 27권이 정경으로 확정되고 나머지 책들은 경외서가 되었다. 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