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 이주사회통합연구소는 4월 26일 교내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 L403호에서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원과 함께 ‘이주 후 재적응의 다원성과 다층성: 여성과 아동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숙명여대 곽민희 교수가 ‘헤이그 국제아동탈취 협약 적용상 가정폭력 피해자인 모(母)와 자녀 보호’를 주제로, 건국대 김현정·한지은 교수가 ‘재한중국동포 미성년자녀의 교육권 보장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숙명여대 김희란 교수가 ‘모국어 전승의 가족정치학: 미국 내 한인 결혼이주여성 자녀의 한국어 교육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숙명여대 김현숙 교수가 ‘한국 이주여성 네트워크 현황과 정책방향’를 주제로 발표를 마무리했다. 건국대 이주사회통합연구소는 2010년 설립 이후 이주·다문화·외국인·사회통합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개인과 공동체가 마주하는 문제점들과 지향해야 할 방향을 연구하고 있다. 법학·사회학·사회복지학 및 역사학 등 인문·사회과학적 관점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연구소로 자리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 상허생명과학대학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농·축산 분야 협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법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2016년 협의했던 보건·환경 분야에서 농·축산 분야까지 확대하고, 더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두 기관은 향후 학술 및 연구개발 사업의 협력 및 지원, 건국대 재학생의 인턴쉽 지원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직원의 교육 지원 등 인적 교류 활성화, 보건·환경 및 농축산 소재 관련 학술행사에 관한 협의와 공동 기획·수행, 관련 연구 자문 및 정보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견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대구모금회)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소선나눔기금’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우리텍이 대구모금회에 10억원 기부를 포함하여 5년간 총 50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로 약정했고, 대구모금회는 기부자의 취지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대구 출신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소선나눔기금’을 만들어 올 해 첫 지원을 실시한다(매년 5억원 씩, 10년간 총 50억원 지원). 소선나눔기금은 총 세 가지 종류의 사업으로 지원된다. 첫 번째 사업은 ‘과학기술분야 대학(원)생 장학금 지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기술분야’의 인재를 위해 지원하는 이 사업은 학업의 목표와 장래의 계획이 뚜렷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없는 학생들을 지원하여 장래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 하는 학생들을 양성하고자 지원한다. 대구·경북소재 이공계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또는 대구출신 고등학생 중 타 지역 대학 소재 이공계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면접을 통해 연구목표와 향후 학업을 통한 비전이 뚜렷한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은 4월 15, 21, 22, 28일 총 4회에 걸쳐 대구스타디움과 이월드에서 약 6000여명의 단원들이 참가하여 ‘2018년 아람단 연합입단선서식(이하 선서식)’을 실시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배려와 나눔, 청소년 인성교육의 START!’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이번 선서식에서 경남지역 초등학생인 아람단원들이 함께 선서식을 진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를 홍보하여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나누는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더불어 경상남도교육청에서도 역점과제로 삼고 있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관련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단원들이 학교와 단원활동에서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선서식을 진행하며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 윤철희 사무처장은 “단원들이 ‘학교폭력예방 및 배려와 나눔 캠페인’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과 청소년단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5월 한 달간 총 8회(4시간/1회)에 걸쳐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종사자에 대한 보수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란 지역 주민의 수요와 서비스 공급자원을 고려하여 지자체가 직접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력개발원은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종사자의 현장전문성 강화 및 사회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제공기관 대표자 및 관리책임자, 제공인력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운영 중에 있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종사자는 연간 대표자 4시간, 제공인력 8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인력개발원은 2018년 보수교육은 교육생 수요조사, 전문강사 자문회의를 통해 직무중심, 현장중심의 내용으로 개편된 것이 특징인데 대표적으로 가사간병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은 직무와 연관되어 있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과목(안전관리, 의사소통)으로 구성함에 따라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반려동물뉴스(CABN)) 통합 교육 기업 (주)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의 영어 이명학 강사가 매주 금요일 밤 11시 ‘이명학의 리얼공감TV’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명학의 리얼공감TV’는 수험생 고민 해결과 수능영어 학습전략을 주제로 한 수험생 소통 프로그램으로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라이브로 방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적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 등 풀어야 할 고민이 많지만 정작 해소할 창구가 없는 수험생과 직접 소통하며 해결책을 제시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수험생에게 직접 고민거리를 듣기 위해 이명학의 리얼공감TV 공식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문자나 음성 메시지, 카카오톡으로 신청 사연을 받는다. 수험생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해결이 시급한 고민 등 몇개의 사연을 선정해 방송에서 소개하며 함께 공감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과 함께 실시간 채팅도 진행돼 수험생은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이명학 강사의 답변을 바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방송마다 사연이 소개되거나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수험생에게는 2019 이명학 실전모의고사 교재 쿠폰, 간식 등 특별 선물도 증정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SJIS가 올해 50주년을 맞이하는 ‘Penn Charter Summer Camp’에 협력해 한국 학생들을 모집 후 미국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300년 역사를 가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이며 매년 아이비 대학 진학률이 20%를 기록하는 명문 사립학교 William Penn Charter School에서 진행된다. 총 3주 프로그램으로 분야별 캠프를 서로 조합하여 새로운 여름 테마로 진행되며 2주간은 스포츠, 아트, 공연예술 등 25가지가 넘는 캠프 프로그램 중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정하여 들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투어가 준비되어 있다. 주말에는 가까운 지역 명소와 박물관을 탐방하며 캠프 마지막 1주간은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볼티모어 지역 등 동부 투어를 하며 대학 탐방 및 시티 투어를 다닌다. 캠프 참가 학생은 7월 16일부터 8월 3일까지 3주간 Penn Charter School에서 미국 현지 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영어 공부와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방과 후 수업 이후에 SJIS 영어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학부모와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조폐공사가 5월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5! 해피데이 가정의 달 할인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판매 제품 중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등 특별한 날에 부모님이나 배우자, 자녀, 평생의 가르침을 준 옛 은사님께 사랑과 감사의 선물로 안성맞춤인 30종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별자리 메달 12종, 목걸이 띠 메달 12종, 통일기원 메달 3종, 캐릭터 유통주화세트 등 29종은 5월 30일까지 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조폐공사가 99.99%의 순도를 보증, 투자 대상으로도 인기있는 ‘오롯 골드바’는 5월 18일까지 1%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카네이션 순금 메달은 메달 앞면에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빨간 카네이션을 채색해 예술성을 높였고, 뒷면에는 사랑을 담은 하트 모양의 무늬를 새겼다. 보증서는 한쪽 면에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카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하트 모양의 투명한 아크릴 케이스에 포장, 받는 이들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과 전화 주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베이스 메이크업 브랜드 ㈜로트리(lotree)가 1일 두원공과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두원공과대학교 방송영상제작학과 학생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여 취업 활성화를 돕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로트리는 학생들의 영상 제작을 위한 제작 비용과 자사 화장품을 지원한다. 지원된 제작 비용은 학교 측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 콘텐츠는 로트리의 홍보마케팅 툴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로트리는 더욱 극심해지는 취업난에 따라 대학생들의 자기계발이 필수인 시대가 되었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본인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며 이번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돕고 그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반영된 참신한 영상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 수도권 서부본부 안양지구봉사회 김진섭 안양관리역장과 임직원들이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한숲 경로 무료급식소 따뜻한 밥상을 찾았다. 함께하는 한숲 경로 무료급식소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외로운 삶 속에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한 한끼의 식사를 제공하고 ‘따뜻한 밥상’을 통해 쉴 곳 없는 어르신들이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코레일 안양지구봉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하여 사랑의 쌀 800kg을 전달하고 따뜻한 밥상을 직접 차려드리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었다. 김진섭 역장은 “고향에 계시는 어머님 생각이 오늘 많이 난다”며 “어르신들에게 지하철 이용이 무료이니 많이 이용하고 안양역에 오면 역장실에 놀러 오라”고 이야기 꽃을 피웠다. 함께하는 한숲은 무료급식소에 오시는 어르신들이 밥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제일 행복하지만 일손 부족으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힘들 때가 있다며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맛있는 음식을 자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원의 하루를 즐기는 3가지 방법, 서울숲 파크데이 페스티벌이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다. 서울숲 파크데이 페스티벌은 공원의 가치를 배움, 균형, 놀이 3가지 주제로 담았다. 다양한 학교에서 배우는 스쿨데이, 숲속 사무실에서 힐링을 즐기는 밸런스 데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노는 컬쳐 데이로 나뉜다. ●서울숲은 학교다! 스쿨 데이 서울숲 파크데이 페스티벌 첫날인 5월 3일, 서울숲학교와 서울숲포럼으로 구성된 스쿨 데이가 열린다. 서울숲학교는 자연학교, 정원학교, 건강학교, 문화학교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꽃사슴과 두시의 데이트’, ‘꿈꾸는 정원사’, ‘책읽어주는 서울숲’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숲포럼은 공원 관련 전문가 및 공간의 운영자들이 공원과 사람, 그리고 공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공원포럼’에서는 공원의 운영관리에 대한 솔직한 대담을 나눌 예정이며, ‘청년포럼’에서는 청년이 생각하는 공간이란 무엇인지와 그들이 만들어낸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이후에는 포럼 참가자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가
(반려동물뉴스(CABN)) 최고의 가전제품 브랜드 베코가 ‘프로처럼 먹어라’ 캠페인을 통해 아동 비만 예방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사명을 시작하면서 100만유로 모금을 위해 유니세프, 기존 후원 파트너인 FC 바르셀로나, 자사의 재단과 제휴한다고 4월 30일 발표했다. 베코는 전세계인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공유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세계적인 아동 비만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니세프를 위해 100만유로를 모금하고자 한다.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 #EatLikeAPro 게시글이 올라올 때마다 베코는 유니세프에 1유로를 기부한다. 이런 기부 방식으로 베코는 다양한 유니세프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의 과체중과 비만을 포함해 궁극적으로 모든 형태의 어린이 영양 부족을 예방하고자 한다. FC 바르셀로나와 바르샤 재단은 파트너들 중 둘이 함께 일하게 되었고 건강한 습관 장려가 바르샤 재단 프로그램의 주된 요소이기 때문에 이 캠페인에 합류하게 됐다. 현재의 추세가 2025년까지 지속될 경우 전세계 700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고통 받게 될 것이다. 베코는 어린이들의 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세계적인 캠페인에 대한 인식을